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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강의 류재언 강연 '돈 모으기가 힘든 이유' 특강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돈을 대하는 태도입니다.”​우리가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는 돈.하지만 진짜 부자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갈립니다.​이번 류재언 변호사 명사강의에서는 『돈의 심리학』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의 소비 습관, 비교심리, 감정적 지출, 자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스리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자본주의가 사랑하는 두 가지 : ‘부’와 ‘부러움’현대 자본주의는요, 딱 두 가지를 아주 좋아합니다.하나는 '부를 만들어내는 것', 또 하나는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이에요.문제는 이 둘이 함께 움직인다는 거죠.​이제는 거의 모든 소비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면서' 시작됩니다.내가 정말 원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착각 속에서 소비가 일어나요.​그게 바로 비교 소비입니다.그래서 요즘은 소비가 아니라 경쟁이 되어버렸죠. ​한국인의 '부자 기준'은 왜 이렇게 높은가요?미국에서는 순자산 27억 원 정도만 있어도 스스로를 부자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요.그런데 한국은요, 기준이 훨씬 더 높습니다.무려 46억 원 이상 있어야 부자라고 느낀대요.​그뿐인가요? 미국에서는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을 '비교적 부유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한국은요, 단 1.1%만이 스스로를 ‘부유층’이라고 인식해요.나머지 대부분은 스스로를 '서민'이라고 말합니다.​왜 이렇게 자신을 가난하게 느낄까요?그건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비교의 병’에 걸렸기 때문이에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우리프랑스 철학자 자크 라캉이 이런 말을 했어요."인간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이다."무슨 말일까요?​우리는요, 내가 정말 필요해서 뭔가를 사고, 소비하는 경우보다 남들이 갖고 있는 것을 보고 따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SNS 속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명품, 고급 리조트, 퍼스트클래스 사진들…그걸 보고 우리는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라고 느끼죠.그게 반복되면 정신적 가난에 빠지게 됩니다. ​진짜 자산가들은 다르게 삽니다제가 실제로 만나본 분들 중에는요, 정말 자산이 수백억, 수천억 되는 분들도 계세요.그런데 그분들이 어떤 차 타고 다니는지 아세요? 카니발 타세요.진짜로요.​왜요? 편하니까요.그분들은 보여주기 위해서 돈을 쓰지 않습니다."이 정도면 나도 롤스로이스 한 대는 탈 수 있어."하지만 굳이 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쓸 때는 확실히 씁니다.가족들과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시간 보내는 데는 아끼지 않아요.하지만 남들과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려고 돈 쓰는 건 절대 안 합니다.​돈, 감정적으로 쓰지 마세요돈을 쓸 때 뜨겁게 욕망하고 덥석 사는 것은 결국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진짜 부자들은 돈을 ‘차갑게’ 씁니다.사고 싶어도 바로 사지 않아요.쿨링오프 시간을 둡니다.충동이 아니라 판단으로 소비하는 거죠.​할인이요?할인율이 높을수록, 그 물건을 살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예요.“70% 할인”은 곧 “내가 살 확률 70%”라는 뜻이죠.진짜 자산가들은 이런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자의 핵심은 '자산'의 크기우리는 종종 연봉에만 집중하죠.“나 작년에 연봉 500만 원 올랐어!”근데요, 정말 중요한 건 이겁니다.“작년보다 자산이 얼마나 늘었는가?”​연봉이 아니라 자산이 중요해요.자산은 돈을 불려주는 것, 부채는 돈을 빼앗아가는 것이에요.​은행 이자, 카드 할부, 자동차 리스료, 임대료…이런 게 바로 돈을 빼앗아가는 부채입니다.이걸 줄이는 게 먼저입니다. ​시간과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워런 버핏, 찰리 멍거,이런 사람들이 위대한 건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았기 때문이에요.복리의 마법을 믿고,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그게 부자의 조건이에요.​또 하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능력입니다.남들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우울해지고, 충동적으로 지르고…이런 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감정을 다스리고, 실수를 줄이는 의사결정의 습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부자 되는 공식, 어렵지 않아요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알려주는 부자 되는 법은 딱 세 가지입니다.​1) 수익을 늘려라.2) 지출을 줄여라.3) 잘 투자해서 불려라.​근데 많은 분들이 1번은 열심히 해요.문제는 2번, 지출을 줄이지 못해서 3번으로 못 갑니다.왜요? 비교 소비 때문이에요.남이 사니까, 나도 사고 싶거든요. 그게 타인의 욕망입니다.돈을 잘 버는 것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남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소비하고 과시가 아닌 진짜 행복을 추구할 때 우리는 진정한 부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류재언 강사
  • 2025-06-05
한민 교수 강연 '적은 돈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한민 교수 강연으로 '적은 돈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의 특징과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의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고, 돈을 적게 들이고도 들인 돈에 비해 높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적은 돈을 쓰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① 실질적인 즐거움에 집중내가 쓴 돈보다 어떤 활동을 통해서 바로 신체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즐거움은 아주 값집니다.예를 들면 아주 배가 고프다가 음식을 먹으면 비싼 음식이건 싼 음식이건 간에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쁩니다.②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에 집중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에 즐거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이 사람과 있는 관계에서의 즐거움에 집중을 하시면 돈과는 다른 즐거움을 행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③ 행복의 기준을 나 스스로 잡기돈을 많이 써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비교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있습니다.남이 정해놓은 기준을 내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어떤 의미가 나오는 행동을 하고 거기서 오는 만족감을 얻을 때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돈을 쓰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은? ◆ 비교적 적은 돈으로 돈 값 이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① 가장 효용이 큰 시점에서의 소비 (음료수 혹은 라면 등 ...)②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자리에서의 소비 (술자리 혹은 여행 등 ...)③ 하나 정도의 소비 (비상금 같은 개념으로 긴급한 자존감 충전을 위한 나를 위한 선물 등 ...) 돈이 인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 어느 시점까지 어느 정도 이상의 돈이 있으면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이스털린의 법칙》당시 연구를 하기로는 '국민소득이 몇 만불 이상이면 행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라고 결과가 나왔고, 그 액수가 2만 달러 수준으로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천만 원도 안 되는 돈입니다. 지금 202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약간 갸웃하게 되는 일이죠.그 연구가 있었던 해가 1973년이었습니다.1973년에는 국민 소득 2만 불이 넘는 나라들이 엄청난 선진국이었고, 우리나라가 천불도 안 될 때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상당한 수준의 경제적 수준이었고, 어느 정도 경제적 수준까지는 행복도가 같이 올라가는 게 사실입니다. ◆ 돈이 행복에 절대적 1:1로 대응하지는 않는다.완전히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는 것이 상대적인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하고 비교를 하면 나는 별거 아닌 것 같은 불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돈을 버셔도 된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이 많은데 불행한 사람들은 왜 그럴까?