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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강의, 스타강사 문성후 교수 '이런 말 습관 있는 사람 반드시 피하세요!' 강연

문성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6478

강연내용 소개
상위 1% 스펙과 다양한 전문직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20여년의 직장생활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의 전략은
스펙 쌓기가 아닌 직장이 지니는 습관의 중요성과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직장인의 바른 습관> 저자


강연분야

4차산업( ESG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주요학력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
주요경력
- 법무법인 원 ESG센터장
- ESG중심연구소 소장
- 한국 ESG학회 부회장
- 경영학박사 / 미국 뉴욕주 변호사
- KAC 코치
- 연세대 일반대학원 겸임교수
-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대우교수
강연주제
- 리더의 차이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 ESG경영은 실전이다
- 협상은 실전이다
- 직장인의 바른습관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 회사에서 살아남는 직장인의 말하기
- 평판 경영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
주요저서
갤러리




Q. 직장생활, 평판을 망치는 금기사항은?

A. 비난해도 되고, 질책해도 되고,. 싸워도 돼요. 일하다 보면 싸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건 사람을 깔보는 겁니다.

우리가 하대한다고 그러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면 안 돼요.

그거는 다른 감정이랑 달라요. 싸우거나 뭔가 섭섭하거나 이런 것과 달리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내가 무시당했다'

이렇게 느끼면 상대방은 그때부터 적이 됩니다.

그 영화 대사 중에 그런 거 있었잖아요.

"왜 저한테 이러셨어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게 우스운 영화 대사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사람은 자기가 무시당하고 깔봄을 당하고 자기가 함부로 대해지면 그건 못 참아요.

그래서 직장에서 일단 적부터 만들지 마셔야 될 거 아니에요.

우리가 직장에서 점수 쌓는 법, 우군을 만드는 법,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러다가 종종 이렇게 점수를 잃어요.

축구 같은 경우도 괜히 욕심 부리다가 골 먹듯이 일단 점수 까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사람 깔보는 겁니다.

 




Q. 평판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A. 워렌 버핏이 평판 무너진 데 오분 쌓는데 이십년, 그걸 안다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할 거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평판이 좋은 사람은 그 혜택을 누려봤기 때문에 그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자기가 계속 혜택을 보고 계속 연장하려고 하는 거죠.

회복할 방법은 인간관계에 신경을 꽤 많이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멀어도 가야 되고, 힘들어도 약속 지켜야 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세요.

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이 인간적인 면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그분들은 의도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세요.

되게 친구 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 다른 사람들과 그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해요.

끊임없이 인간관계에 공을 들여요. 우리가 왜 재테크에서 돈 벌 때 재테크에 엄청 신경 쓰잖아요.

"휴먼테크"에도 사람들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히려 재테크는 2~3순위고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까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고요.

내 주변에 사람이 많고 싶다면, 내가 노력을 하고 거기에 공을 들이고 힘을 써야 됩니다.

세상에 거절되는 게 없어요. 상대가 나를 통해서 얻는 게 뭘까 상대는 뭐가 좋을까 이 생각을 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

A.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서 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좋은 얘기, 도덕적인 얘기 참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이해 타산으로만 만나냐 그렇게 얘기를 하지만 우선은 사람끼리 서로의 필요를 서로 채워줄 수 있을 때,

서로 용건이 생깁니다.

잘 이어져 나가서 결과가 생기면, 그 다음엔 사람들이 감정이 좋아지고 그리고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만약에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서로 뭔가 일을 같이 했는데 또는 서로 한쪽은 퍼가고 한쪽은 계속 손해 볼 때 이럴 때는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 내가 상대방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게 뭘까

예를 들어서 날 만나면 너무 즐거워해요. 그럼 만나서 즐겁게 해주고요.

날 만났을 때 배우는 게 많대요. 그럼 뭔가 배우는 걸 해주고요.

그리고 내가 필요한 건 상대에게 내가 묻고 요구하고요.

저도 사람을 처음에는 뭐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보게 되거든요.

역시 사람의 관계가 제일 돈독해지는 건 용건이 있고, 그 용건이 잘 풀렸을 때 사람과의 관계도 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

서로 용건이 안맞고, 용건이 없어지고, 서로 얘기할 주제도 없어지면 안 보게되는거죠.

사람은 추억으로 가슴 속에 담는 게 아니거든요. 그 좋은 사람과 좋은 일로 오랫동안 보는 거죠.

그게 인간관계입니다.

 




Q. 손절해야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A. 손절을 해야 되는 사람은 자기 것만 챙기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하세요.

