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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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교육 특강강사 최두옥 대표, 특강 '똑똑한 직원들 일잘러 만드는 스마트워크'

최두옥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986

강연내용 소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시간 관리법’으로 나만의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라!
-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진화하는 ‘스마트워크’에 대해 알려 줄 최두옥 대표의 리뷰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협력, 협업, 상생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심리학사, 영문학사
주요경력
- (현) 스마트워크 R&D 그룹 <베타랩> 대표
- (전) <세바시> 콘텐츠 기획팀 매니저
- (전) 공간비즈니스그룹 <토즈> 공간기획팀 팀장 
-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마케팅본부
강연주제
- 코로나와 개인의 변화(조직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미래를 바꾼다
- 리더의 역할은 지시인가, 가이드인가?(리더십)
- 새로운 시대의 키워드, 연결과 협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 리모트 워크
- 하이브리드 워크와 일의 미래
- 리모트 워크의 리더십: 업무 관리에서 정서 케어로
- 일잘러가 되는 원격 근무 스킬업
- 글로벌 리모트워커를 위한 실천 로드맵
- 시간·공간·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의 혁신, 스마트워크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시대에 맞게 시대에 통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일하는 큰 전반적인 환경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스마트 워크에 대한 특강(강연)을 진행하시는 최두옥 대표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최두옥 대표님의 마지막에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내가 정말 내 마음대로 잘 쓸 수 있나, 나는 정말 자유로운 인간인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삶을 살 수 있지?'라고 

생각을 해보니까 일을 바꾸지 않으면 삶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퇴사를 한다거나 이렇게 직업을 바꾸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이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이 좀 더 일을 효율적이고 또 생산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꿔서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전반적인 업무 수준을 높이는 "스마트 워크"라는 게 내가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주제는 "코로나 이후의 사무실"입니다.

팬데믹 이후에 이 mz 세대가 구직을 할 때, 연봉하고 함께 꼭 확인하는 게 있어요.

바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취업 인터뷰를 하면, '일주일에 몇 번이나 재택해요?, 코로나 끝나도 저희 원격근무 할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구직자들이 정말 이전보다 아주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나라나 직종마다 수치는 조금 다르겠지만, 이 업무의 무게 중심은 확실히 사무실에서 재택근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점점 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프랑스가 굉장히 변화의 보수적인 나라 중에 한 곳이거든요.

그런데, 지난 2022년 1월에 "최소 주 3일 원격 근무가 완전히 불가능한 그런 직군이 아니면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라"라는 그런 총리의 지침도 있었다고 해요.

앞으로의 스마트워크는 팬데믹 기간에 경험했던 원격 근무와 예전에 전통적인 사무실 근무가 모두 허용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무실에 출근하는 '풀타임 출퇴근러'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원격으로 일하는

'풀타임 리모트 워커'까지 모두 같은 회사나 같은 부서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그런 회사가 있어요?"라고 물어보고 싶으시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여러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접속하는 네*버인데요.

올해 7월부터 하이브리드 워크(재택+출근) 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버가 본격적인 시행하기 전에 O타입(주 3일 이상 사무실 출근을 기반) R타입(원격을 기반) 선호도를 각각 조사를 했습니다.

네*버 직원 전체가 한 4700명 정도 되는데, 55% 절반이 넘는 직원들이 R타입(원격을 기반)을 선택했습니다.

또 어떤 회사는 사무실에 개인 책상을 좀 줄이고 남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대대적으로 사무실을 리뉴얼한 회사가 M*네덜란드 지사입니다. '마이크로 폴리스(도시 국가)'라는 콘셉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재미있게도 본사 공간의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공간을 외부인에게 오픈했어요.

그래서 이 본사 사무실 안에서 협력사, 고객 혹은 지역 주민까지도 아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기간에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한 기업들을 보면 개인 업무 공간이 줄어든 만큼 여러 사람하고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많이 만들었어요.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또 다양한 분위기에서 더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진 거죠.

 


 

여러분 잘 아시는 워드프레스의 회사 바로 오토매*인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가 있었는데, 리모트워크를 해보니까 본사를 없애도 괜찮을 것 같은 거예요.

임대료만 나가는 본사 사무실을 아예 없애버렸어요.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대표적인 케이스가 작년에 강남에 있던 사무실을 없앤 직*인데요.

작년 초부터 전 직원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으로 출근을 하는데요. 내가 출근을 하는 게 아니라 나의 아바타가 출근을 합니다.

덕분에 매월 빠져나가던 아주 높은 임대료 부담이 당연히 사라졌고요.

저는 이게 정말 포인트인 것 같은데요.

