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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경제특강 '인플레이션과 한국 경제, 그리고 우리의 해답'

안녕하세요. 강사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경제특강 강연에서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우리가 어떤 생각과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박종훈 기자 특강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물가가 오르면 은퇴 자금의 가치가 어떻게 줄어드는지, 또 한국 경제가 왜 흔들리고 있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방어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 경제특강을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파도 앞에서 휘둘리기보다,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각과 전략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1. 인플레이션의 기본 원리여러분, 인플레이션이라는 건 단순히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닙니다. 내가 가진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이에요.예를 들어, 은퇴 자금으로 2억을 모아뒀는데 물가가 네 배 오르면 실제 가치는 5천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의 무서움이죠.그래서 지금부터는 단순히 ‘돈을 모아야 한다’가 아니라, 돈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까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2. 한국 경제, 왜 힘든가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왜 이렇게 낮아지나요?”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에요. 15세에서 64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들면 소비도, 혁신도 동시에 줄어듭니다.일본이 그랬고, 유럽이 그랬습니다. 이제 한국이 본격적으로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3. 세계화의 종말, 물가 상승의 시작지난 40년 동안은 세계화 덕분에 값싼 노동력과 원자재가 전 세계를 돌았습니다. 그래서 풍요로운 시대였죠.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보호무역, 관세 장벽 때문에 세계화가 끝나가고 있어요.그 결과는 뭘까요?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기본값이 된다는 겁니다.4. 은퇴자에게 가혹한 현실여러분, 인플레이션은 특히 은퇴 세대에게 가혹합니다. 소득이 줄어드는 시기에 물가는 오르니, 실질 구매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월급이 조금씩 오르지만, 은퇴자는 고정된 연금이나 저축에 의존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치명적입니다.5. 부동산, 오해와 진실많은 분들이 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이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하세요.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는 순간, 부동산은 가장 먼저 압박을 받습니다.결국 마일드한 인플레이션(약 2%)까지는 부동산에 우호적이지만, 강한 인플레(3% 이상)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겁니다.6. 어떻게 방어해야 하는가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포트폴리오 분산'입니다.​달러 자산: 원화 가치 하락을 막아줍니다.금 투자: KRX 금시장을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원자재·광산주: 물가 상승기에 헤지 수단이 됩니다.현금·채권: 위기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합니다.​이 네 가지를 적절히 섞는 것이 핵심이에요. 절대 몰빵하지 마시고, 비중을 정해서 꾸준히 유지하세요.7. 앞으로의 한국 경제와 우리의 선택우리나라에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바로 국민연금 자금이죠.앞으로 몇 년 동안은 연금 적립금이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상당한 유동성이 공급될 겁니다. 중요한 건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예요. 부동산 같은 비생산적 자산에 묶이는 게 아니라, 청년 창업과 혁신 산업으로 흘러가야 우리 경제에 진짜 힘이 됩니다. 저는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희망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에요."달러, 금, 원자재, 현금 같은 자산들을 나에게 맞게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꾸준히 점검하고 조정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이 작은 실천이 결국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이 될 것입니다.​

  • 박종훈 강사
  • 2025-09-11
강사플랫폼 정유석 교수 강연 “금연은 의지가 아니라 ‘사랑’과 ‘설계’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플랫폼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사플랫폼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기업강연 소식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는 걸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중독이라는 건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수천 명을 상담해 본 경험에 따르면 의지만으로 성공하는 비율은 고작 3%에 불과합니다.오늘 기업강연 주제는 “금연,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입니다.이번 강연에서는 흡연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와 몸에 깊이 각인된 중독이라는 사실, 그리고 과학적 방법과 환경의 지원이 함께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진짜 해법을 정유석 교수님이 알려드립니다.여러분의 건강과 조직의 활력을 지켜내기 위한 현실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금연, 왜 그렇게 어려운가담배는 단순한 습관이 아닙니다. 뇌의 보상회로를 건드리는 중독이에요. 담배 한 대를 피우면 니코틴이 단 8초 만에 뇌에 도달해서 도파민을 분비시킵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 경험을 뇌가 기억하는 순간부터 중독의 고리가 시작되는 거죠. 그래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스스로 필요 이상으로 합리화를 합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을 때 이 정도는 괜찮아”, “술자리에서만 피우면 돼”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결국 그건 중독의 신호입니다.2. 사랑이 만드는 결심의 순간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사람들이 담배를 끊게 될까요? 제 경험으로는 바로 '사랑' 때문입니다.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손주가 태어날 때,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 그 순간 흡연자들은 깨닫습니다. “이제는 끊어야겠다.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하루에 다섯 갑, 여섯 갑을 피우던 분도 있었는데, 그분이 단번에 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그때 확실히 알았습니다. 자기 자신과 가족을 향한 애정, 그것이 금연을 끝까지 밀고 가는 힘이라는 걸요.3. 니코틴 vs 타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여러분,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니코틴이 암을 만든다”고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닙니다. 니코틴은 분명히 해로운 물질이에요. 혈압을 높이고, 맥박을 빠르게 하고, 중독을 만듭니다. 하지만 폐암이나 만성 폐질환 같은 무서운 질병의 주범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담배를 태울 때 나오는 타르입니다. 결국 흡연자들이 찾는 건 니코틴인데, 몸을 파괴하는 건 타르라는 거예요. 이 사실을 알면 전략이 달라집니다. 니코틴 대체 요법으로라도 타르를 줄이면 훨씬 안전한 겁니다.4. 방법은 있습니다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니코틴까지 완전히 끊는 겁니다. 그게 최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을 써야 합니다. 바로 '니코틴 대체 요법'입니다. 껌이나 패치 같은 걸 이용해서 갈망을 달래고, 금단 증상을 줄이는 겁니다. 더 나아가 약물 치료도 있어요. 이 약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먼저 달라붙어서 담배를 피워도 예전처럼 쾌락을 느끼지 못하게 만듭니다. 담배 맛이 없어진다는 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흡연을 줄이고, 결국은 끊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우리나라가 참 잘한 게 있습니다. 이런 약물치료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한다는 겁니다. 금연 클리닉을 방문해서 등록하면 상담비와 약값을 사실상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고 계세요.