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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 조선미교수 '친구 같은 부모가 위험한 이유' 자녀교육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부모라는 자리는 사랑과 고통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차하는, 정말 복잡하고도 외로운 자리입니다.조선미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 보면, 우리가 왜 아이를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지치고, 또 지치면서도 끝없이 아이에게 마음을 쏟는지 그 이유가 놀라울 만큼 선명하게 드러납니다.오늘 자녀교육강연에서는 현실 육아 멘토로 불리는 조선미 교수님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부모가 꼭 알아야 할 양육의 원칙, 그리고 훈육이 진짜로 의미하는 ‘아이와의 관계 만들기’가 무엇인지조금 더 현실적이고, 조금 더 따뜻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지금 이 시간, 부모로서의 마음이 무겁다면 오늘 소개하는 특강강사의 내용이 여러분의 육아 여정에 작은 숨구멍이 되어드릴 거예요.​​​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왜 때로 고통이 되는가아이를 보면 심장이 녹을 것처럼 사랑스러운데, 동시에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왜일까요? 아이 곁의 부모는 24시간 만능 자판기처럼 모든 욕구를 즉시 충족해줘야 하는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사랑스럽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완벽히 돌봐야 한다는 압박과 현실적 부담이 고통을 만드는 겁니다.게다가 아이가 원하는 건 바로바로 해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면, 부모는 감상할 여유조차 없이 떠밀리듯 육아를 하게 됩니다.이 두 감정이 공존하는 것이 바로 부모의 일상입니다.​​​요즘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규칙과 예의의 의미최근 부모들은 “우리 아이 스페시픽”이라는 생각으로 늦으면 기다려주고, 하기 싫어하면 안 시키는 양육을 자연스럽다고 여깁니다.하지만 이 방식은 성장이 시작되는 초등학교에서 곧장 한계에 부딪힙니다.많은 아이들이 “못 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 지시를 따르지 않습니다.교실에서 앉아 있기 어려워하고, 규칙을 지키는 기본 태도가 형성되지 않으면 친구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부모의 적절한 규제가 사라진 자리에서, 아이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을 배우지 못한 채 학교로 들어가게 됩니다.​​​친구 같은 부모가 왜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드는가많은 부모가 “친구 같은 부모”를 꿈꿉니다.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친구는 서로에게 지시하거나, 하라 말라 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부모가 친구가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의 권위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할 일은 안 하고, 하기 싫은 일은 끝까지 버티게 됩니다.부모가 어른으로 서 있지 않으면,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가 무너지고, 결국 아이 스스로도 방향을 잃게 됩니다.​​​화내지 않고 행동을 바꾸는 진짜 ‘훈육’의 원리훈육은 말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만드는 과정입니다.중요한 것은 “하지 마”라는 말이 아니라, 원하는 행동이 나오지 않을 때 불편함이 생긴다는 경험을 주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아이가 물건을 던지면, “던지면 오늘은 이 장난감 못 갖고 놀아”라고 말하고 실제로 치우는 것. 이런 식으로 행동과 결과를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이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이 행동을 하면 좋은 게 안 오네"라는 학습을 하게 됩니다.화를 내지 않고도 부모의 권위는 세워지고, 아이는 안전하게 습관을 배웁니다.​​​요즘 아이들이 관계에서 어려워지는 이유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서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연스러운 사회적 경험을 집에서 이미 놓쳤기 때문입니다.엄마들이 미리 ‘친구를 만들어 주고’, 놀이도 조율해 주다 보니 아이들은 스스로 다가가는 법, 거절을 견디는 법, 놀이를 조율하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또한 부모와만 놀다 보면, 부모는 아이에게 맞춰주므로 아이는 “룰을 바꾸면 다 받아준다”는 인식을 갖게 됩니다.그러나 친구들은 그렇게 맞춰주지 않습니다. 이 괴리가 학교에서 문제로 나타납니다.​​​공부는 동기 부여가 아니라 통제로 시작된다많은 부모가 “재미있게 공부하자”, “하고 싶게 만들자”를 목표로 하지만, 교수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공부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해서 하는 것이라고요.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든 구간”이 있는데,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는 이 구간을 절대 넘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중학생에게 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하루 한 시간은 무조건 앉아 공부하기”와 같은 시간 통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그 이후에 흥미가 붙을 수는 있지만, 시작점은 언제나 ‘통제’입니다.​​​부모가 가져야 할 마지막 마음가짐지금 아이 나이에서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을 아이의 손으로 직접 하게 하라.밥 먹기, 신발 신기, 가방 챙기기 같은 기본 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가 10년 후에도 잘 적응하는 아이입니다.육아는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지금 필요한 것을 꾸준히 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부모가 아이를 ‘열심히’ 키우려 하기보다,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울타리를 쳐주는 역할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건강한 관계의 출발점입니다.​

  • 조선미 강사
  • 2025-12-12
기업강의 유영만 교수 특강 '사람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나는 순간'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강의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명강의는 유영만 교수님의 인간관계 특강,‘남 모르게 숨겨왔던 사람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나는 순간’ 입니다.​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쉬운 듯 가장 어렵습니다.특히 기업강의 현장에서 많이 다뤄지는 주제이기도 하죠.조직 안의 관계 하나가 업무 성과를 바꾸고, 작은 태도 하나가 팀 분위기를 뒤집기도 합니다.​유영만 교수님은 이렇게 말합니다.사람의 본성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 하나에서 드러난다고요.그래서 상대를 깊이 알고 싶다면, 무엇보다 밥 한 끼를 먼저 같이 먹어보라고 조언합니다.​식사 시간에 드러나는 배려, 여유, 태도는 평소 감춰두던 진짜 마음을 그대로 비춥니다.오늘 강의가 여러분의 인간관계를 더 선명하게, 더 지혜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실 겁니다. 밥값 계산 할 때, '이런 말' 하는 사람 무조건 피하세요!!이 세상에서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가 '밥 사' 라고 합니다.그런데, 밥을 안 사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각자의 사정과 이유가 있습니다.제가 선의를 베풀고 도움을 준 사람이 먼저 저한테 약속을 청했어요. 당연히 그 사람이 전화를 했으니까 자기가 식사 한 끼 대접한다고해서 갔는데, "N분의 1을 하자" 는 겁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습니까? 조건이 없을 때 n분의 1을 하자고 하면, 기꺼이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먼저 전화를 했고, 제가 뭔가 선의를 베풀어서 보답으로 대접하기 위해서 밥을 사주나보다 했는데, N분의 1을 하자는 둥, 나보고 밥을 사라는 둥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밥맛이 떨어진 사람하고는 밥을 먹지 말아야 한다.내가 의도적으로 "밥 사드리겠습니다" 하고 간 자리가 아닌, 당연히 암묵적 가정으로 '상대방이 나한테 호의를 베푸는가 보다' 해서 갔는데, N분의 1을 하자는 둥, 나보고 밥을 사라는 둥 밥맛이 떨어진 사람하고는 밥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우리가 밥맛이 있는 사람하고 밥을 맛있게 먹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당연히 사야 되는데, n분의 1을 하자고 하는 사람, 나보고 밥을 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밥맛이 없는 사람이고, 관계를 끊어야 됩니다."사람을 만나면 밥부터 드세요" 상대의 감춰둔 본성을 확인하는 방법프랙탈 원리라고 아시나요? 자기 유사성이라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가정의 이미지나 이런 것들이 들어 있는 겁니다.식당에 들어갈 때, 앉을 때, 의자를 뺄 때, 메뉴를 보고 주문할 때, 웨이터한테 대하는 자세와 태도 등 인간의 본성을 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밥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한번 잘 관찰해보면? 그 한 사람에 대해서 인격은 물론이고 그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그 사람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는 인간관, 직업관, 가치관 이런 것들을 일면을 통해서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여러분도 한번 의도적으로 밥을 먹으러가서 잘 관찰해 보시면 내가 생각했던 친구의 적나라한 모습들을 관찰해 볼 수도 있습니다.또 '이 친구가 이런 숨은 미덕이 있구나' 이런 것들을 찾아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숨겨진 성격이 잘 드러나는 '4가지' 상황"4불"(1) 불리할 때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에게 유리한 것을 하려고 한다.​(2) 불편할 때 : 편안할 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불편하기 시작하면 본색이 드러난다. (3) 불안할 때: 내가 갖고 있는 지식 경험으로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 본색이 드러난다.아마추어들은 조급해 하는데, 프로들은 '내가 갖고 있는 기존 지식으로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줄어드는구나.