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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섭외 서기수 교수 강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특강 강사 섭외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 강의 영상입니다.앞으로 10년, 서울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갈 유망지역 TOP3 와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를 위한 키워드 4가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향후 10년 서울의 유망지역 TOP3 TOP 1 ▶ 준공업지역 1) 성수동 2)창동역 근처 3) 구로구 · 금천구쪽 TOP 2 ▶ 사창가 지역 일대 1) 청량리 2)길음역 (미아리 텍사스) 근처 3) 영등포 (타*스퀘어 뒤쪽) 4) 현*백화점 천호점 뒤쪽 TOP 3 ▶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1) 동서울 터미널 2) 남부터미널 3) 상봉터미널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의 키워드? Subway ▶ 지하철 역세권 지하철 역세권의 의미는 600m 입니다. 마을 버스 타지 않고, 남자분 걸음으로 5분, 여자분 걸음으로 1분정도여야 합니다. 팁을 하나드리자면?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어폰 꽂고 이선희씨의 '아름다운 강산' 노래를 들으세요.그 노래가 끝나기 전에 아파트에 숨이 차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셔야 그게 역세권입니다. view ▶ 조망권가장 좋은 조망권은 역시 Rv (리버뷰) 였고, 그 다음에 Pv (공원 뷰) 였습니다.아파트 이름에 '시범' 자가 들어간 분당의 아파트들이 제일 좋은겁니다.그 다음에 MV (마운틴뷰), 그 다음에 Lv (레이크 뷰), 요즘에 뜨고 있는 GV (그린 뷰), OV (오션 뷰), NV (나이트 뷰) 입니다.밤에도 가보셔야 됩니다. 낮에 가니까 되게 조용하고, 한적하고, 쾌적합니다.그래서 이사갔더니 밤 되니까 없던 네온 사인이 켜지면서 '팔도 미녀 상시 대기' 써있고 그래서 밤에도 가보셔야 돼요. Brand ▶ 브랜드아직까지 한국 사람들은 '레*안 자*, 힐*테이트, 푸르*오, 캐*, *이편한 세상, 아이*크, *샵, *트레빌, 위*' 를 좋아합니다.'힐*테이트' 도 지금은 옛날 브랜드예요. 지금은 'THE H' 입니다. '푸르*오' 도 지금은 '*밋', '레*안'은 앞에 'ONE' 이 붙죠.팁을 하나드리자면? 종각에서 택시를 타서 ' 기사님 무슨 동에 무슨 아파트 가주세요' 했더니 기사님이 내비치면 당장 파셔야 됩니다.택시 기사분들이 내비게이션을 안 찍는 아파트로 사셔야 됩니다.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 방법? 제가 왜 지도를 가지고 강의를 하나면?예를들어 똑같이 10억이 있고, 똑같이 15억이 있어요.그럼 15억 가지고 서울에 그 많은 32평 중에서, 15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그 많은 아파트 중에서 어떤 거를 사는 게 제일 잘 산건지를 고를 줄 아셔야 된다는 겁니다.그러면 여러분들 입장에서 8억~12억 정도를 투자하신다 하면?제가 많이 권하는 광진구 쪽이나 답십리, 경기도 쪽은 아직까지 분당입니다.분당의 구미동 같은 데는 지금도 20평대 6억으면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위축되지 마세요. Education ▶ 교육, 학군요즘은 학품아 (학교를 품은 아파트) 라고 아파트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잘 보셨나요?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서기수 강사
  • 2025-10-31
연사섭외 김성윤 교수 강의 '치매, 두려움 대신 준비로'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치매’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지 않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본인의 고통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힘들어질까 걱정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치매는 두려움만으로 바라볼 대상이 아닙니다.이번 연사섭외 강연에서는 치매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분히 짚어보고, 지금부터 실천할 수 있는 준비와 예방 방법을 함께 나눠드립니다. 가족의 행복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이번 강연에서 그 해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1. 치매가 두려운 이유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엔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잊다가 점점 오래된 기억마저 흐려집니다. 집 안의 방이나 화장실, 베란다 같은 공간도 헷갈리고,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 골목에서 길을 잃는 일도 생깁니다. 텔레비전 드라마를 봐도 줄거리를 따라가지 못해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 가까운 가족이나 손주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심지어 거울 속의 자신을 낯설게 느끼기도 하죠. 그래서 가족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2. 예방의 핵심은 생활 속 습관치매 치료제를 쓰더라도 약물 효과는 20~30%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운동과 뇌 자극, 이 두 가지가 반드시 함께 가야 합니다. 운동은 매일, 함께, 그리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해도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산책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또 뇌를 자극하는 활동은 단순히 듣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글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능동적으로 참여할 때 훨씬 효과가 큽니다. 결국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유지하는 게 가장 강력한 예방책입니다.​3. 다섯 손가락 원칙치매 예방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뇌를 깨우는 지적 활동,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교류, 혈압과 당뇨를 관리하는 심혈관 건강, 그리고 채소와 과일, 생선과 견과류 같은 건강한 식습관이죠. 이 다섯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결국 혼자 하는 노력보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하는 약속이 더 오래 갑니다.​4. 수면과 생활 관리하루 6~7시간의 숙면은 뇌 건강에 꼭 필요합니다. 밤에는 뇌가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정리하고 기억을 정리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무너집니다.또 항불안제나 수면제 같은 약물은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인지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줄여가는 게 좋습니다.여기에 흡연이나 운동 부족,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이 겹치면 치매 위험은 훨씬 높아집니다.결국 잠, 약물, 생활습관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5. 건망증과 치매 구분하기이름이나 식당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건망증만으로 치매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러나 길을 자주 잃거나 집 구조를 헷갈리고, 초기에 불안이나 의심이 과도하게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또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와 혼동되기 쉽지만 진행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우울증은 치료 반응도 좋아서 조기 구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변화를 빨리 눈치채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겁니다.​6. 치료와 희망현재 치매 치료제는 초·중기에 효과가 있고,최근에는 뇌 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 주사제가 개발되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희망도 보입니다.물론 비용이나 치료 방식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지만, 의학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관리입니다.운동, 뇌 자극, 사회 활동, 건강한 식사와 수면, 이 다섯 가지를 지켜가는 것, 그것이 두려움을 줄이고 삶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김성윤 강사