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5. 금연은 ‘에베레스트 등산’여러분, 금연은 동네 뒷산 오르는 일이 아닙니다. 마치 에베레스트 같은 산에 도전하는 겁니다. 백 명이 도전하면 세 명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그 정도로 힘든 길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등산 장비를 갖추고, 가이드도 붙이고, 산소통도 준비해야죠. 그래야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 금연도 똑같습니다. 가족의 지지, 전문가의 상담, 니코틴 대체 요법, 약물치료…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야 합니다. 그게 성공으로 가는 길이에요."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담배를 끊는 건 단순히 건강을 지키는 게 아닙니다. 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하루만 담배를 끊어도 폐는 회복을 시작합니다. 일주일이면 혈압이 안정되고, 1년이 지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금연의 효과는 즉시 나타납니다.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담배를 끊는 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과 설계의 문제라는 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과 방법들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금연이라는 큰 산도 결국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 강사
  • 2025-09-10
희렌최 작가 강연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닌 사람의 특징' 기업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희렌최 작가 강연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닌 사람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은근히 끌리고 마음 가는 사람 만나신 적 있나요? 대체 어떤 매력이 사람들을 사로잡을까요?그 질문에 답을 드리기 위해 전 세계를 흔든 k팝 데모넌터스의 헌트릭스의 루미, 조이, 미라 세 멤버의 인기와 매력 함께 해부해 보겠습니다. 1. 반전 매력심리학에선 인지 부조화라고 부르죠. 우리 뇌는 예상과 현실이 어긋날 때 긴장과 호기심을 느끼고, 그 사람에게 더 강하게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조이가 막내미 넘치는 귀여움 담당에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합니다.그런데 무대에서 랩을 할 때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돌변하죠. 평소 밝고 가벼운 말투를 쓰는 분이라면 중요한 순간엔 짧고 단호한 톤으로 전환해 보세요.저는 오프라인 강의에서 1시간 넘게 진지하게 강의를 한 다음에 "오늘 강의가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건네면 다들 가볍게 웃으시더라고요. 저에게 전혀 위트나 유머를 기대를 안 하셨기 때문이죠.기대를 바닥까지 낮추니까 그런 거예요. 2. 나다운 매력 패션과 비주얼에 녹여낸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이죠.특히 한국적 정서를 세계적으로 풀어내는 일명 코리아니즘을 비주얼로 극대화했습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보세요.그중에 내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단점들을 새로운 긍정 프레임에 넣으면 매력화가 가능해집니다.특히 중요한 자리 나를 드러내야 될 때 브랜딩에 활용합니다. 3. 여유 있는 마인드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지적 재평가 전략이라고 부르죠.특정 상황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내 감정을 조절하는 겁니다. 위협적 상황임에도 이를 유머와 긍정으로 재해석하는 헌트릭스의 화법 역시 인지적 재평가에 해당하죠.악령들과 싸워서 이겨야 할 적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헌트렉스 멤버들은 웃음과 긍정을 잃지 않아요.상황을 심각하게만 받아들이지 않는 긍정성은 긴장감을 완화할 뿐 아니라, 상대로 하여금 친밀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주체성 스스로의 문제로 인해서 방황하던 루미는 자기 개방과 자기 수용을 통해 주체성을 회복하게 됩니다.이 과정을 통해 나를 숨길수록 무너지고 드러낼수록 회복된다는 이 케데언의 핵심 메시지가 전달되죠.자기 방어로 한참 중요한 절정 타이밍에 자신의 치부를 들킬 위험에 처한 루미는 미라를 향해 자존감 운운하며 독설을 퍼붓습니다.이때 미라는 속상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대방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음의 말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보죠. 이런 미라의 자기 수용적 모습은 긍정의 나비 효과가 됩니다.이어서 조이 루미도 자기 고백을 하게 되기 때문이예요. 이런 솔직한 태도는 상대의 방어를 풀 성숙한 대화로 이끄는 시작이 됩니다.우리 생활에도 바로 적용 가능한 매력 포인트인데, 관계를 쌓고 싶을 때 작은 실수나 단점을 솔직하게 털어놔 보세요.상대가 실수를 했을 때도 우선 상대를 수용하는 멘트를 해 주면 친밀감을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크게 움직입니다. 5. 올타임 레전드 공감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는 이가 있을 때 치유가 시작되는 원리와도 맞닿게 됩니다.상대의 아픔을 부정하지 않고 "나는 네 편이야" 라는 메시지를 단호하게 전하는 것이 매력의 핵심으로도 볼 수가 있겠죠.첫 번째 입장에 대한 공감, 두 번째 짧은 지지 한마디, 세 번째 불필요한 조언은 빼기 상대가 요청하지 않았다면, 묵묵히 들어주세요."난 네가 옆에 있어서 든든해 기다리고 있을게. 필요할 땐 언제든지 연락해" 같은 간단한 공감의 말, 응원의 말로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결국엔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긍정적인 말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를 조력하는 조이 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인생 성공한 인생입니다. 잘 보셨나요?희렌최 작가님은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 특강 강의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5-09-10
인문학강의 “인간관계, 선을 지켜야 산다” 이광민 정신과교수 강연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인문학강의 주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돈 사이는 가까울수록 탈이 납니다.관계에는 반드시 ‘적절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사돈 관계라는 것은 애초에 가족 같으면서도 가족이 아닌, 그 미묘한 경계선 위에 놓여 있습니다. 억지로 친밀해지려 하면 할수록 오히려 갈등의 불씨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이번 인문학강의에서는 바로 그 ‘거리의 기준’을 함께 짚어보려 합니다. 단순히 멀리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는 나누고, 어디부터는 지켜야 하는지 그 경계가 분명히 있습니다.​결국 가까움과 멀어짐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관계를 지켜주는 힘입니다.여러분도 오늘 강의를 통해, 억지 친밀이 아닌 ‘지혜로운 거리 두기’가 관계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1. 사돈 관계, 욕심 내려놓기 여러분, 사돈끼리 좋은 관계를 꼭 유지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제가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그 마음, 사실은 대부분 어르신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겁니다. 사돈이라는 관계 자체가 본질적으로 먼 관계예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결국 아들 편일 수밖에 없고, 장인·장모님은 딸 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구조를 인정하지 않고 “우리 한 가족처럼 지내자”라며 밀어붙이는 순간, 갈등은 이미 예고된 것과 다름없습니다. 억지로 친밀하게 만들려는 시도는 오히려 불편함을 키우고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2. 가까움이 독이 되는 순간 제가 상담 현장에서 자주 듣는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사돈끼리 따로 만나서 식사하거나 여행을 가는 경우예요. 겉으로는 얼마나 좋아 보입니까?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것 같고, 양가 부모가 마음을 맞춰주면 부부도 편할 것 같죠. ​그런데 현실은 다릅니다. 사람의 성향과 상성이 맞지 않으면 작은 말 한마디, 작은 상황에서도 스텝이 꼬이게 됩니다. 친밀함을 가장한 관계가 갑자기 어색해지고, 그 불편이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원래부터 돈독했던 집안이 아니라면, 사돈 간의 과한 만남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3. 시대가 바뀌면 거리도 바뀐다 여러분, 과거의 결혼식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예전에는 결혼식이 단순히 두 사람이 맺는 의식이 아니라 ‘양가의 결합’이었죠. 하객도 대부분 부모님들의 지인들이었고, 결혼식이 곧 집안과 집안이 하나 되는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제 결혼의 주체는 부부이고, 양가는 단지 법적으로 연결된 관계일 뿐이에요. 그래서 지금 시대에 맞는 건강한 태도는 간단합니다. “저희 아들, 딸 그냥 좋게 봐주세요.” 이 정도 선에서 멈추는 겁니다. 