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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 강연 '팀장 리더십 - 리더십의 이해와 본질'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 강연으로 '팀장 리더십 - 리더십의 이해와 본질'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되는 리더십' 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리더가 수행해야 할 7가지 역할과 책임' 과 '리더의 4가지 핵심 역량' 을 통해이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나무통에 물이 새듯이 리더로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아주 유익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뉴노멀의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리더십 "환경의 변화는 조직이 따라잡기 힘들고, 조직의 변화는 직원이 따라잡기 힘들며, 직원의 변화는 리더가 따라잡기 힘들다."조직의 선두에서 가장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리더가 가장 뒤처지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죠.과거에는 큰소리 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패기로 구성원들이 이끌고 가는 것이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어떤 학자들은 리더십을 타고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리더는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세상은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담론을 내놓고 있지만 리더십은 결국 내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평가되는 것입니다. 즉, 리더십은 리더의 영향력에 대한 타인의 평가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그 누구도 스스로 나는 훌륭한 리더다, 나는 탁월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그것은 자신만의 생각일 뿐이고, 리더십은 상사, 동료, 구성원들의 평가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게리유클' 의 리더십 메타 연구론 "리더십이란 무엇을 해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해하고 합의되도록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며, 공유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과 집합적 노력을 촉진하는 과정이다."리더십은 조직이 실현해야 하는 비전을 설정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해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것이죠.결국 구성원들이 공통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인 것입니다. 리더는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구성원들이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리더십 용어 '피터의 원칙' "업무 능력이 좋고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거듭하지만 주기가 높아질수록 능률과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급기야 무능력한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리더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실무자처럼 일을 하면 피터의 원칙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오랜 기간 성장하며 형성된 과정의 법칙입니다.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성공과 실패를 통한 경험과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리더의 통찰력 인사이트는 항상 학습하고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실제로 끊임없이 실천할 때 생깁니다. 리더의 성과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뉴노멀 시대의 리더는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고, 리더의 성과는 구성원들이 낸 성과의 총합이다."구성원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개인이 성장하게 만들고 이를 팀과 조직의 성과로 만들어내는 것이죠.오히려 자신보다 더 나은 후배들을 여러 명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리더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길러지는 것일까요? "리더의 타고난 특성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은 교육될 수 있다" 는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초기에 리더십 특성 이론 관점에서는 "리더의 자질이나 특성은 타고나는 것이지 길들여질 수 없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리더는 탁월하거나 육성되기보다 다른 사람에 의해 선택된다는 관점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왜냐하면 구성원들이 리더를 리더로 인정해 줄 때 진정한 리더가 탄생되기 때문입니다.결국 진정한 리더란 구성원들에게 리더로 인정받는 사람인 거죠.그렇다면 능력, 노력, 태도 중에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재능만 믿고 능력주의로 일을 하는 리더는 오래 가지 못한다."구성원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끊임없는 애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코칭하는 리더들이 최고의 리더로 존경받습니다.태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냅니다. 리더는 어떤 역할과 책임을 가져야 할까요? 1. 조직에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지혜롭게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지지해 주고 가이드를 제시하고 리딩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2. 조직 간 협력을 원활하게 만드는 리더팀워크를 구축하고 구성원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할 수 있게 만들어 성과를 내야하고,또 다른 팀과의 관계에서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떠한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시너지를 내야 합니다.훌륭한 리더는 다른 팀과의 관계에서 유연하게 소통하여 몇 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3.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리더구성원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 해결하는 등 역량이 높아지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리더는 구성원 개개인의 경력, 개발 계획을 확인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야 합니다.구성원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한 코칭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4.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를 만드는 리더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간의 갈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꾸준히 경청과 공감을 통해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소통이 흐르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5. 변화와 혁신의 문화를 만드는 리더성장하는 조직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는 곳입니다.기존의 규율이나 문화에 얽매이지 말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세상은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를 가장 잘 읽는 사람들이 제트 세대입니다.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트렌드를 확인하고 그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줘야 합니다.리더가 수평적인 자세로 그 어떤 의견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면 변화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6. 신뢰와 존중의 팀워크를 만드는 리더구성원들이 일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리더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합니다.신뢰와 존중은 시대를 초월하여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연결하고 업무에 몰입시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비난하지 않는 문화, 우리는 한 팀이라는 믿음을 갖는 조직은 반드시 성공합니다.구성원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것은 그들이 리더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죠.그것이 부정적인 말일지라도 그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7. 자기 개발을 통해 성장한 리더리더가 되면 더 많이 배워야 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강의에 가장 몰입하는 대상자들이 바로 리더들입니다.왜냐하면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리더일수록 자기 인식 역량이 뛰어납니다.상사, 부하직원 할 것 없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가서 물어봐야 됩니다. 리더는 어떤 역량을 가져야 될까요? 1. 커뮤니케이션 역량 리더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 명확하고 일관되게 말하고 쓰고 경청하는 것을 말합니다.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낮으면 다른 역량이 아무리 훌륭해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2. 영향력 역량구성원, 파트너, 공급자, 협력업체, 고객 등 다양한 사람들의 협력과 노력을 얻기 위해 설득하는 것을 말합니다.영향력 역량이 높으면 구성원들에게 변화 에너지를 주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로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즉 자신의 권한이나 위치가 아닌 존재 자체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학습 민첩성 역량다양한 경험을 탐색하고 배운 내용을 새로운 도전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어려움에 처할 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4. 자기 인식 역량자기 행신 역량이란 피드백과 반성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이해하고 필요한 자기개발 영역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여 강점은 더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신을 명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리더 스스로 자신을 인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은 진정한 리더십의 힘입니다. 리더의 핵심 역량 - '리비히 최소량의 법칙'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리더들은 자기 인식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나는 부하직원에게 존경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리더의 76%는 그렇다고 답한 반면에 구성원들은 16%만이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이는 리더들이 얼마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자기 인식 역량이 뛰어난 리더들은 자신이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나머지 역량이 높으니 한 가지 역량은 낮아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큰 오판입니다.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비히 최소랑의 법칙에 따라 한 가지도 부족함 없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리더십 분야 전문가 유경철 대표님께서는 現 소통과 공감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며,동기부여, 경영, 리더십,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협력, 협업, 상생,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주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저서로는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완벽한 소통법>, <HBR 리더십 인사이트>, <업무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등이 있습니다. 유경철 대표님 뿐만 아니라, 리더십 분야 전문가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유경철 강사