  • 2025-10-31
멘토강연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특강  '노후 준비 하려면 월 얼마씩 저축해야 할까?'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멘토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특강으로 '노후 준비 하려면 월 얼마씩 저축해야 할까?' 노후 준비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께 목표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에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강의입니다. 은퇴 후 평생 돈 걱정 없이 살려면 통장에 얼마 있어야 할까? 노후 생활비는 개인적인 생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 생활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카드 명세서나 고정비로 지출되고 있는 교통비, 통신비, 대출 이자 등을 모두 적어보세요. 그리고 명절이나 휴가 등에 매달 지출되지는 않는 비용도 모두 적어서 계산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월평균 생활비가 얼마인지 계산이 되겠죠.우리가 마음속으로는 '노후에는 소득이 사라지니까 무조건 아껴서 써야지!' 라고 한다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노후생활은 '자산의 감소 없이 현재 생활 수준과 소비 수준을 유지하자!' 라는 겁니다.  노후 생활비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노후에 늘어나는 생활비는 여가 생활입니다. 현재는 우리가 평일에는 회사에 가고, 주말에만 여가 생활을 하고 있죠. 그런데 노후에는 회사에 안 가기 때문에 여가 생활이 늘어납니다. 특히, 유일한 취미가 골프 같이 돈이 들어가는 운동이라고 하면, 여가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후에는 없어질 생활비는 1) 대출이자 2) 교육비 입니다.노후가 시작될 때까지는 대출을 다 상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출이자는 줄어들겠죠. 자녀들이 다 성장을 해서 교육비도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3) 출·퇴근 교통비 4) 부모님 생활비 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더 이상 지출되지 않는 비용들도 있습니다.  미래 노후 준비의 개념도 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자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것에 있습니다.1) 자산 인플레이션 - 은퇴 전에 1주택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 (* 아파트면 더 좋음!)2) 가격 인플레이션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오래 일해야 된다. (*사회 활동이 연장!)3) 임금 인플레이션 - 노후에 하는 사회 활동이 입금을 받는 세컨잡이어야 한다. (*소득 활동이 길어지는 것이 재테크 수익률보다 더 중요!)② 소득을 다양화하라우리가 노후 생활비를 어떻게 쓸 것인지 예상하는 계산을 해봤습니다.그 계산한 생활비가 1) 국민연금 2) 퇴직연금 3) 개인연금 4) 임대소득 5) 기타 소득 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만약에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이 하나인데, 그 곳이 막혀버린다면 노후 생활은 굉장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겠죠. 노후 월 생활비의 최저 기준과 중위기준 노후 월 생활비에는 1) 최저 생활비 2) 중위소득이 있습니다.1인가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이 256만원이고, 최저 생계비는 60% 수준인 153만원입니다. 월 최저 생계비 기준으로는 1년에 1836만 원이고, 중위소득은 3072만 원정도로 계산됩니다. 그렇다면 노후에 근로소득 없이 어느 정도로 돈을 모아야 할까요?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최저생계비 4%의 자본 수익률로 보면 4억 5900만 원이 필요합니다.이때 4억 5900만 원은 보증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자본이죠. 중위소득으로 보면 순수한 자본으로 7억 68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2인 가구 같은 경우는 부담이 더 커지겠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된다. 우리의 라이프에서 워크를 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한 퇴직자는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 뜰 이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라는 고백도 했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 됩니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4.5일제나 주간 4일 근무제 같은 것들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은퇴 후 주 3일정도 일하고, 4일정도 쉬는 것이 가장 밸런스가 맞습니다. 만일, 일주일 내내 논다면 한 두달은 행복하겠죠.그러다보면 생활비가 부족해지고 여가 시간은 길어집니다. 20년 투자수익률 5% 월 저축금액 매년 2%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인 가구의 중위 소득으로 생활하려면 한 달에 271만 원씩 저축해야 됩니다.월 최저 생계비 중위 소득의 60% 정도를 만들어 내려면 159만 원 정도는 저축해야 됩니다. 앞으로 20년 정도를 일한다고 봤을 때 정상적으로 노후 준비가 되려면 월 150만 원 정도 자본은 모아 나가는 것이 안정적입니다.저축도 안 하고, 투자도 안 하고 아무런 준비 안 하면서 사회 활동만 연장시킬 수도 없고,반대로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가지고 길어진 노후를 살겠다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모든 것이 다 밸런스가 맞아야 노후 준비가 균형감 있게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멘토강연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10-30
명사특강 송길영 박사 '경량문명 시대, 우리가 맞이할 미래' 강의

​ 안녕하세요. 강연자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인공지능 시대, 그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나아가야 할지를 다루는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AI는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문명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혁명이 되고 있습니다.이 변화는 스마트폰의 등장처럼 일상의 일부가 아니라, 인간의 일과 삶의 방식을 통째로 재편하는 거대한 물결입니다.이제는 ‘변화를 지켜보는 시대’가 아니라, 직접 적응하고 주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할 명사특강은 기업과 개인이 이 변화 속에서 현명하게 길을 찾고, 미래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AI와 함께 진화하는 인간,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혜의 문을 열어보세요.​1) 무거운 문명에서 가벼운 문명으로우리가 살아온 세상은 ‘중량 문명’이었습니다.공장이 있고, 사무실이 있고, 모두가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함께 일했죠.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일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어요.이제는 물리적인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협업이 가능하고, 가상의 네트워크 속에서 일이 흘러갑니다.그래서 저는 이 시대를 ‘경량문명’이라 부릅니다. 같이 모여야 돌아가던 세상이, 이제는 흩어져도 굴러가는 세상이 된 거죠.이건 단순히 근무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이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의 진화입니다.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문명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궤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2) 조직보다 개인이 중심이 되는 시대이전엔 좋은 회사를 들어가는 게 목표였죠. 