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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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특강 초청강연 전문가 윤대현 교수 강의 '내 안의 긍정의 샘을 찾는 법' 교육 강연 특강 영상

윤대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686

강연내용 소개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의 코로나19 속 마음을 울리는 힐링 강의!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관리 )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심리 )

힐링( 힐링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휘문고등학교
- 영동중학교
- 서울언주초등학교
주요경력
- 한국바그너협회 총무이사
-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위원
- 한국자살예방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 2005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연주제
-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_ 창조성과 최신 마음관리 기법
- 20대의 건강한 뇌 유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 치매예방 및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 불황 견디는 생활의 지혜
- 마음성공
- 미움받을 용기를 갖자
- 유명인들의 슬럼프 극복사례와 방법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는 신경전문의이자 한국자살예방협회 홍보이사이자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심리상담의 대가 윤대현 교수님의

삶의 자세와 심리관련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지구의 주인이 누구인 것 같으세요??

지구의 주인이 우리 인간들은 우리다 해야 하는데 요즘 이런 분들 많으세요.

"더 이상 우리가 주인이 아니다. 코로나님이 주인인 것 같다"

거기에 너무 좌지우지되다 보니 그런 상황인데요.

그래서 나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혀 스트레스 안 받는다는 분 계세요??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힘든 게 당연한 것 입니다.





"코로나 블루" 들어보셨을 거예요.

"블루"라는 게 울적한 파란색을 이야기해서 우리의 마음이 우울한 상황 아닌가 싶은데요.

당연히 트라우마가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야 되는데 이상한 현상도 있는 걸 발견한 거예요.

트라우마를 경험한 분들이 스트레스 쪽으로 안 가고요.

이렇게 멋진 성장 쪽으로 가는 거를 보게 된 거예요.

이게 뭐지 싶으실 텐데요.

제가 코로나 전에 강의도 좀 많고 할 때는 제가 진짜 건방지게 '아 왜 나는 이렇게 떠들며 살아야 되지?'

'아 또 제주도 비행기 타야 돼. 아 짜증 나' 이랬는데 몇 주 전에 올해 들어 처음 비행기를 탔거든요.

제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너무 감사하다'

어떤 일이 우리 마음에서 얘기 일어나는 거냐면요.

이전보다 작은 일에도 좀 감사하고, 다른 사람 마음도 더 이해하고, '아, 그래. 내가 열심히 해볼까?' 이런 생각도 드는 거죠.





이게 어떻게 하면 외상후 성장으로 잘 갈 수 있을지 팁이 있어요.

저한테 오시는 많은 저의 고객분들, 저의 손님 여러분들께서 얼굴이 환해지셔서 오셔갖고 왜 이렇게 좋아지셨냐 하면,

거의 다 똑같은 단어를 쓰세요.

"포기했어요" 라고 하세요.

아니 포기하면 더 우울해져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나 인생 포기했어" 그러면 우울해야 되는데 얼굴은 환해지시고 인생도 잘 풀려요.

그러니까 이 "포기"는 뭐냐 하면, 이제 이제 이걸 약간 심리학 용어로 바꾸면 약간 고전적인 거죠.



 


"내려놓는다"는 거죠.

그럼 도대체 내려놓는다는 게 뭐냐면, 지금 힘든 거는 내가 무기력하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연한 거거든요.

그래서 '내가 지금 힘든 거는 당연한 거야' 정도 하는 거를 심리학적으로 "내려놓음"이라고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내 에너지를 보존하는 거죠.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너무 어떻게 하다 보면은 결정적인 한 방을 쓸 때 오히려 못 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많이 드리는 말씀이 "우울해도 행복할 수 있는 좀 훈련이 돼야 돼요"

이게 되게 이상하죠??

우울하면 우울해야지 이게 왜 해야 되냐면요. 이 연구를 해보면요.

우리가 살면서 울적한 감정을 느끼는 게 70%라고 해요.

나빠서가 아니라 코로나가 가도 또 우울해요.

한 번도 안 우울한 적 있나요??