  • 2025-06-24
황농문 교수 강연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두뇌 훈련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황농문 교수 강연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두뇌 훈련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교수님께서는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수학 문제 풀기' 라고 강조하시며, 수학 문제가 좋은 이유는 (1) 답이 명확하다. (2)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3)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 문제가 풀리면 도파민을 경험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자신감' 이 생긴다고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언어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미국 사람을 만나면 말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장기 기억의 두 가지 종류를 언급하시며,(1) 외형기억 (= 서술기억)(2) 안무기억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이기 때문에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서 백날 시험만 잘 보기 때문이라는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자기 인생에 걸린 문제들에 믿음이 없으면 실천하기가 힘듭니다.'가나선'은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선으로 스님들은 화두 하나를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가나선을 하고 있습니다.그걸 실천해야 산매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문제 풀기' 다. 수학 문제는 난이도가 10분 만에 풀리는 것부터 있어서 내가 10분 동안 편하게만 계속하면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문제가 풀리다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자꾸 경험하다보면 슬로우싱킹을 10분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실전 문제 난이도로 넘어가면 30분이 지났는데도 안 풀릴 수도 있습니다.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이 문제는 안 된다. 내가 답을 봐야지' 라고 위축 되는 생각이듭니다.그래서 공부했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고, 나쁜 기억으로 남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그런데도 편하게만 계속했더니 1시간 만에 풀리는 경험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도파민으로 대체와 저장이 됩니다.그 도파민이 분비가 될 때 사람은 '나는 앞으로 어떤 문제들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가동'한다. 오르막길을 극복하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희열을 느끼고, 도파민이 나와야 그 사람은 등산을 자꾸 하게 되어있는 겁니다.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려간 사람은 등산을 안 합니다. 그것이 바로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입니다.편도체에서 얼마나 좋았나 나빴나를 계산해서 전두엽에 저장 합니다.그러면 뇌에 호감과 비호감이 생기는 것으로 도전을 하고 성공까지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도파민 보상을 받아야만 또 하게 되어 있고, 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학 문제가 좋은 세가지 이유 ● 답이 명확하다. ●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수학은 답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선생님 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다 경험하는 '월요병'이 있습니다.직장인들은 특히나 월요일은 몰입도가 올라가야 업무를 할 수 있는데, 몰입도가 낮은 상태로 업무는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겁니다.이때가 제일 괴롭고,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월요병'을 극복하고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 내가 월요일에 할일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할 때 생각하고, 출근할 때 계속 생각을 하면 월요병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몰입이라는 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 하는 것 자체로 몰입도를 활성화 시키는 영향을 주는 것을 본인이 확신을 해야 믿음이 생기고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한 과목에서 다른 과목으로 몰입을 전환하는 시점(특히, 언어는 한동안 접하지 않으면 많이 잊어버립니다.)뇌과학에 따르면, 학습 효율은 내가 10시간을 공부한 결과로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입니다.장기기억은 잠을 잔 그 다음 날 생기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고,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0시간을 공부하면 그 시간에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은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와 비례합니다.시냅스가 활성화가 된 다음에 계속 계속 신경 전달물질이 되면 변형이 일어나는 겁니다. 결국에는 활성화된 시냅스의 양은 몰입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상태로 공부하는 게 효율에 가장 좋습니다. 언어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미국 사람 만나면 말 못하는 이유(장기 기억의 두 가지 종류)(1) 외형기억 (= 서술기억)학교는 school 이다.선생은 teacher 다.백과사전은 encyclopedia 다. (2) 안무기억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 몸이 기억하는 것.내가 다음 단어로 무엇을 말해야 될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험으로 테스트하기가 어렵습니다.피아노를 엄청 잘치는데, 이는 필기시험으로 테스트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입니다.그래서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버렸기 때문에 백날 시험만 잘 보고, 막상 미국 사람 만나면 말을 못하는 겁니다.  한국말이 중간에 끼지 않고 '자동으로 처리' 해야 된다. 외형기억은 영어와 한국말 사이에서 읽을 때, 해석을 하고 읽는 것으로 영어로 읽고 바로 이해를 하는 절차 기억을 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미국 사람하고 얘기를 하는데 이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내가 해석을 하면 그 다음 얘기를 못 듣는다는 겁니다.이게 불안해서 미국 사람을 만나면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반드시 절차 교육으로 공부를 해야됩니다.CNN 뉴스 앵커가 5분 만에 말하는 스크립트의 양이 30초에 a4 용지 하나를 읽습니다. CNN 앵커들이 표준 발음으로 말하는 30초에 a4 용지 하나 양을 해석 하면서 듣는다면 너무 빨라서 평생 못 듣습니다. 내가 20초 만에 읽고 이해를 해야 들을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現 몰입아카데미 대표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몰입' 이라는 키워드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경영, 리더십, 변화, 건강, 심리, 정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황농문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수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황농문 강사
  • 2025-06-24
강연섭외 이광민 특강 '고부갈등 해결법?' 강연

고부갈등, 외도, 나르시시즘까지.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들,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이번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선생님의 강연섭외 영상에서는겉으로 드러난 행동 너머의 심리와 관계 속에 숨겨진 정서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왜 같은 갈등이 반복될까?’‘왜 나는 늘 상처받는 입장일까?’​이광민 선생님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통찰을 통해 복잡한 관계의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나가 보세요.지금 이 순간, 진짜 감정의 언어를 마주할 시간입니다.고부갈등, 그 본질은 ‘남’인데 ‘가족’이라는 딜레마고부갈등의 핵심은 서로가 남인데 가족처럼 엮여 있다는 데 있습니다.며느리는 남편을 보고 결혼했을 뿐, 시어머니를 보고 결혼한 게 아니에요.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틀 안으로 끼어들게 됩니다.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죠.자연스럽게 불편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아들은 자신이 품고 키운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그런 아들이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렸다는 건, 감정적으로 ‘뺏긴’ 느낌이 들게 하죠.이건 비정상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남편’이 이 관계의 키(Key)다며느리와 시어머니, 그 사이를 잇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남편, 즉 아들입니다.그래서 연락도 남편을 통해서, 부탁도 남편을 통해서 오가는 게 맞습니다.이 관계는 본질적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그러니 불편함이 생겼을 때 누군가는 중재해야 합니다.그 역할은 오직 남편만이 할 수 있습니다.​시어머니가 자꾸 연락을 한다면?그건 아들을 보고 연락하는 겁니다.그렇다면 며느리가 나서기보다는 남편이 앞장서야 합니다.부탁도 마찬가지입니다. 며느리보다는 남편을 통해야 서로가 덜 상처받죠. ​며느리가 ‘갑’이 되는 시대예전에는 ‘효’라는 사회적 통념 덕에 시어머니가 무조건적인 권위를 가졌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손주를 보고 싶은 사람은 시어머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며느리입니다.아들을 보고 싶은 사람은 시어머니지만, 아들과 함께 사는 사람은 며느리죠.이런 구조 속에서 며느리는 종종 ‘갑’이 됩니다.​갈등을 키우지 않으려면 ‘기대’를 줄여야 한다모든 관계의 갈등은 결국 ‘기대’에서 시작됩니다.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예전처럼 자신만 바라보기를 기대하고, 며느리는 남편이 자신만을 지켜주길 기대하죠.하지만 이 기대가 과하면 갈등이 됩니다.​각자가 자기 인생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상대방에게 과도한 감정적 의존을 하지 않을 때, 갈등은 줄어듭니다.모든 관계의 중심은 나, 그리고 서로는 협력자일 뿐입니다. ​외도, 욕망보다 책임이 더 중요한 이유외도는 단순한 호기심의 문제가 아닙니다.책임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외도에 취약합니다.결혼은 나의 이득을 위한 계약이 아니라, 서로의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관계입니다.​외도를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기 삶에 책임을 지는 힘이 부족한 사람입니다.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건강에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일수록 외도 가능성은 커집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 끊거나 거리를 둬야 한다병적인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상대방을 이용하고, 착취하며, 때로는 가스라이팅까지 합니다.이런 사람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세요. 도망치는 게 답입니다.​건강한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그러나 병적인 나르시스트는 텅 빈 자기 자신을 과하게 포장해 타인의 인정을 탐합니다.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위험한 사람은,자존감이 낮고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관계는 ‘기대’가 아니라 ‘존중’으로 고부갈등, 외도, 나르시시즘.이 모든 갈등의 뿌리는 상대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입니다.“내가 중심이고, 상대는 협력자”라는 건강한 거리감을 유지할 때 갈등은 줄어들고, 관계는 지속 가능해집니다.