하지만 이제는 좋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AI와 협업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이 강해졌어요.조직의 규모보다 ‘나의 역량’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여기서 뼈를 묻자”가 아니라 “여기서 배우고 다음 단계로 가자”고 생각합니다.조직이 중심이던 시대가 끝나고,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가 온 겁니다.결국 ‘직장인’이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의 전문가’로 살아가는 시대예요. 이제 나의 명함보다 중요한 건, 내가 풀어낸 문제의 기록입니다.​3)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새로운 경쟁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대기업은 사라질까요?” 사라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는 달라질 겁니다.이제 ‘10만 명이 뛰는 기업’보다 ‘10명이 수십만 불을 버는 기업’이 주목받아요.AI와 자동화로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조직은 단출해지고, 의사결정은 빨라지고 있습니다.작은 조직일수록 빠르게 움직이니까 경쟁에서 유리하죠.결국 기업의 크기가 아니라, 속도와 민첩함이 생존의 기준이 됩니다.앞으로의 경쟁은 규모전이 아니라 속도전, 그리고 적응력 전쟁이 될 겁니다.AI와 일하는 능력, 인간의 창의성을 유지하는 감각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 겁니다.​4) 세대의 충돌, 세계관의 차이요즘 신입사원들 보면 이렇게 말하죠. “이건 제가 왜 해야 하죠?” “그건 제 일이 아닌데요?”이걸 두고 어른 세대는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건 세계관의 차이예요.기성세대는 ‘지금 고생하고 나중에 보상받는다’는 구조에서 일했지만, MZ세대는 ‘나는 곧 이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거든요.그러니 그들에게 ‘충성심’을 요구하는 건 시대착오적이에요.이제는 애정보다 공정함이 중요한 시대가 된 거죠. 세대 갈등이 아니라 ‘가치관의 진화’로 이해해야 합니다.조직이 이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면, 인재는 더 이상 머물지 않을 겁니다.​5) 4050세대에게 오는 진짜 변화AI가 단순 업무를 대체하면서, 40·50대 관리자들의 자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이미 대기업에서 조직 개편, 희망퇴직이 이어지고 있죠. 이건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이제는 더 길어진 인생에서, 두 번째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퇴직 후 바로 창업하기보단, 자신의 취미와 전문성을 조심스럽게 ‘시장에 테스트’해 보는 게 좋습니다.AI가 도와주는 세상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결국 중요한 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깊게 들어가는 것입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버리고, 나만 할 수 있는 일로 옮겨가야 합니다.​6) 믿음의 전환, 생각의 전환예전엔 “큰 회사는 안 망한다”는 말이 진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작은 회사, 한 사람의 아이디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이제 중요한 건 규모가 아니라 방향, 안정보다는 적응력입니다. 우리가 믿어왔던 기준을 의심해야 합니다.왜냐면 지금은 ‘예보’의 시대가 아니라, 특보의 시대이기 때문이에요.AI가 몰고 오는 문명의 태풍 속에서, 가벼운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안정이 아니라 가벼운 유연함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지금은 두려워할 때가 아니라, 준비하고 선택해야 할 시기입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다음 문명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

  • 송길영 강사
  • 2025-10-30
연사섭외 김붕년 교수 “청소년기, 권위는 이해에서 시작된다” 특강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요즘 부모님들, 정말 쉽지 않죠. 겉으론 잘난 척하고, 말도 안 듣는 것 같고, 도대체 왜 이렇게 변했나 싶은 순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옵니다.​하지만 청소년기의 반항은 단순한 문제행동이 아니라, “나 좀 이해해 주세요”라는 도움의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리고, 그 불안함을 표현할 언어가 부족할 뿐이에요.이번 연사섭외 강연에서는 청소년의 마음을 읽는 기술, 그리고 부모의 말 한마디로 ‘권위’를 회복하는 방법을 나눕니다.억압이 아닌 ‘존중으로 세우는 권위’, 그게 진짜 부모의 힘이라는 걸 함께 느껴보실 거예요.부모의 태도 하나가 아이의 세상을 바꿉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짜 ‘소통’으로 이어지는 길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1.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불안한 아이들 청소년들은 겉으로 “나 잘났어!” 하면서도 속은 불안합니다.‘학원 가기 싫어’라는 말은 단순히 공부하기 싫다는 뜻이 아니라,‘너무 힘들어요, 제발 쉬게 해주세요’라는 신호일 수 있어요.부모님들은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아이의 내면 비명이에요. 학교, 숙제, 학원, 과제까지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습니다.그 압박감이 쌓이면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움찔거리는 틱 증상처럼 몸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아이가 “가기 싫어”라고 말할 때, ‘이 아이가 지금 너무 힘든가 보다’라고 한 번만 번역해 보세요.그 이해 하나가 아이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2. 부모의 권위는 명령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말을 들어야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권위는 지시가 아니라 존중에서 나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하나의 사람’으로 대우받을 때 비로소 귀를 열어요.화를 내며 지시하는 순간,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내 편이 아니야’라고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물론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아이의 반항적인 말에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그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입니다.즉각적으로 화를 내기보다, 잠시 숨을 고르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그 잠깐의 여유가 부모의 품격을 만들고,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게 만드는 비밀입니다. ​3. 때로는 ‘못 들은 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들이 던지는 말에는 가시가 많아요. “몰라!”, “귀찮아!”, “엄마가 뭘 알아!”이럴 때 바로 반응하면 대화는 싸움으로 끝나죠. 하지만 ‘못 들은 척’하는 것도 대화의 기술입니다.시간을 두고, 아이가 감정이 진정된 뒤에 말하세요. “아까는 엄마도 속상했는데, 너도 무슨 생각이 있었을 것 같아.”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는 “엄마는 내 얘기를 들을 준비가 돼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즉흥적인 반응이 아니라, 타이밍과 온도가 중요합니다.그 여유를 배워가는 과정이 곧 부모의 성장이고, 그 성숙함이 진짜 권위로 이어집니다. ​4. 부모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함께 배우는 사람입니다아이와 부모는 위아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입니다.부모가 “내가 다 알아” 하는 순간, 아이는 대화를 닫아요.반대로 “그건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네가 좀 알려줄래?”라고 하면 아이의 얼굴이 달라집니다.이건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존중의 언어예요. 요즘 아이들이 게임이나 디지털 세상에 빠져 있다면, 그건 또 하나의 ‘언어 세계’입니다.그 세계를 이해하려는 부모의 태도 자체가 아이의 마음을 열어요. 부모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엄마도 배우는 중이야”라는 한마디가 아이에겐 가장 따뜻한 메시지입니다.