억지로 더 가깝게 지내려 할수록 갈등의 가능성만 높아집니다.​​​4. 경계가 무너지면 생기는 문제 사람들은 흔히 가까워지면 관계가 더 편해질 거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경계가 무너지면 오히려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면 내가 바로 얘기하지”라는 태도가 나오면서, 상대가 느끼기에는 선을 넘는 행동이 되는 겁니다. 요즘 세대의 며느리와 사위는 이런 접근을 예민하게 받아들입니다. ​호의로 시작한 말과 행동이 어느 순간 간섭이나 부담​으로 느껴지면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호의가 갈등으로 바뀌는 아이러니가 벌어지는 거죠.​​​5. 직장 관계에도 적용되는 원칙이 원칙은 직장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과거에는 직장이 평생 가족 같은 곳이었습니다. 동료와 집안일도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고, 삶 전체가 공유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언제든 회사를 떠날 수 있고, 언제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일은 일로, 사적인 삶은 사적인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정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금세 피로와 갈등이 쌓이게 됩니다.​​​6. 성격에 따른 거리 두기여러분, 성격 차이도 관계의 거리 두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MBTI로 보자면 I형은 타인의 시선을 민감하게 읽고 맞추려다 쉽게 지칩니다. 반대로 E형은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며 상성이 잘 맞지 않아도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어느 쪽이 옳으냐가 아닙니다. 결국 성격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상황에 맞게 거리를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거죠. 억지로 맞추려는 노력보다, 나와 상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거리감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7. 중심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관계를 유지하는 힘은 결국 자존감에서 나옵니다. 자존감은 닻과 같아서 폭풍이 몰아쳐도 배가 표류하지 않게 지탱해 줍니다. 반대로 자기애는 외부의 인정과 칭찬에서 얻는 에너지인데, 이게 지나치면 관계가 쉽게 불안정해집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그 실망이 갈등으로 이어지거든요. 결국 우리가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자존감으로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호의도 자연스럽게 하고, 거절도 당당하게 하며, 관계가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8. 관계는 물처럼 흘러간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물과 같습니다. 억지로 붙잡을 수 없고, 억지로 묶어둘 수 없습니다. 흘러가는 물처럼 사람도 오고 또 갑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억지로 붙잡지 않는 게 가장 건강합니다. 사돈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갈등을 줄이고 평화를 오래 지키는 비결입니다. ​억지로 가까워지려는 욕심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진짜 지혜입니다.

  • 이광민 강사
  • 2025-09-09
기업특강 개그맨 장동민 강연 "삶은 서바이벌, 끝까지 버티는 힘" 섭외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나이는 숫자일 뿐, 도전에는 시한이 없다"장동민이 증명한 인생 역전의 법칙을 당신의 조직에 적용해보세요"내가 아직 살아 있는데, 왜 죽은 듯이 살라고 하느냐."많은 직장인들이 나이를 이유로, 경력의 벽을 이유로, 현실의 제약을 이유로 꿈을 접어둡니다. 하지만 개그맨 장동민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메시지를 전합니다.주변의 시선과 편견에도 불구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 그는 중요한 사실을 증명했습니다.도전은 나이와 상관없다.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제든 새로운 무대는 열려 있다.이는 단순한 개인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원리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 마인드셋입니다.기업특강에서 배우면 좋을 내용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나이와 의지, 그리고 승부욕제가 46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걱정했습니다. “이제 그 나이에 되겠어? 체력도, 머리도 예전 같지 않을 텐데.” 그러나 저는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이 먹으면 죽어야 합니까? 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모, 체력, 머리… 모두 평범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의지와 승부욕입니다. 이건 타고난 게 아니라 제가 살아오면서 꾸준히 훈련하고 다져온 힘입니다. 끝까지 붙어서 버텨내는 그 힘이 결국 저를 만들었습니다.​​2. 사람을 보는 눈처음에는 제가 가진 방식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난 하는데 넌 왜 못 해?”라는 태도였죠.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알게 됐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릅니다. 내가 잘하는 게 있으면, 상대가 더 잘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보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 대신 더 뛰어난 강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중요한 건 비교가 아니라 조합이라는 것. 서로 다른 능력치를 인정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팀이 힘을 발휘한다는 걸요. 여러분도 주변 동료나 가족을 볼 때, 내 기준에 가두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3. 관찰력과 심리전저는 관찰력이 남들보다 조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보는 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것을 해석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계까지 연결했습니다. 이건 어릴 적 경험에서 비롯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늘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할머니와 살면서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웃게 할까, 화내지 않게 할까”를 매일 연구했습니다. 그 경험이 쌓여서 사람의 심리를 읽고 움직이는 힘이 제 무기가 됐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제가 심리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배경 덕분이었죠.​​4. 위축과 훈련누구든 처음 무대에 서면 위축됩니다. 저라고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위축되지 않는 게 아니라, 위축 속에서 어떻게 집중할 수 있느냐입니다. 저는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수백, 수천 명 앞에 서면서 그 떨림 속에서 버티고 웃음을 전달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발표, 면접, 중요한 대화… 위축은 당연합니다. 다만 그 위축 속에서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하면, 누구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5. 서바이벌의 본질여러분, 서바이벌의 핵심은 참가자의 성격이 아닙니다. 승부욕이 불타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와 룰입니다. 어떤 참가자는 중간에 회의감이 듭니다.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런 순간이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룰이 그 회의감을 덮고도 남는 동기를 만들어 줍니다. 결국 승부욕은 타고난 게 아니라, 환경이 설계하는 결과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나를 자극하고 밀어붙일 수 있는 환경에 스스로를 두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6. 삶 전체가 서바이벌사실 우리 인생은 전부 서바이벌입니다. 학생은 시험이라는 서바이벌을 치르고, 직장인은 치열한 경쟁이라는 서바이벌을 겪습니다. 은퇴한 사람도 또 다른 무대에서 생존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매일 관찰하고, 매일 분석하고, 매일 전략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습니다. 사회든 가정이든, 결국 매일이 작은 서바이벌의 연속입니다.​​"여러분, 처음에 사람들은 저를 ‘깔깔이’라고 부르며 제일 먼저 떨어질 거라 했습니다."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결국 판을 읽고, 사람을 파악하고, 끝까지 버틴 사람이 웃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힘은 의지와 승부욕, 그리고 끊임없는 관찰과 전략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서바이벌을 살고 계십니까? 오늘 그 첫 단추를 단단히 꿰어 보시길 바랍니다.