  • 이광민 강사
  • 2025-06-24
연사섭외 남인숙 작가 강연 '회사에서 친구 만들지 마세요' 특강

오늘 포스팅은 남인숙 작가 강연으로,‘직장에서 친구처럼 지내려다 상처받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연사섭외 강의 포스팅 입니다.​직장에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하지만 그 마음이 지나쳐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방향으로 흐르다 보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 남인숙 작가님은 이렇게 말합니다.“직장은 친구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오래간다”​회사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선 넘지 않는 거리두기가 핵심입니다.괜히 혼자 마음 열고 다 퍼주다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작가 강연을 통해 건강한 거리 유지법을 꼭 배워보세요.굳이 직장에서 친구까지 만들 필요 없어요직장에서 자꾸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분들 계세요.근데요, 그냥 일 얘기만 하고, 친절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우리 직장 사람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잖아요?그러니까 직장에서 소외되거나, 나만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 받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요.​그래서 저는요, 웬만큼 해봐도 안 된다 싶으면 그냥 빨리 나오는 게 낫다고 말해요.왜냐면 그걸 너무 오래 버티다 보면요, 이제는 내가 원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 와요. ​출근길에 이런 생각 들면 위험합니다직장인분들한테 물어봤어요.직장에서 정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얼마나 자주 하세요?저는요, 그냥 맨날 다들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어요.그냥 늘 속으로 “오늘 회사 불났으면 좋겠다” 이런 거요.근데 아니더라고요. 실제로는 진짜 너무 힘들다 싶은 날이 한 달에 한 번 정도.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1년에 한두 번 정도래요.​그런데 만약 출근길에“그냥 차에 치여서 회사 못 가게 되면 좋겠다”이런 생각이 든다? 그건 진짜 위험 신호​예요.​일단, 일 잘하는 게 기본입니다제가요, 직장에서 관계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을 읽어보면 은근히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이게 슬프지만 현실이에요.직장에서는요, 일 잘하는 사람이 곧 좋은 사람이에요.​정말 착한데 일을 못 해요.그러면요, 그 사람 때문에 나까지 두 배로 일해야 하잖아요.그러면 아무리 그 사람이 착해도 그게 미움으로 변해요.​그래서 순서는 명확해요.1번 업무 능력,2번 친구 만들지 않기,3번 그냥 친절하기.이 세 가지만 해도 웬만한 관계 문제는 없어요. ​친절과 친구는 달라요친절하게 말 건네고, 인사 잘 하고, 필요한 얘기 깔끔하게 주고받고,그 정도면 충분해요.근데 거기서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단답형으로 대답만 해요. 너무 삭막해요.”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많거든요?​근데요, 그게 보통이에요.직장인들은 퇴근할 때 따로 가고 싶어 해요.같은 방향이어도 괜히 “저 올리브영 들를 거예요~” 하면서 피하잖아요.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에요.​그러니까 직장에서 친구를 기대하지 마세요.친구는 인생이 주는 선물 같은 거지,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말 실수? 맥락을 알면 줄어들어요말 실수는요,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경험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요.내향적인 분들은 아예 말을 줄이면서 실수를 줄이고,외향적인 분들은 말을 조절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젊을 때는 윗사람들 무능해 보여요사회 초년생일 때는요,“우리 팀장님 왜 저래요? 엑셀도 못 하던데?”이런 생각 들 수 있어요.근데요, 그분이 조직 안에서 관계 조율을 되게 잘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그게 보이지 않는 능력이거든요.​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요, 대부분 이미 대표고요.아니면 엄청난 대기업 핵심인재거나.그 외의 조직에서는요, 그냥 무난하게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적당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그게 딱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에요. 결국은 이겁니다직장에서 너무 친구 만들려고 애쓰지 마세요.일단은 일 잘하고, 친절하게만 해도 충분해요.그리고 너무 힘들면요, 도망쳐도 됩니다.그건 나약한 게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이에요.​"이거 꼭 기억하세요. 직장은요, 결국 일하는 곳이에요.인생 친구는 주어지면 감사한 거고요, 먼저 기대하진 마세요."

