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기업 교육 송길영 박사 특강 '사회 변화는 그냥 바뀌는 것' 강의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717

강연내용 소개
"사회 변화는 좋거나 나쁜 게 아니라
그냥 바뀌는 겁니다"

'우리'보다 '내'가 더 중요해지는 시대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강의에서 강연 전문으로 진행을 도와주는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마음을 캐는 사람,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이 담겨 있는 소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일을 20년 가까이 해오며, 축적되어 온 자료들을 분석하여 더욱 설득력 있게 변화를 

묘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언어 빅테이터를 활용 및 분석하여 얻은 우리 삶의 모습과 변화 양상, 미래 경향을 예측하는 시도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송길영 박사님의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사회 변화는 좋거나 나쁜 게 아니에요.

예전이 좋고 새로운 게 나쁜 게 아니라 그냥 바뀌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이런 삶을 살기까지의 과정은 어떠하였고, 어떻게 변해서 우리가 지금의 합의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바꿔 나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주제는 나, 너, 우리, 우리나라.

'우리 전부 다 한 나라에 살고 있는 같은 사람들이야' 일종의 공동체에 대한 부분들을 강화시키는 게 우리가 처음 배우는 교과서의 시작점이에요. 

우린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거에 대한 부분들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나라로 태어났다 그런 얘기들입니다.

'우리라는 말 자체에 들어있는 '의리'라는 것들 여러분은 을이 있다' 이렇게 얘기할 때 그 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대마다 의리에 대한 생각이 다른데 예전의 표현이 지금과 같은 의미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생각해 본다는 얘기입니다.





첫 번째는 '나'예요.

오늘은 나, 너, 우리를 얘기할 건데 '나'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직업이 삼십 년을 못 버티는데 지금 친구들은 백 년을 넘게 삽니다.

더 나아가서 내가 나중에 어떤 걸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젠 정착하지 않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 얘깁니다.

그래서 자아 실현은 퇴근 후에 합니다. 수많은 형태의 나의 취향과 공부하는 쪽으로 지금 엄청나게 몰리고 있어요. 

이유는 진짜의 나를 갈고 닦기 위해서예요. '나의 의지로 움직이는 것들이 뜨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에요.





지금은 '당신 누구세요??' 라고 물으면, '교사인데 래퍼야'

다양성이 내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제는 내 안에 내가 많아지는 거예요. 어떤 날을 끊을 것인가는 그때의 맥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여러분 똑같이 낮에는 일을 하시고, 저녁 때는 공부하러 오실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살림을 하시는 분인데 공부를 하러 오심과 동시에 사람과 교류할 수도 있죠. 

이 다양성이 다 나에요. 내 안에 여러 개의 내가 있는거예요.



 

내가 나다움이라는 것도 결국은 맥락에 따른 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충분히 알 수 있겠습니다. 

 




'너'를 보겠습니다. '내 바깥쪽에 있는 당신은 누구냐'

이제는 학교 친구보다 인스타 친구가 더 친구의 주변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는 인맥과 학연이라는 게 점점 더 약해지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누가 누굴 끌어줍니까 다 똑같이 힘들어요. 개인이 권력을 행사할 수가 없어요. 시스템이 도니까요.

그런 이유로 이제는 다양성으로 되어 있는 나만의 고유함이 중요한 것이지 그냥 뭉쳐가지고 어느 학교에 나오면 좋다 이런 것들이 이제 아닌 거예요.

내가 더 중요해졌고 너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서로 간에 논리적으로 처음 봤지만 이미 다 봤거든요. 인스타를 통해서요.

그렇기 때문에 만남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개념 자체를 한번 만들어본다 이런 얘기입니다.





너와 나가 합쳐지면 우리가 되는 거죠.

이제 우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좀 심각해지는데, 우리라는 말 자체가 줄고 있어요. 뭉쳐 있을 이유도 없고 그럴 수 있는 환경도 예전 같지 않다는 걸 표현해주는 거죠.

결혼은 줄고, 출산도 줄어요. 이유가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다는 시그널을 받고 있다라는 학자들의 주장이 있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힘드니까 어렵다는 얘기죠.





인간관계를 고민해요. '인간관계가 어디까지냐, 즉 어디까지의 관계가 적합한 것이며 그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관계가 늘었거든요. 가족을 뭉쳐 사는 게 아니라 각자가 사는 거예요.

'내 인생은 소중하기 때문에 어떻게 내 인생을 만들어 갈 것 이에 대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부분들을 보여줍니다.

 




사회 변화는 좋거나 나쁜 게 아니에요. 예전보다 개인적인 형태의 삶이 늘어나는 것이 좋은 겁니까? 나쁜 겁니까?

그거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그냥 변화하는 것입니다. 중립적인 것이기 때문에 예전이 좋고, 새로운 게 나쁜 게 아니라 그냥 바뀌는 겁니다. 바뀌는 것을 적응 못하면 나만 힘들어요.

 


그러니까 어차피 올 거라면 선택하세요. 

 



지금까지 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송길영 박사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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