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나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비교 하면 나는 가난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면서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 많다면 그 돈을 관리를 해야 되고, 그 돈을 바탕으로 더 큰 돈을 벌려고 하면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아지면서 아무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는 더 오히려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려면? 심리적인 기준이 되게 높게 설정돼 있기 때문입니다.그 기준에 내가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일 때는 늘 거의 불행감을 느끼게 되죠.내가 삶에 있어서의 기준이 높다는 것은 그 기준에 도달할 시점이 상당히 뒤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돈을 추구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더라도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과정을 충분히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① 그 목표를 쪼개라②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늘려라 작은 액수를 짧은 기간 안에 얼마를 번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나는 오늘도 충실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의미 있었고, 행복했다' 라고 하루하루를 정리하실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소비 습관? 소비보다는 마음을 먼저 돌아보고 어루만지는 게 필요합니다.특히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데, 목표는 얼마든지 크게 가지셔도 좋습니다. 스스로 삶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물질적인 조건에서 오는 행복이라는 것은 타인의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따르게 됩니다.내가 굳이 그런 목표를 따르는 것이 나의 행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서 나를 오히려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내가 부자가 왜 되어야 되느냐' 부터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의 삶의 의미' 라면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실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나는 그렇게까지 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도 아니' 라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될까' 라는 질문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한민 교수님께서는 現 문화심리학자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인문학, 경영, 조직관리, 소통, 건강,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부자 유전자>, <숭배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 <한민의 심리학의 쓸모> 등이 있습니다.한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학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추천 강사리스트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 한민 강사
  • 2025-06-05
명사초청 서은국 교수 강연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특강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그건 그냥 듣기 좋은 말일 뿐이에요.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입니다.좋은 차보다, 지금 맛있는 밥 한 끼가 더 중요하죠.진짜 행복이 뭔지 알고 싶다면, 이 명사초청 강연을 놓치지 마세요.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죠."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야. 마인드 컨트롤 잘하면 돼."근데요, 저는 그게 완전히 틀렸다고 봅니다.​행복은 ‘갈비탕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진짜 배고플 때 갈비탕을 먹는 경험이에요.생각만 하는 거랑, 실제로 느끼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이에요.​우리는 자꾸 미래를 상상해요.‘은퇴하면, 돈 모으면, 성공하면…’그때 가서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죠.근데 그때는 정작 몸이 안 따라주고, 시간이 없어요.​그러니까 중요한 건 지금이에요.지금 당장, 내 일상에서 즐거움을 얼마나 누리고 있느냐, 이게 진짜 핵심입니다. ​외향적인 성격이 행복을 끌어당깁니다행복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놀랍게도,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요.특히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더 자주, 더 강하게 행복을 느낍니다.​외향적인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고, 새로운 자극을 두려워하지 않아요.사람을 만나는 걸 즐기고, 새로운 곳에 가는 걸 좋아하죠.​그런데 내향적인 사람은 어때요?“사람 만나는 거 피곤해… 그냥 혼자가 편해.”그래서 자꾸 사회적 경험의 기회를 스스로 줄여버립니다.​그렇다고 내향적인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단지, 사회적 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뿐이죠.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야?” 큰 착각이에요이 말, 많이들 하죠."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잖아."근데 저는 그 문장에 강하게 동의할수록 더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왜냐면 그건 그냥 안정을 행복으로 착각하는 거예요.불행하지 않은 상태, 즉 '무(無)'의 상태가 행복일 수는 없어요.행복은 살아 있다는 느낌, 생기 있는 경험에서 나옵니다. ​돈, 꼭 필요한가요? 물론이죠. 근데…돈이 있으면 좋죠.가난한 사람이 행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에요.근데 생계가 해결된 이후의 돈은 행복과 별 상관이 없어요.​대표적인 예로, 연봉 수억을 버는 사람도 행복감은 주말과 주중의 기분 차이보다 작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돈이 많을수록 김밥을 계속 먹는 것처럼 돼요.처음 한 조각은 정말 맛있지만, 열 번째 조각은 감동이 없죠.​결국 중요한 건 돈 자체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경험하느냐입니다. ​사람, 사람이 곧 행복의 핵심입니다수백 편의 논문들이 공통적으로 말합니다.행복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요소는 ‘사회적 경험’이에요.돈도, 직함도, 차도 아니에요.결국은 “얼마나 사람을 만나느냐”,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느냐”입니다.​이걸 '행복 IQ'라고 할 수 있어요.행복과 관련 있는 요소에 집중하는 사회는 행복 IQ가 높은 사회예요.반대로, 돈·지위·외적인 성공만 쫓는 사회는 행복 IQ가 낮죠.​남미 국가들,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는 우리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행복 지수는 훨씬 높아요.그들은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자주 나누고, 사람과의 교류를 소중히 여깁니다. ​스몰토크, 친절한 배려, 가벼운 연결이 진짜 부자예요우리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경험들,예를 들면 지하주차장에서의 양보, 엘리베이터에서의 인사,이런 사소한 사회적 교류들이 쌓이면, 그 사회 전체의 행복 수준이 올라가요.​그런데 우리는 어때요?경직된 문화, 폐쇄적인 태도, 타인을 의심하는 시선.​“내가 문을 열고 있을 때 누가 뛰어 들어오면 어떡하지?”이런 불신은 결국 사람을 멀리하게 만들고, 사람 없는 사회에서 행복은 사라집니다. ​행복은 순간이 아니라 ‘방향’입니다"60평 아파트에 살면 행복할까?"이건 순간이에요. 행복은 인생의 방향입니다.​계속 걷다 보면 잔잔한 즐거움이 자주 생길 수 있는 길이 있어요.그 길이 진짜 행복한 삶의 길입니다.​반대로, 화려한 한 순간을 위해 지금을 희생한다?그건 행복 IQ가 낮은 선택이에요. ​결국, 삶은 사람입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해요.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 것, 그게 행복의 전부입니다.​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건 불가능해요.하지만 선별적으로 좋은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것, 그리고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조금 열어보는 것.​이런 일상적인 연결이 우리를 진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 서은국 강사
  • 2025-06-05