  • 남인숙 강사
  • 2025-06-24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으로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으로 더불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는 방법 또한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50만원 정도를 버는 사람이 첫 차를 탄다면?● 450만원 - 아반떼 정도● 800~1000만원 - 소나타, 그렌저 정도를 추천하시며,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허세 지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한다는 유익한 조언과 더불어, 위치가 너무 좋은데,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신축 아파트 사면 무조건 손해 보는 이유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한국 사람들이 비싼 차에 집착한다. 자동차는 필수재일까, 사치재일까?서울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이 굉장히 잘 발달돼 있어서 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합니다.그런데 외곽을 간다든지 KTX가 안 닿는 곳은 차를 끌고 강의를 가기 때문에 차가 '필수재' 는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차를 교통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휘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이 차에 집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는 겁니다.제네시스라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죠.최근에 인기가 있어진 이유는 소득이 높은 젊은이들이 BMW 나 벤츠 같은 외제차를 타려고 하다가 뭔가 카푸어 소리를 들을 것 같고, 아반떼를 타기에는 간지가 안 나는 것 같아서 보통 '제네시스'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에는 그랜저를 타면 성공한 사람 이런 공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네시스에 그런 공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월 얼마 벌어야, 제네시스 탈 수 있을까?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 성능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을 가정 해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내구제' 라고 합니다.다른 내구재들은 구입 후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지만, 자동차는 살 때 들어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 라는 비용이 들어갑니다.차를 살 때 6개월 이내의 소득 정도 수준에 사라고 하냐면, 살 때의 부담도 있지만 차에 들어가는 비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계산을 해 보니까 보통 차량 가격의 2% 정도가 유지비로 들고 차량 가격의 1% 정도가 감가가 됩니다. 제네시스 엔트리 모델로 봤을 때는 6천만 원 정도 됩니다.보통 5년 정도를 타면 60% 정도는 감가가 됨으로 1% 정도로 가정하면 한 달에 60만 원 정도는 계속해서 차량 가격이 소비되는 겁니다.2% 정도의 유지 비용이 들면 6천만 원의 2%면 120만 원 정도로 유지 비용과 감가를 합치게 되면 180만 원이 매달 들어가게 됩니다.그렇다면, 1년 12달로 해보면 1년에 2160만 원 정도가 유지비로 들어가게 된다라고 정리됩니다. 전액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자동차를 뽑아서 내는 비용의 3분의 1도 안 될 겁니다.그만큼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차를 팔 때는 자기 소득의 6개월 이내의 차를 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결국엔, 월 소득이 천만 원 정도 되는 사람이 제네시스를 안타고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하는 겁니다.본인 소득보다 더 비싼 차를 탄다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소비 성향이 높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내 월급으로 살 수 있는 차 정해드립니다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것을 '허세 지수' 라고 합니다.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덜 무시를 한다는 말은 저도 맞는 것 같지만, 굉장히 허세라는 겁니다.실제 100억이 있는 사람들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안 탑니다.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거라면 굳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타고 싶은 차의 가격을 인터넷에서 조회해 보시고 나누기 6을 하십시오.예를 들면, 700만 원이다면 내 소득이 700만 원 되는 날 그 차를 탈 수가 있고, 결혼을 해서 가구 소득이 800이 됐다면 제네시스 제일 작은 거 탈 수 있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재테크를 잘해 봐야 되겠다', '미래의 경제적 안정을 이루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데,근본적으로 '내 소득에 비해서 너무 비싼 차를 타고 있었다.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구나'를 느꼈다면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세요.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미래는 안 바뀝니다. 서울에 내집마련 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된다 서울의 아파트의 중위 가격 아파트가 1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나 연립이나 빌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연립 빌라 같은 경우는 자산 가치가 없어서 안 오릅니다.유효 수요라는 건 사람들 머릿속에 아 저 집은 어느 정도 올라갈 것 같아라는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열립이나 빌라는 전세 사기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생기면서 과거보다 엄청나게 더 인기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아파트 말고 연립 빌라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상승률이 굉장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내가 집을 사면서 어느 정도 좀 올라주기를 기대하는 자산으로서의 효과는 아파트 외에는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아파트를 살려면 혼자 돈으로는 불가능하고, 배우자 돈, 엄마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예를 들면 부모님 돈을 빌리고, 거기에 정책적 도움, 은행 도움이 필요합니다.집이라는 건 뮤추얼 펀드로 내 돈으로 사겠다라고 설계를 하다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는 예측 가능하다. 단기적으로 집값 변동을 예측한다는 건 금리 경기 공급량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10년 평균 상승률 20년 평균 상승률은 맞추기가 매우 쉬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 경제가 판단하고 있는 앞으로의 10년간의 인플레이션을 국채 10년물 금리라고 합니다.집이라고 하는 자산은 오늘 내가 사고 다음 달에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3% 오르는 아파트를 살 거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예금 금리가 떨어졌지만 한 2% 되고 배당 성장형 ETF에 투자해도 배당을 한 3.5에서 4% 주면 3% 오르는 아파트 살 필요가 없습니다.만약에 아파트를 안 샀으면 어딘가에 전세자금 대출 이자나 월세를 내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나간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시세차익인 자본 수익으로 과거처럼 엄청난 돈을 벌 수 없지만 안 사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신축 아파트 사면 손해 봅니다.내 집을 산다는 것은 많은 자본이 투자가 되고, 대출까지 받아서 이자를 내야 될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그 집을 팔 때, 미래의 상대적 가치가 높아야 '자본 소득' 이 생깁니다.신축이라는 것은 '위치 가치' 가 변하지 않지만, 건축물에 대한 '신축 가치' 는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구축을 사시라는 겁니다.왜냐하면 구축은 이미 집값에서의 신축 가치는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로지 사용 가치에만 돈을 쓰는 겁니다.예를 들면, 위치가 너무 좋으나,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 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 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라는 겁니다.잘 보셨나요?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께서는 現 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및 경제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계시며,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06-23