  • 강사
  • 2025-09-09
김지윤 소장 강연 '사랑은 타이밍! - 밀당 연락 스킬' 연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지윤 소장 강연으로 '사랑은 타이밍! - 밀당 연락 스킬' 이라는 주제의 연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연애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를 잠깐 하면서 힘들어도 싱글을 청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 연애인가 이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연애란 무엇인가? 연애란 무엇인가 굉장히 감정적으로 좋은 거죠.본질적으로는 어떤 대상을 통해서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이 연애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예요.다른 대상들을 만나가면서 나의 다른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는 거죠. 첫사랑에 골인해서 첫사랑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만족도가 되게 낮다고 봐요.이 사람 하나를 통해서만 봤고 깊이는 있지만, 다각도에서 경험할 기회는 낮아질 수는 있는 부분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연애는 몇 명을 거쳐서 하는 게 굉장히 좋죠. 연애 말고 다른 관계들로도 성장할 수 있다. 친구 관계가 다양하고 또 사회 경험이 다양하고 관계 속에 많이 노출된다면 괜찮죠.그런데 연애는 또 연애만이 해줄 수 있는 그 깊은 갈등과 번민 속에서 또 사람을 성장시켜주는 그 무엇이 있어요. 인간은 계속해서 자기를 그 외로움에 던져두는 것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움츠러드는 경향이 대인관계 안에서 생겨요. 신경과학자 중에 카츠오퍼 박사라는 분이 외로움에 대한 연구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어떤 위협을 감지하는 걸 위협 인식이라고 해요. 외로운 사람의 뇌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뇌보다 2배 이상 사회적인 위험을 더 많이 감지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연애, 어떻게 해야할까?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되면, 우리가 약간 인지왜곡 같은 게 생기죠.'사랑 다 똑같아 해봤자 끝은 다 똑같아' 개인적인 경험을 밀어내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인간에게는 관계가 필요하다. 관계는 도움을 주고 나는 진정한 관계를 원하고 있다라는 것을 받아들여야겠죠.서로가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만약에 누군가가 다가오면 조금만 받아주세요. ♡지 마시고 차단하지 마시고 답장을 해주세요. 썸의 경계를 자극을 통해, 무너트리기. 결론부터 말하면 자극하는 거예요. 전문 용어로 '훅 들어갔다 치고 빠진다' 라고 하죠.썸을 타던 사이에서 경계를 무너뜨려 주는 거죠. 중요한 거는 계속 들어가 있으면 안 돼요. 연애에도 큰그림이 필요해요. "다음에 한 번 밥이나 한 번 먹자" 이 말을 꼭 남기는 거예요. 사전 작업을 해야 되겠죠. 프로필 사진을 재설정 후 연락하기여러분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커피잔이나, 책 등으로 프로필 사진을 있어 보이게 바꿔주세요.  안 하던 답장도 하게 되는 시간? 상대방이 답변할 수 있는 컨디션이 굉장히 편안할 때 들어가는거예요,연락은 저녁 8시 ~ 밤 11시 사이를 공략한다.정말로 밥을 먹게 되었다면, 데이트나 이런 걸 잡으실 때 제발 스피드 있게 잡으셔라. 바로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 밥 먹기로 했지 이번 주가 좋아 다음 주가 좋아?" a or b로 물어요. 그러면 반드시 대답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답이 안 오면, 포기하는거예요. 길이 아닌 곳은 가는 게 아닌 거죠. 소개팅 했는데 왜 연락이 안 올까요? 마음이 안 좋으니까 안 온 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다른 답을 찾아요. 바쁜 거 아닐까요? 저는 급한 사정이 본인의 장례식 외에는 연락할 수 없는 급한 사정은 없다라고 생각해요. 연애 부분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제가 말씀드렸던 솔루션들을 시도해 보신다면 좋은 연애를 만들어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지윤 소장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연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지윤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연애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지윤 강사
  • 2025-09-09
특강강사섭외 '중년의 멋과 품격을 되찾는 법',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님의 인터뷰 포스팅 하겠습니다.​여러분, 중년이 왜 힘들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바로 언어입니다.중년에게 꼭 필요한 언어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옷차림', 둘째는 '태도', 셋째는 '말'이죠.​이 포스팅에서는 세 가지 언어를 어떻게 다시 꺼내서 나의 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중년의 멋과 품격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지금 이 순간, 여러분도 스스로의 언어를 되찾아 새로운 후반전을 준비해 보시죠.​중년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 함께 하시겠습니까?​"옷차림은 사회적 언어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게 아니라 사회적 언어'다라는 거예요.퇴직하면 명함이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직함으로 나를 부르지 않아요. 그냥 “아저씨, 아줌마”라고 불리죠. 그 말이 나쁘진 않지만 듣고 싶은 말은 아니잖아요? 그럴 때 우리를 사회적으로 다시 소개해 주는 게 바로 옷입니다.​​비싼 옷 필요 없습니다. 명품 없어도 됩니다. 중요한 건 반듯함, 깨끗함, 냄새 없음이에요. 이 세 가지만 갖춰도 사람들은 “저 분은 여전히 자신감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옷을 조금만 바꿔도 어깨가 펴지고, 내가 먼저 당당해지고, 남들도 나를 대접해 주는 힘이 생기거든요.​그러니까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세련된 사람? 믿음직한 사람? 아니면 편안한 사람? 그 이미지를 정했다면, 그 이미지에 맞는 옷을 선택하고, 그 옷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옷은 장치입니다. 내가 원하는 장면으로 나를 안내하는 하나의 장치예요."중년의 태도,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옷을 바꿨다면 이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길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눈에 띄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문제는 잘못된 방식으로 눈에 띄면 불편한 사람이 된다는 거죠. 소리를 지르거나 다투는 모습으로 눈에 띄면, 사람들은 경계합니다.​ 반대로, 중년이 멋있어 보이는 태도는 정답이 있습니다.​◆ 첫째, 친절해야 합니다. 어른의 미덕은 관대함이고 성숙함입니다. 친절은 곧 안전 신호예요.◆ 둘째, 미소를 지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승자는 웃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미소는 그 자체로 신뢰를 줍니다.◆ 셋째,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잘생겼든 아니든, 깨끗하게 입고 단정하게 행동하면 그게 바로 호감이에요."모임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년이 되면 제일 신경 쓰이는 자리가 뭐겠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모임 같은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자리가 인생 브리핑 자리가 되거든요. “내가 지난번보다 이만큼 좋아졌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하는 자리예요. 그래서 자랑이 나오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 첫째, 돈 자랑은 절대 금물이에요. 한두 번은 밥 사는 거 좋습니다. 그런데 계속 내가 쏘겠다 하면 “너 그렇게 잘났어?”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그냥 1/n이 가장 안전합니다.​◆ 둘째, 자식 자랑은 삼가세요. 내 자식이 아무리 잘 나도 남의 자식은 그만큼 아프고 무거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셋째, 배우자 자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은 괜찮아요. 