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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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교육 전문가 트렌드 코리아 전미영 박사, 이수진 박사 강의 '2022년 소비자의 엔데믹 생활 총정리!'소비자 트랜드 교육 강연 특강 영상

전미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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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올해는 어떤 소비자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3년 코로나로 인해 변화한 소비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 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연구교수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CTC) 수석연구원
-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 애널리스트
- 2008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강연주제
- 트렌드 분석론
- 소비자 심리와 형태론
- 브랜드는 가고 가치의 시대가 왔다.
- 2024년 대한민국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 2024년 트렌드와 고객소비심리를 파악하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 트렌드 코리아
- 대한민국 소비자 트렌드 변화와 이슈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는 2008년 이후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서로 자리 잡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저자로

많은 기업에서 기업교육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의 트렌드 코리아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강연,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의 강연 영상이 본문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발표한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올해를 돌아봅니다.

오늘은 우리 엔데믹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그 얘기를 한번 알아볼 거죠.

Q1. 엔데믹으로 이행되고 또 앤데믹으로 정착하는 그 과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A1. 엔데믹으로 진행이 되면서 우리의 특히 개인들의 삶도 많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거 없으셨나요?
멍 때리기, 아니면은 주기적으로 뭔가 내가 습관을 만들기, 아니면 친구 정리하기 등 되게 사소하지만 놓치고 있는 우리 일상 속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이런 사소한 요건들을 
우리가 "갓생 살기" 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 엔데믹 시간 동안에 우리가 스스로 우리 삶을 좀 유지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이게 굉장히 중요했던 게 엔데믹이라는 것은 "코로나19가 주기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의미 자체"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엔데믹이라는 것이 굉장히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 속에서 오히려 개인들은 내 삶을 그 유해한 어떤 외부적 환경에서 지키고 싶어 하는 욕구가 굉장히 커졌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내가 유지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좀 유지하자' 라는 욕구도 이렇게 필연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갓생한다" 라는 것이 의미가 커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해봤고요.
그런데, 이게 좀 중요했던 게 뭐 어떤 엄청난 큰 어떤 성과를 낸다든지, 성공을 하고 싶다든지 이런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내가 그날 목표였던 것을 달성을 하고, 거기를 통해서 뭔가 하나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게 "어떤 작은 성취감"이 중요했던 요소인 것 같아요.



이래서 저희는 "2022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저희가 아주 핵심적인 키워드 중에 하나"였잖아요.
"이 바른 생활의 루틴"이라는 트렌드 키워드로 저희가 소개를 했던 것 같아요.
"내 삶을 좀 규칙적으로 소소하게 좀 확실하게 지켜내고 싶어 하는 이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이 대두되었다"라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박사님 말씀 듣다 보니까 뭔가 큰 성취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작은 성취들을 만들어내면서 거기서 성공한 느낌을 갖는다는 그런 관점에서 티클 모아 성장 
이렇게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Q2.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들이 보였나요??



A2. 대표적으로 저희가 가장 많이 했던 것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기"이렇게 저는 말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온라인으로 자기 개발을 돕는 플랫폼의 이용자 수 혹은 이용 시간 굉장히 많이 늘어났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실제로 저희가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2년 6대 자기개발 플랫폼의 이용 건수가 2021년 상반기 대비 거의 118% 이상 증가를 했었거든요. 엄청난 증가율이잖아요.
 그리고 더불어서 저는 되게 인상적이었던 게 우리가 학교 다니실 때, 아니면은 취준할 때 많이 하는 게 보통 스터디인데 시험 합격한다든지, 취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스터디였는데 
이게 그냥 학습용이 아니고 어떤 일상 전반의 어떤 활동들 습관을 유지한다든지,
아니면 취미 생활을 한다든지 하는 것들도 이 스터디를 통해서 활용했던 게 저는 참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경제적 상황이 굉장히 녹록지 않아졌다"라는 정말 반전적인 상황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오히려 지출을 좀 잘 관리하기 위해서 
이런 루티니적인 어떤 전략을 넣는 것들이 모이고 있는데 챌린지도 마찬가지고요.
종이 가계부를 구매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g마켓 따르면 2022년 6월 13일부터 7월 13일 약 한 달 기간 동안의 가계부 판매량이 무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요.
주머니가 각각 날짜에 있어가지고 내가 하루 하루 1만 원 아니면 1천 원 이렇게 집어넣어서 그것을 구매하고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생활비 달력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전년 동기 대비 거의 77% 성장했다라고 하더라고요.



Q3. 엔데믹 생활에서 핵심 키워드는 건강해야겠다. 내가 아프면 안 되겠다.
그런데 요즘은 건강을 그냥 추구하지 않고 재미있고 즐겁게 한다면서요. 이런 것들도 두들어졌나요??




A4. 우리 자랑스러운 키워드 중에 하나인 2022년 트렌드 키워드 바로 "헬시 플레저" 건강함 그리고 플레저 즐거움 같이 섞여 있는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양립하기 어려운 이 두 가치를 좀 같이 추구한다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기민한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이 헬시 플레저와 더불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데이터로도 굉장히 많이 확인이 됐던 게 있습니다.