나태주 시인 강연 '말의 품격 - 나이 들어가면서 갖춰야 할 말의 품위'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나태주 시인의 강연으로 '말의 품격 - 나이 들어가면서 갖춰야 할 말의 품위' 라는 주제의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태주 시인께서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말을 강조하시며,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잘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하면 귀티나는 말투 두 가지 '아리잠직하다', '사운대다' 를 언급하시며, 좋은 말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한국 말들 중 섬세한 말을 잘 들여다보고, 좋은 시집을 많이 읽는 것이 좋고, 빈이 무첨을 해본 사람이 부이무교를 할 수 있다는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영상입니다. 나이 들수록 일상생활 속에서 품위 있는 말투 ● 남한테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요즘아주 중요한 시대의 요청은 '남 생각 좀 합시다' 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이 세상은 왕창 무너집니다.이 세상은 하나로 되어 있어서 우리가 잘 살려면 협조 없이는 절대로 살 수가 없고,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너한테 잘해야 됩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나를 위해서 가장 예쁜 생각을 가장 좋은 생각을 가장 좋은 모습을 너한테 보여주고 싶다.나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도 했는데 애들한테 아침에 "야 너희들 밥 처먹었냐?" 그러면 애들도 "너는 먹었냐?" 이렇게 됩니다."여러분 아침에 꼭꼭 ♡어서 밥 먹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교육은 그 다음이고 애들한테 왜 곱게 병어를 써야 되는가는 자기가 반말 안 들을려고 하는 겁니다.결국에는, 분명하게 주는 대로 받는 것입니다.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투대로 말을 한다. ● 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잘해야 합니다.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잘해야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 시인들도 곱게 시를 써보면 독자들이 그걸 곱게 읽을 겁니다.시는 1인칭이 2인칭한테 하는 말이 1인칭이 2인칭한테 하는 끝없는 호소와 요구이고, 고백입니다.호소는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그걸 더 끌어들이는 요구이고, 고백은 자기만 아는 것을 살짝 알려주는 겁니다.호소를 했을 때 들어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곱게 해야 되겠습니다. 나이 들수록 귀티나는 말투 ● 한국 말들 중 섬세한 말을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 '아리잠직하다'아리땀고 조그마하다. '사운대다'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바람이 든다. 좋은 말을 많이 알아야 많이 쓰기 때문에 말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그 방법은 좋은 시집을 많이 읽으시는 겁니다.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점 ● 좋은 말은 나에게 적당하면서 좋은 말입니다.나한테 지나치게 해주면 그건 거짓말 같고, 허례의식이고, 광공비례라고 '지나치게 다른 사람한테 공경하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 적당한 말을 해야 됩니다.요즘 '적당히 해' 라고 하면, 대충하라는 말인데, 그게 아니라 '적당하다는 것은 꼭 맞다' 라는 말입니다.적당하게 말을 할 수 있으려면, 그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 마음에 넣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한테 "얼굴이 너무나 예뻐요~" 라고 하는 것보다 "오늘은 참 고우시네요~" 가 적당하고, "오늘은 참 젊어보이세요~" 는 과공비례 입니다.  말을 다정하게 하는 말투 공주병 걸린 사람은 욕 먹을 행동을 안해서 잘 삽니다.왜냐하면 절대로 안 예쁜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저를 간호하다가 병들어서 '간호하고 살았던 그 날들을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여보, 이것도 우리의 삶이야' 라고 대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이렇게 살았던 인생도 우리에겐 소중한 겁니다. 그래서 그걸 소낙비로 표현을 했는데, 나는 '소낙비를 나무라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게 우리 집사람을 달랜 얘기 입니다.그랬더니 집사람이 '웃기네' 이런 식으로 나를 쳐다보더랍니다. 시는 위에 있는 맑은 물 같아서 그 밑에 가라앉아 있는 서사가 있습니다.서사는 시를 통해서는 모르지만, 독자들이 이걸 짐작합니다.시는 불행하게 산 자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선물로 시 많이 쓴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왜냐하면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 쪽으로 가고 싶어서 시를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을 많이 하고 완전한 사랑을 한 사람은 시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최악의 말 : 상대방의 신체적인 것 '나이든 사람에게 건강이야기 하지 않기'노인이 되면 건강하지 않다는 걸 본인이 잘 알텐데, 노인에게 "선생님, 건강하시죠?" 보다는 "선생님, 평안하시죠?" 가 더 좋습니다.건강은 육체에 대한 문제로 마음을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을 찌르는 말투가 나를 찌를 수 있다'그 사람이 생각해서 좋게 받아들일 걸 골라서 말하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나이 들수록 자랑하면 안 되는 이유 ① 빈이 무첨 - 가난하지만 아첨하지 않는다가난한 사람, 낮은 사람은 아첨하게 되어 있습니다.돈이 없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한테 돈을 빌릴 수 밖에 없고, 그렇지만 빌리더라도 지나치게 비굴하게 빌리지 말라는 겁니다. ② 부이무교 - 부자이지만 교만하지 않는다자랑하지 말고 좀 힘든 사람을 생각하고 나누고 도우면서 같이 가야 됩니다.빈이무첨을 잘 해본 사람이 부이무교를 할 수 있습니다.본인이 빈이무첨을 해봐서 없는 사람 시정을 잘 아는 겁니다. 잘 아는 데 강조해서 창피하게 "너 배고프지?" 하면서 주면 안되고, "이리 와, 그냥 먹어볼래? 먹어봐" 이렇게 슬그머니 줘야지돈을 주고서도 '"내가 줬다잉?" 하면서 주는 것보다 그냥 잊어버리는 게 좋습니다.도움을 받는 사람은 충분히 그걸 알고 있는데, 그걸 자꾸 떠들고 광고하면 안됩니다. 돈 자랑과 잘난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된다. 유명한 건 혼자서 유명해지지가 않고, 다른 사람이 알아줘야 유명해지는 겁니다.지금 오늘날에 영웅이 없고 어른이 없다는 것은 사람들이 영웅을 만들지 않고 인정하지 않아서 없는 겁니다.영웅은 사람들이 받들어서 세워야 영웅이 되고, 어른은 아랫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인정하고 어른이라고 해줘야 어른이 되는 겁니다.시인도 다른 사람이 시인이라고 해줘야 시인입니다.'너는 시인이야' 라고 다른 사람의 동의를 받아야 되고, 그래서 나는 내 명함에 시인이라고 안썼습니다.결국엔, 남이 인정해주고 받들여야 시인, 영웅, 어른이 나옵니다. 잘 보셨나요? 나태주 시인께서는 대표작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로 잘 알려져 있으시며,인문학 분야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교육, 글쓰기, 창의,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나태주 시인뿐만 아니라,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나태주 강사
  • 2025-06-20
강연섭외 정우열 특강 '가까운 사람에게 더 큰상처 받는 이유' 강의

감정이 억눌릴수록 마음은 병듭니다.오늘 소개할 강연은 정신건강 전문가 정우열 원장님의 강연섭외 추천 특강입니다.​우울감, 낮은 자존감, 회피 행동…이런 마음의 문제는 특별한 사람만 겪는 게 아닙니다.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감정의 신호일 뿐이죠.​정우열 원장님의 강연에서는 억누른 감정을 건강하게 마주하는 법, 감정을 해석하고 돌보는 방법, 그리고 내 마음을 회복시키는 심리적 기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지금,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강연입니다.진짜 나를 이해하는 시작, 바로 이 강연에서 함께해보세요.생활 반경이 좁아지는 우울증의 현실우울증이 시작되면 생활 반경이 극단적으로 좁아집니다.침대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식사는 물론 핸드폰, 컴퓨터까지 침대에서 해결하려는 모습이 반복됩니다. 자는 시간은 늘고, 에너지는 줄어들며, 의욕과 흥미는 사라집니다.​이런 행동 변화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무기력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침대는 안전한 공간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침대 밖이 너무 두려운 상태인 겁니다. 도전이나 변화에 대한 감정적 소모를 피하려는 자기 보호 본능이 작동합니다. ​우울증은 '감정의 병'입니다우울증은 단순히 슬프고 우울한 감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감정의 인식과 수용이 어려워지면서 무기력과 자책, 죄책감, 공허함이 커지고, 이는 에너지 고갈로 이어집니다.