그렇게 서로 배우며 대화하는 관계가 되면, 아이는 부모를 ‘통제자’가 아닌 ‘인정받는 어른’으로 받아들입니다. ​5. 청소년기의 칭찬은 산소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겉으론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인정과 칭찬을 갈망합니다.“잘했어”, “고맙다”,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이런 짧은 말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 줍니다.부모님들이 “너무 칭찬하면 버릇 나빠질까 봐” 걱정하시는데, 그건 오해예요.청소년기엔 칭찬이 곧 동기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어요. ‘조금만 더 칭찬해줄 걸’ 하는 후회요.칭찬은 아이를 나태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나를 믿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 믿음이 아이를 스스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조금만 잘해도 진심으로 인정해 주세요. 그 한마디가 아이를 하루 더 버티게 합니다.​6. 대화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한 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지금은 생각해 보고 주말에 다시 얘기하자.” 이 한 문장이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길러줍니다.대화는 단발이 아니라 연결입니다.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성장의 훈련이에요.그때 부모는 조급한 해결사가 아니라 옆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아이의 감정이 정리될 시간을 주고, 부모 스스로도 마음을 다듬을 여유를 가지세요.대화는 싸움이 아니라 관계를 복원하는 과정입니다.결국 진짜 권위는 “내가 옳다”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세워집니다.이게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편안해지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 김붕년 강사
  • 2025-10-29
초청특강 김상윤 교수 AI 트렌드 강연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 특강은 김상윤 교수 AI 트렌드 강연으로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라는 주제입니다. AI 대변혁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 메커니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AI가 창출한 분은 누구의 것인가 AI 세금만이 답일까요?지금부터 이 복잡한 실타래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 기술에 맞선 인간들  19세기 초 영국의 직조공들은 기계를 부수었습니다.'러다이트 운동' 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들은 기계가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했습니다.결과적으로 직조공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기계, 기술자, 공장 관리자, 섬유 무역상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죠.지금까지 경험해 온 역사는 기술은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하지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한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 AI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까? 과거 기술은 육체 노동을 자동화했지만 AI 는 지능 자체를 자동화합니다.AI는 2040년경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50에서 60%를 자동화하거나 변화시킬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이죠.2050년경에는 현재 직업을 기준으로 대략 80% 이상이 완전히 AI에 의해 점유될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AI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직업 숫자나 규모에 비해서 기존 일자리를 AI가 대체하는 속도나 규모가 과도합니다. 3) AI로 창출한 부를 독식하는 거대 기업들 NVIDIA의 시가총액 현재 약 4조 달러로 10년 전 대비 200배, 20년 전 대비 600배로 성장했습니다.아직 상장도 하지 않은 오픈 AI의 기업 가치는 최근 5천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2023년 미국에서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가속화되기 시작하면서 고객센터 직원, 콘텐츠 작성자, 그래픽 디자이너, 번역가, 프리랜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4) AI로 인한, 정부의 세수 감소 - 빌게이츠가 제안하는 로봇세 첫 번째, 기업 이익에 과세하는 방법으로 거둬들일 수도 있습니다.빌게이츠의 제안은 "로봇이 인간 일자리를 대체하면, 그 만큼의 세금을 매겨서 실업자 등의 복지에 써야 한다" 였습니다.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로봇의 정의가 모호하기 때문에 경제학자들과 기술 전문가들은 강력히 반대했습니다.'챗gpt, 엑셀, 매크로, 자동화 스크립트도 모두 로봇의 정의에 포함될 수 있다' 라는 것이죠. 5) AI로 인한, 정부의 세수 감소 - 샘 알트먼이 주장하는 AI 기본소득 두 번째, 오픈 AI의 CEO 샘 알트먼의 제안은 "AI 기본 소득을 개인들에게 제공하자" 였습니다.보편적 기본소득 실험으로 정의하였는데, 3천 명의 저소득층에게 매월 1천 달러를 지급하자라는 것이죠.2024년 7월 결과는 "AI가 엄청난 부를 창출하게 되면 모든 사람에게 기본 소득을 줄 수 있다" 라는 겁니다.더 나아가 2024년 5월 보편적 기본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는데,돈을 주는 대신에 모든 사람에게 AI 컴퓨팅 파워를 배분하자였습니다.이를 구축하기 위한 재원을 어디서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에 대한 대답은 명확히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샘 알트먼의 실험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규모의 보편적 기본 소득 UBI 실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기대는 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우려가 생깁니다. 6) UBI 반대자들의 주장 특정 타깃이나 소규모 실험이 아닌 전 국가, 전 세계로 이것을 확대한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에 대한 혼란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UBI 반대자들은 "돈을 공짜로 주면 아무도 일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근로 의욕을 상실할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또한 "모두에게 돈을 주면 물가만 오를 것이다" 라는 경제학의 기본으로 공급 없는 수요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가장 핵심은 재정적인 문제 해결이다. 핀란드에서는 2천 명에게 월 560유로를 지급하는 실험을 2017년부터 약 2년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의 행복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왔으나 무제한 늘어나는 재원 조달 문제로 결국 중단되었습니다.우리가 ubi를 맞이하기에 앞서서 인간의 노동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인간이 이를 통해 얻는 보람이나 존재감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니까요.여러분은 AI 기본 소득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그렇다면은 세금은 누구에게 어떻게 부과해야 할까요? 잘 보셨나요?김상윤 교수님께서는 現 한국 AI리터러시 아카데미 원장이자,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상윤 교수님 섭외뿐만 아니라, 초청 특강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10-29
