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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이고은 박사 특강 '솔직함과 공감의 심리학'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간관계를 심리학의 언어로 해석하는 시간, ‘인간 설명서’ 입니다.인지심리학자 이고은 박사님과 함께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 ‘공감의 기술’, 그리고 ‘대화의 지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그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심리적 신호와 오해의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이 강연섭외 내용은 그 미묘한 감정의 교차점을 풀어내며,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는 힘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대화를 듣다 보면 어느새 ‘말하는 법’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의 태도’가 달라져 있을 거예요.이 시대, 관계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심리학 강연. 오늘,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세요.1. 솔직함과 무례함은 전혀 다른 말많은 사람들이 “나는 솔직한 사람이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솔직함과 무례함은 전혀 다른 말이에요.무례한 말은 상대를 공격하거나 상처 주는 말이고, 솔직한 말은 나의 부족함과 아픔을 드러내는 용기 있는 말입니다.진짜 솔직한 사람은 망설이고, 고민하고, 상대가 다치지 않도록 말의 온도를 조절해요.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솔직함이란 예의를 갖춘 진심이다.”상대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솔직함은 결국 ‘무례함의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2.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은 솔직함은 ‘무례’직장이나 친구 관계에서 “야, 너 그거 잘못했어”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넌 틀렸어’로 들릴 수 있습니다.이럴 때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네가 틀렸어 대신, 내가 이렇게 느꼈어, 혹은 내 경험상은 이래라고 말해보세요.”이렇게 표현을 바꾸면, 상대방은 공격받는 느낌 대신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로 받아들입니다.대화의 본질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게 아니라, 서로의 시선을 이해하는 거거든요.결국 좋은 대화는 상대를 바꾸는 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다듬는 과정입니다.​​​3. 솔직함이 필요한 순간, 거절할 때관계에서 정말 솔직해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거절해야 할 때’예요.할 수 없는 일을 애매하게 수락하거나, 기분 맞추려고 무리하게 하다 보면 결국 관계가 더 멀어집니다.“지금은 도와주기 어렵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선을 긋는 게 필요합니다.이건 냉정함이 아니라 성숙한 솔직함이에요. 내 능력과 한계를 인정할 때, 상대방도 오히려 나를 믿고 존중하게 됩니다.솔직한 거절은 관계를 끊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켜주는 기술이에요.​​​4. 공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지능’이다많은 분들이 공감을 ‘감정이입’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공감은 세 가지 단계의 지능입니다.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정서적 공감, 그 이유를 이해하는 인지적 공감, 그리고 행동으로 배려를 보여주는 실천적 공감이죠.이 세 가지가 함께할 때 진짜 공감이 완성됩니다.누군가의 슬픔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슬픔에 맞게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요. “공감은 마음이 아니라 근육이에요. 훈련하면 누구나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5. 대화의 기술은 작은 리액션에서 시작된다공감의 시작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작은 반응 하나에서 시작돼요.“아,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어?”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아.”이런 짧은 리액션만으로도 상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낍니다.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 표정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공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말보다 표정이 먼저, 논리보다 온기가 먼저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작은 리액션 하나가 대화의 공기를 완전히 바꿉니다.​​​6. 인간관계의 진짜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말을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하는 사람이 영원히 못하는 건 아닙니다.대화도, 공감도, 결국 작은 실천에서 시작돼요.이고은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뇌는 실패보다 성공에 중독됩니다. 작은 성공, 작은 공감, 작은 대화의 변화들이 쌓이면 결국 더 큰 관계의 성취로 이어집니다.”오늘부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아, 그랬구나.” “그래서?” 이 두 마디로 충분합니다. 그게 인간관계를 바꾸는 가장 작지만 강력한 시작이에요.

  • 이고은 강사
  • 2025-11-11
강연섭외 고도원 작가 강연 '수많은 불행 속에서 나를 살린 방법' 인문학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강연섭외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인문학 강의, 바로 고도원 작가님의 특강을 소개합니다.이번 강연의 주제는 ‘수많은 불행 속에서 나를 살린 방법’ 입니다. 고도원 작가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전혀 달라집니다.작가님은 자신의 아픈 경험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놓지 않고,그 불행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꿔낸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이 강연을 통해 우리는 ‘삶의 시선’을 바꾸는 법, 그리고 불행을 딛고 자신을 단단히 세우는 인문학적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당신의 마음에도 다시 일어설 힘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번 고도원 작가 인문학 강의가 깊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드릴 겁니다. 경험을 언어로 - 대인기피증과 실어증 저희 아버님이 시골 교회 목사였어요. 그래서 10번 넘게 이사를 다녔는데, 시골에서 시골로 이사를 갈 때에는 왕따를 많이 당해요.새 동네에 갔는데 한 형이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미소 띈 얼굴로 내 손을 잡으면서 "너 목사 아들이야? 나 따라와" 하고 갔어요. '아, 이 동네는 편하겠구나. 이 형만 잘 따라다니면 되겠네.' 했는데, 퐁당 빠졌어요.이만한 똥통을 만들어 놓고, 오물을 담고 똥을 담아서 지푸라기로 덮어서 손을 잡고 겨냥하듯이 빠뜨린거예요. 동네 아이들 한 30명정도 깔깔대고 웃는데 악마의 소리처럼 들렸어요. 죽고 싶었고, 처음으로 살의를 느꼈어요. 그날 제가 실어증에 걸렸습니다.아주 심각한 대인기피증에 걸린 것입니다. 완전히 내성적이고 밖에 못 나가는 아이가 됐어요. 저희 아버님이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그 가난한 시골 교회 목사가 대한민국에사 유명한 장서가예요. 늘 우리 목사님 손에는 책이 떨어지지 않았고, 그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에 저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에서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똥통에 빠졌을 때, 인생에서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책을 읽었기 때문에 70년 쓸 수 있을 만큼의 독서카드가 쌓인 것이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게 되고, 기자생활을 하게 되고, 졸업장도 없는 제가 대통령 연설문을 쓰게 되고, 마침내 <누구든 글쓰기> 라는 책을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왔는데, " 반정부 학생" 빨간 도장이 찍혀있는 20대 중반의 한 청년이 이력서를 받아주지 않는 광화문 거리를 걷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다행히 살았지만, 고문을 받다가 죽은 생명들이 한 두명이 아니고 안에서 울분이 솟아납니다. 