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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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특강 김용섭 소장 트렌드 강의 '팬데믹으로 늘어난 원격 근무, 왜 다시 사무실로 복귀할까?' 강연

김용섭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6888

강연내용 소개
팬데믹으로 늘어난 원격 근무, 왜 다시 사무실로 복귀할까?
거대 기업들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교육( 자녀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주요경력
-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2006 ~):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
- KBS-1R <함께하는저녁길 정은아>(트렌드 2016/2017)고정패널 (2016. 5~ 2017. 8)
- KBS-1R <생방송 오늘> (트렌드 2015/2016)고정패널 (2015. 1 ~ 2016. 5)
- TBS FM <김갑수의 마이웨이>(트렌드)고정패널 (2017. 3 ~ )
- 휴넷CEO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인사이트> 진행 (2015. 3 ~ )
- KBS World Radio <한민족네트워크>(미니특강,생각충전)고정패널 (2017. 8 ~ )
- TBS FM <김미화의 유쾌한 만남>(상상력)고정패널 (2015. 9 ~ 2016. 3)
- CBS-Radio <뉴스로 여는 아침> (트렌드)고정패널 (2016. 3 ~ 4)
- KBS World Radio <생생코리아> (트렌드)고정패널 (2014. 4 ~ 2015.12)
- PBC-Radio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트렌드)고정패널 (2013.10 ~ 2016. 2)
- 비즈한국 '클라스업' 칼럼 연재 (2016. 5 ~  )
- 매거진D(동아일보) TREND INSIGHT 칼럼 연재 (2016. 10 ~ 2017. 2)
- 주간동아 칼럼니스트 : '김용섭의 작은 사치' 칼럼 연재 (2014. 2 ~ 2015. 3)
- KBS-1R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트렌드)고정패널 (2013. 4 ~ 2014. 8)
- CBS-Radio <좋은아침 김덕기입니다> (김용섭의 관찰) 고정패널 (2013.11 ~ 2014. 5)
- CBS-Radio <좋은아침 김윤주입니다> (비즈니스 트렌드)고정패널 (2013. 1 ~ 10)
- Management Strategy & Business Creativity : Consultant (2006 ~ 현재)
- Web-media & Digital Contents Strategy : Consultant (1998 ~ 현재)
- Columnist & Technical Writer (1996 ~ 현재) 외 다수의 경력보유
강연주제
- Trend Insight : 트렌드에서 찾는 기회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 언컨택트 Uncontact Society : 코로나 19 이후의 라이프/비즈니스/사회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트렌드로 보는 인문학 : 한국인/한국사회는 지금 어떤 욕망/트렌드에 빠져있는가?
- 트렌드는 경제다 : 트렌드 속에 숨겨진 다양한 경제/비즈니스 이야기
- 트렌드와 리더십 : 혁신적 리더들은 왜 트렌드에 민감할까?
- 밀레니얼세대는 누구인가? 그들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대공감과 조직문화
- 최신 마케팅 트렌드 + 최신 소비자 트렌드 :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 흐름 (업종별)
- IT / High Tech 트렌드와 비즈니스의 흐름 : 신기술이 바꾸는 변화와 기회
- 누가 미래를 만드는가? : 미래 예측과 혁신가의 역할
- 미래와 기회를 만드는 4 가지 안목 : 4 sight (Keen-Sight + Foresight + Cross Sight + Insight)
- Business Insight :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 누가 지금 한국을 바꾸는 핵심세력인가? : 한국의 주요 세대별 특성 분석
- 싱글 트렌드 : 1 인가구 및 싱글이 바꾸는 미래, 화려한 싱글이 아닌 완벽한 싱글로 진화
- 노인 트렌드 : 노령화 사회가 바꾸는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트렌드
- 혁신을 위한 전략 : 위기의 기업, 혁신만이 살 길이다!
- 비즈니스 창의력과 창조적 혁신 / 신사업과 마케팅에서의 창의력
- 창조적 리더십과 창조적 조직 : 왜 창조와 혁신이 중요한가? 미래 리더에게 요구되는 창조적 자질
- Asking, Creativity, Insight : 질문에서 시작되는 창조와 통찰
- 왜 한국인은 질문에 약한가? 질문과 창조의 관계
- 당신의 잠자는 창의성을 깨워라 : 날카로운 상상력과 생각의 씨앗
-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 미래형 인재로 키운다는 의미는?
- 어른이 사라지는 사회 : 노령화사회의 위기와 새로운 모색
- 페이퍼 파워(Paper Power) - 글쓰는 자가 누릴 기회, 전략적 글쓰기
- 프로패셔널 스튜던트 PROFESSIONAL STUDENT – 누가 미래에 살아남을 인재인가?
- 자본주의가 선택한 미래 생존 전략 ESG 2.0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특강에서 강연 전문으로 진행을 도와주는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계시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님의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023년 1월 되니까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주요 경제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원격 근무를 그만하고 사무실 출근 근무로 복귀하라" 입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2년여간 원격근무의 전성기를 한번 맞이했습니다. 팬데믹 이전까지는 원격근무가 확산되지 않았었죠.

그나마 전 세계에서 원격 근무를 가장 활발하게 했던 게 미국이었는데 팬데믹 이전 2019년까지 미국에서 5% 정도가 원격 근무를 했다고 해요.

 




팬데믹이 되자마자 이게 절반 정도 확 늘어났던 거죠.

지금은 좀 다시 내려와서 한 30% 정도라고 합니다. 사실 원격 근무는 모두가 할 수 있는 거는 아닙니다. 