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 강연 '스타일은 태도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 강연 '스타일은 태도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단순히 옷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 뿐만 아니라, 나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넘어서 나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의 체형, 식습관까지도 관리해야 된다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고, 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며, 감각을 가지고 있다!"그 감각은 트렌드와 연관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결국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그 관심을 내 스타일에 어떻게 잘 표현할까' 연구하고, 시도하면서 최적의 모습을 찾아낸 사람입니다."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저는 그냥 못 입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촌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분들은 절대로 옷을 잘 입을 수가 없습니다.자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성이나 감각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 스타일을 망가뜨리는 습관은? "내 모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내가 지금 짓고 있는 표정이 결국 내 인상이 되고, 얼굴이 되고, 전체적인 스타일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내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지 내려가 있는지, 내 눈이 지금 힘이 있는지 아니면 풀려 있는지, 어깨가 움츠려지진 않았는지 한번 느껴보셔야 합니다."스타일의 완성은 얼굴과 체형입니다."지금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그 옷을 입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같은 옷이라도 굉장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는 게 내가 되고, 내가 먹는 음식이 나' 라고 생각을 하면, 먹는 거를 함부로 고를 수 없게 되고, 실제로 먹는 음식들이 내 체형이 됩니다. 꾸안꾸의 함정이란? "꾸안꾸는 굉장히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편안한 옷차림이 아니라, 굉장히 고도로 계산된 스타일링입니다."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스타일은 사실은 알고 보면 굉장히 세련된 감각에서 철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1시간정도 공들였지만,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 옷깃이나 소매의 연출, 무심코 한 것 같은 벨트나 양말 등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우러졌는지를 다 모니터링을 해서 계산하는 겁니다. 쇼핑/ 옷장정리의 기준은? "어떤 옷을 입어도 괜찮아라는 확신의 옷장이다."스타일은 옷장에서 나옵니다. 언제 나가도 괜찮은 옷들만 남기세요. 모든 옷이 언제 입어도 좋을 정도로 잘 관리가 되어 있고 어떤 옷을 입어도 실패가 없는 옷들로만 내 옷장이 채워져 있다고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굉장히 뿌듯할 겁니다. "옷장을 비우는 거 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하루 날을 잡아서 옷장 문을 활짝 열고 옷들을 바라보고, 전신 거울 앞에서 입어보세요.'나는 과연 이 옷을 입고 어디를 갈 수 있는가?',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가?'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서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지 마시고 나에게 한번 기준을 맞춰보고, '예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옷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전체적으로 풀 세팅을 해서 옷을 입어보면 그 옷에 대한 어느 정도 판단이 됩니다. 지금 입는 옷이 나를 대변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어떤 옷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어떤 옷으로 채워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야 됩니다. 내 옷장을 열었을 때 '이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떤 컨셉을 가진 사람일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그 방향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면, '나는 내 옷장이 어떤 옷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는가?' 에 대해 시각화를 해보세요.그러면 이제부터는 충동적으로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획 하에 필요한 옷들로 채우는 옷장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마네킹 벗기기는 스타일을 망친다 "나는 그 마네킹과 체형이 다르고, 마네킹은 퍼스널 컬러가 없다." 내 체형과 퍼스널 컬러를 그 트렌드에 어떻게 연출을 할 것인지를 계획해 보는 모든 노력들이 합해서 나의 스타일을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마네킹 벗기지 마시고 내가 마네킹이다 생각하고 나에게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스스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옷을 잘 입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내 체형에 맞는 옷 고르는 기준은? "먼저 내 몸을 보세요. 전체적인 체형의 쉐잎에 대한 판단을 해보는 겁니다."① 큰 상체에 살이 몰려 있고 목이 짧은 체형라운드 넥보다는 카라가 있거나 목선이 드러난 상의를 입어서 목선을 파준다.어두운 색의 상의를 입고, 밝은 색의 하의를 입는다.② 굴곡이 없는 체형 옷 자체에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는다.③ 어깨가 좁고 하체에 살이 많은 체형밝은 컬러의 어깨라인이 잡혀 있는 상의를 입고, 어두운 색의 하의를 입는다.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떻게 컬러를 입히고 어떤 디자인을 연출할 것인지를 계산을 해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나이와 스타일 성숙의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연출을 때와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을 해서 풀어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이 성숙이라고 하는 것은 나다움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내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나로 표현하는 그 모든 경험치에서 우러나오는 결과물이 바로 나다움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스타일의 변화는 단순한 외모의 변화가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면서 살고 싶은가 라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강력한 도구가 스타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이 나의 모습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즐겁게 시도해보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잘 보셨나요?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님께서는 이미지메이킹, 뷰티,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특강 강의 강사진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주미 강사
  • 2025-06-04
문요한 작가 강연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친구 특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문요한 작가 강연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친구 특징'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람은 정말 착한데, 돈은 절대 안쓰는 인색한 사람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만날 때마다 돈이 없다고 하는 친구의 진짜 속마음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나한테만 돈을 안 쓰는 건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돈에 인색한지 나눠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은 내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내 스스로한테 달려 있는 겁니다."꼭 나를 무시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어릴 때 잘 살다가 크게 망했다거나 혹은 가족들의 어떤 불화 자체가 돈 때문이었다라고 생각한다면 돈이 수단이어야 되는데, 성인이 되면서도 돈이 생존적인 가치를 좌우하게 되면서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친구가 다른 면에 있어서는 좋은 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아닌데도 계속해서 그런 관계를 한다면 내가 재고를 해 봐야 되고, 그 재고의 기준치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밥값 낼 때마다 뒤로 빠지는 친구, 어떻게 하면 좋나요? "이 관계가 그렇게 된 것은 상대방의 속성도 있고, 내 자신의 어떤 특성도 있죠."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것들 때문에 손절을 하는 결과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반대쪽 측면들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다시 말하면, 돈을 잘 안 내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계속 유지해 온 사람이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상대방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측근한 마음이 들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나이가 많다거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죠. 