나는 얻은 게 없는 거 제가 예전에 사람은 돈이 되거나 재미가 있을 때 만나야 된다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이해 타산으로 보냐 그럼 돈이 안 되고 재미가 안 되면 안 보냐 저는 안 봐요.

왜냐하면 내가 줄 수 있는 것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 둘 다 없으면 안 봅니다.

사람은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경제적인 도움 아니면 정말 나한테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도움 둘 중에 하나겠죠.

그 둘 다 안 되면 공감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왜 보겠어요.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

용건을 만들지 않으면 사람은 멀어집니다.

공통 주제도 없고, 관심사도 없고 뭔가 공통적인 일을 안 만드시면 사람은 멀어집니다.

그래서 상대가 들어올 여지, 마당을 만들어 주시면 안 돼요.

그 마당을 안 만들어 주고, 문을 닫아서 조금 조금씩 밀어내는 방법은 용건을 안만드시면 돼요.

제가 보면, 손절을 잘 못하는 분들의 특징이 그 사람 안 봐야 된다 하면서도 자꾸 용건을 만들어요.

결국 손절할 사람은 맨 끝에는 어떻게 돼야 되나면, 그냥 데면 데면 해져야 돼요.

손절할 사람의 최종 목표는 그 사람과 정말 연락 끊고 사는 게 아니고요.

처음부터 내가 손절한다고 해서 주식처럼 내가 손해 보고 한 방에 팔 수 있는 게 아니고요.

특히 본인이 자기 거 잘 챙긴 사람들은 그게 쉽게 안 떨어져요.

점점 용건을 안 만들고, 관심사를 없애고, 연락이 뜨문뜨문해지고 대면대면해있어서

나중에는 연락이 오면 무슨 일이야 왜 연락을 뭐 이런 식으로까지 관계를 거꾸로 멀어지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이 하여튼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

당연히 용건이 없으면 약속은 안 생기죠.

그냥 밥이나 한 끼 먹자 아니 굳이 왜 스스로 그 필요성이 없어져야 돼요. 그러면 알아서 내가 손절이 됩니다.

차단하고 연락 끊고 막 멀리 대하고 이게 아니고요.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저 사람 진짜 내가 이렇게 계속 오래 볼 사람이 아니구나. 필요가 없는데 내가 왜 저 사람을 봐야 되지?

아 진짜 저 사람 볼 바엔 내가 그냥 뭐 딴 걸 하고 말지' 라고 본인이 느끼면 그렇게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Q.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은?

A.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드세요.

그러면 시간도 정해져 있고, 체력도 정해져 있고, 할일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하다 보면

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 새로운 일, 새로운 만남을 하기에도 바쁠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똑같이 갖고 있는 게 24시간이거든요.

그 시간 동안 내가 더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다 보면 그게 더 중요하니까

시간을 할당하다 보면 용건이 없는 사람.

물론 이제 오래 됐기 때문에 뭐 한 방에 끊어지지는 않지만 용권이 없기 때문에 자꾸 만날 이유가 없어지고

처음에는 오래 보다가 점점점 지날수록 나중에는 그럼 뭐 차 한 잔 하자 아니면 전화로 얘기하면 안 될까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정해진 시간, 정해진 체력에 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어서 긍정적으로 밀어내는 게 좋습니다. 

 




Q.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A. 인간관계는 매일매일이 오디션이에요.

인간관계는 그냥 내가 순발력으로 아니면 그냥 오는 바람 맞듯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

인간관계는 정말 늘 긴장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한 상대가 나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 우리가 그때 그거를 인간 관계라고 그래요.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하죠.

그래서 수동적으로 그냥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그냥 다 만나고 또 떠나는 사람들, 그냥 가라고 하고 이게 아니고요.

나한테 필요하다면 그 사람과 좋은 용건을 만들어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되고,

내가 정말 손절해야 되고, 내가 힘들고 그 사람 만나서 도움 받는 게 없다면,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내가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만약 끊어야 된다면, 그것 역시 내가 주도적으로 이런저런 궁리와 방법을 써서 새로운 사람을 채우기 위해서

새로운 용건을 채우기 위해서 조금 조금씩 멀어져야 됩니다.

인간관계는 속도가 빨라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열고 또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두고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을 그리고 선택을 한 다음엔 그 사람에 대한 관찰과

그리고 내가 그 사람과 어떻게 좋은 관계가 될지 궁리하는 것 이런 것들을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에 내가 재테크하는 만큼 내가 취업 준비하는 것만큼 내가 공을 들이고 싶다면 인간관계에도 공을 들이세요.

연구하고 공부하고 관찰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인간관계가 생길 거고요. 평판은 그다음에 매겨지는 점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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