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으로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으로 더불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는 방법 또한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50만원 정도를 버는 사람이 첫 차를 탄다면?● 450만원 - 아반떼 정도● 800~1000만원 - 소나타, 그렌저 정도를 추천하시며,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허세 지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한다는 유익한 조언과 더불어, 위치가 너무 좋은데,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신축 아파트 사면 무조건 손해 보는 이유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한국 사람들이 비싼 차에 집착한다. 자동차는 필수재일까, 사치재일까?서울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이 굉장히 잘 발달돼 있어서 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합니다.그런데 외곽을 간다든지 KTX가 안 닿는 곳은 차를 끌고 강의를 가기 때문에 차가 '필수재' 는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차를 교통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휘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이 차에 집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는 겁니다.제네시스라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죠.최근에 인기가 있어진 이유는 소득이 높은 젊은이들이 BMW 나 벤츠 같은 외제차를 타려고 하다가 뭔가 카푸어 소리를 들을 것 같고, 아반떼를 타기에는 간지가 안 나는 것 같아서 보통 '제네시스'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에는 그랜저를 타면 성공한 사람 이런 공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네시스에 그런 공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월 얼마 벌어야, 제네시스 탈 수 있을까?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 성능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을 가정 해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내구제' 라고 합니다.다른 내구재들은 구입 후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지만, 자동차는 살 때 들어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 라는 비용이 들어갑니다.차를 살 때 6개월 이내의 소득 정도 수준에 사라고 하냐면, 살 때의 부담도 있지만 차에 들어가는 비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계산을 해 보니까 보통 차량 가격의 2% 정도가 유지비로 들고 차량 가격의 1% 정도가 감가가 됩니다. 제네시스 엔트리 모델로 봤을 때는 6천만 원 정도 됩니다.보통 5년 정도를 타면 60% 정도는 감가가 됨으로 1% 정도로 가정하면 한 달에 60만 원 정도는 계속해서 차량 가격이 소비되는 겁니다.2% 정도의 유지 비용이 들면 6천만 원의 2%면 120만 원 정도로 유지 비용과 감가를 합치게 되면 180만 원이 매달 들어가게 됩니다.그렇다면, 1년 12달로 해보면 1년에 2160만 원 정도가 유지비로 들어가게 된다라고 정리됩니다. 전액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자동차를 뽑아서 내는 비용의 3분의 1도 안 될 겁니다.그만큼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차를 팔 때는 자기 소득의 6개월 이내의 차를 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결국엔, 월 소득이 천만 원 정도 되는 사람이 제네시스를 안타고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하는 겁니다.본인 소득보다 더 비싼 차를 탄다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소비 성향이 높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내 월급으로 살 수 있는 차 정해드립니다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것을 '허세 지수' 라고 합니다.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덜 무시를 한다는 말은 저도 맞는 것 같지만, 굉장히 허세라는 겁니다.실제 100억이 있는 사람들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안 탑니다.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거라면 굳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타고 싶은 차의 가격을 인터넷에서 조회해 보시고 나누기 6을 하십시오.예를 들면, 700만 원이다면 내 소득이 700만 원 되는 날 그 차를 탈 수가 있고, 결혼을 해서 가구 소득이 800이 됐다면 제네시스 제일 작은 거 탈 수 있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재테크를 잘해 봐야 되겠다', '미래의 경제적 안정을 이루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데,근본적으로 '내 소득에 비해서 너무 비싼 차를 타고 있었다.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구나'를 느꼈다면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세요.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미래는 안 바뀝니다. 서울에 내집마련 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된다 서울의 아파트의 중위 가격 아파트가 1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나 연립이나 빌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연립 빌라 같은 경우는 자산 가치가 없어서 안 오릅니다.유효 수요라는 건 사람들 머릿속에 아 저 집은 어느 정도 올라갈 것 같아라는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열립이나 빌라는 전세 사기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생기면서 과거보다 엄청나게 더 인기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아파트 말고 연립 빌라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상승률이 굉장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내가 집을 사면서 어느 정도 좀 올라주기를 기대하는 자산으로서의 효과는 아파트 외에는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아파트를 살려면 혼자 돈으로는 불가능하고, 배우자 돈, 엄마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예를 들면 부모님 돈을 빌리고, 거기에 정책적 도움, 은행 도움이 필요합니다.집이라는 건 뮤추얼 펀드로 내 돈으로 사겠다라고 설계를 하다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는 예측 가능하다. 단기적으로 집값 변동을 예측한다는 건 금리 경기 공급량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10년 평균 상승률 20년 평균 상승률은 맞추기가 매우 쉬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 경제가 판단하고 있는 앞으로의 10년간의 인플레이션을 국채 10년물 금리라고 합니다.집이라고 하는 자산은 오늘 내가 사고 다음 달에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3% 오르는 아파트를 살 거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예금 금리가 떨어졌지만 한 2% 되고 배당 성장형 ETF에 투자해도 배당을 한 3.5에서 4% 주면 3% 오르는 아파트 살 필요가 없습니다.만약에 아파트를 안 샀으면 어딘가에 전세자금 대출 이자나 월세를 내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나간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시세차익인 자본 수익으로 과거처럼 엄청난 돈을 벌 수 없지만 안 사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신축 아파트 사면 손해 봅니다.내 집을 산다는 것은 많은 자본이 투자가 되고, 대출까지 받아서 이자를 내야 될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그 집을 팔 때, 미래의 상대적 가치가 높아야 '자본 소득' 이 생깁니다.신축이라는 것은 '위치 가치' 가 변하지 않지만, 건축물에 대한 '신축 가치' 는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구축을 사시라는 겁니다.왜냐하면 구축은 이미 집값에서의 신축 가치는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로지 사용 가치에만 돈을 쓰는 겁니다.예를 들면, 위치가 너무 좋으나,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 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 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라는 겁니다.잘 보셨나요?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께서는 現 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및 경제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계시며,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