이 똥통보다 저에게 훨씬 더 큰 절망감과 분노, 울분이 솟아나는 겁니다. 경험을 언어로 - 사업실패장가를 갔습니다.제가 구치소에 있을 때, 빙그레 바나나 우유 몇 개 사서 면회 온 여자가 천사처럼 느껴졌어요. 제 아내의 오빠가 4명인데, 몽둥이 들고 찾아왔어요. 취직이 안되어서 할 게 없으니 전기 밥솥 하나 놓고 결혼을 했어요. 제일 쉬운게 뭘까요, 포장마차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서대문에 가서 '아, 이 자리면 좋겠다' 하고 차렸는데, 하루 만에 접었어요. 그 다음에 이화여대 입구 아현동에 웨딩 드레스 가게를 열었어요. 제 아내가 두 번 유산을 했어요. 아현동이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되었는데, 예전에는 산동네였어요. 겨울에 제일 꼭대기 가장 월세가 싼 집에 살았어요. 겨울에 연탄재를 뿌려가면서 큰 웨딩드레스 덩어리를 들고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유산을 했어요.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야 되는데, 또 박터지게 싸웠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이야기는 고점과 저점이 있어야 드라마틱하다.제가 어느날 어떤 깨달음이 와서 "우리 다투지 말자. 나한테는 꿈이 있어. 기자가 되고 싶어"그런데, 졸업장도 없고 언론고시 경쟁률이 30:1, 40:1 인데, 그냥 꿈이고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작가는 졸업장 없어도 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마디 더 했죠. "내가 죽기 전에 대통령 연설문 하나 쓰고 죽을거야"제 아내가 "작가는 할 수 있겠네. 당신 글 잘 쓰잖아, 내가 당신 연애 편지에 뿅 간 사람이잖아." 응원해줬어요. 정확하게 한20년 후에 청와대에서 현직 대통력이 당시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하던 저를 불렀어요."청와대에서 일할 생각이 있으시오?" 대통령 연설문 쓰는 자리가 1급 비서관 자리에요. 글쟁이로서 최고 관직인데 5년동안 하라는거예요. 이야기는 고점과 저점이 있어야 드라마틱합니다. 제가 계속 행복한 얘기만 하면 여러분은 들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행복한 점과 불행한 점, 희망과 절망이 선을 이루어야 점이 선이 되면서 그림이 되고 스토리가 되는 것입니다. 언어의 힘은 고난의 서사에서 나온다.제가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을 5년 썼어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사도 도왔어요. 여러분 연설의 핵심이 뭘까요? 고난의 서사에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언어의 힘은 고난의 서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저희 아버님이 저에게 본격적인 독서 훈련을 시켰습니다.고색창연한 밑줄을 긋고, 독서 카드 쓰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이 독서 카드는 꼭 한번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그 저자 책 제목 날짜 그날의 어떤 사회적 공기 등을 적고, 의미 있는 구절이나 꽂힌 구절을 적어놓고, 뒷장에 그때 느낀거, 생각나는거, 키워드를 적어보는겁니다. 그것이 발전한 게 고도원의 아침 편지입니다. 책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점이다.편집장을 하면서 그때부터 적어놨던 독서 카드를 보니까 <역사의 연구>라는 책이 보통 책이 아닌 거예요.지금은 돌아가신 중앙일보에 최우석 국장이라고 하는 경제부장 하시는 분이 저하고 일면식이 없는 분인데 제 글을 아끼셨어요."잡지사에 이런 글쟁이가 백수라는데, 한 번 맛깔스러운 글을 쓰는 이 친구를 신문 기자 시켜보자."졸업장도 없는 저를 중앙일보에서 최고 대우로 스카웃을 한 겁니다. 하루는 김대중 총재께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물었어요."기자들 인생의 책들이 있으시오?"인생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 연구> 이분이 옥중에서 이것을 여러 번 탐독하신 분이에요.제가 그 책을 그때까지 열 번 이상, 열다섯 번 읽었던 것 같아요.한 노련한 정치인과 젊은 기자가 한 권의 책을 놓고 쫄깃쫄깃한 대화를 합니다.그때 저를 주목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청와대 주인이 됐을 때 그분의 연설 비서관으로 픽업이 돼서 갔습니다.책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점입니다.단단한 음식을 ♡을 줄 알아야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아노르토임의 역사 연구 함석헌 선생이 쓰신 뜻으로 본 한국 역사 그려운 책을 주시면서 저한테 중요한 어록을 한 마디 저에게 주셨어요.단단한 음식을 ♡을 줄 알아야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정신도 그와 같아 하나 더 해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고전을 접하게 우리가 노력해야 됩니다.고전 무슨 뜻인지 전혀 몰라도 괜찮아요. 하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그 고전이 나이가 들어가서 다시 봤을 때 자기가 그 사이에 얼마나 성숙했는지 성장했는지를 가늠하게 됩니다.단단한 음식을 어린 시절에 한 번 ♡어봐야 됩니다. 그것이 나중에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은 것인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고도원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연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고도원 강사
  • 2025-11-11
초청강의 정신건강의학과 최명기 교수 '무시의 심리와 침묵의 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초청강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명기 교수님을 모시고, 말보다 강한 ‘침묵의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살다 보면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사소한 무시에 마음이 요동칠 때가 있죠.하지만 최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말로 이기려 하지 말고, 침묵으로 단단해지는 법을 강조합니다.이번 초청강의에서는 그의 신간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를 중심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존감을 지키는 평정의 심리학을 함께 살펴봅니다. 조용하지만 가장 강한 힘, ‘침묵의 전략’을 통해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언어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때, 그 시작은 대부분 ‘말’에서 옵니다. “그만 얘기해.”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넌 입 다물고 있을 때가 제일 좋아.”이런 말들은 듣는 사람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폭력이에요.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불안을 감추기 위해 계속 확인합니다. ‘했어, 안 했어?’ 같은 말로 상대를 흔들죠.결국 그들의 말은 공격이 아니라 자신의 불안함을 가리려는 방어일 때가 많습니다.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이에요.​​​2.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힘든 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입니다.같이 앉아 있어도 나만 빼고 대화하고, 내 말엔 대답하지 않고, 웃으면서도 나를 투명하게 취급하죠.이건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당하는 사람에겐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이런 무시가 반복되면 사람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싫은가?” 이런 생각이 들죠.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의 문제를 내 문제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에요.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의 말에 흔들리는 내 마음의 불안입니다.​​​3. 욱하는 사람들의 내면작은 일에도 쉽게 욱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속엔 깊은 불안이 숨어 있습니다.누군가 인사를 안 했다는 사소한 일도, 그들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일처럼 느껴져요.그만큼 이미 감정이 팽팽히 당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작은 자극에도 ‘나를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폭발합니다.