어느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버리는 어떤 패턴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밥을 샀을 수는 있지만, 내 스스로가 불편함을 느끼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조금 더 돈을 안 쓰는 어떤 친구가 있다면 내가 표현을 잘 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착하지만 돈은 안 쓰는 친구 실제 속마음 "착함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됩니다."착하다는 것은 선한 거고 연민심 공감하는 마음에서 기꺼이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겁니다.가짜 착함은 상대방의 인정이나 애정이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어떤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하는 건데, 자기 주관이 없는 겁니다. 전제는 있어도 안쓴다! 라는 겁니다.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쓰게 돼 있는 거고, 만약 내가 정말 가난해서 돈을 쓰지 못한다면, 그 안타까움 때문에 시간과 관심을 씁니다.그래서 착하지만 돈은 안쓴다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돈'의 역할 "흔히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결국 시간을 모아놓은 게 인생이기 때문에 인생은 돈이다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돈은 어떻게 보면 내 중요한 것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돈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차지를 합니다.어떤 분들은 돈으로 환심을 사려는 분들도 있고, 돈을 통해서 사람을 통제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사실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합니다.1. 돈이나 물질2. 관심과 배려3. 마음 결국 이 세 가지를 얼마큼 상대방한테 내가 쓰고 있느냐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계속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한 번 이야기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180도 바뀔 거라는 그 기대는 성급한 기대입니다." 다만, 내가 상대방한테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과 여러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 이야기해서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해서 포기하고 '너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단정짓지 않는 게 필요하죠.성인의 대화에서 갖춰야 될 것은 차분하게 얘기하고 그게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겁니다.내가 분명하게 여러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걸 의미하겠죠.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행동 "쉽게 판단하는 겁니다."가깝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잘 아는 사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상대방이 힘들 때 잘 아는 사이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자꾸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는 거예요.그런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가지고 충고나 조언들을 하는 거죠.편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거 가까운 사이의 어떤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 '이 능력' 확실히 갖췄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분들은 결국은 이해심이 발달되어 있습니다."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한테 잘 이해시키는 게 필요한 거예요. 내 마음을 잘 헤아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그것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상대방한테 잘 표현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문요한 작가님께서는 現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도 재직하시며, 자기관리, 삶의자세, 리더십, 소통, 관계,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문요한 작가님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문요한 강사
  • 2025-06-02
초청강의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에 기적이 일어난 이유는?' 특강

“기적은 전략이다”​우리가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기적은 우연이 아니라, 과학기술에 대한 집요한 투자와 전략의 결과라는 김태유 교수님의 날카로운 통찰!​한강의 기적, 이제는 대한민국 미래 전략으로 다시 써야 할 때.김태유 교수 초청강의, 그 강력한 메시지를 지금 만나보세요.아무것도 없던 나라, ‘한강의 기적’을 만들다1953년, 전쟁이 끝난 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당시 1인당 GDP는 66달러, 정부 예산의 절반 이상을 미국 원조에 의존해야 했죠.인구의 68%가 농업에 종사했고, 공업 비중은 2.7%에 불과했습니다.​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고, 공장도 없는 나라.그야말로 ‘제로(0)’에서 시작한 상태였습니다.​그런데 지금, 우리는 반도체·조선·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나라가 됐습니다.그 과정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유일한 국가"라고 표현합니다. 독일과 일본은 기술로 다시 일어섰다2차 대전에서 패한 독일과 일본은 전후 복구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오히려 전쟁에 이긴 영국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왜일까요?핵심은 ‘기술’입니다.▶ 독일은 세계 최초의 로켓(V2), 제트전투기(Me 262), 초강력 전차를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났고▶ 일본은 제로센 전투기, 야마토급 전함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전쟁 후 이 기술들이 민간 산업으로 전환되며 자동차, 기계, 전자산업 등에서 독일과 일본을 다시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겁니다.이런 현상을 경제학자들은 ‘불사조 효과(Phoenix Effect)’라고 부릅니다.불타 없어진 재 속에서 다시 태어난 국가들, 그것이 독일과 일본이었습니다. ​우리는 기술 없이 시작했지만, 더 기적적이었다반면 한국은 기술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라인강의 기적은 복원이었다면, 한강의 기적은 창조였다."​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독일과 일본은 잿더미 위에 다시 공장을 지었지만▶ 한국은 공장도 기술도 기업도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바로 ‘적자 수출’ 전략과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 정책이었습니다. ​적자 수출은 무모함이 아니라 ‘전략’이었다당시 한국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 해외에 팔면, 생산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야 했습니다.예를 들어, 1,000달러 들여 만든 제품을 900달러에 팔았던 거죠.이걸 ‘적자 수출’이라고 합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략이 우리 경제를 살렸습니다. 왜일까요?​▶ 섬유 산업 기준으로 인건비 비중이 약 60%였기 때문에▶ 1,000달러 중 600달러가 국내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구조였고▶ 그 중 상당 금액을 달러로 회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즉, 해외에서 손해 보는 듯 보여도, 국내 인건비가 외화로 보상되는 구조였던 것이죠.일자리 창출, 외화 확보, 산업 확대의 선순환이 시작된 시점이었습니다. ​소비자의 희생으로 만든 산업 기반물론 이 정책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당시 정부는 수입 금지나 높은 관세로 외국산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막았습니다.그 대신 국내 기업에는 내수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줬습니다.​예를 들어,​▶ 해외에선 1,000불 들여 만든 제품을 900불에 팔지만▶ 국내에서는 같은 제품을 1,200불에 팔 수 있도록 보장해줬습니다.​이 차액이 기업의 적자를 메꿔주는 구조였던 것이죠.그리고 그 비용을 국내 소비자가 감당한 것입니다.하지만 당시 수입품을 쓰던 소비자는 대부분 부유층이었고,서민 대중은 국산품을 선택하면서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냈습니다.​문화는 순간, 기술은 축적된다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그럼 지금은 BTS, K-콘텐츠가 있으니,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닌가요?”​▶ “문화는 훌륭하지만, 산업기술처럼 쌓이지는 않는다.”▶ “플랫폼을 가진 자가 진짜 돈을 번다. BTS보다 넷플릭스, 비틀즈보다 소니가 더 큰 돈을 벌었다.”​문화는 훌륭한 소비재지만, 기술은 생산재입니다.하나가 끝나면 다음이 오기 어려운 문화와는 달리 기술은 축적되고, 응용되고, 세대를 넘어갑니다.​선진국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 기술과 산업 투자▶ “지금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은 모두 ‘생산’에 쓰입니다.”▶ “그들이 전쟁에서 기술을 얻었다면, 우리는 평화 속에서 더 효율적으로 기술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투자는 교육, 과학기술, 첨단 산업 육성에 집중되어야 합니다.그래야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들을 추월할 수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정부 주도의 과감한 전략, 국민의 희생, 기업의 적자 감수, 기술을 향한 의지가 만든 결과입니다.​이제 다시 대한민국은 기술을 향한 결단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이 기회를 잡는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김태유 강사
