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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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명사섭외 기업교육 전문가 김창옥 교수님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통 교육 강연

김창옥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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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머리속에 맴도는 말은 많은데 입 밖으로 꺼내려 하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계속 막는 것들이 있다고 느껴지시나요?
어색하지 않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김창옥 강사가 소개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

주요학력
-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주요경력
- 2014.01~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 2011.02~2015.06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
강연주제
- 유쾌한 소통의 법칙
- 리더십, 서비스 마인드
- 소통의 심리학
- 소통은 여자의 마음과 같다
- 소통의 리더쉽- 직장과 가정에서의 소통 중요성과 원리
- 고객의 마음을 유통하는 퍼포먼스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소통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계시는 김창옥 교수님의 소통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강연,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영상이 본문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음식도 끝장 좋은 걸 먹어본 사람이 지금 현재 먹는 거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알아요.

자동차도 끝장 좋은 것까지 타보고, 카메라 장비도 끝장 좋은 것까지 써본 사람이 지금 이 장비가 어느 정도인지 알죠. 

위로 받아본 사람이 '아... 내가 되게 지금 힘들구나' 라는 것도 알아요. 

위로받은 적이 없으면, 내가 힘든지도 잘 몰라요. 이게 점점 쌓이게 되겠죠. 

쌓였다가 어떻게 될까요??

 




저는 햇수로는 한 올해 21년 강연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말한 건 한 15년 이렇게 되는데 지금도 저는 그런 면에서 좀 쑥스러운 것 같아요.

이렇게 막 자연스럽진 않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을 해봐요.

'내가 원래 그런 걸 되게 잘하고 좋아했었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해서 지금은 하기 싫거나, 힘이 빠진 건가, 아니면 갱년기인가...?'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나는 이걸 20년 했는데도 왜 어색하지?'

너무 유치한 표현이지만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요.

내가 생각하는 게 이만큼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말을 더듬냐면요.

좀 생각이 많고, 열정이 많고, 지식이 좀 있고, 이런 사람이 말을 더듬을까요??

아니면 생각이 없고, 지식이 없고, 의지가 없는 사람이 말을 더듬을 것 같으세요??

생각이 없고 열정이 없으면 버벅거릴 게 없어요. 하고 싶은 게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요. 

반대로 해내야 하거나 하고 싶거나가 많은 경우에 버벅거리는데 저는 그 버벅거리는 게 약간 자동차로 치면 abs 브레이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또 밟을 때 이러거든요.

 




그런 것처럼 내가 나가고자 하는 게 이렇게 쭉쭉 나가면 좋은데 내가 말하고 내가 뭘 이렇게 관계 맺으면서 걸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게 저는 강연 초반이 딱 그래요.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거를 극복하고 좋아져서 내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고맙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알게 되면 쓸데없는 힘이 안 들어가거든요.

골프를 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골프 선생님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뭐예요.

힘 빼세요예요 그리고 성악할 때도 제일 많이 듣는 말이 "힘 빼라"에요.

저희 선생님은 저한테 그랬어요. "눈에 힘 빼라, 너 왜 이렇게 생각이 많냐"

이게 되게 재미난 게 뭐냐면, 자기 몸에 힘 들어가는 건 자기가 잘 몰라요.

제가 성악 전공할 때, 저희 교수님이 노래에 열이 많다는 거예요.

저는 그때 제가 그렇게 부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나는 열과 성의를 다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는 사랑하고는 안 맞는 사람이야, 나는 사랑을 고백하거나 그런 거는 나랑 너무 안 맞는 거예요.

나는 다 비장한 것만 맞는 것 같은 거예요.

 




시간이 많이 많이 지나서 보니까 왜 그랬던 거 같냐면 제가 화나는 장면을 많이 본 것 같아요.

성장 과정에서 '이게 너무 화나는 장면이야, 너무 불합리해' 그런데 화를 낼 수가 없는 상황에 오래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이 화가 스프링처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하더라도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고 조금만 잘못 가면 필요 이상의 열이 화거든요.

핫팩을 옷에다 붙여야지 살에다 붙이면 화상 당할 수 있거든요.

그 열과의 거리감, 그 열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그 열이 나를 잡고 흔들 수 있거든요.

그게 상처든 억울함이든 분노든 후회든 원망이든 그 무엇이 되든 누가 외로운지 아냐면 사랑받아본 사람이 자기가 외롭다는 걸 잘 알아내요.

그리고 음식도 끝장 좋은 걸 먹어본 사람이 지금 현재 먹는 거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알아요.

옷도 끝까지 좋은 걸 입어본 사람이 지금 이 옷이 어느 정도인지도 또 잘 알아요.

자동차도 끝장 좋은 것까지 타보고 이런 카메라 장비도 끝장 좋은 것까지 써본 사람이 지금 이 장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죠.

그럼 다시 돌아와서 위로받아본 사람이 '아... 내가 되게 지금 힘들구나' 라는 것도 알아요.





그건 마치 여성분들이 이쁜 옷 입고 로타리에서 자빠지면 안 아프거든요.

왜 안 아프죠??

단어가 너무 적절해요. 쪽 팔리면 안 아파요. 여기서 되게 신기한 사실이 뭐냐면요.