하지만 매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나오면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물색 없는 집”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험담은 절대 안 됩니다. 험담이 중심이 되는 모임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선한 일로 뭉친 모임만이 오래갑니다.​"40대, 돈보다 중요한 건 몸이다" 여러분, 40대가 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이제 돈을 벌어야지, 돈을 모아야지, 은퇴 준비해야지.”맞습니다. 중요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은, 40대의 진짜 화두는 돈이 아니라 몸이다라는 겁니다.​"왜 그럴까요?"아직 크게 아프지 않았으니까 돈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40대부터는 몸이 분명히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이 시기가 무서운 건, 겉으로는 아직 젊어 보이고, 마음도 여전히 젊다고 착각하지만, 몸은 이미 다른 언어를 쓰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기업강연에서 만나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는 게 있습니다.​ ◆ 첫째, 잠을 자셔야 합니다.수면은 최고의 회복제예요. 어떤 분들은 “나는 잠이 줄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그건 체력이 아니라 빚을 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 빚은 언젠가 건강이라는 이름으로 청구서가 날아옵니다.​◆ 둘째, 술을 줄이셔야 합니다.“나는 한두 잔밖에 안 마셔”라고 말하시죠? 하지만 그 한두 잔이 매일이면 습관이고, 습관은 중독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30~40대 알코올 중독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술은 여러분의 간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갉아먹습니다.​◆ 셋째, 정기검진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예방이 최고의 치료이고, 가장 저렴한 보험입니다. 문제는 검진을 미루다가 “나는 건강하다” 착각하는 겁니다. 건강은 ‘괜찮다’는 느낌으로 확인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로 확인해야 합니다.​"여러분, 건강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행복도 무너지고, 관계도 무너지고, 자신감도 무너집니다. 결국 모든 게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부터 몸을 챙기셔야 합니다. "셀프 케어, 이렇게 하세요""몸만 돌보면 되냐? "아닙니다. 몸 + 감정 + 공간을 함께 돌보셔야 합니다.​◆ 몸: 수면 7시간, 주 3회 유산소, 주 2회 근력 운동. 이것만 해도 삶의 질이 확 바뀝니다.◆ 감정: 내가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을 한 번 적어보세요.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린다.” 이 연습만 해도 마음이 정리됩니다.◆ 공간: 책상, 방, 사무실. 정돈되어 있습니까? 정돈된 공간은 곧 정돈된 마음입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면 마음이 따라 바뀝니다.​"부부 관계, 연기가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이렇게 묻습니다.“교수님, 부부가 사랑만으로 살 수 있나요?”제가 뭐라고 답할까요? 네,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연기라는 게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부부관계는 연기 60, 진심 20, 나머지는 우연과 순발력이라고 말합니다.아이에게 “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말하는 게 진심 100%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말이 아이를 성장하게 합니다. 부부도 똑같습니다. 억지 칭찬, 연출된 미소, 약간의 가식. 이게 관계를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발작 버튼" 부부 사이에는 반드시 찾아야 할 게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발작 버튼과 안심 버튼​이에요.​◆ 발작 버튼: 배우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 행동. 부모 얘기, 신체 비하, 상욕. 이건 절대 누르면 안 됩니다. 한 번 누르면 그 상처는 오래갑니다.◆ 안심 버튼: 배우자가 듣고 싶어 하는 말. “오늘도 고생했어. 난 네 편이야.” 이 한마디가 배우자의 마음을 풀어 줍니다.​여러분, 발작 버튼은 절대 건드리지 마시고, 안심 버튼은 자주 눌러 주셔야 합니다."좋은 배우자, 그리고 좋은 내가 되는 법" 많은 분들이 “바람직한 배우자가 누구입니까?”라고 묻습니다.완벽한 배우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라면 충분합니다.​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평균 이상의 합리성을 가진 사람,건강한 사람.​그리고 중요한 건, 나 자신도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세요. 친절하게, 미소 지으면서, 단정하게.이게 바로 최고의 매력입니다. "노년을 위한 조언" 여러분, 정리해 드릴게요.옷은 내 명함이고, 태도는 내 신호고, 몸은 내 자본이고, 말은 내 집입니다.그리고 사랑은 기술이에요. 연기를 통해 서로를 안전하게 만들고, 안심 버튼을 눌러주는 것.​오늘 딱 한 가지만 실천해 보세요.옷깃을 펴고, 미소를 지으면서, 배우자에게 “수고했어” 한 마디 해 보세요.그 순간 여러분의 중년은 이미 품격 있게 빛나기 시작할 겁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9-08
연사 섭외 조승연 작가 강연 '매력적인 성격자산을 만드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연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조승연 작가님의 강연 '매력적인 성격자산을 만드는 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 강의 영상 포스팅 내용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 능력이 출중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전문성이나 능력을 그 사람을 위해서 쓰게 만들도록 하는 성격 자산이라는게 있습니다.그래서 돈 보다 더 중요한 게, 이 성격 자산일 수도 있어요. 특히, AI 시대에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일 수 있죠. 성격의 가시를 뽑아내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의 성격 때문에, 파벌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내가 꿈을 이루려면 나와 같이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야 됩니다.그래서 좋은 성격 자산이라는 건, 팀에 나랑 안맞는 사람들이 들어와도 계속 내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성격의 가시를 뽑아내는 것들이 중요하죠.예를 들어, 능력을 장미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외모가 출중해!', '나는 말을 잘해!' 이런 게 내 자산이예요. 이 능력 때문에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데, "아, 따가워!" 하는 요소들을 가시라고 하는거죠. 가시가 너무 없으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막 뽑혀서 자기의 상품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가시가 너무 많으면 혼자 일해야 하는겁니다. 손절을 많이 하는 이유? 싸울 줄 몰라서 손절을 많이하죠. 현대인들이 가장 상실한 기술은 싸운 다음에 화해하는 겁니다.그래서 그 싸움의 강도도 조절해야 하죠. 너무 싸우면 아예 절교가 되니까요.  과거에 인간관계를 길게 이어가던 시절에는 인간이 가져야 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어떤 관계를 가져도 한 번도 격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어느정도는 다툼이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좋다고 하는 겁니다. 나한테 듣기 싫은 말을 했을 때, 손절하는 것도 가시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가시를 뽑으면 화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겠죠.자기 바운더리와 상대편의 바운더리를 계속 치고 받고 하는 능력이 상실되면 불행한 사회가 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대표적인 게, 웨이터 테스트라는 게 있죠.그 사람이 웨이터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대략 나온다라는 발상인데요.여러가지 상황에서 다 똑같은 인성이 나오는 인간은 본적이 없어요. 친구랑 있을 때, 가족이랑 있을 때, 회사에 있을 때 모두 다르죠. 