건강강연 이광렬 교수 '음식 궁합의 비밀, 알고 먹으면 약'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건강강연으로 준비했는데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사실 ‘조합’이 건강을 좌우합니다.​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도 있고, 함께 먹을 때 오히려 효과가 배가되는 음식들도 있죠.오늘 건강강연에서는 음식 궁합의 과학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식습관의 진실을 깊이 있게 다뤄보려 합니다.평소 아무 생각 없이 즐기던 한 끼가 몸속에서 어떤 화학 작용을 일으키는지,그리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영양을 100% 흡수하는 ‘현명한 식사법’이 무엇인지,오늘 강연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해드립니다.​하루 세 번의 식사, 결국 그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결정합니다.지금 바로 음식의 ‘좋은 궁합’을 알아두는 것, 그것이 건강한 인생의 첫걸음입니다.​​1) 음식의 출신을 따져보는 이유저는 음식을 먹을 때 그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꼭 확인합니다.건강식이라 해도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에요.예를 들어 도심의 매연 많은 곳에서 자란 상추나 깻잎엔 Pah(발암물질)이 잎에 흡착될 수 있습니다.또 참기름이나 들기름처럼 너무 고소한 향이 나는 기름은 조심해야 합니다.이런 향은 대개 고온 착유의 결과인데, 그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PAH 성분이 생길 수 있거든요.건강은 ‘맛’보다 출처와 온도를 따져보는 데서 시작됩니다.​2) 궁합이 맞는 음식, 소화가 편해진다음식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습니다.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뒤엔 망고, 고기를 먹은 뒤엔 파인애플이나 키위,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아보카도가 좋습니다.이 과일들엔 각각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풍부하거든요.결국 이런 조합은 몸의 부담을 덜고, 소화를 빠르게 돕는 천연 약효가 됩니다.음식 궁합을 알면 ‘덜 먹어도 더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3) 함께 먹으면 좋은 조합우유와 샐러드, 사실 이 둘은 의외의 찰떡궁합입니다.우유 속 칼슘과 채소 속 옥살레이트가 따로 들어가면 결석을 만들 수 있지만,같이 먹으면 위에서 바로 결합해 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을 보호하죠.즉,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는 단순한 미각의 조합이 아니라 건강한 화학 반응입니다.결국 중요한 건 “뭘 먹느냐”보다 “어떻게 함께 먹느냐”입니다.​4) 절대 피해야 할 조합반대로, 잘못된 조합은 해가 됩니다. 우유와 오렌지는 그 대표적인 예예요.우유의 단백질 카세인이 산성 과일과 만나면 엉겨 붙어 소화되지 않는 덩어리가 생깁니다.결과적으로 속이 더부룩하거나 구역질이 나죠.또 우유와 고기처럼 단백질이 많은 음식끼리 함께 먹으면 분해 효소가 부족해 음식이 오래 머물고, 소화불량이나 가스를 유발합니다.좋은 음식도 조합을 잘못하면 몸이 버티지 못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5)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음식모든 ‘자연식’이 몸에 좋은 건 아닙니다.고사리에는 발암물질 프타로사이드, 강낭콩엔 독성 단백질 렉틴이 들어 있습니다.이들은 반드시 끓이거나 데쳐야 분해돼요. 또 꿀 속에는 보툴리누스균이 잠복해 있을 수 있어서,돌 이전 아기에게 꿀이나 생우유를 주면 위험합니다.몸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라면 특히 “익히는 조리법이 최고의 예방”임을 기억해야 합니다.​6) 커피와 약, 음식에도 순서가 있다커피는 활력을 주지만, 모든 상황에서 좋은 건 아닙니다.커피의 카페인은 철분제와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고, 우유의 칼슘은 항생제나 골다공증 약의 약효를 떨어뜨립니다.또 혈액을 묽게 하는 약(와파린)을 복용하면서 비타민 K가 많은 채소나 옥수수수염차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반전되죠.건강은 ‘얼마나 먹느냐’보다 ‘무엇과,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식탁의 순서 하나, 조합 하나가 몸의 균형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이광렬 강사
  • 2025-10-28
명사강연 정승익 특강 '아이의 자존감,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명사강연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자존감을 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준비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은 단순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생기지 않습니다.부모의 표정, 말투, 그리고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깊게 새겨집니다.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부모의 감정이 어떻게 아이의 내면에 전해지는지, 그리고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법과 태도에 대해 함께 나누어봅니다. 부모인 우리가 먼저 마음을 돌볼 때, 아이의 마음도 함께 자랍니다.​​1. 비교가 만든 상처, 부모의 첫 실수요즘 시대는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비교가 너무 쉬운 시대죠.SNS에서, 학부모 모임에서, “남의 아이는 저렇게 잘하네”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하지만 그 순간, 아이는 ‘나는 존중받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비교는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에요.부모로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시선’ 만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2. 무시가 만든 침묵,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부모는 경험이 많고 똑똑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지시자’가 되기 쉽습니다.“이건 이렇게 해야 해”, “그건 틀렸어” 하며 조언을 넘어 통제가 되곤 하죠.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의 생각과 감정이 전부 무시당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판단할 기회를 잃습니다.자존감은 내가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자라는 법이거든요.부모의 말보다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더 많아질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을 믿게 됩니다. 3. 화는 모든 걸 무너뜨린다화는 모든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저 역시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한 적이 많습니다.‘왜 그렇게 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로 들리거든요.물론 부모도 사람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엔 감정이 올라올 수밖에 없어요.그래서 ​화를 내는 대신 잠시 멈추고, 상황을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그 한 번의 멈춤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시간입니다. 4.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규칙이 함께해야 한다자존감을 키운다는 건 무조건 사랑만 주는 게 아닙니다.사랑은 기본이지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기준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가정은 아이에게 세상을 배우는 첫 학교입니다.“우리 집은 이렇게 해”, “이건 지켜야 해”라는 규칙을 함께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중요하죠.아이들은 그 안에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우며, 스스로를 믿는 힘을 키워갑니다. 5.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자자존감은 성취 경험에서 자랍니다.아이가 직접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작은 기회를 만들어주세요.집안일, 숙제, 줄넘기, 발표… 사소해 보여도 아이에겐 큰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네가 해냈구나!”라는 부모의 한마디가 그 어떤 상장보다 강력한 보상이 되죠.그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스스로를 믿게 되고, 세상을 향한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6. 부모가 먼저 단단해야 아이가 자란다결국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마음 상태를 닮습니다.말로는 “괜찮아, 잘했어”라고 하지만 마음속 불안이 크면, 그 불안은 비언어적인 신호로 아이에게 전해집니다.아이를 믿는 말을 하기 위해선 부모인 우리가 먼저 자신을 다독여야 합니다.잘 먹고, 잘 자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 그것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사랑입니다.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하기 전에, 부모 스스로에게 먼저 그 말을 건네야 합니다.그때 비로소 아이는 우리 마음속 확신을 느끼며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 정승익 강사