이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자존감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입니다.그러니 욱하는 사람을 볼 땐, 그 사람 안에 있는 두려움을 먼저 봐야 해요.그리고 나 자신이 그 불안에 휘말리지 않도록, 마음의 페이스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결국 진짜 강한 사람은 감정이 올라올 때 침착하게 멈출 수 있는 사람입니다.​​​4. 자존감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문제다“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이 말, 절반만 맞습니다.불안해서 남을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도널드 트럼프나 일론 머스크처럼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서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도 있죠.결국 중요한 건 높고 낮음이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태도’예요.진짜 건강한 자존감은 자신을 믿되,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누가 나를 무시할 때마다 흔들린다면, 그건 내 자존감이 외부의 평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죠.이때 필요한 건 “나를 증명하려는 말”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침묵입니다.말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건, 내 안이 이미 단단하다는 증거예요.​​​5. 침묵의 힘, 마침표를 찍는 용기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한 대응은 말이 아니라 침묵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네가 틀렸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하지만 우리가 침묵하면, 그들은 리듬을 잃고 당황합니다. 침묵은 마침표이자 방패예요. 불붙은 대화 속에서 침묵은 물처럼 불을 끄고, 내 뇌에는 생각의 여백을 줍니다.“됐어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건 포기가 아니라, 내가 주도권을 되찾는 순간이에요.결국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진짜 승리입니다.​​​6. 무시당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회사에서건 가족 안에서건,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경풍, 즉 내 편이 필요합니다.혼자 있는 사람은 표적이 되기 쉽죠. 그래서 나를 지켜줄 한 사람,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경제적 독립이에요. 돈을 벌면 자존심이 서고, 의존하지 않게 되죠.부모든 자식이든, 부부든 사랑받고 싶은 쪽이 항상 무시당하기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사랑받으려는 기대를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진짜 어른의 평정은 말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끝까지 내 존엄을 잃지 않는 침묵, 그게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입니다. ​​

  • 최명기 강사
  • 2025-11-10
기업강연 박현영 소장 '데이터로 읽는 변화의 언어' 강연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기업강연은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님의 강연으로, ‘데이터로 보는 트렌드의 진짜 의미’를 함께 나눠봅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트렌드란, ‘지금 뭐가 유행이야?’ 하는 단순한 유행의 흐름이 아닙니다.트렌드를 본다는 건 사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읽어내는 일입니다.사람들의 일상, 소비,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수치로 해석하고, 그 속에서 ‘다음 시대의 방향’을 발견하는 것이죠.박현영 소장은 말합니다. “저는 선을 읽고, 경향성을 포착하는 사람입니다.” 숫자 뒤에 숨은 인간의 욕망과 가치관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 이번 기업강연에서는 바로 그 ‘데이터 너머의 인간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1. 트렌드는 ‘유행’이 아니라 ‘흐름’을 읽는 일많은 분들이 트렌드 하면 ‘지금 뜨는 거’, ‘핫한 거’를 떠올리시죠.근데 사실 트렌드를 본다는 건 사회가 움직이는 방향을 읽는 일이에요.우리는 보통 세 가지 축으로 나눠서 변화를 봅니다. 하나는 일상, 하나는 여가, 그리고 또 하나는 가치관이에요.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일하고, 관계 맺는지가 변하면 그건 일상의 변화고, 무엇을 보며 쉬고 즐기느냐가 달라지면 그건 여가의 변화입니다.그리고 사랑, 효율, 낭만, 행복 같은 단어들이 바뀌면 가치관의 변화가 시작된 거죠.​​​2. 지금 시대를 지배하는 감정, 불안과 피로요즘 데이터를 보면 ‘불안감’, ‘피로감’, ‘안정감’이라는 단어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AI나 기술 같은 단어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긴 건 기대감보다 오히려 압박감이에요.배워야 한다는 부담, 뒤처질까 봐 두려운 마음, “이걸 모르면 나만 도태되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이건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흐름이에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도전’보다 안정을,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합니다.지금 시대의 키워드가 바로 ‘안정감’이에요.​​​3. 감정을 들여다보는 세대의 등장예전 세대는 감정을 참는 게 미덕이었어요. “감정은 약한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했죠.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달라요. ‘감정 코칭’, ‘자존감 수업’ 같은 걸 들으며 자라났고, “너는 소중하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들어왔어요.그래서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는 게 아주 자연스럽습니다.그러다 보니 불안이나 피로를 느끼면 “이건 해결해야 돼” 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여요.요가, 명상, 필사, 스트레스볼 같은 것들이 그 예입니다.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만지는 행위가 마음을 다스리는 루틴이 된 거죠.​​​4. ‘안정감’을 소비하는 시대요즘 소비를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요.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그 물건이 나를 위로해주기 때문에 삽니다.집 안에 식물을 두거나, 초록색으로 꾸미고, 달항아리나 복을 비는 장식품을 두는 이유가 그거예요.이른바 ‘복테리어’라고 하죠. 또 요즘 젊은 분들이 가방에 인형 키링을 다는 것도 일종의 부적 같은 개념이에요.‘나랑 함께 다니는 존재’, 그게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런 소비는 결국 감정의 표현입니다.감정을 억누르는 시대에서 감정을 소비하는 시대로 바뀐 거예요.​​​5. 관계는 느슨하게, 하지만 연결은 계속된다요즘은 ‘네트워킹은 있는데, 본딩은 없다’는 표현을 자주 써요.야구장, 전시회, 축제 같은 대규모 모임엔 사람들이 몰립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명함을 주고받고, 다시 만나자는 일은 줄었죠.그 대신 ‘나도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는 느슨한 공감의 연결이 남아요.이게 지금 세대의 인간관계 방식이에요. 연결은 되어 있지만 깊지는 않은, 그러나 나름의 위로가 있는 관계.그래서 앞으로 이런 축제나 대형 이벤트는 더 잘 될 겁니다.사람들은 물리적인 공간 속에서 ‘함께 있음’의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니까요.​​​6. 자기 관리, 슬로우 에이징의 시대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가 ‘저속노화’, 즉 슬로우 에이징이에요.예전엔 ‘안티에이징’, 즉 노화를 막겠다는 개념이었죠.근데 지금은 “나이 들 수밖에 없지만, 천천히, 건강하게”로 바뀌었어요.특히 40·50·60세대는 이제 더 이상 ‘노년층’이 아닙니다. 그들은 스마트폰 첫 세대이자, 문화의 중심을 이끌어온 세대예요.경제력도 있고, 자기 돌봄의식도 강합니다. 그래서 운동 루틴, 모닝 루틴, 피부 관리, 식단 관리까지모두 ‘나를 오래도록 잘 돌보기 위한 생존 전략’이 된 겁니다.지금 시대의 자기관리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나는 나를 책임진다”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 박현영 강사
  • 2025-11-10