그런데, 그 사람이 웨이터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중요한 하나 그 사람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알죠. 내가 비즈니스를 하는 관계라면,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하고는 일을 안 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물론, 그 사람이 그날만 기분이 안좋았을 수 있겠죠. 기분이 안좋다고 해서, 제3자에게 그걸 푸는 건 안좋은 거지만, 그 행동 하나만으로 그 사람 전체가 그럴 것이라고 재단해버리는 건 있는 것 같아요. 한 가지 행동을 봤다고,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가시는 꼭 뽑아야 됩니다. 가시는 뽑으면 또 자라기 때문이죠. 멋진 40대가 되는 법? 멋진 30대가 되는 법? 겸손을 말하고 싶어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벼가 익어야지 고개를 숙이지 한참 뻣뻣이 올라와야 될때, 숙이고 있는 벼는 죽은 거죠.그래서 겸손의 정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20대 때는 최대한 상대편이 기분 나쁘지 않게 자기를 어필하는 법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잘난 척을 많이 했죠. 내 잘남이 전달이 돼야 되는데, 어른들이 보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맡겨주지는 않죠.30대 때는 일을 주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신뢰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한테 일을 믿고 줬으면, 최선을 다해서 임무가 끝날 때까지 포기를 하지 않았다는 걸 자꾸 입증해 보여야 되는 시기죠. 성격자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인문학 추천 도서 40대가 되면은 갑자기 전환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지금까지는 제일 빨리 치고 온 사람들이 제일 꼿꼿한 사람들이지만, 40대 된 다음에 계속 잘 나가는 사람들은 제일 잘 숨은 사람들이에요. 본인이 '이 성격만 아니었어도 성공했겠다' 라고 생각해보고, 가시를 뽑는다면 성격 자산을 만드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조승연 작가님께서는 연사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인문학,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사 섭외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조승연 강사
  • 2025-09-08
초청강의 김대수 뇌과학 교수의 특강 '충동 절제의 힘' 강연

안녕하세요. 초청강의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우리 삶을 보면 눈앞의 즐거움, 당장의 보상에 자꾸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가 강하게 자극을 받기 때문이죠. 하지만 진짜 성공은 단기 보상만 쫓아서는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오늘 이 초청강의에서는 우리 뇌 속에서 욕구와 절제가 어떻게 부딪히는지, 또 왜 어떤 사람은 기다릴 줄 알고 어떤 사람은 바로 행동하는지 카이스트에서 뇌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김대수 교수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뇌를 이해하는 순간, 순간의 쾌락을 넘어 장기적인 성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1. 뇌 속에서 벌어지는 전쟁여러분, 우리가 어떤 물건을 봤을 때 뇌 속에서는 아주 치열한 전쟁이 벌어집니다.먼저 도파민 회로가 반응하면서 “갖고 싶다!”라는 강한 욕구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동시에 섬(insula)이라는 영역은 “지갑을 열어야 하는 고통”을 느끼게 하지요. 결국 마지막 결정은 전전두엽이 내립니다. 욕구와 고통을 저울질하면서 지금 당장 살 것인지, 아니면 참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겁니다.그런데 충동구매를 자주 하는 분들은 이 과정에서 고통의 신호보다 욕구의 신호가 더 크게 작동합니다. 그래서 결국 ‘지금 바로 산다’는 버튼을 누르게 되는 거죠.​​​2. 충동구매가 습관이 되는 이유한번 충동으로 산 물건,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순간은 좋았지만 곧 실망이 밀려왔을 겁니다. 그런데 뇌는 이 실망조차 이렇게 학습합니다. “괜찮아, 다음엔 더 좋은 걸 사면 되지.” ​그러면서 또 다른 자극을 찾게 되고, 또 다시 결제를 누르게 됩니다.이게 바로 강화학습입니다. 뇌는 “실망 → 새로운 자극 → 도파민 분출”이라는 고리를 반복하며 점점 더 자극적인 소비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결국 충동구매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중독 회로를 타는 습관이 되는 거죠.​​​3. 절제하는 사람들의 비밀그렇다면 ​충동을 잘 조절하는 사람들은 욕구가 없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이들도 똑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 욕구를 달성하기 위한 더 나은 전략을 갖고 있어요.​스탠퍼드의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을 떠올려 보세요. 한 개를 지금 먹지 않으면 나중에 두 개를 주겠다는 조건이 있었지요. 참지 못한 아이들은 사탕을 계속 쳐다보다가 결국 먹어버렸습니다. ​반면 끝까지 기다린 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거나, 장난을 치면서 관심을 분산시켰습니다. 욕구를 억누른 게 아니라 주의를 전환한 것입니다. 이게 바로 절제의 핵심입니다.​​​4. 신뢰와 절제의 연결고리캐나다 연구팀은 어린아이들에게 크레파스를 주고 “기다리면 더 좋은 걸 줄게”라고 약속했습니다. 실제로 약속을 지켜 더 좋은 크레파스를 받은 아이들은 나중에 더 잘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어긴 아이들은 “기다려도 소용없어”라는 학습을 하게 되어 즉시 보상을 택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시험 잘 보면 휴대폰 사줄게” 해놓고 점수를 받아도 말을 바꾸면 아이는 사회적 신뢰를 잃습니다. 차라리 약속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결국 신뢰 경험이 쌓여야 절제력이 자라납니다.​​​5. 소비 절제를 위한 작은 전략"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첫째, 즉시 결제 금지입니다. 홈쇼핑이나 앱에서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하루를 기다리세요.그 사이에 “지출의 고통” 신호가 올라와 합리적인 판단을 돕습니다.​둘째, 환경 차단입니다. 알림을 끄고, 쇼핑 앱을 바로 열리지 않게 두세요. 충동은 노출이 많을수록 강해집니다.​셋째, 대체 행동을 준비하세요. 사고 싶은 생각이 들면 물을 마시거나 짧게 산책을 하며 도파민 경로를 다른 활동으로 돌리세요.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절제를 만듭니다.​​​6. 식욕과 가짜 배고픔식욕도 같은 원리로 움직입니다. AGRP라는 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됩니다. 그럴 때는 간단히 확인해 보세요. 물을 충분히 마셨는데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면, 그건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큽니다. 불안, 스트레스, 습관이 만든 신호일 뿐이지요.그래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건 진짜 필요한 욕구인가, 아니면 단지 끝없는 욕망인가?” 욕구는 충족할 수 있지만,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7. 다이어트와 뇌의 보상 회로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합니다. “참자, 참자” 하다가 결국 폭발하는 거죠. 뇌는 억지로 참는 것을 고통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고통이 쌓이면 보상을 더 강하게 요구하면서 폭식으로 이어집니다.​그래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참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보상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를 잘 참아냈을 때 “오늘 정말 잘했어”, “노력이 대단하다”라는 칭찬을 받으면 뇌는 그것을 도파민 보상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한 참음이 아니라 습관화된 절제로 바뀌게 됩니다.​여러분, 충동은 약함이 아닙니다. 충동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차이는 전략입니다."환경을 바꾸고, 시간을 두고, 약속을 지키고, 작은 절제의 성공을 반복하세요. 그 습관이 모이면 단기적인 쾌락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취, 더 큰 만족으로 이어집니다.오늘 강연에서 꼭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이겁니다. “충동은 피할 수 없지만, 설계할 수 있다.”