  • 2025-10-28
명사강연 '한국 학생들이 서울대 나와도 막막한 이유' 황농문 교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사 강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황농문 교수님의 강연 '한국 학생들이 서울대 나와도 막막한 이유' 라는 주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힘든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교육이 좋은 교육입니다.성장을 하려면 계속 크고 작은 도전을 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계속 반복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1) 한국 사교육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열을 본받아라' 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건 좋을 겁니다.그러나, 교육방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거예요.대표적으로 유대인 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두뇌를 물려주려고 합니다.노벨상을 수상한 유대인들이 200명이 넘고, 아이빌리그의 25% 정도이며, 하버드 대학의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반면에 우리는 좋은 학벌을 물려주려고 합니다. 머리를 발달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시험을 잘 보는 교육을 하려고 하는 거죠. 2) 한국 경제를 망치는 주입식 교육의 실태 과거에는 우리의 GDP가 굉장히 높았어요. 그렇다면, 왜 GDP가 떨어질까요? 루카스 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한 나라의 경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경제학의 정설" 이라고 합니다.과거에는 우리가 교육열이 높아서 인적 자본을 축적을 많이 했기 때문에 경제가 잘 나갔습니다. 우리가 교육열은 여전히 높은데 왜 추락하고 있는 거냐, 과거에는 후진국이어서 선진국 제품을 모방하고 추격하는 "모방형 경제" 였다는 거예요. 3) 한국 학생들은 '이 능력'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과거에는 주입식 교육으로 배출되는 모방형 인적 자본으로 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선진국에 진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모방보다 창조형 인적 자본이 필요한 거예요.앨빈토플러 교수는 "한국에는 학생들이 15시간씩이나 미래에는 필요하지 않을 그런 지식을 공부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어떤 문제를 보고,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우리 뇌는 요구한 대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발달시켜야 되는 거예요. 4) AI 시대에는 뇌를 '이렇게' 부릴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우리 뇌는 아주 충실한 하인입니다. 그 충실한 뇌라는 하인을 부릴 때 주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나요?예를 들어서 며칠 동안 어떤 문제가 안 풀려요. 그 문제를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면 뇌는 '목숨이 걸린 상태' 라고 판단을 하는 거예요.그 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데도 풀지 못하면, 다른 아이디어를 줍니다.뇌한테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가 중요하다" 라는 것만 전달하고, 내가 조급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손해인겁니다. 5) 미지의 영역으로 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예전에는 창의적인 영역이라고 했던 것들을 인공지능이 다 해주고 있습니다.이제는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가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미지의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학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앞서가는 겁니다. 6) "서울대 나와도 막막해요" 한국 청년들이 불행한 이유 사라 이마스가 쓴 <유대인 엄마의 힘> 이라는 책을 보면요.이스라엘 교육의 특징은 아이가 어떤 위기에 처해있으면 교육의 기회라고 봅니다.이 역경을 아이가 헤쳐 나오면서 성장을 한다는 "역경지수" 라는 표현을 씁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은 집이 아무리 재벌이어도 아이들이 다 일을 한답니다.어렸을 때부터 힘든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교육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7) 몰입을 해야하는 단 한가지 이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면 사실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다보면 삶이 어려워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일과 내가 해야 할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무한대가 됩니다.내가 해야 할 일을 좋아하는 일로 바꾸기 위해서는 몰입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가 몰입을 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황농문 교수님 뿐만 아니라, 명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황농문 강사
  • 2025-10-28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 '2025년, 제일 핫했던 상품 10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으로 '2025년, 제일 핫했던 상품 10가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0위 계절템 기후 감수성이란? 기후의 변화를 섬세하게 알아채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나 능력을 말합니다.요즘은 남자들도 양산을 많이 씁니다. 성별의 차이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요. 우산은 일상의 상품이 되어서 트렌드는 작고 가벼울수록 인기가 많습니다. 양우산이라는 개념도 생겼죠. 이는 개인적 차원의 '기후 감수성'이 높아진 결과입니다. 9위 꾸미기 아이템 토핑 경제란? 소비자가 기본 상품이나 서비스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부가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개인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그 제일 큰 이유는 효능감, 내가 뭔가를 바꿀 수 있다는 감각입니다.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내가 적극적으로 효능감 있게 바뀌어보고 싶은 것이죠.특히 젊은 소비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위 가상아이돌 플레이브, 왜 인기를 끌었을까? 젊은 소비자들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사용해왔기 때문에, 가상과 현실을 굳이 구분하지 않아요.가상 아이돌이라도 내가 좋아하면 팬이 될 수 있는 거죠. 가상아이돌은 음주운전이나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죠.밤이나 낮이나 항상 활동이 가능하니까 가상 아이돌의 인기와 영향력은 계속 확장 되고 있습니다. 7위 러닝 현대인에게 운동은 굉장히 중요한 화두이죠. 운동의 유행은 시대마다 조금씩 달라졌습니다.코로나 때 제약을 가장 적게 받은 운동은 골프였습니다만, 너무 비싸서 조인해서 치기 어렵습니다.러닝이 주목받은 이유?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되는 운동이어서 트렌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6위 야구 구단 콜라보 야구가 주목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피저보크' 같은 걸 이해하려면 야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소수의 남성들이 즐기던 스포츠였습니다만, 요즘에는 여성들도 함께 즐기고 있죠.