대기업, 테크 기업 등 할 수 있는 기업들은 제한적이죠.

사실은 이런 기업들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확산되었던 이런 원격 근무를 이제 그만하자" 이런 목소리가 자꾸 나옵니다.

일론 *스크 같은 사람은 "주 40시간은 무조건 대면 출근해야 된다" 일부 기업들은 "아예 안 나오면 해고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실제로 2022년에도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플, *글 이런 회사들에서는 "원격근무 그만하고 출근하자"라는 반발이 많아서 결국은 무산됐죠.

"이미 원격근무를 통해서 성과를 냈고, 일하는 방식이 익숙해져 있는데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으로 바라봐야지 과거의 관점으로 보면 안 된다"라는 반발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잘 안 됐습니다.

 




그런데 2023년 왜 이런 얘기가 다시 나오냐,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나 했잖아요.

회사에서 신규 채용은 커녕 있는 사람도 나갈 수 있는 상황, 이제 칼자루가 직원이 아니고, 경영자편에 확실히 생기는 해가 2023년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테크 기업들 중에서도 이미 2022년 하반기부터 원격 근무 중단하고 사무실로 돌아온 기업도 생기기 시작했고,

*카오 같은 경우는 2023년 3월부터 출근 근무하는 방향으로 한다고 해서 오해하면 안 됩니다.

전면으로 이제까지 해왔던 원격 근무가 다 부정되고 다 출근하라는 관점이 아닙니다.





사실 언론은 대결 구조를 좋아합니다.

출근 근무와 원격 근무를 자꾸 대립시켜 놓고, 결국은 둘 중에 하나가 아니고 두 가지가 병행되는 환경이 됩니다.

"하이브리드 워크"죠.

사람의 역할에 따라서 어떤 역할은 출근해서 대면하는 게 훨씬 성과를 잘 내는 역할이 있습니다.

이런 역할이라면 안 나와도 될 수 있죠.

그래서 이걸 잘 섞는 거 역할에 따라서도 섞어야 되고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 내에서도 몇 시간은 나오고, 몇 시간은 자율적으로 섞을 수 있겠죠.

이런 부분들이 하이브리드 워크가 되는 거죠.

결국 일은 생산성과 효율성 성과를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누가 얼마나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있느냐를 가지고 일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측면으로 보자면 지금 2023년 1월 되어서 사무실 복귀 이런 강경한 메시지처럼 보이는 기사들이 잔뜩 쏟아지지만,

결과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워크로의 얼마나 안정적인 전환이 될 거냐 이렇게 봐야 됩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 근무를 하면서 가장 손해를 많이 본 업계가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는 실제로 2019년까지 미국 10대 도시의 사무실 공실률, 굉장히 낮았습니다.

거의 사무실에서 이용률이 90%였어요.

팬데믹 때 급락하더니 지금 반밖에 안 돼요.

그럼 당연히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선 임대료 손해 엄청 받겠죠.

2년여 간 4530억 달러가 떨어졌대요. 우리 돈으로 578조 원 정도가 떨어진 겁니다.

관련 업계로선 너무너무 속상하겠죠.

이런 업계로서는 전면 출근을 바라겠지만 원격 근무를 통해서 효율성과 생산성의 가치를 겪어본 기업들 입장에선 전면으로는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신문 기사에서는 주로 사무실에 무조건 나와 이렇게 강경하게 얘기하는 목소리만 자꾸 다루는 건데 언론은 그런 갈등을 좋아하잖아요.

이런 쟁점이 자꾸 생기는 걸 좋아해서 그렇지 실제로 원격 근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기업도 꽤 있습니다.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3분의 1 이상이 원격근무 확대하겠다', '향후에 계속 원격근무 확대할 움직임이 있다'

3분의 1 이상들은 원격근무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이걸 통해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실은 일하는 방식에서 둘 중에 하나 이게 아니고 둘을 어떻게 잘 조화시킬 건가 이게 앞으로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겠죠.

그리고 이 상황 속에서 조직 문화를 어떻게 바꿀 건지 이런 방식에서 평가는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숙제가 돼야 되는 건 거죠.

"그동안 팬데믹 기간 동안이라서 임시 방편으로 원격 근무했다"

잠시라는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그 개념이 완전히 지워지면서 2023년부터는 하이브리드 워크의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됩니다.

 




미국의 일부 강경한 경영자들의 얘기처럼 다들 원격근무를 그만하고 사무실도 다 돌아올지,

아니면 얼마나 이 하이브리드 워크가 잘 자리 잡을지,

또 이 상황 속에서 또 누군가와 이해관계에서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보고 트렌드가 어떤 하나가 바뀌면 그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연결 연결 파생되는 게 많습니다.

"그냥 출근하다가 원격 근무 됐다"는 이야기죠. 이거 하나 바뀌다 보니까 교통 상황이 다 바뀌죠. 

그러니까 외곽에서 살면서 원격 근무를 하면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생겼죠.

그냥 원격 근무 한계가 아니었던 거예요. 이거 하나 때문에 연결된 게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다시 출근해" 이 한마디에 저항이 굉장히 많을 수 있습니다. 

이 저항을 어떻게 깰 거냐가 누군가에게 숙제가 되고,

이 저항을 깨지 못해서 결국은 안정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잘 할 거냐 이것도 누군가의 숙제가 될 수 있겠죠.

2023년 일하는 방식의 변화 잘 지켜봐야 될 겁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용섭 소장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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