지금까지 내가 했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이 상황을 극복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4) 불만족스러울 때 : 그 원인을 안에서 찾는지, 밖에서 찾는지에 따라 본성이 드러난다.배신할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 살아가면서 가장 우리한테 아픔을 주는 것 중에 하나가 '배신' 당할 때 입니다.이런 사람들을 미리미리 잘 구분해 내면 우리의 인간관계가 참으로 행복할 것 같은데,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박용하 시인의 '견자' 라는 시에는 "사람의 눈에는 그 사람의 심장이 올라와 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저는 인과관계를 맺을 때 가장 먼저 눈빛을 관찰합니다.눈빛이 떨리거나 자신이 없거나 하면 무언가 꿍꿍이 속에 있는 겁니다."가슴으로 다가오는 느낌은 속이지 않는다" 이런 말이 있듯이, 머리는 속일 수 있지만 심장은 속일 수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눈빛으로 배신할 건지 끝까지 나를 믿고 갈 건지 이런 거를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깨닫는 하나의 증표라고 생각합니다.유독 한국에서 쎄한 느낌을 많이 받는 순간들 외국인이 한국의 교통 문화를 관찰했는데 세가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1) 끼어들 때 손흔들기의 예술여러분 끼어들 때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이렇게 흔들어주면 그래도 자리를 비워주고 싶은 생각은 생기지 않습니까?그런데, 갑자기 냅다 끼어들어버리면 사고가 나겠죠. 그날 하루 일과가 별로 잘 풀릴 것 같지 않은 예감까지 들기도 합니다.​(2) 신호등이 바뀌면 100m 스타트신호등에 서 있는데 딴 짓을 할 수도 있고, 그 신호등을 못보고 조금 늦게 출발할 때도 있지 않습니까?신호등이 바뀌면 100m 스타트 하는 식으로 바로 출발하지 않으면 뒤에서 빵빵거릴 것이라는 겁니다. (3) 앞차와 거리를 1인치 이상 떨어뜨리지 마라앞 차와의 거리를 1인치 이상 떨어뜨리지 않고 바짝 붙어서 가려는 사람, 누군가가 끼어들 틈조차를 안 주면 가는 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급한 사람이 이렇게 살짝 들어올 수 있도록 비켜주면, 더불어서 여유가 생기고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겠죠.평생 곁에 둬야 할 친구 진정한 친구란, 내가 아픔에 처했을 때, 정말 자기 일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무게를 실어서 위로해주는 친구라고 생각이 듭니다.진정한 친구를 구분할 수 있는 또 다른 경우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었거나 노력의 결실을 맺었을 때, '배가 아프네...' 보다는 내 일처럼 칭찬해주는 친구입니다. 제가 보기에 정말 진심으로 자기 일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위로해주고, 칭찬해주는 친구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인간관계는 인간을 만듭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유영만이라는 인간은 유영만이 만든 인간관계가 유영만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저를 개선하는 방법은 더러운 사람을 만나지 말고 깨끗한 사람을 만나야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인류학자가 이런 말을 했어요. 여러분 신발이 신발장에 있을 때 더러워 보입니까?신발이 식탁 위에 올라와 있을 때 더러워 보입니까?신발의 자리는 신발장입니다. 그런데 신발이 식탁 위에 올라가 있으면 더러워 보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인간 유영만은 학교에 있어야 아주 좋아보입니다.이곳이 내가 서야 할 자리인지, 내가 여기서 살아갈 수 있는 자리인지 판단해서 그 자리를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인간관계에서도 더러운 인간이 아닌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인생 후반전을 사는 데 있어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기업강의, 명사특강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영만 강사
  • 2025-12-12
명사초청 오건영단장 '거시경제, 도대체 뭐부터 봐야 하나요?' 경제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경제 뉴스를 켜기만 해도 한숨부터 나오는 분들, 용어가 너무 어려워 무엇부터 봐야 할지 막막한 분들 많으시죠?그래서 오늘 명사초청 강연에서는경제의 ‘기본기’를 가장 쉽고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핵심 지표 다섯 가지를 이야기하듯 풀어드립니다.금리, 환율, 성장률, 물가, 실업률.이 다섯 가지는 전문가들만 보는 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나침반입니다.이 흐름만 알아도 경제 뉴스가 훨씬 명확해지고, 투자·사업·재무 판단에도 기준이 생겨 훨씬 덜 흔들리게 되실 거예요.오늘 경제특강이 여러분의 ‘경제 감각’을 깨워주는 첫 번째 문이 되길 바랍니다.​​​​금리와 환율은 ‘돈의 가격’입니다경제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금리와 환율입니다.금리는 우리가 국내에서 쓰는 돈의 가격이고, 환율은 세계가 우리 원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한국처럼 수출 비중이 큰 나라에서는 이 두 지표가 경제 흐름을 거의 좌우합니다.특히 어떤 산업이 지금 유리할지 판단할 때 금리와 환율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기준이 됩니다.금리가 오르면 득을 보는 산업이 있고,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이 힘을 얻는 식으로 경제의 유불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성장률을 보면 나라의 체력이 보입니다다음으로 중요한 지표는 경제 성장률, 흔히 말하는 GDP 성장률입니다.이 숫자는 한 나라 안에서 소비·투자·수출이 어느 정도로 활발한지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최근 한국의 성장률이 0.8%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점은 상당히 의미심장합니다.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금융위기 직후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죠.겉으로 보기에는 위기 같지 않아 보이지만, 숫자는 분명 경제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성장률을 꾸준히 보면 ‘지금 국가는 얼마나 힘이 있는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물가는 소리 없이 지갑을 털어갑니다물가 상승률은 서민 생활과 가장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지표입니다.요즘 장 보러 가면 “왜 이렇게 비싸졌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이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경제 현실입니다.문제는 물가 상승률이 2%라고 해도 이미 작년에 급등했던 가격 위에서 2%가 오른 것이기 때문에 체감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중요한 건 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천천히 오르고 있을 뿐’이라는 점입니다.그래도 물가 상승률이 안정권에 들어오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같은 정책을 고민할 여지가 생겨 경제 전반에 숨통이 트입니다.​​​실업률은 소비의 바닥을 결정합니다사람들이 돈을 쓰는 가장 확실한 기반은 급여소득입니다.투자로 번 돈은 불확실해서 쉽게 지출하지 못하지만, 급여는 매달 들어오기 때문에 소비 계획을 세우기 용이하죠.그래서 실업률이 낮아야 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인플레이션·성장률·부동산 같은 다른 문제들도 함께 조정될 수 있습니다.실업률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경제의 ‘심장 박동’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기업들이 사람을 채용할 여력이 있는지, 소비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지 판단하려면 반드시 함께 봐야 할 지표입니다.​​​금리는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입니다많은 분들이 금리를 단순히 대출이자 수준으로 생각하지만 금리는 경제 전반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 하나입니다.고성장기에는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많고, 은행이 가진 자금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리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반대로 외환위기 이후처럼 기업들이 빚을 두려워하면 돈의 수요가 줄어들어 금리는 내려가죠.여기에 금융위기 같은 사건이 터지면 공포로 인해 돈이 잠기고, 단기간에 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금리를 이해하려면 국내 상황뿐 아니라 미국 금리, 환율, 부동산 시장까지 함께 봐야 흐름이 읽히기 시작합니다.​​​경제 공부는 ‘읽기–쓰기–말하기–투자하기’의 순서입니다경제 공부가 어렵다면 가장 먼저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읽다 보면 유난히 잘 읽히는 분야가 생기고, 좋아하는 기자도 생기고, 문장 속 핵심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이후에는 배운 내용을 글로 정리하거나, 스터디에서 말로 설명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말과 글로 표현하면 지식이 머릿속에서 단단히 구조화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부담 없는 금액이라도 직접 투자해 보시길 권합니다.ETF 몇 개만 사두고 뉴스와 연결해보면 경제 뉴스가 ‘내 돈과 연결된 신호’로 읽히면서 이해도가 정말 빠르게 올라갑니다.​ ​

  • 오건영 강사
  • 2025-12-11