명사초청강연 이헌주 교수 '부모와 자녀가 불편해지는 이유'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이헌주 교수님의 ‘부모와 자녀가 불편해지는 이유’ 특강 영상입니다.AI 시대, 기술이 인간의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 이헌주 교수님은 ‘인간다움’과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부모와 자녀 사이가 점점 더 불편해지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관계가 어느새 집착과 기대의 굴레로 변해버린 이유, 그리고 진정한 부모의 사랑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식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부모들의 특징 3가지자식이 잘 안되면 자식탓, 잘되면 헌신에 대한 보상을 요구대한민국은 자식 사랑이 유별나죠.하지만, 사랑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자칫하다가는 집착으로 갈 수 있어요. 인생을 거의 자식한테 투여를 해버려 자식을 자신의 소유로 보는 경우들이 있지요. 과한 집착은 반드시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과연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일까?아주 어릴 때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한 6-7살쯤 되면, '어학에 재능있는거 아니야? 운동 신경이 좀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과한 욕심은 아이에게 어떤 압박감 혹은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일종의 심리적 융합이 문제다.아예 자식하고 밀착하고,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생깁니다.예를 들면, 며느리를 '내 아들은 뺏어간 사람' 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지요.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집에 계속 방문하는 경우, 용돈을 달라고 시도때도 없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경제적인 의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의존도 같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마음을 갖는 이러한 사랑은 얼마든지 통제와 의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식한테 함부로 용돈을 요구하면 안 되는 이유우리나라는 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용돈을 줘야 되는 게 너무 많습니다.이 용돈이 어느 순간 부담이 되어 버리면 마치 채무 관계처럼 버거울 수 있고,특히 버는 거에 비해서 너무 많은 돈을 들였다면,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키웠는데..." 자식한테 서운한 마음이 드는 부모님들에게우리 아이를 내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서 그 사랑을 많이 주었다면 자식에게 큰 선물을 주신 겁니다.사랑은 횟수가 아니라, 본질은 충만함이기 때문이지요.볼비라는 학자는 '한 번 형성된 애착은 그 마음속에 계속 내재된다' '사랑의 욕구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랑을 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 이라는 애착의 개념을 주장했습니다. 반려동물 왜 키우나요? 새끼 낳으면 재테크하려고 키우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 자체가 기쁨일 수 있습니다.'내가 우리 아기를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멋지게 성장했다'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으며 살아갈 수 있다라는 건 아이한테도 좋지만, 사실은 나에게도 큰 기쁨일 수 있습니다.부모가 자식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투 3가지비난 + 비교 = '야, 너', '도대체', '누구는~'예를 들어, '야, 너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옆집의 현수는 글쎄, 엄마, 아빠 유럽으로 보냈다더라~''야, 네 언니는 나한테 벌써 100만원 보냈어. 넌 도대체 취업 언제 할 거니?' '이걸로 뭘 하겠어?', '이걸 왜 주니? 너도 힘들잖아', '누구는 얼마 줬다더라'자식한테 용돈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왕 줬으면 기쁘게 받는게 필요합니다.자식이 부모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는 과정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느끼기 시작하면 되게 상처가 돼요.정확하게 말하면 부담되는 건 내 존재가 아니라, 어떤 외부적인 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가장 중요한 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너지 다른 외부적인 게 아니라는 거. 무엇보다 네가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관계의 토대 안에서 쌓아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를 왜 낳았을까요? 사랑해서 낳았죠. 사실은 가장 중요한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기념일을 너무 지나치게 내가 앞서서 챙기지 마세요.기념일을 확인이 아니라, 회상의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요.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이 소중하다' 라는 겁니다.전화가 가끔 오는 이유는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나를 한번 점검해 보는 게 먼저일 수 있고요. 내가 전화를 해서 어떤 대화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부모들이 기뻐하는 자식의 행동 3가지기념일을 챙겨주는 것.용돈을 주는 것보다 전화 한 통, 손편지 같은 표현해볼 수 있는 작은 관심과 애정의 말이 중요합니다.어떤 면에서는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으로부터 뭔가 내가 정서적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나이가 든다고해서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줄어드는 건 절대 아니기 때문이지요. 조금 찾아와주는 것.제가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어요. 가장 핵심이 손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양육에 대한 양육보다도 손자녀를 잘 키워서 자식에게 인정받고 수용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감사와 애정의 말을 듣는 것.우리가 부모님한테 오히려 고맙다는 많이 안 하지 않나요? 거의 화를 많이 내고 짜증을 많이 내고 불평을 많이 하죠.감사와 애정의 말은 돈이 드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장 강렬하게 원하는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명사초청강연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헌주 강사
  • 2025-11-10
외부강사 이영섭 원장 '여름철, 이어폰 사용이 귀에 미치는 영향' 특강

안녕하세요. 외부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영섭 원장님의 외부강사 강연으로 준비했습니다.​여름철은 습도와 온도가 높아 귀 건강에 특히 취약한 시기입니다.많은 분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이어폰이 사실은 ‘조용한 청력 도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 강연에서는 이어폰 사용 습관이 어떻게 난청과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는지를 의학적으로 설명드립니다. 특히 ‘소리의 강도’보다 더 중요한 ‘사용 시간’과 ‘청결 관리법’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함께 전할 예정입니다.​우리 귀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평생의 청력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오늘 강연을 통해 귀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1. 젊은 세대 난청, 생각보다 심각합니다요즘은 노년층보다 젊은 난청 환자가 훨씬 많습니다. 원인은 단 하나, 이어폰을 너무 오래, 너무 크게 듣기 때문이죠.소음성 난청은 통증이 없어서 초기에 눈치채지 못합니다.“왜 이렇게 안 들리지?” 하며 넘기지만, 이미 청신경이 손상된 상태입니다.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절대 재생되지 않아요. 그냥 귀가 둔해지는 게 아니라, 평생 소리를 잃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청력은 치료보다 예방이 전부입니다.”​2. 어떤 이어폰이든 오래 쓰면 다 위험합니다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커널형이 더 나쁜가요? 헤드폰은 괜찮나요?”정답은 ‘오래, 크게 들으면 다 위험하다’입니다.