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장인성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00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
창의( 마케팅 )
취업( 창업, 스타트업 )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주)우아한형제들 Chief Brand Officer 상무 장인성 강사의 '창의적인 일이 궁금해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배달의 민족의 브랜딩을 맡고 있어요. 브랜드에 친근한 느낌이나 신뢰할 수 있다는 느낌, 사랑스러운 느낌,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느끼실 수 있게 그런 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마 여러분들이 이 얘기에 공감하신다면 끄덕이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이런 데에 공감을 하신다면 아마도 배달의 민족 저희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 중에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라는
광고 본 적이 있으신거예요. 이런 광고를 광고주나 광고회사하고 같이 만들어서 선보이거나 배민신춘문예 같은 글짓기 대회를 열고, 작품들이 뽑혀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도 해드리고 있어요.
또 배민 치믈리에 자격 시험이라는 자격시험을 만들어서 개최를 하고, 이 시험을 통과한 치믈리에들이 세상에서 활동을 하고 계세요.
이런 일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배달의 민족에 대한 기발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십 년 전만 해도 사뭇 달랐어요. 2013년에는 되게 특별한 사람들만 아는, 특별한 소수의 분들만 아는 브랜드였습니다.
그리고 회사도 작았어요. 제가 입사할 때 한 40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였는데 최대한 잘 사람들한테 닿아야겠다, 메시지를 잘 전해야겠다, 마음을 좀 움직여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지 라는거를 최대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굉장히 창의적인 마케팅을 찾아 나가게 된 거였죠. 여기서 오늘 제목이 나옵니다.
'창의적인 일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라고 적어놓고 며칠 동안 고민했어요.
창의적인 일이라고 하니까 이 단어에 압도가 되어서 막 고민을 하다가 좀 저한테 맞게 현실적으로 바꿔서 적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 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볼게요.
저는 10년 정도 일을 하면서 자격시험을 갑자기 만들어 보기도 하고, 배민다움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었어요.
왜 지금 시대는 전문가의 시대에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 너는 무엇을 전문성으로 가질 거냐, 기술이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근데 어떻게 보면 저는 그 반대였던 거죠. 기술이 없고 전문성 하나도 없는데 자격시험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자격시험을 만드는 거였어요.
어떻게 보면 처음 하는 일 해결 전문가 같은 거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안 해보던 일들을 하면서도 묘하게 할 때마다 자신이 생기는 거예요.
이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될 것 같아 이번에도, 저희 대표님이랑 마케터들이랑 디자이너들이랑 이야기기하면서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드려볼게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드려볼 것은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만들던 때의 이야기에요.
저희 신입사원 환영회, 신규 입사자 환영회였어요. 생수 소물리에도 있다는데 치킨 소물리에 같은 거 없으는 법 없잖아요. 치킨 소물리에 우리가 주최를 했어요. 그러면 필기도 있고 실기도 있는 거예요.
필기 시험 보면 듣기 평가도 해요. 듣기 평가하면 재밌겠다. 카세트 테이프 누르면 그거 재밌잖아요. 그러면 7기 시험하면 프라이드 부문도 있고 양념 부문도 있고 막 있어야겠네요.
시험 공부도 할 거 아니에요. 사람들이 시험 공부하면 이거 돈 꽤 들겠잖아요. 그럼 친구들하고 모여가지고 둘이서 모여서 하나씩 시키면 두 개 맛볼 수 있고,
넷이서 모이면 네 개 맛볼 수 있잖아요. 그럼 게시판에 올라오겠는 거예요. 이렇게 농담 따먹기를 막 이거를 한참 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이 이 농담 따먹기가 너무 재밌는 거예요.
우리끼리만 이걸 둘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 정리를 해서 저희 대표님한테 갔더니 제목만 들었는데 벌써 웃으시는 거예요. 그렇죠 여러 얘기 할 필요가 없어요.
재밌는 기획은 그냥 이런 이야기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로 끝나는 거 같아요.
'머리와 마음을 모은다' 이렇게 정리해봤어요. 우선은 마음을 모은다는 건 이 일에 대해서 되게 흥미로워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해결력이 훨씬 좋겠죠.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되냐, 아니죠.
이 사람들은 이 일을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되고요, 이 일을 일에 써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레퍼런스가 있는 사람들이어야 돼요.