강연섭외 최석재 원장 '몸을 살리는 식탁, 죽이는 식탁' 건강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암 환자분들의 회복을 지키는 식습관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관리법을 다룬 건강강연 내용을 소개합니다.​의사 선생님들이 실제 진료실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피해야 할 음식’과 ‘반드시 챙겨야 할 음식’,그리고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생활 원칙까지.우리가 평소 흔하게 먹고 마시는 것들이 몸속에서 어떤 변화로 이어지는지 듣다 보면 “이건 지금 당장 끊어야겠는데?” 싶은 순간들이 이어질 거예요.오늘 소개해드리는 강연섭외 콘텐츠는 단순한 건강 정보가 아니라,암 환자분들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분들까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작지만 강력한 ‘생존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식탁을 바꾸는 것이 결국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것, 함께 확인해보세요.​​​​1.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전통주가 아니라 거의 ‘화학적인 술’이다많은 분들이 소주를 한국의 전통 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초록색 소주는 전통 소주와는 완전히 다른 물질에 가깝습니다.전통 소주는 곡물을 발효해 증류한 뒤 원료의 향과 풍미가 남아 있는 술이죠.하지만 지금 시중 소주는 주정 96%를 6번 이상 증류해 만든 거의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고, 감미료와 향료를 섞어 만든 술입니다.쉽게 말하면 ‘취하려고 만든 술’입니다. 맛이나 향보다 빨리 취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저도 응급실 근무를 오래 했는데, 술 때문에 오는 사고, 간 손상, 급성 알코올중독 환자를 매일 밤처럼 목격했습니다.그 경험이 쌓이니까 환자분들께 소주만큼은 되도록 멀리하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몸에 남는 건 향도 풍미도 아닌, 독성에 가까운 부담뿐이니까요.​​​2. 한국인의 붉은 고기 사랑, 왜 더 위험하냐면고기를 먹는 게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소비되는 고기 형태가 문제입니다.우리가 흔히 ‘1등급’, ‘마블링 예쁜 고기’라고 부르는 고기들은 대부분 옥수수 사료, 그중에서도 GM(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잔뜩 먹고 자란 소에서 나옵니다.이 과정에서 동물의 지방층에는 독성 물질, 항생제 잔여물, 환경호르몬 등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우리는 그 지방층을 고스란히 떠먹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정 꼭 드신다면 하루 50g 이하, 그리고 기름 적은 부위로 드세요.”삼겹살처럼 지방을 일부러 골라 먹는 것은 건강 면에서 가장 문제가 큽니다.큰 생선을 피해야 중금속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것처럼, 붉은 고기도 지방층을 피하는 게 몸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3. 가공식품의 무서움은 ‘안전성’이 아니라 ‘장기적 결과를 모른다는 점’가공식품은 대부분 당장 탈이 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끼지만, 이게 아주 큰 착각입니다.식품 첨가물은 “즉각적인 문제 유무”만 기준으로 허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우리 몸이 그 물질을 10년, 20년, 30년 동안 어떻게 대사하고 쌓아두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대표적인 사례가 가습기 살균제 사고였습니다.허가받은 제품이었고, 위험하다는 경고도 없었지만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폐를 망가뜨리고,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극이었죠. 식품첨가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문제가 없어 보일 뿐이지, 우리 몸에 어떤 식으로 축적되고 어떤 영향을 줄지는 현재 과학으로 완벽히 규명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모르는 물질은 피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과정이기 때문입니다.​​​4. 음식 하나가 젊은 몸도 무너뜨린다대부분 음식으로 인한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응급실에서 본 사례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어느 날 19살 청년이 극심한 두통으로 왔습니다. 혈압을 재보니 200이 넘는 고혈압성 뇌병증 상태였습니다.뇌출혈이 의심될 정도였죠. 젊은 나이에 이런 수치가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알고 보니 이 친구는 중학교 졸업 후 공장에서 일을 하며 3년 동안 매일 짜고 기름진 회식 문화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이 짧은 3년이 그의 혈관과 신장을 급격히 망가뜨려버린 겁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습관과 음식이 몸을 얼마나 빠르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한국인들만 겪는 식중독 사례 중 하나가 간장게장 감염입니다. 가을철엔 응급실에 게장으로 인한 비브리오 감염 환자들이 몰려옵니다. 생으로 발효시키는 방식이라 균이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한국만의 식문화가 가져오는 위험도 분명히 존재합니다.​​​5. 병원 식단조차 환자의 회복에 맞지 않는 현실병원 식단이라고 하면 건강식을 떠올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제가 봐도 병원 식사는 너무 짜고, 단백질은 기름지게 조리되고, 초록색 채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현미밥은 선택조차 할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영양사들은 현미의 장점, 무기질의 중요성, 초록색 채소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실제 메뉴 구성에 들어가면 환자들의 기호, 비용, 식판 반응 때문에 결국 ‘환자들이 좋아하는 맛’ 위주로 바뀌어버립니다.문제는 환자들이 “맛있게 먹는 것”과 “건강해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이 간극이 메워지지 않으면 환자 식습관은 바뀌지 않고, 회복의 속도도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6. 어떤 식단을 하든 결국 답은 초록색 채소다저탄고지와 현미채식은 겉으로 보면 완전히 반대되는 식단처럼 보입니다.하지만 두 식단의 전문가들을 모두 만나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반드시 초록색 채소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 뿌리 채소는 당이 많고 무기질이 적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잎채소에는 마그네슘, 칼슘, 철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즉, 몸의 염증을 낮추고 세포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의 대부분이 초록색 채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다른 건 못 해도, 쌈채소 6장은 꼭 드세요. 그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고추장, 쌈장, 간장을 듬뿍 찍어 먹는 건 오히려 염증을 높입니다.쓴맛에 길들여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쓴맛이 바로 몸을 살리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 최석재 강사
  • 2025-12-11
강사추천 김경필 강연 '손실 없이 확실한 투자 전략' 재테크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많은 직장인과 초보 투자자들의 멘토로 불리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투자 전략 특강을 소개합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저축으로 1억을 모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현실적인 질문에서부터주식 시장에 언제,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왕초보도 반드시 따라야 하는 투자 원칙​까지재테크 강의답게 실전적이고 바로 활용 가능한 전략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집니다.​돈을 굴리는 데 자신이 없다면, 이번 강사추천 재테크 강의는 당신의 재무 설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줄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1) 1억 모았다면, 2억 모으는 데는 '이 정도'가 걸립니다.우리가 보통 5년에 1억을 모을 때 145만원정도로 시작을 해서 10%씩 증액을 하면 됩니다.이 속도로 유지를 했을 때, 1억이 2억이 되는 것은 1년 이상 기간이 줄어듭니다. 투자가 가미된다면, 투자 수익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코스피도 성장률이 매우 빠르고, 미국 주식의 성장세를 감안한다면예적금을 70% 정도, 투자를 30% 정도로 분배를 했을 때, 3년 이내에 2억이 되지 않을까 예측됩니다.그러나, 앞으로 성장세가 조금 둔화된다고 전망했을 때, 최소한 1억이 2억이 되는 데는 한 3년 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저축으로 모은 1억, 이제는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최근에는 나스닥은 지난 3년 간 106%, 금은 260%, 비트코인은 522%, 강남 아파트 26% 가 오르는 등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내가 저축 위주로 1억 정도 모았다면, 당연히 나를 피해갔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최근 같은 경우 미국의 주식은 지난 15년 동안 2022년도에 잠깐 주춤한 거 말고는 계속 올랐습니다.그래서 '너무 오버슈팅 되어 있다. 버블이다' 라는 반응으로 지금 자산 시장에 들어가는 건 너무 늦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사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주가가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생수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천원입니다. 그런데, 불과 15~20여년 전 사람들의 반응은 '누가 물을 사 먹어~'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삼천원이 된다면, '천원짜리 생수면 그냥 사 먹겠는데, 어떻게 생수가 삼천원이야, 너무 비싸!' 아주 난리가 나겠죠. 만약에, 정수기가 없어진다면, 주변이 사막이 된다면, 삼천원짜리 생수는 3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지금 오르는 자산은 굉장히 광범위한 것 같지만, 딱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3) 산업은 특정 섹터에 몰려있다. 미국 주식 안에서도 모든 산업이 다 오르는 게 아니라, 4차 산업 관련된 기업들이 오르고 있습니다.코스피도 굉장히 많이 올랐지만, 그 안에 보면 반도체나 조선 거의 산업이 특정 섹터에 몰려 있습니다.결국 미래를 바꿀 메가 트렌드가 자산시장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포감에 무조건 다 오르는 시장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건 맞습니다.그래서 조정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그 조정을 여러분들이 주식시장에 많은 지분을 넣을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이때를 노리세요" 주식 시장 조정 시나리오 3가지(1) 경기 침체실업률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가 현실화된다면 연준은 금리를 낮추게 될 거고,그렇게 되면, 생각보다는 자산시장의 조정이 짧아지고 회복 기간이 빨리 될 수밖에 없습니다.