저희가 코난테크놀로지와 함께 소셜 분석을 해봤는데 이 "루틴"이라는 키워드와 더불어서 이슈어 중에 가장 많이 떠올랐던 게 바로 "건강"이라는 키워드였거든요. 

거의 2만여 건으로 가장 1등으로 꼽혔던 건강인 것처럼 실질적으로 루틴을 통해서 가장 많이 내가 실현하고 싶은 것이 "운동을 통해서 어떤 건강이다"라고도 할 수 있을 것 만큼 

이 건강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졌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 헬시 플레저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전략을 좀 쪼개서 보자면, 저는 크게 "플러스 전략"이라고 할 수 있고, "마이너스 전략" 이렇게 양분해서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플러스라는 것은 말 그대로 뭔가를 '더 한다'라는 거고요. 마이너스 전략은 말 그대로 '뺀다'라는 거잖아요.

대표적으로 마이너스 전략은 "로우푸드", 대표적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굉장히 화제가 됐던 그 칼로리를 줄인다든지 아니면 그 특정 유해한 어떤 성분을 뺀다든지 하는 것이 

대표적인 로우푸드라고 하고 실제로 제로 칼로리 같은 경우는 2022년 6월 한 달 동안 판매량이 거의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고 합니다.

 


 

저도 슈퍼 가서 뭔가 과자를 할 때 제로 슈가 이런 거 근데 달콤하더라고요. 그래서 설탕이 없는데 왜 달콤하지 약간 이런 생각은 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요. 건강해진 것 같고요. 

이것을 마이너스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반대로 플러스 전략은 말 그대로 "원래 기존의 식단에 조금 좋은 것을 덧붙인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저는 단백질 라고 해서 헬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익숙하실 대표적인 상품인데요. 초기에는 그렇게 좀 접근이 되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접근력이 굉장히 높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도 예를 들어서 평소에 좀 쉽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형태로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가 2018년도에는 814억 원 정도였는데 2021년 3364억 엄청나잖아요.

거의 4배 이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2022년 4천억이 넘을 거다. 이렇게 들리는 이야기가 사실 단백질 시장 자체도 이 플러스 전략에 대표적으로 넣고 싶어 하는 

어떤 단면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봤어요.

단백질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기도 하고 저는 식단을 구성할 때 어떻게든 단백질 들어가 있는 음식을 넣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단백질에 대한 집착 이런 것들이 확실히 좀 커지고 있구나 느낌이 오는데 이런 것들이 플러스 전략에 있는 일환이었군요.



 

Q3. 마지막으로는 긍정적인 가치, 힘을 모아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이것도 앤데믹 시대에 굉장히 중요한 화두였던 것 같습니다. 

 




A3. 네 맞아요. 특히 이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통해서 굉장히 다른 기업 그리고 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 공공기관들도 굉장히 많이 활용을 했던 것 같은데 

누적 제휴 기업 수 2022년 4월 기준이었거든요.

전년 동기 대비 거의 11배 올랐다고 하고요 그다음에 개설된 챌린지 수 자체도 16배 이상 증가했던 것 자체가 굉장히 기업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공기관들도 

굉장히 활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 친환경 캠페인 중에서도 환경부에서 했던 '물의 날'을 맞이해서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이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챌린저스 어플을 통해서 하면

내가 직접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까 그거 훨씬 더 참여율을 높인다든지,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라고 해서 내가 그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뭔가 보상을 받는다든지 하면은 

그냥 피상적인 슬로건으로 약간 놓칠 수 있었던 요건을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어떤 생활적인 요건을 접목시키면서 훨씬 더 어떤 선의 영향력을 확대시키지 않는 굉장히 재밌었던 전략인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이 대표적으로 제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5.이 엔데믹 시대를 좀 슬기롭게 살아내기 위해서 사람들이 개인의 성장, 건강함, 그리고 사회적 가치의 창출 이런 노력을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요??





첫 번째, 경제적 상황 속에서 이 루틴이라는 트렌드가 조금 이 지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좀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역시 기업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활용으로 굉장히 잘할 것 같은 영역이 있는 게 예를 들어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를 계속 도모하고 

그 다음에 기업과의 어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잖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사례들처럼 소비자들의 어떤 참여를 이끌면서 동시에 이런 사회적인 가치를 조금 더 함양하고 싶다면은

기업들도 마케팅 전략으로서 조금 더 잘 살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측면에서 본다면은 이 루틴이라는 트렌드가 확실히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소비자 개인으로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수적천석"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작은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서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단면적으로 보면 아주 변화가 아주 미미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꾸준히 수행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눈여겨보면 좋을 트렌드가 바로 루티니 그리고 해시 플레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의 엔데믹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냈던 우리 소비자들이 2023년 불황기도 슬기롭게 살아내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전미영 박사님, 이수진 박사님 '2022년 소비자의 엔데믹 생활 총정리!'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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