아픔이 없어진 게 아니에요. 그 순간 아픔을 못 느끼는 거예요.

아픔이 없어진 거 하고 아픔을 그 순간 못 느끼는 거하고 좀 다르거든요.

그럼 언제 최고로 자기가 아픈 걸 잘 모를까요??

쪽팔리거나 경황이 없거나 날씨가 추운 날 잘 빠져도 잘 몰라요.

날씨가 추운 날은 왜 잘 모르는 걸까요??

몸이 너무 춥잖아요. 그러면 몸은 고통을 잘 몰라요.

아니면 본인이 해야할 일이 명확하게 있을 때도 몰라요.

우리는 우리가 잘 아픈지 몰라요. 안 아픈 게 아니에요.

아픈지 모른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게 점점 쌓이게 되겠죠. 쌓였다가 어떻게 될까요??

전혀 엉뚱한 데서 터질 수 있어요. 여유가 있을 때 터져요.

아무 일도 없는데 그걸 본인 주변에서 누가 알아주면 그렇게 힘든 거 참았다가 여유가 생기니까 그게 터져요.

반대로, 나한테 그러면 그걸 심리학에서는 "셀프 테러"라고 한대요. 우리가 어떤 순간에 우리에게 말하는 우리가 있잖아요.

그 소리는 좋은 날은 우리에게 말을 잘 안 걸거든요.

꼭 안 좋을 때 뭔가를 선택할 때 우리에게 말을 걸어요.

되게 왜곡된 경우도 많아요. 그 소리가 그리고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으려고 하는 성향이 또 있어요.

 




셀프 테러 어디에서 주로 많이 왔나 봤더니 이때까지 우리가 들은 소리가 되게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소리는 귀로만 듣지 않거든요. 소리는 눈으로도 들어요.

그러니까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계속 들은 소리들이 있어요.

만나는 사람들,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 내가 읽은 책,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보고, 피부로도 보고, 모든 걸로

우리는 다 그 소리가 이제 형성되는 거죠.

그리고는 뭔가를 결정하거나 위기의 순간이 올 때, 그 소리가 우리한테 반복적으로 소리 없는 소리로 말을 걸기 시작하죠.

예를 들면 접촉사고가 났어요.

그러면 소리 없는 소리가 탁 사람한테 말을 거는 느낌이 있거든요.

'아우 몸 안 닿아서 천만 다행' 이런 게 딱 뇌에서 딱 스쳐가는 문구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 소리는 보통 우리가 어렸을 적에 그런 상황을 대했을 때, 보통은 우리 주변인이 우리에게 해주는 태도가 있거든요.

가장 많이 받는 건 부모가 사는 방식이나 부모가 날 대해준 방식이겠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좋은 효과는 "객관화"인 것 같아요.

처음에 쑥스러운데 이거를 우리가 어디에 가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쑥스러운 게 있어요.

근데 나는 이만큼 하고 싶은 게 있어요.

그러면 여기서 버벅되는 게 나와요. 나는 막 내가 생각하는 게 있고, 지금 내 몸은 너무 굳어있고, 그러면 어디에 맞춰줘야 될 것 같아요??

누가 누구에게 맞춰줘야 될 것 같아요??

합의를 하게 되어서 생각을 줄이게 돼요.

요가라는 말이 소와 쟁기 사이에 고리를 걸다라는 뜻이거든요. 요가라는 말이 되게 의미가 있는 말이에요.

소는 뭘 말하는 걸까요??

손은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 그러면 쟁기는 컨디션, 몸이라고 할게요.

내 몸으로 화를 쏘지만 몸을 컨트롤 하는 건 사고예요.

그러니까 화가 나거나 오는데 길을 모르거나 내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 실제로 생물학적 호흡이 흔들려요.

그럼 흔들리는 호흡은 활이나 총을 쏠 때 이 호흡이 이렇게 흔들리니까 이 상태에서 쏘면 안 되잖아요.

최대한 이 상태에서 마치 공기가 없는 곳에서 쏘는 것처럼 쏴야 되거든요.

 




처음에 생각과 몸이 있다면 이게 너무 괴리가 심하다면, 몸에 맞춰주고 몸을 인정해주는 거예요.

근데 이렇게 여기에 계속 있으면 안 돼요. 딱 틈이 나기 시작할 거예요.

내 몸이 녹으면서 그러면 그때 딱 들어가세요. 객관화가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몸이랑 생각이 붙어버려요. 화가 나면 화가 내 몸이랑 그냥 붙어버리는데, 그게 과거의 자기의 상처일 수도 있어요.

경우는 다양해요.

그게 오래서부터 온 건지, 요즘에 있는 건지, 그 둘이 나랑 이렇게 붙어 있으면 그게 본인이에요.

화가 날 수도 있고 인간의 온갖 감정들은 흔들리는 호흡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감정에서 내가 나와서 내 과거든, 지금 현재 상황이든, 이걸 볼 수 있는 그리고 그걸 인정해 주어야 해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보다 나은 것들을 원할 때, 첫 번째 작업 중에 하나가 객관화 작업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게 자기의 과거의 상처든, 아니면 때로는 열정이든, 섭섭함이든, 분노든, 무엇이든 그러고 보면 조금 달리 보이는 게 아마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창옥 교수님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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