​(2) 관세 영향관세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폭발하면, 미국의 소비자들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미국의 주식 시장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경기침체보다 심각한 것은 금리를 낮출 수가 없어서 미국 주식이 조정을 받았을 경우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3)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실업률도 높은데 물가까지 낮아지지 않는 상황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기간은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이 세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보았을 때, 공포감이 주식을 팔고, 시장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 상황에서 여러분의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끌어다가 주식시장에 넣으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저축 수준의 3분의 1 정도를 낮아진 자산 시장에 투자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5) 주식 투자를 하면서도 일정 금액은 저축 해야 하는 이유워렌버핏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세가지다."​(1) 지속적인 저축 원금을 모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2) 순풍을 타는 힘순풍은 주식 시장으로 말하는데, 최근 가치 자산 시장이 올라가고 있는데, 어느 정도는 그 순풍을 타는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3) 치명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모아서 주식 시장에 올라타라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자산 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적 자산배분이란, "내가 만약에 1 정도를 위험 자산에 투자한다면, 3 정도의 안전 자산이 있어야 된다" 입니다.​워렌 버핏도 "내가 가진 돈이 3천만 원밖에 없는데, 몽땅 다 주식 시장에 넣는다라고 하면 그것은 순풍을 올라타는 힘이 아니라, 어쩌면 시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명적 실수가 될 수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주식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에 바뀌는 거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의 전략적 자산 배분을 통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6)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본인의 위험 성향에 맞춰서 해야 됩니다.증권회사나 은행의 홈페이지에 가보게 되면 본인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이 있습니다.투자 성향을 파악해보면, 공격 투자형/ 적극투자형/ 중립형/ 안정 선호형/ 위험 회피형으로 나오게 되는데,예를 들어, 보통 중립형이 나오게 된다면, 예금을 6~7정도, 주식 투자를 3~4정도 비율로 두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의 위험 성향과 다르게 투자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예를 들면 위험 회피형인데 주식에 몰빵을 한다든지, 적극투자형인데 예금만 하고 있다든지 하는 방법은 위험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우선은 본인의 위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주식 왕초보가 꼭 따라해야 할 손실 없는 투자 방법(1) 적립식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것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들어갔는데 주가가 급등하면 그 멘탈을 지키기가 어려울 겁니다.​(2) 3년 이상 3년 정도 투자가 돼야만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겁니다. (3) ETF로 해라.'어떤 종목이 좋아?' 혹은 '어떤 종목이 앞으로 오를 것 같아?' 라고 종목을 발굴하거나 공부하는 시간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ETF" 라고 하는 것을 선택하면 그 시장 전체에 투자를 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원칙만 지키신다면 "주식 초보자분들도 주식시장에 적응하면서 투자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8) 주식 포트폴리오란 무엇일까?옛말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바구니에 담아서 가지고 가다가 넘어지면 계란이 다 깨지겠죠.즉, 포트폴리오라고 하는 것은 분산투자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로 4차산업, AI, 로봇 등 IT 기업들, 주로 기술주들을 모아둔 "낙스닥" 은 어떤가요?AI 기술이라는 것이 메가 트렌드이지만, 아직 5%도 구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돈을 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회사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지 못하는데도 주가가 높은 거는 미래를 바꿀 거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즉, 낙스닥은 기대감이 잔뜩 들어가 있는 주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이슈가 생겼을 때, 빠른 속도로 조정을 받을 수 있겠죠.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 s&p500은 기술주도 있지만, 산업의 한 400개 종목, 금융의 한 40개 종목, 운수의 20개 종목 공공의 20개 종목으로 500개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s&p500은 올라갈 때는 나스닥보다 덜 올라가지만 떨어질 때는 나스닥보다 조정을 덜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배당주는 미국 주식에서 다우존스 안에 보면 전통적인 소비재라든지 유통 기업들로당장은 돈을 벌고 있지만 미래의 성장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 회사들로 다우존스에 몰려 있고 배당주라고 합니다.이런 배당주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없는 게 돈을 벌면 계속해서 주주들한테 돈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9) 어떻게 짜면 좋을까?여러분 라면 먹을 때, 3단계 매운 맛 중에 어떤걸 더 좋아하세요? 3단계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올라갈 때 많이 올라가고, 떨어질 때 많이 떨어질 수 있는 나스닥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시면 되고,2단계 덜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s&p500이고, 마지막으로 1단계 순한 맛을 좋아한다면, 주가 변동보다는 따박따박 이자 배당을 받는 배당주를 하시면 되는 거죠. 물론 매운맛 덜 매운 맛 순한 맛을 꼭 하나만 먹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매운 맛 몇 십 프로 섞고, 순한 맛 몇십 프로 섞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여러분 목표와 성향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강사추천, 명사특강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12-11
연사초청 한성열 심리학교수 특강 '중년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초청 섭외 전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중년이라는 시기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치는 폭풍이 아니라, 문득 거울 앞에 선 자신에게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지?”라고 묻게 되는 조용한 전환점​입니다.오늘 연사초청 강연에서는 바로 그 순간을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왜 중년이 흔들리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다시 ‘나’로 설 수 있는지 깊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관계의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새롭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께 단단한 방향성을 드릴 시간이 될 겁니다.지금의 당신이 다시 한 번 자신을 중심에 세울 수 있도록, 오늘 강연이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드릴게요.​​​중년, 처음으로 나에게 던지는 질문중년에 들어서면 그동안 ‘옳다’고 믿고 살아온 방식이 맞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젊을 때는 생계와 인정, 혹은 부모의 기대 때문에 선택했던 길들이 당연하고 정당하게 느껴졌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직장에서의 역할도 안정되고 아이들도 성장하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정말 이 삶을 내가 원했나?”, “내가 선택한 직업이 정말 내 꿈이었나?”이 질문이 찾아오는 순간부터 중년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남들이 보기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삶이어도, 본인은 속으로 길을 잃은 듯한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흔들림의 두 영역: 관계와 일중년이 흔들리는 대표적인 두 영역은 부부 관계와 직업입니다.이 시기는 아이들이 독립을 준비하고, 회사에서는 후배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면서 역할 변화가 크게 느껴집니다.그 과정에서 오래 눌러두었던 감정들이 하나둘 떠오르죠.바쁘다는 이유로 미뤄왔던 갈등, 부부 사이의 거리감, 회사에서의 소외감 같은 것들입니다.특히 회사에서는 나이를 이유로 “슬슬 다음 세대에게 자리를 넘겨라”는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내 청춘을 바친 대가가 이거였나?”라는 깊은 허무함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중년은 흔들릴 수밖에 없고, 그 흔들림을 직시하는 순간이 새로운 인생의 초입이 됩니다.​​​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억 복원’오랜 기간 가족을 위해 헌신한 중년 여성들이 흔히 말합니다.“제가 뭘 좋아하는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이 말 속에는 수십 년간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온 흔적이 깃들어 있습니다.그럴 때 저는 단순한 질문부터 꺼냅니다. “학생 때 꿈이 뭐였나요? 그 시절에 가장 설렜던 건 뭐였나요?”그러면 잠시 멈추고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다, 잊고 살았던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그림을 그리고 싶었다는 분, 글을 쓰고 싶었다는 분,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분…그 꿈을 다시 꺼내는 순간 표정이 달라지고, 1~2년 뒤에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밝아진 얼굴로 찾아오기도 합니다.