어떤 아이템이든 여성들이 좋아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돼 있습니다. 여성들이 야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 흔히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을 세계에서 제일 큰 노래방이라고 부르죠.야구도 재밌지만, 축제처럼 넓은 공간에서 함께 응원하고 노래 부르는 K프로야구의 응원 문화가 주목받고 있죠. 5위 가족 갈등 프로그램 이혼을 키워드로 한 '이혼숙려캠프', '이제 혼자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돌싱글즈' 등이 있고, 육아 문제를 다룬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즘 가족 관계가 예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진 이유는? 가족 전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생각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과거에는 '상대방에게 맞춰줘라', '아이를 위해 희생해라' 이런 말들로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위했다면 현재는 나 자신이 더 중요해진 '가족'보다 '나'의 개성과 취향이 더 강해졌죠.그러나 남한테 쉽게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잘 다뤄준다면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4위 저속노화식단 요즘 젊은 세대도 '노화 관리'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 방법? 건강지능 HQ 라는 키워드가 있는데, 건강관리를 미리 선제적으로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실천하면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총체적 케어를 의미합니다. 3위 자가진단 테스트 MBTI 뿐만 아니라, 에겐남 테토남 이런식으로 여성성과 남성성 유형을 나누기도 합니다.왜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 궁금해졌을까? 나를 표현해야 하는 매체가 많아졌습니다.카카오톡만 봐도 자기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올려야 하고,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같은 플랫폼을 가입할 때도 자기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죠.나를 대중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라는 인류 역사상 처음 겪는 깊은 자기 탐색인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일까?' 라는 고민이 커지는 거죠. 이전 세대에서는 롤모델이라는 게 굉장히 강해서 위인전을 읽고 '나도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돼야겠다' 그게 전부였고, '내가 어떤 사람일까' 라는 고민은 잘 안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추세이죠. 2위 K뷰티 요즘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미국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20.1%로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해요.왜 전세계가 K뷰티에 빠졌을까?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력과 빠른 실행력과 시장 반응속도, 젊은 인재들의 주도적인 조직문화,틱톡 등 SNS를 활용한 민첩한 대응력이 갖춰져있기 때문입니다. 1위 AI '제로 클릭' AI 때문에 고객들이 클릭을 하지 않아도 바로 답에 간다는 의미로, 우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DX라고 하거든요.그래서 우리가 AI 트랜스포메이션을 AX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조직들이 AI를 적용하면서 아주 구조적인 큰 변화를 겪는다 등의 키워드들이 이번 트렌드 코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AI가 계속된다면 인간의 역할은 무엇? 처음 일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의 일거리를 더 많이 뺏는 경향있죠.첫 출발하면서 경험을 쌓고 일을 시작해야 되는 젊은 계층이 기회를 자꾸 뺏어가는 거죠.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 이런 것들은 AI가 빠르게 대처를 할 것 같고, 기존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던 일들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면서 소수의 자본이나 적은 노력으로도 자기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하는 것입니다. 잘 보셨나요?김난도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트렌드, 미래, 미래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난도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5-10-27
초청특강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AI 시대, 인간의 자리를 다시 묻다'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할 초청특강은 급변하는 기술의 시대, 인간의 존재 의미를 다시 묻는 깊이 있는 강연입니다.AI와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이번 초청특강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탐구합니다.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기계와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시대.그 전환의 순간을 함께 사유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사라지는 일자리, 바뀌는 세상지금 미국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에서는 개발자와 고객 서비스 직종의 신규 채용이 거의 사라졌습니다.스탠포드대 연구에 따르면 22~25세 신입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고, 반대로 40대 이상 경력자의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이건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이에요.AI가 업무를 대신하지만, 그 결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이기 때문입니다.“AI보다 경력이 많아야 한다.” 이 문장은 지금 세대 간의 새로운 격차를 상징합니다.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배움의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죠.일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세대가, 일자리를 얻기도 전에 기술에 밀려버리는 현실. 이것이 AI가 만든 첫 번째 단층선입니다.​2) 코딩도 이제 AI가 대신한다예전에는 사람이 코딩해야 했던 일을, 이제는 AI가 ‘바이브 코딩’으로 대신합니다.반복적이고 귀찮은 작업은 AI가 순식간에 처리하죠.심지어 초등학생들도 러블(Lovble) 같은 AI 툴을 사용해 게임과 앱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검증력’이에요. AI가 만든 코드는 헛소리 하나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경험 많은 개발자들이 더 필요하고, AI와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에도, ‘생각하는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합니다.기계가 만들어준 결과를 보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몫이니까요.​3) AI보다 경력이 중요해진 이유AI는 단순노동부터 사라지게 할 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된 건 지식 노동이었습니다.소프트웨어처럼 실체가 없는 영역은 없애는 비용이 없기 때문이죠.결국 “내가 하는 일에 실체가 있는가”가 생존의 기준이 됩니다. 실체가 없고 반복적인 업무일수록 AI가 빠르게 들어올 겁니다.따라서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쌓고 있는 경험이 AI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가치인가를 점검하는 겁니다.이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지식의 고유성’이 중요해졌습니다.사람만이 할 수 있는 판단, 감각, 감정의 해석력이 곧 경력이 되는 시대예요.그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AI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4) 중간은 없다, ‘가장 잘하는 사람’만 남는다AI 시대는 ‘슈퍼스타 경제 시스템’입니다.