​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감정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 현상입니다."내가 정말 우울한 게 맞을까?", "이 정도는 다 겪는 거 아닐까?"라는 의심은 자존감이 낮아진 결과이기도 합니다.감정을 수용하지 못하는 문화"우울해."라고 말하는 순간 돌아오는 반응은“네가 우울하면 취준생들은 어떡하냐?”“나는 우울해도 버텼다.”감정에 대한 수용보다 평가와 비교가 먼저 오는 문화는 우울증을 더 악화시킵니다.​결국, 우울한 사람은 감정을 숨기고 ‘괜찮은 척’ 하느라 더 지칩니다. 도움을 받아야 할 시기에 오히려 더 고립되고 방치되는 거죠.​자존감의 본질은 '내 감정에 대한 확신'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넌 뭐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난 아무거나 괜찮아.”라고 대답하는 태도입니다.겉으로는 배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 감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그리고 이런 감정 억압은 언젠가 부자연스럽게 폭발하게 됩니다. ​회피의 악순환: 혼자인데 외로운 사람들회피 성향이 강한 사람은 낯선 관계나 상황이 너무 두려워서 애초에 인간관계를 차단합니다.하지만 혼자 있는 동안 SNS를 보며 외로움을 더 느끼고,"나는 왜 여기에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고립됐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게 됩니다.​이런 회피는 고립과 자괴감을 키우고, 더 회피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자존감과 완벽주의의 연결고리완벽주의는 자존감이 낮을 때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나는 이 정도로는 안 돼”, “지금은 준비가 안 됐어”라며 관계든 일든 미루고 피하고 도망가는 습관이 생깁니다.​하지만 이런 미룸과 회피는 결국 ‘나는 게으르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자기혐오로 되돌아옵니다.​감정 일기: 내 마음을 바라보는 유일한 방법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근거 있는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그보다도 먼저 해야 할 일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입니다.​감정 일기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방법입니다.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나는 지금 위축되어 있구나” “나는 나를 한심하게 느끼는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해소의 시작입니다. 감정은 억누를수록 커진다우리는 감정을 감추고 포장하려 합니다.그러나 감정은 억누를수록 커지고, 언젠가는 폭발합니다.감정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사람이 결국엔 인간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진짜 자존감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힘’자존감이 낮다고 느낀다면, 억지로 자신감을 끌어올리려 하기보다, 지금 내 감정이 어떤지부터 바라보는 연습이 먼저입니다.​정서적인 호흡, 즉,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수용받는 경험이우울증도, 자존감도, 인간관계도 회복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 정우열 강사
  • 2025-06-20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표창원 강사님께서는 '갈등'을 바퀴벌레에 비유하여 우리가 갈등을 어떻게 대하고 풀어내야하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왜 '대화'가 되지 않는걸까? '대화가 필요해' 노래 아시죠? 전부 '맞아, 맞아, 맞아' 하면서 난리가 났었어요.그 '맞다' 라는 이야기는 '나 말고 당신한테 해당하는 말' 입니다.요새 한창 인기 높은 이혼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결국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으면서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하는 게 다 보입니다.다양한 문제들 중에 대화라는 것이 오랜 시간 동안 중요하다고 해왔는데 '대화가 왜 아직까지 안 되고 있을까' 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21세기에는 갈등을 '이렇게' 대해야 한다. 갈등은 바퀴벌레와 같습니다.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그냥 우리 곁에 늘 있는 거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우리보다 먼저 와 있었어요. 인류보다 먼저 갈등이 있었으니까요. 호랑이와 사자 간의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먹을 게 넘쳐난다면 갈등 할 필요가 없겠지만, 사자가 먹으면 하이에나가 굶어야 돼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그 갈등을 힘으로 해결합니다.하이에나는 사자의 공격에 물러나는 것 같지만 다수의 힘으로 자기 무리를 끌고 와요. 혼자서 강하다고 자랑하다가는 약한 여러 명에게 집단 린치 당하는 게 힘의 논리입니다.갈등을 '아 이건 싫은데... 이거 내가 쉽고 빠르게 없애버려야지' 이러다 보니까 이 문제에 봉착한 거예요.이 갈등이 살짝 누그러지면 또 다른 갈등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바퀴벌레가 나타나서 때려 밟으면 배 안에 있는 알들이 무수하게 퍼지면서 훨씬 더 많은 바퀴벌레들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갈등의 이면에는 무엇이든지 이해관계가 있습니다.서로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희 내 거 뺏어 먹으려고 그래?' '나랑 경쟁한다고?' '지금 살기 힘든데?' 라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결국, 갈등이라는 건 일부에 대한 차이이고, 서로 간에 이해의 충돌일 뿐입니다. 이익과 이해 또는 생존과 관련된 갈등도 있겠지만,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도 있어요.갈등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바퀴벌레처럼 밟아 없애려고 하다 보면 힘의 논리 차별, 혐오 이어집니다.결국, 바퀴벌레를 밟는 것처럼 수없이 많은 미세 갈등들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20세기적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21세기적 방식으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이야기하다 보면 합의점이 나오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갈등을 안으면 완전히 100% 만족은 아니겠지만 내가 수긍하고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대안은 찾을 수 있는 거죠.결국 '갈등을 좀 안고 살아가자' 바퀴벌레를 안으시라는 말이 아니라 바퀴벌레는 있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에 가져야 할 시대 정신 20세기적 힘의 논리나 경쟁, 지상주의나 빨리빨리 효율성, 우성지배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우리에게 공존과 존속 지속이라는 지상 과제가 떨어졌고, 이대로 가다간 지구가 먼저 망하든지, 인류가 먼저 스스로가 죽이든지 둘 중에 무엇이 빠른지에 따라 결정이 날 것입니다.이제 바뀐 세상, 바뀐 생각, 바뀐 정신으로 대화와 타협, 갈등에 대한 이해로 우리 함께 잘 살아보아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께서는 現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표창원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표창원 강사
  • 2025-06-19
명사섭외 김상윤 강연 '중국의 ai 기술은 어느정도?' 강의

오늘 포스팅은 AI 전문가 김상윤 교수의 명사섭외 강연, 'AI 전쟁, 이제 돈만으론 이길 수 없다!'입니다.딥시크가 발표된 순간,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제 AI 경쟁력은 단순한 자본력만으로는 안 되는 시대가 온 거죠. 특히,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는 우리 예상을 뛰어넘습니다.AI 시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지, 김상윤 교수님과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딥시크가 왜 충격인가?딥시크, 발표되던 날 분위기 기억나세요?미국 AI 업계 전체가 긴장했어요.왜냐면, 중국은 미국처럼 좋은 GPU 못 쓰거든요.그런데도 결과물이 GPT랑 비슷한 수준이에요.​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딱 하나, 엔지니어링으로 버틴 겁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하니까, 인적 역량으로 밀어붙인 거예요.정말 기술자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거죠. ​격차? 이제는 6개월 정도밖에 안 난다예전에는 1년, 2년 차이라고들 했어요.요즘 미국 업계에서도 말이 나옵니다.“중국, 이제 6개월 안쪽으로 따라붙었다.”​미국은 돈이 많고, GPU도 좋고, 데이터도 많죠.근데 중국은 리소스가 부족한 대신에 집요한 집중력과 정부의 밀어주기가 있어요.이게 결국 실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AI만 잘하면 뭐하나요? 로봇으로 연결되죠요즘 AI가 어디에 제일 먼저 쓰이는지 아세요?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사람처럼 생긴 로봇, 말도 하고, 판단도 하고, 움직이는 그런 로봇이요.