  • 2025-06-02
이헌주 교수 강연 '나이만 먹고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의 숨은 속내'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의 숨은 속내'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헌주 교수님의 저서인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 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어떤 마음 가짐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될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말투를 보면 사람의 지능 수준이 딱 보입니다.1. 자기이해2. 타인이해3. 상호작용그 사람의 말투를 보면 자기 이해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그 사람에게 의사소통법을 훈련시켜도 자기 이해가 떨어지면 그게 남을 거의 해치는 칼이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 성찰 능력은 '메타인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내가 말하고 있는 거 내가 생각하는 거, 내가 느끼는 감정 이런 거를 이렇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에요.'내가 말한 게 혹시 저 사람한테 상처가 되나' 를 생각할 수 있는 역량이 메타인지예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런 경우도 허다합니다.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남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좀 상처를 주는 말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계세요.이런 분들은 무엇을 바라는지를 명확하게 훈련을 해보는게 좋겠죠. 미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1가지 '감정 조절을 잘한다' 라는 것은 내가 떠오르는 감정을 여과 장치 없이 나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어서 조금 더 나은 언어로 교정을 해서 보낼 수 있는 능력이거든요.'야, 너는 맨날 늦냐? 남 생각 좀해' vs '혹시 무슨 일 있었어? 아이고, 그랬구나' 솔직한 것과 무례한 것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저는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다른 사람의 존재를 묵살하는 것 사실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본 채 만 체 했을 때 기분이 나빠서 '왜 저를 본체만체 하세요? 사람에게 만만해 보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이것은 개인화된 생각일 수도 있어요.'그 사람이 나를 본체만체 하고 가는 게 알고 봤더니 혹시 그 사람 이슈는 아닐까? 최근에 어려운 일이 있다고 했는데...' 맞서지 않는 연습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1. 거부형2. 집착형3. 두려움형"기분 관리를 못한다" 라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미성숙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깊은 상처가 다 숨어 있다' 고 얘기를 하거든요.초기 경험에서 깊은 상처를 갖게 될 때는 싸우거나 혹은 내가 도망가거나 아니면 위축되는 패턴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나도 모르게 화가 치솟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1. 생존 욕구2. 사랑 받고 싶은 욕구3.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4. 자유에 대한 욕구5. 즐거움에 댜한 욕구여러분들이 화가 나는 이유는 사실은 이 5대 욕구를 잘 살펴보시는 게 핵심입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좌절되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고 우울이 생기는 거고 불안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자기 혐오를 하고 있다는 신호​ 1. 깊은 수치심2. 공허함과 외로움3. 불안감모두가 나를 쳐다보면서 비웃는 것 맞고 내가 뭔가 드러나면 그게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어떤 면에서는 나는 내 무대를 갈망하면서도 내 무대 위에 올라서지 못하는 거 이게 어느 경우는 심지어 평생 동안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이 사람에게 해결되지 않은 수치심의 이슈가 반복해서 재현되고 있다는 겁니다. 외향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만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한 경우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그래서 무조건 사람 만나는 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었던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내 경험 속에서 누적되어 있다면 내가 누군가를 만나도 나를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불안들이 엄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주 깊이 숨어 있는 것들을 존중하지 못할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잃지 말아야 할 것 행복에는 크게 3대 변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즐거움입니다.내가 내 욕구를 충분히 인식하고 그걸 체험해 나가는 거 인간다움 내면의 경쟁력이 인간성이라고 봤고,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정서적인 교류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정서적 교류는 약해지는 것 같아요.우리 사회가 인간미를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문제일 뿐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놀라운 건 AI는 점점 인간처럼 가고 있는데 인간은 점점 로봇처럼 되고 있는 것이 우리 뇌의 현실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내가 느끼는 감정은 AI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이헌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헌주 강사
  • 2025-05-30
초청강의 박희준 교수 강연 '경영 전략의 중요성' 임원교육 특강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 초청강의“제록스는 왜 실패했을까?” 디지털 시대, 임원이 꼭 들어야 할 통찰​여러분, 혹시 ‘혁신의 아이콘’ 제록스(Xerox) 이야기를 아시나요?한때 복사기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 그래픽 UI, 네트워크 기술까지 개발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의 열매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기업들의 손에 들어갔죠.​왜 그랬을까요?그 이유 속에는 오늘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임원들이 반드시 새겨야 할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이번 임원교육 특강에서는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님이 직접 나서, 변화와 혁신의 본질, 그리고 조직이 기술을 어떻게 흡수하고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주십니다. 쉽고 흥미롭게, 그러나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놓치면 후회할 초청강의,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록스, 혁신의 시작과 눈부신 성공모든 건 제록스가 '핼로이드(Haloid)'라는 작은 회사였을 때 시작됐어요. 그들은 '건식 복사 기술'이라는, 당시로서는 마법 같은 기술의 잠재력을 알아봤죠.무려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투자한 끝에, 1959년 드디어 세계 최초의 자동 복사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시장에 큰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당시 복사기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여기서 제록스의 두 번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바로 '렌탈 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었죠.비싼 기계를 직접 살 필요 없이, 매달 사용료를 내고 복사한 만큼만 돈을 내는 방식이었어요. 기업들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죠! 제록스는 순식간에 복사기 시장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PARC, 미래를 발명했지만 제록스는 기회를 놓치다잘나가던 제록스는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든 곳이 바로 전설적인 팰로앨토 연구소,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였죠.