삶이 환해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드디어 ‘나’를 다시 만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경험은 ‘필요할 때’만 꺼낸다중년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경험을 변화의 기준으로 삼는 태도입니다.변화가 두렵다 보면, 과거의 방식으로 지금의 세대를 가르치려 하죠.하지만 젊은 세대가 원하는 것은 평가나 지적이 아니라, 필요할 때 나누어주는 경험의 조각입니다.경험은 상대가 갈피를 못 잡고 힘들어할 때, 조심스럽게 건넬 때 가장 깊은 울림을 줍니다. 또 그 순간을 파악하는 감각은 ‘듣기’에서 나옵니다.상대가 어떤 마음인지, 무엇이 두려운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들으며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그렇게 귀 기울여주는 선배가 있다면 누가 그를 싫어하겠습니까? 중년의 품격은 말의 양이 아니라 듣는 깊이에서 결정됩니다.​​​관계를 지키는 기술: 말하기보다 듣기가 먼저나이가 들수록 말이 먼저 나오고, 듣기는 뒤로 밀립니다. 하지만 진짜 관계는 ‘나’가 아니라 ‘너’에서 시작됩니다.상대에게 먼저 마음을 읽어주는 말, 예를 들면 “너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답답하지?” 이 한 문장이 관계를 부드럽게 만듭니다.이후에 “나는 이런 방식으로 극복했더라”라고 조심스럽게 경험을 나누면 상대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기 쉬워집니다.반대로 “이렇게 해, 저렇게 해야지” 같은 말이 먼저 나오면, 그 순간 상대는 자신이 무능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존경은 존재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인정해주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마음 정리, 관계 정리, 삶 정리: 중년의 진짜 과제중년은 정리의 시기입니다. 집을 이사할 때 우리가 하는 일은 짐을 옮기는 게 아니라 ‘버리는 일’입니다.수십 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을 버릴 때 집이 훨씬 넓어지는 것처럼,마음도 오랫동안 묵혀둔 상처, 비교, 불안, 필요 없는 인간관계를 비워야 공간이 생깁니다.중년은 노년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내 삶을 다시 정리하는 결정적인 시기입니다.심리학에서는 이렇게 말하죠. “성숙한 사람은 천 번 볼 한 사람을 알고, 미성숙한 사람은 한 번 볼 천 명을 안다.”앞으로의 삶은 넓게가 아니라 깊게, 많은 인연이 아니라 소중한 인연을 남기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버릴 것을 버릴 때 비로소, 내가 지켜야 할 것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 한성열 강사
  • 2025-12-10
강연자 섭외 연금박사 이영주 특강 '국민연금 개편의 진짜 핵심'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뉴스만 틀면 연금 개편 이야기로 시끌시끌한데, 들을수록 더 헷갈리고 머리가 띵해지는 분들 많으시죠?​오늘 강연에서는 그런 복잡함을 단번에 정리해드립니다.“왜 더 내야 하지?”, “왜 덜 받게 되는 거지?”, “자동조정장치는 또 뭐야?” 같은 질문들이 이야기를 따라오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내 노후소득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큰 그림이 또렷하게 잡히실 거예요.지금 30대부터 60대까지, ‘연금 받을 미래의 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골라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드립니다.오늘 강연자 섭외 내용이 여러분의 노후 준비에 가장 명확한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연금 개혁의 큰 줄기이번 개혁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더 내고, 덜 받고, 구조는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향입니다.보험료율은 9%에서 13%까지 올라가는데, 이를 단번에 올리는 게 아니라 세대별 속도를 다르게 적용한다는 게 큰 변화입니다. 중장년층은 시간이 부족하니 빠르게, 청년층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천천히 올린다는 구조죠.문제는 이 변화가 단순히 보험료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연금 재정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세대가 감당해야 할 비용이 더 커지는 구조라는 걸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소득대체율 42% 유지의 숨은 의미소득대체율을 유지한다는 건 언뜻 “연금을 줄이지 않겠다”는 약속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안도감을 느끼시죠.하지만 연금 구조에서 소득대체율은 계산식의 앞부분일 뿐이고, 실제 연금 지급액이 결정되는 과정은 더 복잡합니다. 소득대체율을 유지한다는 건 결국 ‘덜 받는다는 사실이 눈에 잘 드러나지 않게 설계했다’는 의미와도 연결됩니다.게다가 인구·경제 변화로 재정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득대체율을 유지한다는 건, 그 부담을 다른 방식으로 조정하겠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즉, “겉으로는 유지하지만 실제 체감액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자동조정장치, 실질 연금액을 건드리는 진짜 변화이번 개편의 가장 핵심은 바로 자동조정장치 도입입니다.이 장치는 출산율, 기대수명, 물가, 경제성장률 등 각종 변수를 반영해 연금액을 매년 자동 조정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장치가 없어서 물가가 오르면 연금도 기계적으로 올랐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물가가 3% 올랐어도 자동조정장치가 작동하면 “3% 중 2%만 반영하겠다”는 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이 말은 곧 연금이 ‘겉으로는 인상되지만, 실제 가치로는 줄어드는 시대’로 바뀐다는 뜻입니다.특히 이 장치는 가입 시점과 무관하게 모든 세대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분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큽니다. ​연금 받으면서 일하면 왜 감액될까지금 제도에서는 65세 이후 연금을 받으면서 근로·사업·임대소득이 있으면 일정 수준 넘어가는 순간 감액이 시작됩니다. 기준은 월 소득금액 298만 원, 이 이상이면 최대 50%까지 깎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은 지금의 현실과 잘 맞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60대 이후에도 계속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 오히려 일을 하는 사람이 연금에서 손해를 보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더불어 감액되지 않는 소득(이자·배당·기타소득)은 자산가에게 유리하고 근로소득자에게 불리한 구조이기에 형평성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 고령층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는 부작용도 커질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vs 공무원연금 감액 구조의 차이국민연금은 감액 기간이 최대 5년만 적용되고, 그 이후에는 다시 100% 지급됩니다. 감액이 걱정되면 연기수령을 선택해 감액을 피할 방법도 있어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구조​입니다.반면 공무원연금은 한 번 감액 기준을 넘기면 평생 감액입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큽니다.게다가 공무원연금은 납입기간과 납입액이 국민연금보다 훨씬 높고, 퇴직금도 적기 때문에 실제로는 “공무원연금이 더 유리하다”는 이미지는 과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두 제도의 차이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국민연금이 낸 돈 대비 효율이 매우 좋은 제도라는 사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몰라서 노후 계획을 잘못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초연금과 국민연금·기초생활수급의 충돌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지만, 금융·부동산 자산까지 모두 소득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단순히 “월급이 적다”로 기준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더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일정 수준 이상 받는 사람은 기초연금을 자동 감액당합니다. 50만 원 이하 수령자는 괜찮지만, 120만 원을 넘기면 기초연금의 절반밖에 못 받습니다.기초생활수급자는 상황이 더 복잡합니다. 기초연금을 받게 되면 그 금액만큼 기초생계급여에서 깎여 실질 수령액은 그대로가 됩니다. 즉, 국가 제도가 서로 충돌해 ‘받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못 받는’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이죠.이 구조를 모르면 “왜 나는 못 받지?”, “왜 이 사람은 더 받지?” 하며 오해가 생기기 쉬운 부분입니다.​ 노후 소득의 중심은 반드시 ‘연금’이어야 한다많은 분들이 젊을 때는 “나는 배당으로 노후 준비할 거야”, “상가 하나 사서 월세 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70~80대가 되었을 때 주식시장 판단, 상가 관리, 세입자 조정 같은 것을 지금처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상당히 어렵습니다.그래서 노후 인컴 구조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같은 안정적이고 평생 지급되는 구조를 ‘기본 뼈대’로 두어야 합니다. 그 위에 배당·임대 같은 소득원은 ‘플러스 알파’로 올리면 됩니다.연금은 ​평생 지급, 물가 연동, 관리 불필요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고, 이 안정성이야말로 노후를 지탱하는 핵심 힘입니다.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는 절대 같지 않습니다. 연금을 중심으로 한 현실적 노후 설계,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 이영주 강사
  • 2025-12-10