커널형은 귀를 꽉 막아서 음압이 가장 세고, 그 자극이 고막과 달팽이관으로 바로 전달됩니다.그래서 소리의 주파수를 구분하기 어렵고, 말소리가 뭉개져 들리기도 하죠. 심하면 길에서 차 경적을 못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골전도 이어폰이 그나마 덜 자극적이지만, 그 역시 장시간 사용하면 똑같이 청력 손상이 누적됩니다.‘짧게, 작게, 쉬면서’ 듣는 것, 이것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3. 여름엔 귀가 세균의 놀이터가 됩니다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땀도 많죠. 이때 귀를 꽉 막는 이어폰을 오래 끼면 외이도염이나 곰팡이 감염이 생깁니다.진물, 냄새,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이미 염증이 시작된 거예요.특히 다른 사람 이어폰을 빌려 쓰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귀지나 세균이 그대로 옮겨와 고막까지 염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거든요.심할 땐 중이염이나 고막 손상으로 번져서 통증과 청력 저하가 동반됩니다.그래서 여름에는 귀를 꼭 건조하게 유지하시고, 가능하면 이어폰 대신 헤드폰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4. 귀지는 ‘안 건드리는 게’ 관리입니다귀는 스스로 청소하는 기관입니다.귀 안에는 미세한 털(선모)이 있어서 귀지를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밀어냅니다.그런데 면봉이나 이어폰을 자꾸 넣으면 이 기능이 망가져요.결국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고막을 막게 되고, 귀가 먹먹하거나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 생깁니다.특히 면봉 끝이 고막을 긁거나 상처를 내면, 그 작은 자극이 염증으로 번지기도 합니다.가렵거나 냄새가 난다면 억지로 파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적으로 제거받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5. WHO가 권장하는 60·60 법칙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어폰 사용 시 “하루 60분 이하, 볼륨은 최대 60% 이하”를 권장합니다.이 단순한 원칙만 지켜도 청력 손상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장시간 들어야 한다면 10~20분마다 귀를 쉬게 해주세요.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시끄러운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용해 볼륨을 낮추는 게 좋습니다.하지만 “소리가 작게 들린다”며 볼륨을 다시 높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볼륨 조절보다 중요한 건 ‘휴식’이에요.​6. 귀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최고의 관리입니다귀 건강은 사실 간단합니다. 면봉, 이어폰, 귀이개 이 세 가지만 줄여도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이어폰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알코올 솜으로 닦아 주시고, 충전기 홈까지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관리하세요.잠잘 때는 이어폰을 빼고, 샤워 후에는 귀를 완전히 건조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귀가 아프거나 먹먹하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청력은 한 번 잃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귀는 조용하지만, 언제나 신호를 보냅니다. 그때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진짜 현명한 분입니다. ​

  • 이영섭 강사
  • 2025-11-07
명사초청 임용한 박사 강의 '손자병법, 3천 년을 건너온 실전 전략'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강연에서는 3천 년 전 청동기 시대의 병법서, 손자병법이 어떻게 오늘날 기업 경영과 인간관계, 그리고 자기계발의 비밀 병기로 활용될 수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손자병법은 단순히 ‘전쟁의 기술서’가 아닙니다.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전략을 알려주는 인생의 지침서죠.3천 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도 통하는 그 지혜, 오늘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1. 손자병법은 창과 방패의 이야기가 아니다많은 분들이 손자병법 하면 ‘싸움의 기술서’라고 생각하시죠. 근데 실제로 읽어보면 창 휘두르는 법, 성 쌓는 법 이런 건 하나도 없어요.손자는 전쟁을 ‘사람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봤습니다.즉,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가, 그 원리를 이야기한 거죠.그래서 손자병법은 지금도 모든 경쟁의 본질을 꿰뚫는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2. 창의와 적용, 시대를 초월한 생존 전략요즘 세상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창의성’이잖아요. 그런데 손자병법은 이미 그걸 3천 년 전에 다뤘습니다.새로운 환경에서 예전의 경험을 그대로 쓰는 사람은 실패하고, 그걸 새롭게 바꿔서 적용하는 사람이 살아남아요.손자는 바로 이 적응력과 응용력, 즉 ‘상황에 맞게 바꾸는 능력’을 강조한 거예요.이게 바로 손자병법이 지금도 읽히는 이유입니다.​​3.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의 진짜 의미손자가 말한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근데 그건 ‘아무것도 안 하고 편하게 이겨라’는 뜻이 아닙니다.불필요한 손실 없이 효율적으로 이기는 법을 말하는 거예요.적을 다 물리쳤는데 아군도 반이 죽었다면, 그건 이긴 게 아닙니다.진짜 승리는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움직이는 거예요.손자는 싸움의 목적이 ‘파괴’가 아니라 ‘확장과 유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말은 결국, 최소의 손실로 최대의 이익을 얻는 전략이죠.​​4. 마음을 얻는 법, 인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라손자병법은 사람을 이기는 법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줍니다.사람마다 욕구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그 욕구는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어요.누군가는 인정받고 싶고, 누군가는 안정이 중요하고, 또 어떤 사람은 도전이 필요하죠.그 사람의 욕구와 흐름을 읽는 게 진짜 리더의 능력입니다. 이걸 놓치면 언젠가 반드시 관계가 흔들려요.그래서 손자는 ‘마음을 얻으려면 먼저 그 사람의 구조를 읽어라’고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읽는 눈, 그게 전쟁보다 더 강력한 무기입니다.​​5. 돌발 상황 속에서 빛나는 리더세상일이든 사업이든, 항상 예기치 못한 순간이 옵니다. 그때 매뉴얼만 붙잡고 있으면 결국 무너져요.손자는 그래서 ‘군율’과 ‘자율’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명령엔 복종하되, 현장에서는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라는 거죠.이게 바로 진짜 리더십이에요. 결국 손자병법은 전투의 기술서가 아니라 생각의 훈련서입니다.왜 싸우는가,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이걸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전략가입니다.​​6. 인재를 키우는 리더, 야망을 두려워하지 마라손자는 리더에게 ‘사람을 보는 눈’을 가장 중요하게 말합니다.특히 야망 있는 사람을 키울 줄 아는 리더가 진짜 리더라고 했어요.능력 있는 부하를 두려워하면 조직은 절대 성장하지 못합니다. 야심 있는 사람을 키우고, 그들과 함께 성장할 때 조직이 강해지는 거예요.진짜 리더는 스스로 싸우지 않고도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손자병법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임용한 강사
  • 2025-11-07