  • 김대수 강사
  • 2025-09-05
연애특강 김지윤 소장 강연 '우리는 왜 이렇게 싸울까 - 불안한 연애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연애특강 김지윤 소장님의 강연 '우리는 왜 이렇게 싸울까 - 불안한 연애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불안은 사전적 의미로 몸과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죠.심리적으로 나쁜 일이 생길 것 같고, 위험이 닥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어떻게 해야 이 불안에서부터 나와서 안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한 사람들의 '사랑의 방식'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자기 개방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어떤 환상을 가지고 갈망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사람 너무 괜찮다 이런 느낌을 받으면,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친밀감의 욕구를 완전히 방출합니다.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하죠. 그렇게 나를 개방하고 마음을 막 다 주고 열심히 리액션을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잘 안 돼요.적당한 거리감이 사랑이라는 관계에 되게 매력을 주는 에너지라고 볼 수 있는데,너무나 압도되기 때문에 굉장히 좀 매력을 덜 느끼게 되죠. 끊임없이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가를 체크합니다.  이 사람의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했나, 기분 나빴나 이런 식으로 상대의 어떤 반응에 대해서 상대의 표정 상대의 말투, 연락의 빈도에 엄청나게 민감해요. 일희일비하는 행태를 많이 보입니다.그러다가 상대가 갑자기 나를 사랑한다는 시그널이 오면, 인생이 희망차지고 아주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여요.상대는 나를 볼 때 너무나 반응적이기 때문에 너무 피로도가 높다고 느끼게 되죠. 스킨십을 통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획득하려는 시도를 많이 합니다.  진짜 친밀감이 없이 불안하니까육체적인 관계로 심리적인 불안함을 다스리면서 이 관계를 견인해 가는 겁니다. 진짜 친밀감이라는 건 서로 기분 상할 수 있는 얘기를 해도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인데,진짜 하고 싶은 얘기나 진짜 받고 싶은 사랑은 정서적으로 굉장히 다르기 때문이죠. 배우자 선정 기준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신중한 거 하고 아주 까탈스러운 거하고는 되게 다른 거예요.이 결혼 자체가 굉장히 불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불안한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완벽한 배우자를 원하게 되죠.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지 이런 마음의 준비는 다소 부족할 수 있어요.이런 생각만을 조금 더 해도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만날 수 있는 폭이 되게 넓어질 거예요.주도적으로 생각할 때, 까탈스러운 그런 범주에서 신중한 범주로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이별 후에 후폭풍이 상당히 큽니다. 이별은 너무나 힘들지만, 이 사람이 나랑 안 맞았던 거지 세상 모든 사람이 날 거절한 건 아니예요.가볍게 좀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그 불안한 사랑은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정말 힘들어요.우리가 몇 가지 조치를 하면서 이 불안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우리가 인지하고 노력한다면, 불안한 사랑에서 덜 불안한 사랑, 그리고 안정적이기도 한 사랑으로 충분히 발전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덜 민감한 사람이 되려는 결정 내 행동에 훨씬 덜 민감한 사람일수록 관계는 오래 지속되고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하죠.되뇌이면 좋은 말이 있는데, '그럴 수도 있겠구나. 네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그 사람 입장에서의 입장을 우리가 바꾸어서 생각하는 것이 되게 중요해요. 나를 불안하게 하는 연인의 행동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레퍼토리가 이거죠. 바쁜 연인인데 연락을 하면 읽는데, 답을 안 한다는 거예요.상대방은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하죠. 그러면 아니야 너는 마음이 없는 거야 라고 계속 얘기를 해요. 진짜 변명이 아니라 진짜 진실에 대한 설명일 수도 있어요.상대방이 설명하는 거 변명이라고 받아치지 말고 진실이라고 믿어요.그렇게 받아주는 상대를 상대방은 아주 대충 설명해도 '아주 대충 넘어가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애인이 없는 사람처럼 살아보는 용기 불안이 높은 사람들은 때로는 내가 파트너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한 번쯤 살아보는 하루 이틀이 필요해요.아주 자기중심적인 생활 방식과 자기 중심적인 감정 상태를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해보는 건데요.핵심은 자기 자신한테 계속 집중하는 거예요. 건강한 자아를 팽창해 가는 것, 자기 자신 자체를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것을 통해,의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 이런 거 되게 중요한데요.그런 것들이 굉장히 작은 성취들을 통해서 일어나요.1만 보 걷겠다고 하면, 일상에서의 작은 성취들을 해내는 것, 그것에 집중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자존이 아주 많이 회복이 돼요. 내 안에 있는 불안 인지  어느 정도의 불안은 인간에게 지극히 정상적이죠.불안이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아주 당연한 감정 중에 하나예요. 내가 사랑을 할 때 이런 패턴이 반복됐다는 게 '내 안에 있는 어떤 불안 때문이었구나' 라는 걸 우리가 인지한다면 우리는 강인해질 수 있고, 조금 더 안정적인 사랑을 할 수도 있습니다.불안해 당신을 그대로 방치해 놓지만 않으면 덜 불안한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런 안정적인 사랑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연애특강 김지윤 소장님께서는 연애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지윤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 강사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지윤 강사
  • 2025-09-05
강사초청 명리학자 강헌 강연'궁합을 묻는 사람들에게 답하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사초청 인터뷰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질문, 바로 “저 사람하고 제가 궁합이 맞나요?”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거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지만, 사실 강헌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궁합이라는 개념은 진짜 명리학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즉, 중요한 건 ‘상대와의 궁합’이 아니라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맺느냐라는 것이죠. 이번 강사초청 강연을 통해,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사랑과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1. 궁합은 환상, 답은 나에게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묻습니다.“선생님, 저 사람하고 잘 될까요? 저와 맞는 궁합일까요?”근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미치도록 행복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면 남한테 가서 “우린 맞나요?”라고 묻겠습니까?안 묻습니다. 그 질문이 나오는 순간 이미 마음속에 회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말씀드립니다. 그 질문 자체가 잘못된 질문이다. 궁합이라는 건 환상일 뿐이다.2.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또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언제쯤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저는 늘 똑같이 답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내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 에너지에 맞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사람일 때, 좋은 사람을 볼 줄 아는 눈도 생깁니다.그러니 상대를 찾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십시오. 결국 좋은 인연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3. 질문의 프레임을 바꿔야 합니다 궁합을 묻지 말고, 질문을 이렇게 바꿔 보십시오.“우리가 잘 되려면 내가 뭘 조심해야 할까?”“상대가 더 성장하도록 나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여러분, 질문이 바뀌면 답도 달라집니다.​4. 연애는 낭만, 결혼은 비즈니스 연애할 땐 낭만이 있어도 됩니다. 