그래서 그렇게 일단 내가 내 마음을 '괜찮아. 지금 우울은 정상이야. 한번 즐겁게 버텨보자'

이게 어떤 거냐면, 약간 제가 비유를 드리면 본인들이 다 영화 주인공인 거아세요??
 

 



항상 영화 주인공이에요. 내 인생이란 영화의 주인공 있어요.

내가 열심히 그 영화를 찍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영화 주인공이 언제 자기 영화를 볼 수 있나요??

시사회 때, 영화 주인공은 영화 주인공으로 앉아있는 게 아니죠.

관객으로 앉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주인공이 아니라 관객의 위치에서 하루 십 분이라도 내 인생을 바라보는 여유를 갖자는 게 포기고 내려놓는거예요.





두 번째로 중요한 게 "사회적 회복 탄력성"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가 움츠러 들었는데 이게 우리가 얼마나 회복 탄력이 있어서 다시 회복하느냐가 중요한데

혼자 회복하는 것보다 사회적 옆에 친구가 있으면 함께 극복하는게 더 좋다라는 거죠.

그래서 따뜻한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게 중요합니다.

공감뿐만 아니라 이라는 게 이중성이 있어서 내 에너지를 태우는 거여서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런 사례도 있었어요.

그분도 공감 능력이 좋고, 감정 노동을 많이 하시던 분인데 리더까지 오르신 분이 어느 날 너무 까칠해져서

전혀 자기가 하지 않던 언행이 튀어나와서 놀라서 저를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뭐냐면, 나도 모르게 공감 능력이 좋았던 분이 에너지를 코로나 스트레스 등등으로 너무 쓰면요.

공감 에너지가 제로도 떨어지는 순간이 있어요.

그러니까 타인에 대한 이해가 안 되니까 나도 모르게 분노 반응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런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서로 좀 마음의 에너지의 격차가 있으니까 "내가 지금 네 거 좀 꿔야겠다. 하지만 다음에 네가 힘들 땐 내가 꿔줄게"

기본적으로 좀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에티켓 관계가 긍정성에 제일 중요하지만, 인간관계가 제일 스트레스이기도 해서요.

사람만 갖고 힐링하려고 그러면요.

난관에 봉착할 수가 있어서 무기를 좀 쉬운 걸 하나 더 갖고 있어야 되는데 단어가 어려워요.

"행동적 항우울제"라는 게 있어요.

항우울제 하면 먹는 건데 그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항울제가 있어서 행동적 항울제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이들 얘기하시는 게 "운동 좀 하세요" 하는데 너무 지치면요. 마음이 없어요.

이런데 맞습니다. 마음이 있어야 생각과 행동이 나오겠죠.

근데 이게 거꾸로도 가요. 억지로라도 행동을 하면 이게 마음이 찾아올 수도 있는 거죠.

"아, 등산은 무슨 등산이야. 지금 코로나 스트레스로 나 지금 상태 안 좋아." 했는데

억지로 갔더니 "생각보다 괜찮네! 기분도 상쾌하네! 자주 갈까?"

이게 이제 행동이 생각과 마음을 지배할 수 있어서요.

괴로운 일에서 잠깐 유격을 주는 거예요.

 




행복은 가끔 오는 거고요.

골치 아픈 일이 있는데 살짝 멀어져서 약간 자유로운 '이 정도면 괜찮아!' 이 정도까지입니다.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고 행동적 항울제 일기 쓰기를 하는 게 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이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침에 눈을 떠서 '나를 우울하게 했던 행동은 뭘까?'

반대로 '어제 내가 좀 항우울, 기분을 좋게 했던 거는 뭘까?'도 한번 생각해보는 거죠.

상담을 하다 보니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뭐라 그러냐면요.

자기가 이걸 좋아할 줄 몰랐대요. 우리가 막연하게 하는 내 마음이랑요 진짜 마음이 되게 많이 달라요.

 

"상담을 하다 보니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뭐라 그러냐면요.

자기가 이걸 좋아할 줄 몰랐대요. 우리가 막연하게 하는 내 마음이랑요 진짜 마음이 되게 많이 달라요."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윤대현 교수님 강의 '내 안의 긍정의 샘을 찾는 법'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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