​이곳에서는 정말 깜짝 놀랄 만한 미래 기술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지금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 마우스, 아이콘을 클릭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GUI), 사무실의 필수품인 이더넷(LAN 기술), 레이저 프린터 같은 것들이 다 이곳에서 처음 만들어졌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기술들이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PARC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실리콘밸리도 없었을 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하지만 정작 제록스 자신은 이 엄청난 보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어요. 바로 눈앞에 미래를 열 열쇠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 "선택과 집중"의 다른 의미: 진짜 강점을 찾았어야 했다!그때 경영학에서는 마이클 포터라는 학자가 이야기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큰 인기였습니다.제록스도 이 전략에 따라 자신들이 제일 잘하는 '복사기 시장'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죠.​물론 한 우물을 파는 건 중요해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선택과 집중"의 의미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잘 팔리는 제품이나 시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우리 회사가 진짜로 잘하는 것,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능력, 즉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발전한 거죠. ​제록스는 자신들의 핵심 역량을 '복사기를 잘 만들고 파는 것'이라고 너무 좁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진짜 강점을 "아무도 몰라보는 혁신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나 "세상에 없던 새로운 사업 방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아마 PARC에서 만든 그 모든 신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나 인터넷 시장을 이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 디지털 시대, 제록스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제록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지만, 오늘날 쉴 새 없이 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회사들에게 정말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첫 번째 교훈! 우리가 어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인지, 즉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훈! 우리 회사의 진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살피고, 시대 변화에 맞춰 용감하게 그 정의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옛날 성공 방식에만 머무르거나, 지금 잘 팔리는 물건에만 만족해서는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요. 눈에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뒤에 숨겨진, 우리 회사만이 가진 진짜 힘,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우리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기회와 연결해야 합니다.​여러분, 지금 여러분 회사가 생각하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혹시 제록스처럼 눈앞의 성공에 가려 더 큰 미래를 놓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제록스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희준 강사
  • 2025-05-30
명사특강 김백민 교수 강연 '미세먼지가 뇌를 망가트린다?' 특강

오늘 포스팅은 김백민 교수님의 명사특강 ‘보이지 않는 살인자, 초미세먼지’ 편입니다.​황사보다 더 작고, 더 깊게 침투하며, 더 치명적인 존재.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숨 쉴 때마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이 작은 입자들은 지금, 당신의 건강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을지 모릅니다.​김백민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초미세먼지의 과학적 정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까지속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대기 속 침묵의 적, 알고 나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이 강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들어보세요.미세먼지, 얼마나 위험한가?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세먼지는 단순히 '먼지'가 아닙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이 말은 담배나 석면과 같은 수준의 유해성을 가진다는 뜻이죠.​대기 중에 보이는 뿌연 안개처럼 흐릿한 공기, 바로 그 속에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화석 연료 연소 등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가 섞여 날아다닙니다.이 입자들은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매우 작아, 폐포를 통과해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심지어 치매까지 광범위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르다과거에도 먼지는 있었습니다.조선왕조실록에도 황사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죠.몽골과 중국 내륙의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자연 유래 황사, 이는 PM10, 즉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일반 미세먼지로 분류됩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문제 삼는 건 인공적인 초미세먼지(PM2.5)입니다.공장, 자동차, 발전소에서 생성된 독성 화학물질 입자들이 공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더 치명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죠.​PM10과 PM2.5의 차이PM10: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황사, 꽃가루 등 포함PM2.5: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독성 성분 다량 포함​일반적으로 '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초미세먼지(PM2.5)를 의미합니다.우리 몸에 가장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바로 이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측정 방식은 공기 1세제곱미터에 들어 있는 입자의 질량으로 측정됩니다.​36㎍/㎥ 이상: ‘나쁨’76㎍/㎥ 이상: ‘매우 나쁨’200㎍/㎥ 이상: 심각한 오염 (중국 등에서 발생)​현재 대한민국은 평균적으로 25㎍/㎥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국내의 화력발전소, 중국에서 넘어오는 서풍, 그리고 대기 정체 현상이 큰 원인입니다.​건강에 끼치는 영향초미세먼지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서직접적인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폐질환· 심근경색 및 심장마비· 당뇨 유발 및 악화· 혈관 침투를 통한 뇌 손상 → 치매 위험 증가​심지어 어린이와 노약자는 더 쉽게 피해를 입습니다.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인 요소죠.​야외 활동,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미세먼지가 심한 날엔숨 쉬는 횟수와 강도가 높아지는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36㎍ 이상: 어린이, 고령자 실내 활동 권장76㎍ 이상: 성인도 야외 활동 자제KF94 마스크 필수 착용​미세먼지 농도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약 500개 자동 관측소에서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앱 등을 통해 제공됩니다. ​봄, 가을이 위험한 이유는?사람들은 흔히 가을을 미세먼지 계절로 알고 있지만,가을보다 늦겨울과 봄철이 더 위험합니다.​겨울에는 북풍으로 대기 흐름이 빠름 → 미세먼지 적음날이 풀리기 시작할 때, 중국발 서풍 타고 유입국내에서도 고기압 정체, 바람 약할 때 → 자체 생성도 많아짐​2025년 봄, 유독 맑았던 이유는?올해 봄에는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비가 자주 왔기 때문입니다.​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잦은 비는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 입자를 씻어내는 역할을 했고,황사 발원지도 강수량 증가로 먼지가 덜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기 속 위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위험을 정확히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KF94 마스크 착용, 실내 활동, 미세먼지 수치 체크 당연하고 반복적인 습관이 당신의 폐를 지키는 방패가 됩니다.앞으로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 잊지 마세요.