강사추천 이헌주 교수 강연 '친한 사이일수록 어려운 관계' 소통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히 요청하는 주제, 바로 “친한 사이일수록 더 어려워지는 소통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가까운 가족, 연인, 오랜 친구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예의를 놓치기 때문입니다.​이헌주 교수님의 소통강사를 찾는 분들이 특히 공감하는 지점이 바로 이것인데요.강연을 듣다 보면 문득 마음속에서 “아…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지금 바로 미안하다고 말해야겠다”라는 감정이 자연스레 올라옵니다.말 한마디, 사소한 장난, 준비 없이 건넨 선물 하나가 관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순간들.우리는 그동안 이 작은 신호들을 얼마나 놓치고 살아왔을까요?​오늘 소개하는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태도로 관계를 지켜갈 것인지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소통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서, 이헌주 교수님은 언제나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강사추천 1순위 소통강사이기도 합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예의가 더 필요한 이유익숙한 관계는 편하다고 느끼게되는데, 편할수록 심리적 브레이크가 잘 들지 않습니다.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좀 긴장하고, 평판을 생각하다 보니 더 예의를 지키게 되는데, 친해지면 사람에 대한 존중, 예의가 사라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조심스러워야 합니다.나에게 있어 가장 많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바로 가까운 사람, 자주 만나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친한 친구가 멀어진 계기가 있다면, 이건 사소한 오해나 작은 사건 하나로 멀어지는 게 아니라,오랜 시간 쌓여온 감정적 피로가 원인이 된 것일 수 있으니, 평소 배려하는 마음을 늘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선 넘는 장난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배려받는 느낌이 있으면, 실수를 했을 때도 농담이 조금 언짢을 때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근데요 존중이나 배려,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 농담을 주고 받았을 때는 실수를 하게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이럴 땐 그 사람의 표정을 보세요. 표정은 숨기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표정 관리를 하려고 해도 표정에서 기분이 드러납니다.그 친구가 기분 나빠하는 표정이 나올 때는 즉시 그걸 멈추고 사과하는 게 사실 먼저입니다.​​빈 손으로 남의 집 가면 안되는 이유초대 받은 집에 빈손으로 가는건, 단순히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의 문제입니다.빈손으로 간다는 건 '나를 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거나, 나를 소홀히 대한다' 하는 상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어요.중요한 건 값비싼 선물을 가져가라는게 아니라, 선물과 함께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화분을 선물하면서, '너의 집이 더욱 환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말 한마디와 의미를 전달하는 것.아주 극단적 예외가 아닌 경우라면 빈손으로 남의 집 가지 마세요.​​친구가 한 명인데 손절을 해야될까요?한 명 있는 친구를 손절해버리면 나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무조건 빠르게 손절하기 보다는, 여러 사람을 만나보는 연습을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투자도 분산 투자 하듯이, 한 사람하고만 어울리기 보다는 여러 사람을 만나는게 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큰 해를 주는 친구라면, 확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거리를 두면서 손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고, 약속의 빈도를 줄이는 등 이러한 노력으로 내 주변의 해로운 사람을 멀리하여 '좋은 사람이 들어올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존중 받고 싶다'는 욕구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우울증을 가진 사람이라던가, 좌절이 심한 사람도 이 욕구만큼은 그대로 남아있어요.그래서 관계를 해치는 대부분의 사건은 내 존재를 가볍게 만들거나 훼손하는 작은 무례와 실수에서 시작됩니다.대표적으로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죠. 돈 자랑, 능력 자랑, 자식 자랑 늘어 놓으면서 상대의 자존감을 서서히 깎아 내리는 경우.이 상황이 지속되면 상대로부터 깊은 피로감을 받게되면서 어떤 관계라도 금방 금이 가기 마련입니다.​​관계를 지키는 힘, '작은 예의'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되는 것들은 거창하지 않습니다.고마울 때는 고맙다고 말하는 거, 미안할 때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작은 예의면 충분합니다.가까운 친구일수록 이런 작은 예의 하나로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 지켜주게되죠.그리고 나에게 있어 정말 해로운 관계라면, 손절이 아니더라도 조금 멀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만큼의 공간이 생기면 더 건강한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관계는 결국 나를 지키는 선택에서부터 다시 건강해지는 것을 명심하세요.​ ​

  • 이헌주 강사
  • 2025-12-10
인기강사 박상미교수 특강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 소통강연

안녕하세요. 인기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왜 이렇게 다 짜증 나고, 사람 말이 하나도 위로가 안 될까요? 이번 소통강연에서는 그 답을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에서 찾습니다. 연인·가족·회사에서 받은 상처가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그 낮아진 자존감이 결국 모든 관계를 다 짜증 나게 느끼게 만드는 과정을 아주 현실적으로 짚어주죠. “내가 나를 얼마나 미워하고 있었는지”를 깨닫는 순간, 감정의 화살을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서 천천히 빼내는 법을 함께 배워 갑니다.작은 습관으로 뇌의 회로를 다시 설계하는 법,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성공 경험’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줄이는 방법 등 인기강사 박상미 교수님의 포스팅에서 당장 오늘부터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이 가득합니다.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하고 돌봐 줄 때, 비로소 사람과의 소통도 부드러워진다는 게 이 소통강연의 핵심 메시지입니다.“사람 때문에 힘든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나를 먼저 챙겨야 했구나”라는 걸 편안하게 깨닫게 해 주는 시간이 될 거예요.​ 모든 것이 짜증나는 이유, 문제는 '나 자신'이다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긍정의 말에 부정으로만 반응하는 내 모습, 어떤 좋은 말을 들어도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짜증이 나는 순간들.이런 상태는 내가 나 자신을 정말 미워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미워지기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미워지고, 내 외모도, 목소리도, 행동도 모두 싫어집니다. 이럴 때는 모든 걸 잠시 멈추고 눈을 감고 5분만 생각해 보세요.지금 내가 정말 미워하고 짜증 내는 대상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아닌지.​​감정 뒤에 숨어 있는 '상처의 경험'이런 감정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최근의 상처 경험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에요.연인과의 이별, 친한 사람과의 갈등, 일에 대한 좌절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죠.이 감정이 지속되고 쌓이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결국 내가 나를 미워하게 됩니다.이때, 나의 낮아진 자존감을 안아주고 위로하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진짜 연인, 진짜 절친입니다.​​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라아무리 둘러봐도 내 주변에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너는 존재만으로 귀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잠시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오로지 나에게 집중하세요. 내 장점을 발견하는 데, 나를 칭찬하는 데 시간을 써 보세요.내가 먼저 긍정적인 사람, 밝은 사람이 되면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이 시작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에 감사 일기 3문장, 칭찬 일기 3문장을 쓰는 것입니다.감사를 표현할 때 뇌에서는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옥시토신(사랑 호르몬)이 나오고,이 반복이 뉴런을 새로 만들며 뇌는 이것을 ‘습관’으로 받아들여 당연한 것들이 기적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작은 성공의 경험 쌓기만약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고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이 자주 든다면,자신의 불안도가 높아지고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신호입니다.이 상태를 넘어서야 미래의 문을 열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요.이 감정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성공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큰 성공은 순간의 기쁨은 크지만, 동시에 ‘다음엔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을 키우게 됩니다.그래서 평소에 스스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고, 나를 칭찬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고 불안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긍정을 습관화하는 시간 ‘21일’우리 뇌는 단번에 변하지 않습니다.무엇인가를 매일 반복할 때 뇌에서 혁명이 일어나며, 이것이 바로 뇌가 새롭게 배우고 변화하는 과정입니다.긍정의 감정과 생각을 선택하는 뇌의 회로가 형성되는 데 최소 21일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그리고 이걸 66일 동안 유지하면 희망적이고 밝은 생각을 더 빨리 선택하는 뇌로 변화합니다.자존감과 감정 회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방법이니, 꼭 한 번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뇌의 ‘보상회로 시스템’과 ‘도파민 시스템’뇌는 반복을 통해 스스로를 다시 설계하는 신경가소성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작은 긍정을 꾸준히 실천하면 뇌 회로 자체가 밝은 방향으로 재편됩니다.그리고 뇌의 도파민 시스템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자극은 크지 않습니다.매일 꾸준히 해내는 작은 성취만으로도 충분히 뇌의 보상회로가 활성화되고, 긍정을 훨씬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되니까모든걸 조금씩 실천하여 작은 성취를 만들어 나가는 것 잊지 마세요.