​중국은 이쪽에서도 꽤 앞서가고 있어요.심지어 CCTV에서 로봇 복싱 대회 생중계까지 했어요.보셨나요? 쓰러진 로봇이 심판을 공격하더라고요.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기술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정상입니다중국에서 안면 인식은 그냥 일상이에요.ATM에서도 얼굴로 돈 찾고, 건물도 얼굴로 들어가요.정확도요? 99% 넘습니다.거의 오차가 없어요.​왜 이렇게 빨리 발전했을까요?솔직히 말해서, 데이터 수집이 너무 쉬워요. CCTV가 도시에 깔려 있고, 그 영상이 암시장에서 돌기도 하거든요.물론 이건 윤리적으로는 문제죠.그렇지만 기술 개발 속도만 놓고 보면 엄청 빠르죠. ​감시 기술, 양날의 검입니다얼굴 인식 기술이요, 이게 누굴 감시하고 추적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그리고 중국처럼 정부가 강하게 통제하는 나라에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예요.​문제는 중국 시민들이 그걸 별로 문제로 안 느낀다는 거예요.노출이 되든 말든, 그냥 당연한 거처럼 생각하더라고요.의식 수준 차이, 사회 분위기 차이, 이런 것들이 기술 발전 방향까지도 바꾸고 있어요.​한국과 일본, 어디쯤인가요?좀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미국이 100점이면, 중국은 한 70~80점쯤 돼요.그리고 나머지 나라들, 한국 포함해서요. 30점도 안 됩니다.​한국에서도 GPT급 만들었다, 세계 3위다, 이런 말들 나오죠?근데 실제 학계나 업계에선 인정받지 못해요.GPU 수량도 적고, 인재는 계속 해외로 빠져나가고요.우린 지금 아주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은 있어요.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산업부터 AI를 정밀하게 붙이는 겁니다.예를 들면 의료, 제조, 유통처럼 이미 데이터가 쌓여 있는 분야요.​또 하나, 인재 양성이 핵심이에요.의대 정원 늘릴 때가 아니고, AI 전공 정원을 과감하게 늘려야 할 때입니다.​실제로 스탠포드는 지난 20년간 정원을 10배 넘게 늘렸거든요.근데 우리는 거의 그대로예요. 이래가지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국가 생존 전략입니다.​중국은 지금 정부가 밀어주고, 시장이 받쳐주고, 기술자들이 죽어라 뛰고 있어요.우리도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 김상윤 강사
  • 2025-06-19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 강연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의 강연으로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라는 주제의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2) 고객 데이터 관리3)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재무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여러 사례를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다루고 계십니다. 고객 리텐션 전략 - 단골손님, 왜 중요할까? ①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 '리텐션' 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진짜 진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사례1: 미국의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어느 나라 브랜드죠?미국 브랜드입니다. 키스 매트릭스라는 설문조사 회사가 미국 시민들 중 스타벅스에서 평생 동안 한 사람당 얼마를 쓰는지 조사 했는데, 무려 3800만 원이었어요.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다니는 시민들이 평균값이 죽을 때까지 1인당 3800만 원을 쓰는 거예요. 스타벅스에 가면 스타벅스 직원들은 어떻게 우리한테 인사하죠?"안녕하세요. 스타벅스입니다" 라고 멘트가 정해져 있고 웃어야 되는 것도 정해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교육을 하는 걸까요?4500원 아메리카노 한 잔 파는거지만,직원 교육 핵심은 '저 문으로 들어오는 저 손님은 3800만 원짜리 손님이다.' 라는 거죠.동네에서 장사 안 되는 식당에 들어가면 "어서 오세요 몇 명이에요?" 라고 하죠.특히 혼자 밥 먹으러 들어가면 틱틱 대는 식당도 있어요.그 사람들은 고객 리텐션에 대해서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례2: 권정훈 대표의 이자카야 제가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항상 마감 때만 되면 남자 한 분이 오셔서 안가는 거예요. 야밤에 난 얼른 마감하고 문닫고 집에 가고 싶은데 거의 매일 오더라고요.나중에 결산을 해 보니까 이분이 혼자 오는 거는 1~2만원정도 쓰는데,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를 데리고 오면서 6개월 동안 1700만 원을 쓴 거예요. 알고 봤더니 엄청난 우리 매장의 단골 손님이었던 거죠.  정기적으로 배달하거나 정기적으로 사 드시는 손님은 금액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 계산이 어느 정도 돼요.그런데, 거리에서 판매를 한다거나 가끔씩 와서 사 드시는 손님은 1년으로 계산해 보면 금액이 엄청나게 큽니다.2년이 되고 3년이 되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손님한테 한 번 미소 지어주면서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라고 하는 게 힘들까요?단골 고객이 신규 고객 유치보다 비용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가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고객이라는 거죠. 보통 식당에서도 마케팅을 해서 새로 손님을 데리고 오는데 한 1만 원 정도 들어가요.국밥 원가가 있어서 내가 1만 원짜리 국밥을 팔고 있는데, 손님이 1만 원짜리 국밥을 먹고 가서 그 다음부터 안 오면 나는 손해예요.이 사람이 한 번 왔다가 한 번 더 오고, 더 오고 해야 이득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한 번 나한테 먹은 손님이 두 번 먹을 수 있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야 돼요.그런데, 한 번 왔던 손님이 혼자만 다시 오는 게 아니고 친구, 지인, 가족 다 데리고 오는 거예요. 바이럴 - 그리고 '바이럴' 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걸 해줘요."거기 그 지하철역 앞에 아침 10시만 되면 있는 야구르트 있는데 거기 아주머니 진짜 친절하다~ 나 거기서 맨날 아침에 에너지 얻고 회사에 출근하잖아"우리는 이게 수치적으로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고 있죠. ② 고객 데이터 관리그래서 고객데이터 관리를 하는데, 이걸 하면 훨씬 더 좋은 매출을 낼 수 있는 건 불 보듯이 뻔한 일이에요.고객 데이터란, 고객의 이름, 나이, 전화번호, 좋아하는 거, 직업, 성향, 선호 제품 등이에요.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무언가 학습하고 나서 1시간에 약 60%를 까먹어서 내가 어느 정도는 메모를 해두시면 정말 정말 좋아요. 독일의 과학자 '에빙하우스' 의 망각 곡선이라는 이론에서 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감소한다고 해요.(20분 후 > 약 40% 망각/ 1시간 후 > 약 56% 망각/ 1개월 후 > 약 80% 이상 망각) ③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단골 고객에 대한 혜택" 이 가장 중요해요.잡아놓은 물고기한테 우리가 굉장히 베네핏을 주지 못하는 그런 딜레마가 있거든요.'이미 나한테 정기 배송으로 한 몇 년째 받고 있어서 굳이 이 사람한테 내가 뭔가를 주지 않아도 돼' 그게 아니에요.핵심은 이 사람이 소개해 줘서 오시는 손님이 충분히 많을 수 있다는 거예요. 충성 고객에게 감사 메시지나 특별 할인이나 아니면 어떤 작은 선물이라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죠.나는 천 원짜리 선물이었지만 받는 사람은 이걸 만 원짜리로 생각할 수 있어요.결국 가치가 크게 되면 소개가 일어납니다.  잘 보셨나요?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 및 나무야컴퍼니 대표로 경영, 소통, 고객관리, 창의, 마케팅, 영업, 판매,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권정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일즈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권정훈 강사
  • 2025-06-18
강사섭외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미래는?' 강의