강사초청 류한욱 원장 강연 '부모의 사랑이 자녀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시죠.“나는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칭찬도 자주 하는데 왜 아이는 여전히 소극적일까요?”아이의 자존감은 단순히 ‘사랑의 양’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부모와 아이 사이의 심리적 거리, 바로 그 균형이 아이의 사회성과 자신감을 결정짓습니다.​이번 강사초청 류한욱 원장님의 강연에서는 ‘사랑하지만 너무 가까운 부모’, 그 관계가 아이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다룹니다. 아이의 마음을 진짜로 단단하게 키워주는 부모의 태도,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보겠습니다.​​​1) 아기를 대하듯 사랑하는 부모의 착각아이를 사랑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랑의 방식이 아이의 나이에 멈춰 있을 때 생깁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여전히 아이를 유치원생처럼 대합니다.말투는 부드럽고, 스킨십은 잦고, 칭찬할 때도 “우리 아기 최고야, 너무 귀엽다!” 같은 표현을 쓰죠.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도 이런 방식이 이어지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또래 속에서 ‘유치한 아이’로 보이게 됩니다.결국 친구들이랑 있을 때 ‘재미없는 아이’, ‘어리숙한 아이’로 여겨지고, 아이는 칭찬은 받는데 자존감은 낮은 아이가 되는 겁니다.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나는 아직 어리다’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죠.​​2) 칭찬에도 나이가 있다칭찬은 사랑의 언어이지만, 그 언어도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바뀌어야 합니다.세 살짜리 아이에게 “우리 아기 최고야!”라고 말하는 건 당연히 효과적이에요.하지만 초등학생에게 같은 톤으로 칭찬하면, 그건 아이에게 “넌 아직 어려”라는 신호가 됩니다.그 결과,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와 대화할 때도 자신이 작고 부족하다고 느껴요.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려면, 칭찬을 통해 ‘성장’을 인정해줘야 합니다.‘이건 네가 정말 스스로 해낸 일이구나’, ‘네 판단이 맞았어’ 같은 말이 훨씬 중요하죠.”칭찬을 받으면서도 위축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이 ‘인정의 언어’를 듣지 못한 아이들입니다.​​3) 사랑과 화내는 방식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다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화낼 때의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아이를 아기처럼 대하는 부모는, 화가 났을 때도 아기에게 하듯이 감정적으로 반응합니다.말로 설명하기보다 큰소리를 내거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죠.그런데 아이가 초등학생, 청소년이 되면 이 방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점점 화를 더 크게 내게 되고, 아이는 더 깊이 상처받습니다.“좋을 때 아기처럼 대하면, 나쁠 때도 아기처럼 화를 내요. 문제는 아이는 이제 아기가 아니라는 겁니다.”사랑도, 화도 ‘거리 조절’을 잃으면 서로를 지치게 합니다.​​4) ‘집 안으로 가출하는 아이들’의 진짜 이유요즘 상담실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방 안으로 들어간 아이들’이에요.예전처럼 밖으로 도망치는 가출이 아니라, 집 안에서 도피하는 형태죠.이 아이들은 착하고, 말 잘 듣고, 부모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습니다.그런데 학교에 가면 너무 힘들어합니다. 친구들이 자기만 쳐다보는 것 같고,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느껴요.“학교에 가고 싶은데 도저히 못 가겠어요.” 이게 아이들의 공통된 말입니다.겉보기엔 문제없는 가정인데, 정작 부모와의 관계가 심리적으로 유치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심리 발달이 또래보다 늦으면, 중학생 교실에 유치원생이 앉아 있는 것처럼 세상이 버겁게 느껴집니다.​​5) 부모와 자녀의 ‘거리 조절’이 자존감을 만든다“대인관계는 거리의 예술이에요. 친구와의 거리, 선생님과의 거리, 모두 부모와의 거리에서 배웁니다.”부모와의 관계가 지나치게 가깝다면, 아이는 친구에게도 과하게 다가가게 됩니다.상대방은 부담을 느끼고 물러서고, 아이는 “나를 싫어하나 봐”라며 상처받죠.이게 반복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친구관계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는 가장 큰 원인은 심리적 거리의 혼란입니다.건강한 관계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그 감각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처음 배웁니다.​​6) 분리의 연습, 잠자리와 식사부터류한욱 선생님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려면, 잠자리 분리와 식사 예절부터 시작하세요.”잠자리 분리는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니라, 아이가 불안을 다루는 연습입니다.혼자 잘 수 있어야, 불안한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또 식사는 사회적 관계의 축소판이에요. 정해진 시간에 함께 식사하며, 음식을 준비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함께 먹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 이 기본이 몸에 배어야 아이는 학교와 사회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사랑은 손을 잡아주는 것만이 아니라, 때로는 손을 놓아주는 겁니다.”그 손을 놓는 연습이 바로 분리의 시작이자 자존감의 출발점입니다.​​7) 사랑은 거리의 지혜로 완성된다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랑은 거리의 감각을 동반한 사랑입니다.너무 가까우면 아이는 스스로 서지 못하고, 너무 멀면 외로워집니다.“아이를 사랑한다면, 이제는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세요. 그 거리가 아이를 단단하게 만듭니다.”이 말처럼 진짜 자존감은 ‘붙잡는 사랑’이 아니라 놓아주는 사랑에서 자랍니다.

  • 류한욱 강사
  • 2025-11-07
명사특강 함익병 원장 강연 '돈 안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 피부 관리법'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특강은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함익병 원장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이번 특강 주제는 바로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입니다.비싼 화장품보다 더 강력한 피부 개선 비결,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진짜 피부 관리법’을 전해드립니다.​함익병 원장님은 말합니다.“피부는 돈이 아니라 습관이 가꾼다.”지금부터,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피부가 달라지는 놀라운 노하우, 명사특강 함께 들어보시죠. 피부색에 따른 피부 유형?우리 피부는 색깔 가지고 타입을 나눠요. 우리가 피부색을 갖고 인종을 나누죠.피부과에서는 6개로 쪼개요. 백인도 타입이 1번 2번 있고, 3번 4번이 황인종이고 5번 6번이 흑인이라고 보시면 돼요. 자외선에 보이는 피부 반응이에요. 바닷가에 갔을 때 수영복 입고 등이 시뻘겋게 타는 사람 스킨 타입 3번이에요. 바닷가에 갔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까 좀 뻘개지는 것 같더라면 스킨 타입 4번이에요.중요한 건 자외선에 보이는 피부 반응이 내 피부 색이에요.​스킨 타입 3번이 노화가 빨리 와요. 흰옷이 때 잘 타는 거랑 똑같아요.검버섯도 잘생기고 주름도 잘생기고 대신 젊었을 때는 피부 희고 곱다는 얘기 많이 들었겟죠. 한 50대쯤 돼서 검버섯 빼러오면 잘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흰 옷 빨면 하얗게 되니까 보기 좋잖아요. 스킨타입 5번인 사람은 건버섯 빼고 나면 시커멓게 착색 남아요.스킨 타입 4번은 반반이에요. 스킨 타입 3번이 결과가 좋은 것만 보고 '나도 하면 저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그 사람하고 나하고 피부가 원천적으로 다르다는 겁니다.당연히 결과가 다릅니다. 시작하는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달라요.무조건 레이저 하면 좋아진다는 잘못된 거예요.​기미가 생기는 원인은?① 유전적 요인그런데 부모가 하나가 아니고 2명이에요. 2명 확률은 반반이에요. 그러면 유전자를 누르는 약을 먹고, 약을 바르면 되겠죠.생기는 거 보면 양쪽 광대뼈에 나비 모양으로 좌우 대칭입니다. 한쪽만 있으면 기미가 아닙니다. ②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대개 첫 임신 때 호르몬 때문에 넓은 붓으로 그어놓은 모양으로 생깁니다.임신을 하면 유산되지 않고 아기가 뱃속에서 10달 동안 자리 잡고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에스트로젠 레벨이 쭉 올라가요.어떤 분들은 보면 임신했을 때 여드름 나는 분들이 여드름이 싹 없어지고 피부가 뽀얘지는 분이 있는데, 에스트로젠 영양 때문입니다.​③ 자외선악화시키는 요인이 자외선이에요.그래서 기미 환자가 봄에 오면 '아무리 노력하셔도 여름에는 진해집니다' 라고 상황 설명을 해주죠. 레이저는 가을부터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효과적인 기미 치료법① 미백연고 바르기약국에서 2만원에서 4만원 약을 하나 사면 몇개월은 쓸 수 있어요.결과가 레이저랑 비교했을 때 별 대차 없습니다.기미의 원인은 유전이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올 때는 약을 바르셔야 됩니다. ② 레이저치료9월~10월에 하면 3~4월 때까지는 한 6개월 동안 레이저하면 빨리 좋아지거든요.돈 들인 만큼 좋은 것도 있지만, 만원짜리가 100만원이 된다면 한번 생각은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여러분도 기미를 고치러 왔다면 병원에 가면 처방해주는 약을 하루에 한번씩 바르세요. 10명 치료하면 적어도 5명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한 두세 명은 꽤 만족해요. 두세 명은 효과가 없어요.약의 한계는 그런 거예요. 레이저도 마찬가지입니다.③ 자외선 차단제제일 중요한건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겁니다.기미치료를 다 해놓고 바닷가에 가서 선탠하면 하면 저녁 때 바로 올라와요. 자외선을 막지 않는 한 아무 소용이 없어요.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잘 바르셔야 돼요. 명사특강,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함익병 강사