평균적인 사람은 사라지고, 각 분야의 상위 10%만 살아남습니다.이제는 무조건 잘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야 하고, 그 기준은 성실함이 아니라 몰입입니다.“AI는 평균을 대신하지만, 인간은 탁월함으로 존재한다.”좋아하는 일을 찾고, 몰입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람만 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성실한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좋아하는 일에 몰입한 사람’이 진짜 전문가가 되는 시대, 그 중심에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이 있습니다.​5) AI를 두려워 말고, 직접 경험하라AI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타 보고 넘어지면서 배워야 합니다.채팅으로 대화해 보고, 코딩도 시켜 보고, 그림이나 영상도 만들어 보세요.그 과정 속에서 ‘AI가 할 수 있는 일’과 ‘AI가 못 하는 일’이 분명하게 구분됩니다.결국 AI를 얼마나 잘 다루는가가 새로운 학력이 되는 시대예요.경험이 곧 경쟁력이고, 시도한 사람이 가장 빠르게 배웁니다. 지금의 시행착오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오히려 5년 뒤 초격차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바로 지금의 ‘직접 실험’입니다.​6) 인간의 자유를 지키는 법AI가 세상을 합리적으로 만들수록, 인간은 점점 ‘관리되는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밤 11시에 치킨을 시키려 하면 “지금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며 AI가 막는 세상, 상상해 보세요.우리의 선택이 제한되고, ‘선한 간섭’이 일상이 되는 미래입니다.그래서 김대식 교수는 말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은 하고 싶은 일, 버킷리스트를 다 해보라.AI가 아무리 똑똑해도, 인간의 감정과 자유, 그리고 ‘삶의 불완전함’까지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인간다움을 잃는 일입니다.AI가 합리적인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안에서 웃고 울 줄 아는 건 여전히 우리 자신이니까요.​

  • 김대식 강사
  • 2025-10-27
강연섭외 황성현 교수 특강 '구글이 원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의 방향'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구글 HR 담당자와 카카오 인사 담당자를 모두 거친 가천대학교 황성현 교수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많은 분들이 “구글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궁금해하시죠?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것은 단순한 채용 기준이 아니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집니다.황 교수님은 구글과 한국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사람을 직접 면접하고 평가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법”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구글의 네 가지 채용 기준구글은 사람을 뽑을 때 명확한 네 가지 기준을 둡니다.첫째는 인지 역량(GCA), 즉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IQ가 아니라 논리와 구조화된 사고력을 봅니다.둘째는 전문성(RRK),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진짜 실력자인가를 확인하죠.셋째는 리더십,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게 아니라, 사원이라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그리고 마지막은 문화적 적합성(Cultural Fit)입니다.구글은 “우리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안 뽑는다”는 철칙이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포지션은 필요해도 10년 넘게 채용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죠. 대충 뽑아서 후회하는 일보다, 끝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겁니다.​2) 구글리니스, 구글 직원다움의 본질구글에는 ‘구글리니스(Googleyness)’라는 독특한 가치가 있습니다.이건 단순히 밝고 유쾌한 태도가 아니라, “정장을 입지 않아도 진지할 수 있는 사람”,즉 문제를 보면 팔을 걷어붙이고 인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뜻하죠.황 교수님은 2008년, 전 세계에서 가장 구글리한 HR담당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이 가치는 입사 때만 보는 게 아니라, 승진과 평가 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됩니다.구글 사람들은 모두 이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나는 지금 구글리한가?”​3) 구글에 가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제대로 활용하라구글은 지원서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좋은 사람을 스스로 찾아내는 회사”죠. 그 핵심이 바로 링크드인(LinkedIn)입니다.황 교수님은 말합니다. “링크드인은 여러분의 능력, 배움,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그 안에 내가 한 일, 배운 것, 그리고 추천받은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올리세요. 구글은 그 데이터를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리즘으로 파악합니다.”즉, 이력서를 내는 것보다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구글은 그런 사람을 ‘국적, 지역 상관없이’ 바로 데려갑니다.​4)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써라황 교수님은 아주 흥미로운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씁니다.”그건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예를 들어, “나는 2028년에 구글 본사에 있다”고 써보는 거죠.그럼 자연스럽게 지금 내가 부족한 영어 실력, 전문성, 네트워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그 ‘갭’을 메워가는 과정이 바로 성장입니다.그는 말합니다. “가고 싶다라고 하면 안 돼요. 나는 그곳에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그 확신이 행동을 바꾸고, 결국 현실이 됩니다.”이건 구글 취업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법칙이죠.​5) 구글형 인재 vs 애플형 인재황 교수님은 구글과 애플을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글은 개방형, 애플은 폐쇄형입니다.” 구글은 플랫폼을 열어두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하지만, 애플은 완벽한 통제 속에서 디테일을 극대화합니다.그래서 새로운 세상에 기여하고 협업을 즐기는 사람은 구글, 끝없는 완벽을 추구하고 혼자 몰입하는 사람은 애플에 맞습니다.둘 다 뛰어난 인재를 원하지만, 방향이 다를 뿐이죠.결국 중요한 건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가”를 아는 겁니다. ​6) 좋은 인재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라강연의 마지막에서 황 교수님은 이렇게 정리합니다.“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생직업도 없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보지 말고 ‘인생’을 봐야 합니다.”그는 이직을 고민할 때 세 가지를 묻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가.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멈췄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내 타이틀이 나의 정체성이 되지 않게 하세요. 직함은 언제든 사라지지만, 나의 태도와 철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결국 구글이 찾는 인재란, 똑똑한 사람보다 ‘계속 성장하려는 사람’, 그리고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

  • 황성현 강사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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