오늘 소개할 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님의 이야기로,특강강사섭외 요청이 많을 정도로 깊은 통찰과 현실 진단을 전하는 강연입니다.​2007년 골드만삭스는 2050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그 발표를 들으며 김태유 교수는 “우리도 진짜 선진국 되는구나!”라며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그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 강연에서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한때는 ‘한강의 기적’이라면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했잖아요.IMF 외환위기도 빨리 극복했고요.그런데, 그 IMF 이후부터 뭔가 달라졌습니다.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모멘텀을 잃어버렸어요.​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요?​당시 우리는 OECD에 가입하느라 외환 자유화를 너무 성급하게 진행했죠.자본이 들어오는 건 좋았지만, 나가는 건 막지 못했어요.그러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외환 위기가 터지니까 외국 자본이 한국도 위험하다고 보고 한꺼번에 빠져나가 버린 겁니다.우리 기업들은 그 자본에 너무 많이 기대고 있었고, 결국 줄줄이 무너졌죠. ​한국 경제, 지금 어디에 있나?요즘 한국 경제요, 급성병이 아니라 만성병에 걸렸습니다.과거에는 문제가 터져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해법이 보이지 않습니다.​30년 넘게 매 정권마다 경제 성장률이 1%씩 떨어지고 있어요.우리 자랑이던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산업도 지금 선진국은 반격하고, 후발국은 추격하면서 완전히 낀 샌드위치 신세입니다.​게다가 가장 심각한 건 인구 문제예요.한 명이 일해서 한 명을 부양하는 구조, 이건 정말 나라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출산? 이건 재앙입니다출산율이 0.7대라는 얘기 들으셨죠?이건 그냥 ‘출산율이 낮다’는 수준이 아닙니다.완전한 사회 붕괴 수준이에요.​옛날엔 3명이 일해서 1명을 부양했어요.그럼 세금도 보험도 연금도 어느 정도 버텨졌죠.그런데 이제는 1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해요.청년의 허리가 휘는 게 아니라, 부러지는 수준입니다.​이건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사람 한 명이 AI 로봇 두 대 데리고 일하면 3인분의 일을 하게 되는 거죠.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뭐냐, 우리가 그걸 도입하기도 전에 사회가 먼저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게 뭐냐면, ‘이모작 사회’예요.55세에서 74세, 이분들 지금 건강하시잖아요?이분들이 다시 일하면 부양 받는 사람이 아니라 부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우리가 ‘죽음의 계곡’을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문제는 발전 원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우리나라 과거에 잘 나갈 땐요, 국가가 개입해서 기업 키워주고 기술 도와주고 수출 밀어줬습니다.그게 외생적 성장입니다.​그런데 IMF 이후로 “정부 개입은 나쁘다”는 생각이 퍼지면서완전히 시장에 맡기는 내생적 성장만 하게 된 거예요.결과는요?성장 멈췄습니다.지금 우리가 다시 성장하려면 내생적 성장과 외생적 성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해요.​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 북극항로제가 이 강연의 핵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겁니다.북극항로,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그동안 한국은 단 한 번도 세계 무역의 중심이 된 적이 없어요.항상 옆길, 변두리에 있었죠.근데 지금은 지리적으로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온 겁니다.​북극 항로가 개통되면, 부산·울산·포항 같은 우리 거점 도시들이 세계 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어요.일본, 중국, 미국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지금 너무 느긋합니다.​한미러 합종 전략이 필요합니다북극항로는 러시아의 영해를 많이 통과해요.그러니까 러시아와 협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미국 눈치를 안 볼 수 있나요? 없죠.​그래서 한미러가 함께 가야 합니다.미국한테 우리가 양보한 게 있다면, 그만큼 러시아에서 얻어내야 합니다.윈-윈 전략, 이거 꼭 필요합니다. 운명의 여신은 지금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저는 비스마르크의 말을 참 좋아합니다.“행운의 여신이 옷자락을 내밀었을 때, 그걸 움켜쥐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다.”지금 북극항로가 우리 앞에 그 옷자락을 내밀고 있습니다.​이걸 못 잡으면, 우리나라 진짜 끝입니다. 이 기회, 다시는 오지 않아요.그래서 이걸 저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라고 부릅니다.

  • 김태유 강사
  • 2025-06-18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 강연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동기부여 전문가로 많은 이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신, 신영준 작가님의 강연으로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 동기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거나 콘텐츠에 노출이 되다보면 접점으로 생긴다.● 동기라는 것은 내 환경으로도 만들어 진다.● 동기라는 것은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으로도 만들어진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접근법과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현재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이 목표설정과 동기부여를 약화시킬까 우려됩니다.감사와 성장 욕구가 조화를 이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결국엔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입니다.'동기' 라는 것은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사람들도 만나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여러 가지에 노출되다 보면 운이 생기는 접점의 순간이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순서만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감사할 필요가 없이 내가 최선을 다해 봤는데 안 되면 그때 감사하는 겁니다. 유명한 게임 업체에 오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자산이 몇조가 있는 사람이 뭐가 아쉽겠습니다만,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살 동기가 없습니다.동기라는 거는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거고 되게 잘 되는 사람들도 계속 무기력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큰 목표를 설정해라, 100억을 외쳐라!' 는 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내가 만약, 100억을 벌고 싶으면 목표를 '내가 인공지능으로 어떤 것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겠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그래서 어느 위치로 올라가겠다' 라고 100억을 버는 일을 달성하는 것을 쓰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더 벌 수도 있고, 그런 일은 절대 쉽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기는 열심히 으쌰으쌰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생깁니다. 군대를 한 사례를 들어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군화 신고 구보 뛰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옆사람 다 뛰니까 결국 모두 다 뜁니다. 또 다른 사례로 미국에서는 남자가 보편적으로 우산을 잘 안씁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간 남자들은 우산을 쓰는데, 미국은 장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장마를 맛보고 나면 우산을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비에 옷이 젖으면 힘들고, 얘는 우산을 쓰면 되는데 왜 젖어서 왔지?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 환경이 내 동기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가 이제 어떤 콘텐츠를 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람들은 만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지만, 이제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만약, 동기가 부족하면 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하면 충전이 됩니다. 최근 제가 큰 언론사의 팀장 기자님을 만났는데, 그 기자님이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 사냐고 물어보셨습니다.저는 친구를 단 한명도 만나지 않고, 심지어 출퇴근 시간도 5분밖에 안걸립니다.그만큼 내 삶을 최적화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목표를 해내기 위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동기라는 것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하면서 동기를 늘릴 수 있는 접점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내 동기를 올려주는 행동들을 해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며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십니다.신영준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기부여 전문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영준 강사
  •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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