  • 2025-11-07
기업강의 박정호 교수 강연 '정말 큰 상승장이 올 겁니다' 주식전망

안녕하세요, 기업강의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할 경제특강은 박정호 교수님의 강연, “정말 큰 상승장이 올 겁니다, 반드시 ‘이 주식을’ 사야 한다” 주식전망, 인터뷰 영상 입니다.​박정호 교수님은 시장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이렇게 말합니다.“이미 검증된 종목, 그리고 항상 대세 상승의 중심에 서 있는 주력주를 잡아야 합니다.”​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지금 어디에 ‘큰 물결’이 흐르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이번 강연은 단순한 주식 이야기 그 이상입니다.경제의 흐름을 읽고, 기업의 미래를 통찰하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호오컨설팅이 함께하는 기업강의, 지금 바로 그 통찰의 순간을 만나보세요. 삼성전자가 HBM4에서는 SK하이닉스를 상대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삼성의 무서움은 쩐의 전쟁이 강하다는 겁니다.예를 들어, 만약에 SK하이닉스가 중국계 회사이고, 삼성이 한국회사라고 가정할 경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자금력을 투여해서 치킨 게임에 들어가면 만만한 경쟁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둘다 우리 기업들이니까 나름대로 호회성있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포함한 다른 외국기업을 일단 막자라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개한 HBM4의 가장 큰 기술적 차이점은?기술적 차이점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수요자가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수요자가 '괜찮아. 이 정도는 내가 전단계 공정이나 후단계 공정으로 파인듀닝해서 내가 해결해줄 수 있어!' 라고 하면 끝나는 거죠. 기술적 차이로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젠슨 황이 여기는 싸게 해주고, 여기는 비싸게 해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젠슨 황이 'ok' 했으면 두 개 무차별한겁니다.그래서 시장과 시장의 특수성을 봐야지 기술적 차이점을 판단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랠리가 HBM 중심에서 서버 D램, eSSD 등 '메모리 전반' 으로 확산되고 있는가?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는지?SK 하이닉스가 가지고 있는 생산라인보다 삼성이 가지고 있는 생산 라인의 캐파가 훨씬 더 큽니다.현재 삼성이 만드는 반도체 라인업이라는 건 HBM은 만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AI 기반으로 바뀌면서 디바이스단의 개편과 새로운 디바이스를 교체해야 될 이유가 생겼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대표적으로 휴대폰 분야를 보면, 다른 반도체 시장까지도 견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주가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현재로써는 너무 일찍 팔지 마시고 빨리 들어가시는 게 분위가 좋다라고 전망할 수 있겠죠.예를 들어, 10만원이 들어갔어요. 삼성이 18만원까지 갔다가 15만원으로 떨어졌어요. 그러면 5만원 벌었다고 생각해야지 잃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HBM 투자 집중으로 20216~2027년 D램 시장에 심각한 공급 부족이 온다는 전망에 동의하는가?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중국이 더 이상 시장 밖에서 여러가지 최첨단 하드웨어 공급에 밸류체인에서 많이 빠져갈 것 같아요.그런 과정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고 있던 일부 분야를 우리가 땅 따먹기해서 뺏어 올 가능성이 있는 분야들도 보입니다. 이제는 자동차에 반도체가 얼마나 들어갈지에 대한 감이 없고, 로봇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반도체를 어디까지 쓰게 될 것인가' 에 대한 생각마저 갖게 되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밸루업' 의지를 고려할 때, 증권, 은행, 지주사 투자, 지금도 유효한 전략인가?특히 증권보다 은행을 수익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이 배당 성향에 있어서 파격적인 수준으로 배당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수익 원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입김때문에 은행은 가장 부합성 높은 행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선거를 앞두고 주가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대한민국 분위기로 바뀐 상황에서 모든 시중은행장은 대통령이 실징적으로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주사 같은 경우에는? 이재용 회장이 모든 사법 리스크를 해결했기 때문에 정부의 눈치를 안봐도 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있었던 상속문제도 주가를 올리고 자기 사업만 잘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만큼 가족끼리 정리를 다 했고, 국가에 얼마를 내면 되는지까지 다 정해져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이 소버린 AI 에서도 빠졌고, 대신 삼성과 삼성 SDI 배터리 만드는 회사와 삼성물산 건설회사 등에서는'삼성의 그룹사 차원에서 국가 데이터센터에 대해 대안을 한번 제시해보겠다' 라고 했었죠. 여러가지 정책적, 법률적 리스크를 해결했기 때문에 이렇게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현재 국내 회사들 중에서는 가계, 승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케이스는 드뭅니다. 지주사를 중심으로 해서 더 주주 친화적인, 하다못해 '배당이나 자사주 매각 소각이라도 더 많이 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봅니다.최근 상법 개정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우선주 투자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가?아직까지는 우선주 투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소액 주주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입법 보완들이 아직 안 돼 있고, 소액주주 운동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외국에 비해서 덜합니다.굳이 내가 경영권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게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소액주주로서 내 경영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경영권 포기하고 배당에서 우선 먼저 받겠습니다' 가 나쁘지 않은 겁니다.최근 배당을 신경 쓰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니 배당 먼저 챙기자라는게 나쁜 전략은 아니죠.11~12월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뭘 사야 하는가? 유망섹터는 어디인가?어느 회사 하나하나 고르지 마시고 ETF 만들 때, ETF 사 놓으면 골고루 사 놓은겁니다.내가 큰 성과 내겠다 그런 욕심이 더 큰 과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검증되고 항상 대세 상승에 있는 주력에 붙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주로 하는 증권사에서 만든 ETF를 주로 사거든요.요즘 ETF는 구성들을 굉장히 잘해 놓은 게 많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회사들 이름들 좀 몇 개 있다 하면 과감히 한번 베팅해 보세요.기업강의,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 받아 보세요.