요즘 mz세대에게 가장 핫한 회사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 중에 하나가 바로 직*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격 근무를 원하는 걸까요?

리모트워크는 개인 입장에서도 일과 관련해서 정말 많은 옵션을 제공해요.

취업을 할 때 이전보다는 훨씬 더 거주지와 상관없이 혹은 집에서 좀 멀리 있는 회사라고 해도 또 심지어는 해외라고 해도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하죠.

이 일하는 공간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아세요?

바로 일하는 시간과 방법에 대한 제약도 점점 사라지게 돼요.

예를 들면, 저는 아침 식사로 우유랑 사과를 간단히 먹고 오후에 한 2시쯤 칼로리가 굉장히 높은 음식을 천천히 한 시간에 걸쳐서 오랫동안 먹어요. 

가끔 제가 프로젝트 때문에 한 사무실에서 여러 사람들하고 9 to 6로 일을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점심을 12시에 먹는데, 저는 12시에는 정말 배가 전혀 안 고프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혼자 2시에 나가서 점심을 먹고 들어옵니다.

일주일 이상 하기가 되게 힘들어요. 혼자서만 두 시에 사무실을 나가는 게 살짝 아주 살짝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가끔은 저 때문에 두 시 미팅을 미룰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되게 부담스럽더라고요.

 




나는 일하는 공간만 같아졌을 뿐인데, 스케줄도 비슷해지고 밥 먹는 스타일도 비슷해진 거예요.

이걸 정리하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결국은 시간에 영향을 주고 결국, 생활하는 모습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이걸 그대로 뒤집어서 일에 적용하면 이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일하는 장소의 제약이 사라지면 일하는 시간 그리고 방법의 제약이 사라진다"

우리가 출근 준비하고, 버스 타는 데 버려진 시간들을 활용해서 시간을 아껴도 어렵던 워라벨이 드디어 가능해진 거죠.

이 리모트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원치 않는 방해가 줄어든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갑자기 상사가 나를 부르는데 안 갈 수가 없잖아요.

또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일이 끊기거나 주변에 전화 통화나 기계 소음 같은 것들 때문에 일을 하고 싶어도 집중을 못할 때가 많잖아요.

리모트워크에서는 이런 원치 않는 방해가 줄어드니까 같은 시간을 일해도 일이 좀 더 쉽게 빨리 마무리되는 경향이 있어요.





실제로 저희가 참여한 한 리모트 워크 전환 프로젝트를 보면요.

사무실에서 일할 때보다 재택근무를 할 때 같은 사람 같은 포지션에서 하루에 처리하는 업무량이 좀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어요.

스마트워크의 핵심은 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즉,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여러분이 시도한 어떤 변화가 있다. 그런데 이게 진짜 스마트 워크인지 궁금하다 하면 그게 효과적이었는지, 효율적이었는지 이걸 생각해 보셔야 되고요. 

그것과 함께 이런 변화가 조직적인 성과 조직적인 어떤 발전을 가져왔는지를 생각해 봐야 해요.

어떤 변화를 통해서 회사의 일부가 아니라 그 전체의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그게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워크 방법론들을 좀 보면 사람을 바꾸기보다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환경, 시스템을 바꾸는 데 훨씬 더 집중을 해요.

아직 우리는 변화가 필요할 때 환경보다는 사람을 바꾸는 방법에 익숙합니다.

표면적으로 이 사람을 바꾸는 게 훨씬 더 눈에 띄고 편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사람을 바꾸는 게 목적이 되잖아요.

그러면 이 변화가 성공할 것인가 아닌가의 그 여부가 너무 이 개인에게 의존하게 돼요.

결과를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지는 거죠. 지속 가능성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속적인 변화는 사람보다는 시스템을 바꿔서 만들어지는 게 좋습니다. 

좀 더 시간이 들고 좀 더 돈이 들더라도 그렇게 변화를 해야 다시 돌아가지 않죠.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경험한 재택근무를 한 번 떠올려보세요.

그게 정말 스마트 워크였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경험한 원격 근무가 효율적이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아직 진짜 스마트워크를 경험하지 못한 걸지도 모릅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업무의 효율이 낮았다면, 회사는 직원들이 과연 원격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확보했는지 한번 돌아봐야 되고요. 

또 개인은 내 역량이 좋지 않아 이렇게 탓하기보다는 업무 시간을 관리하는 나만의 시스템이 있는지 살펴보고, 없다면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바로 진정한 스마트 워크로 가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하는 공간이 달라지면 일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 최두옥 대표 '똑똑한 직원들 일잘러 만드는 스마트워크' 강연(특강) 내용 中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최두옥 대표 '똑똑한 직원들 일잘러 만드는 스마트워크'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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