  • 김백민 강사
  • 2025-05-29
뇌박사 박주홍 원장 강연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뇌박사 박주홍 원장님의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이라는 주제의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박주홍 원장님께서는 소올한의원 대표원장이자, 한의사로 다양한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계십니다.이번 영상을 통해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체크해보시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0대 사망원인 1위, 뇌졸중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 원인 1위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생존해 남는다고 하더라도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사람의 뇌는 뇌동맥을 통해 들어오는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그런데 어떠한 이유로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면은 뇌가 손상되게 되죠.이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증상들을 뇌졸중이라고 부릅니다.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뇌졸중이라는 용어보다는 중풍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대표적인 뇌졸중 전조 증상 ✅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두통✅어지럼증✅ 말이 어눌해짐✅ 몸이 한 쪽으로 쏠림✅ 인지장애 발생✅ 기억력 감퇴✅ 손발 마비, 저림 전조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듯 사소하게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죠.머리가 띵하고 아프다고 해서 모두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전조 증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우리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서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알고 난 뒤에 그 위험도를 정상적인 위험도 수준으로 낮추어 두는 치료 및 예방 대책을 미리 세워두면 됩니다.뇌졸중은 단순히 한 가지 증상이 발현된 뒤에 이어서 오지 않고 사소한 증상들일지라도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서 뇌졸중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뇌졸중을 예방하는 5가지 습관 ✅ "긍정적인 마음가짐"만약 어떤 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엔돌핀과 같은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반면에 똑같은 일이라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콜티솔 등의 호르몬 즉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뇌졸중이라고 하는 거대한 질병을 식생활 습관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입니다.예를 들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과 같은 항산화 식품을 많이 드셔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또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 방지를 위해서 하루에 물 8컵을 드시는 습관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뇌졸중 예방 식품을 7가지로 요약을 한다면 검정콩, 버섯, 마늘, 배, 토마토, 참깨, 양파로 요약을 할 수 있는데 항산화 식품들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1. 긍정적인 사고 방식2.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습관3. 살이 찌는 것을 방지4. 잠을 잘 자는 즉 숙면을 취하는 것5. 적절한 취미 활동을 통해서 뇌 건강을 유지✅ "규칙적인 운동"1. 체지방의 연소로 인한 연쇄 효과운동에서 체지방이 타게 되면 나쁜 지방인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줄어들고 착한 지방인 HDL 콜레스테롤은 늘어나게 됩니다.혈관에 쌓일 수 있는 피떡인 혈전을 사전에 방지해서 뇌졸중의 고위험 인자인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면역 효과우리 몸에는 안 좋은 세포와 바이러스가 많습니다.평소에는 수면 아래에 숨어 있지만 면역만 약해지면 스멀스멀 기어 나와 활기를 치게 되는데 없었던 바이러스조차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그런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과 관련된 세포 수를 증가시키고 자체 면역 기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3. 심리적인 효과운동은 부정적인 사고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고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빠르게 달리기를 하면서 숨이 턱까지 차 올라올 때 단지 힘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겁니다.당시에 가지고 있던 걱정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운동이 끝나면 피곤해서 숙면을 취할 수가 있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리적 안정감도 더욱 높여줄 수가 있습니다.✅ "뇌 회복 탄력성 높이기" 3대 뇌질환으로 불리는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은 진단명은 같아도 사람마다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적절한 방식의 마음 챙김, 음식, 생활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을 통해서 몸 안에 숨어 있는 자가치유 능력을 향상시키는 평생 관리 체계가 필요합니다. 결국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높여 두어야 합니다.뇌졸중을 부르는 습관 3가지 ✅ "흡연과 음주는 가급적 멀리 하자"나이, 성별, 고혈압 및 각종 질환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흡연 자체는 명확하게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됩니다.흡연 기간이 길고 또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졸중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음은 혈압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뇌졸중의 두 종류인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일으킬 수 있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뇌출혈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10배나 높다고 밝혀졌습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생 평균 연령이 일반인은 74세인 데 비해서 과음을 하는 사람은 60세로 나타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야 된다"통상적으로 비만일 경우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은 1.5배에서 4.5배까지 증가했습니다.당뇨와 고혈압 발생 위험은 3배에서 8배가량 높았고,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도 1.5에서 4.5배까지나 높았습니다.뇌졸중과 심장 마비로 사망할 확률도 훨씬 높다고 알려졌는데 비만을 예방하고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뇌졸중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취미 활동을 한다"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취미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가 필요합니다.인체를 편안한 휴식 상태로 빠지게 하는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서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될 수가 있습니다.이러한 물질들이 방출이 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뇌졸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중요한 것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의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잘 보셨나요?뇌박사 박주홍 원장님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의학, 노후, 한의학 등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주홍 강사
  • 2025-05-29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의 효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책을 읽지 않으면 문해력이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며, 책 제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이제라도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책 안 읽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생각이 자기 일상에 한정되고 규정될 수밖에 없다."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갖고 있는 인간관계,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고민 생각이 굉장히 주관적이고 폐쇄된 형태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문해력이 낮다는 건 사고력이 낮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고력이 낮으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처럼 느낄 지도 모릅니다.내가 살면서 어떤 과제를 만났을 때, 과제에 대한 고민을 상대적으로 짧고 단순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대로 그 일을 진행했을 때 좀 더 사고력이 좋았으면 충분히 예측하고 할 수 있었던 것도 못하게 되는 거죠."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해가 안됩니다"우리 사회가 공유해야 할 생각의 기준점 같은 게 있습니다. 내가 갇혀있는 상태라면 ,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살고 있는 삶에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결국 개인적인 삶에서도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평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개발서만 읽게 되면 판단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요령만 배우게 되는 겁니다.그러면 이 요령을 잘못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기겠죠."