하지만 ​"결혼은 운영"입니다.'비즈니스의 본질은 윈-윈'입니다.나만 이익을 보고 상대가 손해만 본다? 오래가지 못합니다.결혼은 서로를 더 성장시키는 관계일 때만 성립하는 겁니다.​5. 맞는 사람은 없다, 맞는 방식만 있다 여러분, ‘딱 맞는 짝’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건 환상입니다.사람이 맞는 게 아니라, 방식을 맞추는 겁니다.아침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 존중하고, 생활 방식을 조율하면 됩니다.​6. MBTI와 운명의 짝에 대한 환상여러분, 요즘은 MBTI가 참 유행이죠. 근데 아셔야 합니다. 원래 이건 전쟁 중에 여성들의 직무 적성을 빠르게 배치하려고 만든 간단한 도구였어요. ​그러니까 16가지로 사람을 딱 나눈다? 너무 단순합니다. 게다가 자가 보고 방식이라서, 내가 쓰는 답이 진짜 나인지, 내가 되고 싶은 나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서 검사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지는 거죠.그러니 MBTI는 그냥 재미로, 참고만 하십시오. 라벨에 사람을 가두면, 그때부터 관계가 막혀버립니다.​그와 똑같이, “운명의 단 한 사람”을 찾으려는 것도 환상입니다. 여러분, 그거 찾다가 인생 다 보냅니다. 신도 못하는 일입니다. 중요한 건 ‘딱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에요.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어떤 관계를 설계하고 운영할 것인가, 그게 핵심입니다.사람을 규정하려 하지 말고,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7. 부모와 자식, 더 어려운 관계 연인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부모와 자식은 끝까지 엮여 있습니다. 그래서 더 어렵죠.신강한 아이는 독립성을 존중해야 하고, 신약한 아이는 세심한 관심을 줘야 합니다.다름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 그게 해법입니다.​8. 힘든 시기, 내 삶을 지탱하는 방법 여러분, 누구나 살다 보면 어려운 시기를 맞이합니다. 그럴 때 제일 중요한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기본을 지키는 것'이에요.▶ 첫째, 무게 중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왜 내가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무엇을 착각하고 있는지, 지금 내 조건이 어떻게 변했는지 하나하나 점검하는 게 먼저입니다. 이게 없으면 그 어떤 해법도 무효예요.​▶ 둘째, 몸과 멘탈을 지키셔야 합니다. 힘들다고 잠 줄이고, 밥 대충 먹고, 우울과 분노에만 빠지면요, 기회가 와도 잡을 힘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울수록 더 챙겨 먹고, 더 자고, 더 움직여야 합니다.​▶ 셋째, 기본을 놓치면 안 됩니다. 학생이면 공부, 성인이면 노동. 결과가 좋든 나쁘든, 상황이 어떻든, 내가 이 사회에서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최소한의 루틴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걸 놓치면 무너지는 겁니다.​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간이 달라지면 기운도 달라진다'는 겁니다. 여러분, 흐름이 안 풀릴 때는 집안을 한번 둘러보세요. 현관에 신발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까? 쓰지 않는 물건들이 구석구석 쌓여 있습니까? 그건 죽은 기운입니다. 그대로 두면 내 삶의 기운도 막히는 거예요.​과감히 버리세요. 현관을 깨끗하게 하고, 집안을 정리해 보십시오.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기운을 바꾸는 행위입니다. 여러분의 기분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삶의 공기까지 달라집니다.힘든 시기일수록 기본을 지키고, 공간을 정리하십시오. 그 두 가지가 무너진 사람은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두 가지를 지킨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섭니다.​9. 상담보다 공부가 낫습니다여러분, 점집 다니면서 돈 쓰지 마시고, 차라리 공부하세요.명리학은 인생 운영의 문해력입니다. 한자 22자면 시작할 수 있어요.공부가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든든한 무기입니다.​10. 질문을 바꾸면 관계가 바뀐다궁합은 답을 주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습니다.다만, 질문이 답을 부릅니다.​“우린 맞나요?” 대신, “우리가 잘 되려면 뭘 바꿔야 할까요?”라고 물어보십시오.그 순간부터 여러분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 강헌 강사
  • 2025-09-04
연사섭외 남인숙 작가 강연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이외의 방법' 기업 교육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이외의 방법' 이라는 주제의 연사섭외 남인숙 작가님의 기업교육 강의 입니다.남인숙 작가님께서는 이번 영상에서 누구나 겪었을 법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첫번째 사연: 무기력증 - "무기력을 다루는 방법", 두번째 사연: 비교 - "남과의 비교 멈추는 방법" 에 대해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첫번째 사연: 무기력증 무기력이라는 이 단어에 대해서 여러 생각이 들어요.무기력이라는 거는 우울증의 아주 대표적인 증상이거든요.만약에 우울증이라는 하나의 병증이다 이걸 전제로 하면 오히려 치료를 해야 되는 것 답이 간단해지죠. 우울감 vs 우울증 차이는 이렇습니다.우울감은 제가 강의 같은 걸 했는데 반응이 별로 안 좋았어요. 그러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고, 그 우울감이 며칠 갈 거예요.우울증은 내가 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정말 어느 순간 이렇게 훅 떨어지는 것처럼 기분이 가라앉고, 뭘 해도 그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무기력증을 다루는 법 항상 이런 종류의 우울감은 상대적으로 내 인생에서 조금 편할 때 찾아옵니다.원래 살면서 뭔가 고통스러운 일, 스트레스 받는 일, 힘들게 무언가를 성취해야 하는 일 같은상황에 노출되어 있을 때는 몸에서 천연 항우울제, 진통제 같은 여러 가지 호르몬이 나와요. 그래서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어느 정도 내가 더 이상 큰 스트레스가 없어서 호르몬의 공급이 끊겼을 때, 그 평화로운 상태에서 비로소 그 공백을 어떻게 메꿔야 하나 그런 상태에서 우울감을 쉽게 느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아무런 쾌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는 나한테 고통도 없다는 뜻이에요.  우울감, 그 고통의 공백을 메꿀 방법 찾기 만약에 60대 정도 되시면 내 인생 숙제 대부분이 다 끝나 있는 상태예요. 첫 번째 직업에서 은퇴를 하셨을 가능성이 크고,전업주부라서 양육을 도맡아 하셨다면 자녀들이 또 독립을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해서 완전하게 곁을 떠났을 가능성도 있거든요.무언가를 내가 뭐 진력을 다해서 해야 될 일들이 과제가 다 끝나 있는 상태예요.그러면 고통도 없죠. 그러면 이 상태에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적절한 고통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워본다든지, 깊이 있는 취미를 해본다든지, 어느 한계를 넘어가서 "아 이거 너무 힘든데" 정도의 취미를 해보신다든지"원래 고통이 없으면 행복과 쾌감이라는 건 없는 거구나" 이 순서대로 옵니다.적극적으로 내가 찾아서 할 수 있는 적절한 고통은 뭘까 그걸 고민을 해 보시면 거기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연 : 비교 비교라는 거는 사실 사람의 본능이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어떤 방법으로 어려움이라든지 헤쳐나가지 이런 거를 정보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주변을 살펴볼 수밖에 없어요.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잖아요. 비교를 아예 안 한다는 거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인 스토리를 만드시는 거예요. 내 인생의 서사가 있잖아요. 그러면은 비교할 때 괴롭지가 않아요.내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삶을 살면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건 별로 관심이 없어집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는 법 내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시고 행동을 하시면 좋겠어요.이야기가 계속 쌓여 나가면 주인공의 삶을 사는 거잖아요. 이 행동이라는 게 굉장히 힘이 있는 거거든요.  우리는 무언가를 이룬 상태의 사람들이 굉장히 쉽게 거기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사실은 그 이전까지의 과정이 그렇게 우아하고 여유 있진 않습니다.그런데 그걸 실천을 행동으로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인 거거든요. 잘 보셨나요?남인숙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소통, 교육,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 섭외로 기업 특강 교육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사섭외를 통해, 기업 특강 교육을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남인숙 강사
  •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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