  • 박상미 강사
  • 2025-12-10
명강의 김익한 교수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실전 공식' 강사섭외 플랫폼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잠들기 전에도, 일어나서도 늘 피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해야 할 일은 머릿속에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세상이 나를 너무 빠르게 몰아세우는 느낌.오늘 명강의에서는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과 함께 무기력의 정체와 탈출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단순히 마음의 나약함이 아니라,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심리적 압박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다시 ‘움직이는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는지 명강의를 통해 풀어봅니다.특강강사로 많은 기업강의, 공공기관 특강을 진행하시는 김익한 교수님의 강연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사회적 압박이 만든 무기력암막 커튼을 치고 오후 2시까지 자는 사람들. 이게 대표적인 무기력의 발현 현상입니다.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 조차 불가능한 상태에요.무기력, 영어로는 Depressin(디프레션)인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울증입니다.이 무기력은 단순히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몸과 뇌가 동시에 지치면서 나타나는데, 얘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바로 사회 구조입니다.사회 구조가 우리를 압박하고 경쟁시키고 이런 압박이 디프레션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세 가지 방법무기력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동하고, 발산하고, 밝은 빛과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겁니다.여기에 약간의 운동이 곁들여지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산책처럼 가벼운 이동, 땀을 내는 발산, 밝은 곳에서 햇빛을 쬐는 시간까지.이 방법들을 조금씩 실천해서 쌓아놓으면 여러분은 무기력으로부터 쉽게 탈출해 일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나를 이성적 상태로 리셋하는 '메모' 제가 여러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한 가지 메모해보세요.자신을 극단적 무기력으로 빠지게 한 사건, 그 사건의 개요가 무엇인지 직접적인 원인을 써보면, 이 방법 하나로 '그 일이 그다지 큰 일이 아니었구나' 라는 긍정적 해석이 가능해져요.이 정도만 메모를 해도 우리 뇌의 전두엽은 '이성적인 생각을 시작하네.' 라고 착각합니다.또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고민들 스트레스에서 잠시 빠져나오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쉬어도 피곤한 진짜 이유 '수면'실제로 몸을 쉬고 있는데도, 몸이 산뜻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수면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자기 전 컨텐츠를 시청하거나 기상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혹은 얕은 수면은 뇌를 쉬게 하지 않고 오히려 회복 기능을 망가뜨립니다.우리가 숙면을 취할 때 뇌의 여러 부위들 사이 공간에 뇌 수액이 흐르면서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이 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우리는 에너지를 회복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숙면만 제대로 취하면 육체의 피로도는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또, 우리 뇌는 엔진과 같아서 가끔 윙윙 돌려줘야돼요. 평소와 다른 생각을 해보는거에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보세요.그러면서 평소와는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뇌를 맑게 만들어주면, 그 후에야 사고력, 의욕, 집중력까지 되살아납니다.​​​계획은 크게, 실행은 목표의 절반만계획이란, 나의 의도와 그 의도를 실행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의 사이 공간을 좁혀주는 도구에요.근데 그 공간이 너무 넓으면 계획을 아무리 잘 세워도 의도 자체에 본인이 기가 죽어버려요.그래서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의 반으로 훨씬 많이 줄여야됩니다.작은 계획은 부담이 없어서 바로 실행이 되고, 이 작은 성공은 뇌에 기세를 붙여줘요.계획이라는 건 줄여서 나에게 편안하게 다가올 때 비로소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실패하고 기록하라보통 실패가 반복되면 무너진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패를 자주 하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아요. 우연히 적극적으로 실패를 경험해본 결과, 깨달은건 '내가 실패해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구나' 였어요.실패를 분석하고 성찰하면 내가 어느 방향으로 성장해야 되는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면 그 실패가 나에게 준 교훈이 무엇인지 인식하게되고 다음의 실패를 극복 해 갈 수 있습니다.​

  • 김익한 강사
  • 2025-12-10
기업교육 연금박사 이영주대표 강연 '노후를 바꾸는 국민연금 사용설명서'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영주 대표님의 강연입니다.왜 국민연금은 ‘강제로, 오래낼수록’ 노후가 안전해지는 시스템인지, 언제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연금 수령액 등등현실적으로 꼭 알아야 할 포인트만 콕콕 짚어드립니다.직장인, 임직원 대상 기업교육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한 번에 정리하고 싶으시다면,이번 이영주 대표님의 강의 내용이 실질적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꾸준히 낼수록 노후가 안전해지는 국민연금 연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냥 강제로 하는 겁니다. 노후 준비가 잘 돼 있는 선진국들은 노후 준비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자동으로 국가 시스템에 의해서 준비가 되고 퇴직할 때 그 금액이 쌓여서 연금으로 지급되 시스템.이 시스템을 갖춘 나라들의 노후가 행복하고 젊은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이 들어서도 걱정이 없는 가장 좋은 노후 대비책입니다.​​현재 받는 국민연금이 적은 이유현재 국민연금공단 발표 자료 보면 수령액이 월 60만 원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이 분들은 국민연금이 제도가 없었을 때 일하셨던 분들이고 길어야 5년 10년 납부하신 분들이에요.쌓인 금액이 얼마 안되니까 받는 연금이 적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88년부터 꾸준하게 국민연금을 30년 이상 내오신 분들이 받는 평균 금액은 어마어마해요. 적게는 150 많게는 200을 받습니다.그러니까 은퇴 전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대비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꽤나 클 수 밖에 없어요.​​언제 받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수령액간단히 설명하자면, 정상 수령연령보다 먼저 받으면 연금액이 깎이고, 반대로 늦게 받으면 연금액이 올라갑니다.먼저 시작한 사람은 80세부터 90세까지 살아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늦춰 시작한 사람은 5년만 살면 받을 수 있는 거죠.그러면 정상적으로 받을지, 당겨 받을지, 늦춰서 받을지 고민되실 텐데요,80세 전후를 기준점으로 쳤을때, 오래 살수록 늦게 받는게 유리합니다.​​국민연금 '추후 납부 제도'국민연금을 안내고 연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나중에 낼 수 있는 '추후 납부 제도'라는 것이 있어요.아주 좋은 제도이지만, 무조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과거에 퇴직이라든가 실직, 폐업, 질병과 같은 사유 혹은 주부, 군인 등 법적으로 보험료 납부 의무가 없어 납부를 면제해 준 사람만 적용됩니다.그런데 소득도 있었고, 충분히 납부가 가능했는데도 하지 않은 분들의 미납 기간은 복구가 안돼요.