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일종의 생각의 발전소를 가동하지 않는 것"내 생각의 지평이 일상만 전부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면, 객관적 판단성을 가지고 나한테 일어나는 일을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기본적으로는 독서는 생각이 취미가 되는 것이고 이 생각이 취미가 되면 생각의 힘이 커지는 것입니다.책 안 읽던 사람이 1권만 읽어도 나타나는 변화 "책을 안 읽다가 읽으신 분이 첫 부분을 딱 읽으면 한 5페이지 정도는 읽는 게 뻑뻑하실 겁니다."소설책은 소설책의 구조가 있고 지식 교양 도서는 지식 교양 도서의 특유의 구조가 있어요.이 구조를 모르다 보니까 첫 줄을 읽었을 때 뻑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5페이지를 참고 읽다 보면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1. 시공간이 사라지는 느낌 2. 책의 내용이 나를 세게 타격하는 느낌 3. 독서 근육이 풀렸다는 느낌 정신을 딱 차려서 고개를 들어보면 2시간 지나 읽고 책 70페이지 넘어가는 순간이 옵니다.그러면 서가로 들어갈 때 일종의 기대에 찬 흥분 이런 게 생기고, 서가로 가고 싶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 심리적 고양감이 생깁니다.1년 정도 읽으면 문해력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고, 굉장한 수준의 독서가에 도달하게 되실 겁니다."독서교육 26년 하면서 알았어요" 책 1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는 방법 1. 책에 대한 진지한 자세마지막 책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속독을 안하게 됩니다.속독이라는 게 빨리 많은 걸 읽고 싶다는 마음이 급하다 보면 속독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책을 읽을 때, 다음 책은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이 책만 생각합니다. 2. 책에 대한 신뢰책을 많이 고르다 보면 책 표지나 목차를 보면 이 작가가 이 책을 대하는 태도나 역량이 보이게 됩니다.그래서 당신이 깊게 고민한 만큼 나도 그에 합당하게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 겁니다.결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읽는 것이죠. 3. 책의 높이 = 내 눈높이책이 내 눈높이보다 낮다는 건, 확증 편향이 점점 강화되는 것이고, 내 눈높이보다 높다는 건,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수용하게 되는 겁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내용이 내 자아로 흡수되는 게 아니고 내 자아를 둘러싸는 장벽이 된다는 거죠."이러한 태도만 갖고 있으면 책을 한 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눈높이에 맞는다는 건, '내 생각하고 다른데 이 사람 왜 이렇게 얘기하지?그냥 이런 얘기를 했을 리는 없는데' 라고 꼼꼼히 고민해 보는 겁니다.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물론 이해하고 나서 '내가 당신 얘기가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근거가 있게 답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성인들이 청소년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인 도서의 상당 수는 읽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주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를 읽게 됩니다."책의 형태별로 봤을 때 '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라고 사람이 자기의 성공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가 쉽게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청소년 소설로 좋은 출발점 만들 수 있다"내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면 내 언어 능력과 이 책의 언어 수준이 안 맞고,내 언어 능력과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고르면 취향이 안맞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들어 앉아있는 청소년 소설을 읽어보세요.처음 독서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도 맞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결코 유치하지 않고 수준도 높기 때문에 청소년 소설로 시작해 보시면 좋은 출발점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최승필 작가님께서는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시며, 자녀교육, 공부법, 육아, 독서법, 부모교육, 글쓰기 등 분야의 인문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승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 최승필 강사
  • 2025-05-28
명사특강 정성훈 작가 강연 '어색한 사이의 대화법' 특강

사람들과의 대화, 누구나 매일 하지만... 늘 부드럽고 자연스럽진 않죠.특히 단둘이 있을 때 찾아오는 그 어색한 공기, 그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소통 유형의 차이 때문입니다.​정성훈 작가는 이번 명사특강에서각자의 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와 ‘진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말이 끊기지 않는 사람, 공감이 되는 사람은 선천적인 게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 제대로 써야 진짜 대화를 한다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주도적으로 말해야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 감정을 멈춰야 할 때, 타협해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야 할 때 이 모든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대화의 수준을 결정하죠.여럿이 있을 땐 괜찮은데 둘만 있으면 불편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바로 ‘마음을 나누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색함을 줄이는 질문의 기술질문에도 기술이 있습니다.마음을 여는 질문과 마음을 닫는 질문이 있죠.“별일 없어?” 같은 질문은 대화를 닫아버립니다.“주말에 뭐 했어? 제일 좋았던 건 뭐야?”처럼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고 더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관계도 자연스럽게 깊어집니다.또 하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질문은 ‘팩트’가 아니라 ‘감정’에 관한 질문입니다.“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았어?” 같은 말 한마디가 관계를 다르게 만듭니다.​친구와 둘이 있으면 불편한 이유“여섯 명의 친구와는 잘 지내는데, 그중 한 친구랑 둘만 있으면 어색해요.”이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모든 사람과 1:1로 잘 맞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중요한 건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인간관계에도 ‘중간 영역’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게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에요.그리고 만약 그 친구와 더 잘 지내고 싶다면?작은 공통 취미나 화제, 예를 들면 같이 화분을 키운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나눈다든지 작은 시도가 어색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친화성과 드라이버, 당신의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힘사람마다 성격도, 행동 동기도 다릅니다.심리학에서는 ‘친화성’이라는 성격 요소가 높으면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낮으면 나 중심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또 ‘드라이버’라는 개념도 중요한데요.내 삶을 움직이는 내면의 동기, 예를 들면 ‘완벽하려는 욕구’, ‘남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 ‘강해지려는 욕구’, ‘열심히 시도하려는 욕구’, ‘서두르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이 드라이버가 다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리듬도 달라집니다.열심히 시도하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할 수 있고, 남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섭섭함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을 수 있습니다.​진짜 친구는 서로의 드라이버를 이해하는 사람관계가 일방적이라고 느껴질 때, 고민이 생깁니다.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 친구는 바쁘다고만 할 때 그 친구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꼭 그렇진 않을 수도 있어요.그 친구가 ‘열심히 시도하라’ 드라이버에 갇혀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그럴 땐 내가 느낀 서운함을 부드럽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관계를 살리는 방법입니다.“나는 너랑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요즘 연락이 뜸해서 조금 서운했어.”이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꿉니다.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게 하려면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죠.자기 실수는 크게 여겨 비난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는 괜찮다고 넘겨요.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쉬운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큽니다.왜냐하면 자신을 작게 보고 타인을 더 크게 보기 때문이죠.이걸 바꾸려면 내가 나에게도 격려하고,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결국 타인에게도 존중받습니다.​정성훈 작가님은 말합니다.사람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라고요.​지금은 어려워도, 지금은 서툴러도의식적인 노력으로, 연습과 반복으로 누구나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좋은 관계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씩 다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 정성훈 강사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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