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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진정한 부의 마인드를 만드는 김영익의 부자노트

김영익 한스미디어 2023년 02월 28일

데이터를 읽는 전국민 경제멘토의 첫 부자 다이어리
김영익과 함께 반짝 부자가 아닌 오래가는 부자로!

평정심을 잃지 않는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처럼 진정한 부자의 습관을 만드는 다이어리

경제경영 뉴스와 자산 시장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경제가 호황일 때나 불황일 때나, 우리나라의 보도 매체들은 언제나 그의 의견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 언제나 진중한 자세와 목소리로,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하며 소신 있는 견해를 펼치기 때문이다. 당장은 동의하기 어려울지라도 지나고 보면 결국 그의 말이 맞았던 사례는 상당히 많다.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은 어떻게 미래를 읽어낼까? 그것은 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 경제지표를 통해서다. 그리고 자산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몇몇 뉴스에 따라서, 유행에 따라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그들은 데이터를 좇아서 자산을 운용한다. 부자의 움직임을 따르는 것, 그것은 경제지표의 흐름을 따르는 것과 같은 길이다. 『김영익의 부자노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인다는 김영익 교수의 부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첫 자산 다이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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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자노트를 시작하며: 프로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부자노트를 시작하기 전, 생각해 볼 것들

현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1〉

칼럼: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2〉

칼럼: 돈에는 눈이 있습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3〉

칼럼: ‘닥터 둠’보다는 ‘닥터 데이터’입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4〉

칼럼: 코스피는 이제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5〉

칼럼: 금리를 알면 경제가 보입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6〉

칼럼: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낮춰야 합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매수/매도 기록

이번 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번 달 주요 경제지표 흐름

 

〈7〉

칼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사는 법이 있습니다

한 달 캘린더

1~5주차 위클리 플래너

 

 

◆책 속으로

조금 더 부연 설명하면, “내일 갑자기 장님이 될 사람처럼 여러분의 눈을 사용하십시오.”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하루를 사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은 행동으로 옮기고 습관을 들입니다. “탁월함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실천해보려 하는 것입니다. 저는 끊임 없는 자기계발로 이코노미스트라는 제 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18쪽, 「부자노트를 시작하며: 프로로 살아가길 바랍니다」에서

 

삼성전자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다른 자산에 투자할 때도 거시경제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경기는 늘 순환합니다. 경기가 가장 나쁜 때를 ‘경기 저점’, 가장 좋은 때를 ‘경기 정점’이라 합니다. 저점에서 정점까지를 확장국면, 정점에서 저점까지를 수축국면이라 부릅니다.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지만, 장기 추세선을 따라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24~25쪽,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에서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경제의 기본 여건을 과대평가하고 있는지 과소평가하고 있는지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과소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을 늘리고, 과대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을 줄이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가는 어떤 경제 변수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명목국내총생산(GDP)과 광의통화(M2), 그리고 일평균 수출금액으로 코스피(KOSPI)의 적정 수준을 판단합니다.

─ 90쪽, 「코스피는 이제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습니다」에서

 

잠재성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노동력과 자본이 증가해야 하고 생산성이 향상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민 등의 방식으로 외국에서 노동력을 수입하지 않는 한 노동력은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자본 증가나 생산성 향상으로 잠재성장률을 올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135쪽,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낮춰야 합니다.」에서

 

일본은 우리보다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를 먼저 겪었습니다. 얼마 전 일본의 한 금융그룹 회장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는 일본식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대한 두 가지 대처법을 제시했습니다. 하나는 “늙어 죽을 때까지 일하라.”였고, 다른 하나는 “음식 가리지 말고 아무거나 잘 먹어라.”였습니다. 한마디로 건강하게 오래 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157쪽,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사는 법이 있습니다.」에서

 

저는 투자란 위험과 수익률의 적절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국면에 따라 때로는 위험을 더 관리해야 하고 때로는 수익률을 더 추구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첫 번째 칼럼으로 시대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시경제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경기 수축국면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은 최우량주의 주가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245쪽, 「금융 민주주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에서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강연분야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

주요학력

- 전남대 경제학과 학사
- 서강대 경제대학원 석사 및 박사

주요경력

- 현)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LG 하우시스 사외이사
- 전) 대신증권/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하나금융연구소 소장

<수상>
- 2002~2007년 한경/매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
- 매일경제, 증권인 대상
- 서울경제, 대한민국증권 대상
- 서강대/한국 금융연수원, 우수강사상

강연주제

- 글로벌 경제(미국, 중국 등) 경제 전망
- 환율/금리 분석 및 전망
- 자산 가격 전망과 적정 자산 배분

주요저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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