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있는 연금 제도 중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국민연금이기때문에 젊을 때의 미납은 고스란히 손해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일반 직장인에게는 실효성이 낮은 퇴직연금의 절세 혜택 예를들어 퇴직금이 1억이고, 20년간 근속하신 분들의 퇴직소득세는 1%이니, 1억 퇴직금 받아 나오면서 100만 원 세금 내고 9900만원 갖고 나올 수 있다는 거죠.근데 IRP 계좌로 퇴직금을 받아서 연금으로 10년 이상 나눠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30%에서 최대 40%를 할인해 줍니다.그럼 세금 100만원의 30%를 깎아주는 거예요. 대신에 30만원 절세를 위해 1억을 10년 동안 연금으로 나눠 받아야해요.이게 일반 직장인에게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임원으로 한 5년 근속했고, 퇴직금이 30억 정도 되는 분들에게만 실효성이 높은 제도인거죠.따라서 현실적인 방법은 일시금을 수령하고 매월 재투자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유족연금 ‘중복 가능,불가능 케이스’ 확인나도 살고 배우자도 살면 평생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부부가 같이 살다가 한 분이 돌아가신 경우 문제​가 돼요.유족연금은 연금 종류가 같으냐 다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남편,아내가 둘 다 국민연금이면 누군가 사망했을 때, 남겨진 사람은 내 연금 또는 배우자 유족연금 하나만 받을 수 있어요.공무원 연금도 마찬가지로 중복 불가입니다.하지만 종류가 다른 경우 둘 다 수령 가능해요. 남편이 국민연금이고 아내가 공무원연금이라면 배우자가 사망해도 동시에 둘 다 수령이 가능하죠.​​

  • 이영주 강사
  • 2025-12-10
스타강사 이혼숙려캠프 이광민 강연 '불안에서 벗어나는 생각 버리기 방법' 강사섭외 플랫폼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불안은 누구에게나 지뢰밭처럼 존재합니다. 그러나 누구는 이 지뢰를 잘 피해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밟아 터트리는 선택을 하곤하죠.​잠들려고 눈만 감으면 시작되는 ‘뇌 속 재방송’, 안 해도 될 걱정, 이미 끝난 일의 후회가 자동 재생되는 경험… 우리 모두 있죠.​오늘은 스타강사가 이 끊임없는 생각의 굴레를 어떻게 ‘OFF’ 시킬 수 있는지,실제 뇌가 불안을 만들어내는 원리부터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불안 흘려보내기 기술까지 완전 실전으로 알려드립니다.​특히 저희 강사섭외 플랫폼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주제 중 하나가 바로"쓸데없는 걱정 좀 멈추는 법 없나요?"인데요.이번 강연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고, 가장 시원한 답을 들려줍니다.​잠을 깨우는 걱정, 하루를 무겁게 만드는 불안, 이제는 손목 스냅 한 번으로 ‘툭’ 털어낼 수 있는 법.머릿속 자동 재생을 끄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이 강연, 반드시 챙겨 들으셔야 합니다.​지금 당장 대처할 수 없다면 쓸데없는 걱정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걱정은 이미 일어나 버린 상황에 대해서 곱♡는 거 혹은 먼 미래에 생길지 모르는 거에 대한 불안 때문에 생기는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아마 쓸 데 있는 걱정은 10%도 안 될 겁니다. 본인에게 있어 쓸데없지 않은 걱정이란 지금 당장 대처할 수 있고 머리 안으로 고민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영역을 말합니다.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란 패턴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까지 머릿속에서 돌리면서 시나리오를 계속 만들어요.이 시나리오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시나리오 만들기와 버리는 훈련불안한 사람일수록 머릿속에서 끝없는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특정 상황이 됐을 때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혹시나, 어쩌면, 만약에' 식으로 확률이 아주 낮은 상황까지 시나리오를 그리면서 걱정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만들어 놔요.또 불필요한 생각은 ‘생각하지 말아야지’라고 할수록 더 강해집니다.이걸 '침투 사고'라고 하는데, 필요없고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우리 생각 사이에 끼어들어버려요.이때의 가장 방법은 흘리는 거. 무시하는 거. 끊임없이 버리는 거예요.생각은 패턴이기 때문에 버리는 게 반복되면 어느 순간 이 버리는 과정은 자동화 되고, 우리는 좀 더 편안해집니다.​​ ‘공상’의 역할사실 현실의 상황은 나한테 당면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처해야 된다고 우리 몸이 스스로 느낍니다.그러면 우리 몸과 마음은 각성되는데, 쓸데 없는 걱정은 내 머리 속에서 시나리오를 그리고 대처 방법까지 만들기 때문에 뇌가 불필요한데다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셈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긍정적인 엉뚱한 생각, 공상 상황은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을 줍니다.​쉽게 불안을 느끼는 회피형과 완벽주의형가장 안 좋은 불안 유형은 내가 하지 않으면서 불안한 유형이에요. 대표적인 게 은둔형 외톨이죠. 방 안에 머물며 불안만 키우는 케이스. 무시당하거나 실패하거나 비난받거나 그러니까 내가 그 상황을 나아가지 못하는 거죠.또 다른 유형은 욕심에 비례해서 생긴 불안 때문에 힘들어하는 완벽주의형입니다.삶에서의 기대치가 높고 성공하고 싶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꼼꼼하게 해야 되고 인정받기 위해서 너무 많이 애씁니다.그러니까 불안할 수밖에 없는 거죠. 혹여나 작은 실수들이 생길까 봐 대처를 하기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가 쓰여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에너지를 많이 뺏겨 번아웃이 오게됩니다.​​트라우마에 대한 기억불안은 내가 경험한 걸 바탕으로 올라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경험들에 대한 기억이 일정 부분 불안을 자극해요.이 트라우마는 편도체라는 감정을 주관하는 뇌 조직에 기억되는 경향이 커서 전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 하면 이걸 내가 차분한 기억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감정이 똘똘 뭉친 기억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걸 사건의 재경험이라고 부릅니다. 그 상황인 것처럼 돌아가 버리는 거예요.그래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편도에 저장되어 있는 감정적인 기억을 우리가 말이나 생각으로 다시금 곱♡고 털어내면서 해마의 기억으로 옮겨줘야 합니다. 그럼 날 도망가게 만들긴 하지만 정상적인 기여 경력에서 올라오는 불안은 내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작동되는 불안이기 때문에 나한테는 필요한 불안 영역으로 바뀌어 버리는 거죠.​​불안을 다루는 기준과 해결법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불안이 나한테 필요한 불안이냐 불필요한 불안이냐를 구분하는 게 우선입니다.이를 나누는 기준은 내가 지금 당면한 상황인지, 이 불안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대처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영역인지 확인해야합니다.대처법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이라면 이 불안은 내가 쥐고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라면 이 불안은 끊임없이 흘려버려야 해요.누구에게나 불안은 지뢰처럼 존재합니다. 밟을 때마다 펑 터지는데 그 불안을 계속 밟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그러면 당연히 괴롭죠. 그래서 그 불안의 지뢰밭은 피해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즉 무시해야 된다는 거죠.명상·호흡·중립적 집중 등을 활용해 흘려보내고 무시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 이광민 강사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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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