이게 언제 되어 있어야 되냐면 평소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나의 자산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치믈리에 자격시험 같은 거를 만들 때도 자격시험을 벤치마킹한 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봤던 온라인 모의고사 같은 이질적인 것들이 다 결합돼서 이 안에 녹아져 있는 거예요.
이 모으는 것도 하나의 어떤 문화이고 약속인데 잘 모일 수 있는 문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어떤 조직에서도 유능한 개인들이 모여서 잘 결과를 못 만들어내는 조직들도 있어요.
협력적이기보다는 경쟁적인 조직에서 잘 안 돼요. 이 팀의 아이디어랑 저 팀의 아이디어 좋은 아이디어 중 둘 중에서 좋은 걸로 고르자 라고 하면 상대팀한테 더 좋은 거 아이디어를 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내가 꽁꽁 가지고 있고, 나 혼자의 아이디어를 나 혼자 디벨롭을 시키죠.
혼자 막 발전시키다가 그냥 1인분의 이야기로 끝나고, 서로 섞이지도 않고, 아이디어가 이게 쌓이지도 않게 됩니다.
여태 없었던 이야기를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가져오라고 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머뭇머뭇 하게 되어 있어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그때 안 될 것 같은 얘기를 입 밖으로 먼저 안 하는 거 떠오르는 거 할 수 없죠. 입 밖으로 하지 않는 게 이 방법에서 굉장히 중요한 룰인 것 같아요.
이거를 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각각의 경험 속에서 또 가지고 올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만들어 나아가면서 멋진 어떤 기획을 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됩니다.
이런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하셔야 되는 일이 있어요. 준비하셔야 될 일들 그것도 제가 친절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네 가지 정도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첫 번째는 호기심이에요. 호기심은 어떤 여러분들을 이끌고 나가는 에너지 같은 겁니다.
이런 경험들이 다양한 경험들이 평소에 쌓여 있고 내가 기억할 만한 게 남아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본인의 호기심이 평소에 왕성하고 본인이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힘이 막 있어서 일부러 찾아다니게 되면
내가 보려고 하지 않아도 그게 막 보여요. 이것이 남는 거죠. 어딘가에서 내가 다른 어떤 걸 기획할 때,
그게 어디서 툭 튀어나올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됩니다.
두 번째는 공감력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상상하는 능력이라고 표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이야기를 꺼냈을 때 상대는 이걸 듣고 어떤 기분을 느낄까 예를들면, 어떤 광고 카피를 썼을 때 배고파
죽겠는 사람이 이걸 볼까고 쓰는 사람이 하루 종일 이틀 내내 고민해서 쓰는거예요.
다시 말해, 배고파서 급하게 온 사람들이 또 그게 이해가 될까 이게 사람의 마음을 상상하는 능력인 거죠.
나보다 상대를 주어에 넣고 상상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타인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경험은 능력이 될 자산입니다.
세 번째는 인과통찰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꿰뚫어 보는 힘입니다.
이런 능력들이 많이 갖춰질 때,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푼다. 즉, 원인이 있고 그 결과가 나온다라고 간단하게 도식화해볼 수 있어요. 이 두 개의 연결이 잘 보여야 돼요.
이걸 잘 눈에 볼 수 있어야 돼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무엇을 해야 문제가 풀리는가를 고민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무엇을 풀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연결해내는 힘이 필요해요.
그걸 위해서 우리가 분석도 하고 사람 심리 공부도 하고 그러는 거예요.
네 번째는 설득력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상대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설득이고, 상대가 생각하는 걸 내가 이해하는 것도 설득이에요.
그래서 같이 우리가 동료들끼리 어떤 문제를 만들어 나간다면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 이해하고,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시키고,
서로가 더 좋은 결과물을 찾아나갈 수 있는 충분한 이야기를 하는 것 그래서 가장 그럴 듯한 해결책을 가지고 사람들이 사람들한테 보여줬을 때, 호소력을 보여줄 수 있어요.
설득력에는 호소력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호소력은 문화 예술 같은 것들도 들어가는데 여러분이 여러 가지 이제 작품들 볼 때, 그런 것들이 어떤 것들은 되게 좋게 들리고,
어떤 것들은 나를 울게 만드는데 적어도 이런 좋은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들을 구분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문화 예술을 통해 좋은 것을 알아보며 자산이 쌓인다는 거예요.
"공통의 목표를 같이 만들어서 힘을 합치면 갈등도 해소될 수 있다."장인성 강사 강연 中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