  • 박정호 강사
  • 2025-11-06
명강사 천근아 교수 특강 '아이 뇌 발달에 맞는 적기교육' 강연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요즘 대치동 학원가 풍경을 떠올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초등학생들이 무거운 가방을 메고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학원으로 옮겨 다니며, 편의점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습니다. 공부는 많은데 성과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아이들은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이번 명강사 강연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차분히 짚어주며, 아이들의 뇌 발달과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공부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진 잠재력과 성장 리듬에 맞춘 학습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풀어냅니다.이 강연을 통해 부모님들과 교육 관계자분들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1. 지금 우리 아이들이 처한 현실​대치동, 도곡동 거리를 가보면 학원가 앞에 늘어선 부모님들의 차와, 무거운 가방에 어깨가 처진 아이들의 모습이 흔합니다. 아이들은 밤 10시가 넘어도 수업을 이어가고, 그 결과 공부는 많이 하는데 성적은 기대만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가 과부화 상태에 빠져 정작 학습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겁니다. 결국 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현실이 어긋나면서 갈등과 좌절이 커지게 됩니다.2. 뇌가 쉬어야 공부가 완성된다​우리가 기억한 내용을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 바로 ‘휴식’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이 중요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으로 쉰다고 하지만 뇌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어요. 가장 좋은 휴식은 따뜻한 사람과 함께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편안하게 쉬는 것입니다. 이 시간이 사라지면 결국 많이 집어넣어도 정리되지 못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공부와 휴식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한 세트라고 이해해야 합니다.3. 조기교육보다 중요한 건 ‘적기교육’​뇌는 발달 단계마다 필요한 자극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조급한 마음에 너무 이른 나이에 선행학습을 시키다 보면, 뇌 발달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2~3세 시기엔 정서적 안정이 가장 중요한데, 이 시기에 인지 과제를 강제로 주면 뇌의 기본 구조가 허술해져서 나중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말씀드립니다. 중요한 건 조기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라고요. 아이의 뇌는 유연하지만, 잘못된 시기에 과부하가 걸리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4. 사례로 본 조기교육의 폐해​제가 진료했던 한 아이는 네 살인데 영어유치원에 다니며 악기를 두 개나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안이 높아지고 밤마다 야뇨, 야경증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동안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는 말을 영어로 하지 못해 그냥 소변을 지려버린 거죠. 환경을 조정하고 악기를 줄이자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아이 기질과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조기교육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아이마다 기질은 다르기에, 획일적인 교육 방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모님들이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5.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진짜 메시지​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표정을 더 잘 읽습니다. 98점을 맞고도 부모가 실망한 얼굴을 하면, 아이는 “나는 여전히 부족하다”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결국 외적 보상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가 됩니다. 반대로 과정을 인정해 주고 작은 실패를 격려해 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고 스스로 동기를 만들어 갑니다. 성적보다 과정과 태도를 칭찬하는 습관이 아이의 평생 학습 태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열쇠가 됩니다.6. 부모와 사회가 함께 바꿔야 할 것​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결국 가정과 사회의 거울입니다. 과도한 사교육 열풍과 성취 위주의 문화가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성취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으로 양육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사회 역시 아이들이 쉴 수 있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아이들은 자기주도적으로 배우고, 실패에도 꿋꿋이 일어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아이들의 삶도 바뀌고, 그 변화는 부모 한 사람의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 천근아 강사
  • 2025-11-05
강연섭외 박상미 특강 '아이 불안, 정말 아이만의 문제일까'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 및 관공서에서 많은 강연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상미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집안에 큰 문제도 없고, 부부 관계도 좋은데… 왜 우리 아이만 이렇게 불안할까?”이 질문은 많은 부모님들이 상담실 문을 열며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에요.하지만 아이의 불안은 공기처럼 가족 안에 스며든 정서의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부모의 한숨, 말의 속도, 서로를 대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아이의 뇌에 ‘세상의 분위기’로 기록됩니다.이번 강의에서는 불안한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부모의 감정부터 돌보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내가 편안해야 아이도 편안하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실제 사례로 풀어냅니다.​부모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 말의 높낮이, 반응의 속도, 표정의 여유. 이것들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키는지도 구체적으로 짚어드립니다. 불안의 원인을 찾는 강의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오늘 이 강연이 부모님들에게 ‘조급함 대신 여유를 선택할 용기’를 선물해드리길 바랍니다​​1. 부모의 감정은 아이의 거울이에요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저희 부부는 괜찮아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불안해요.”예요. 그런데요,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의 불안은 부모의 불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뇌과학 연구에서도 만 19세까지 아이의 뇌는 부모의 감정에 거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부모의 말과 행동이 그대로 아이의 신경 회로에 각인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속으로 걱정과 불안을 품고 있으면, 아이는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말해요. 아이를 바꾸기 전에, 부모의 마음부터 먼저 들여다보세요.​2. 말의 온도는 아이의 마음 온도예요부모님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자존감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너 낳고 나서 엄마 우울했어.”, “오빠는 키우기 쉬웠는데 너는 너무 힘들어.” 이런 말들, 정말 조심하셔야 돼요. 아이의 마음에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박히기도 합니다. 그건 새싹에 끓는 물을 붓는 것과 같아요. 반대로 “넌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야.”, “엄마는 너를 믿어.”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안한 마음을 녹이는 햇살이 됩니다. 말의 온도가 곧 아이의 자존감이에요.​3. 성취를 칭찬하지 말고 존재를 인정하세요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너 그때 영어 100점 맞았잖아, 이번에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십니다. 의도는 좋지만, 아이 입장에선 그 말이 ‘그때처럼 또 해야 해’로 들려요. 자신감이 아니라 압박이 되는 거죠. 아이는 이미 ‘그때의 나’를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는 부담 속에 더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께 이렇게 말씀드려요. “그때는 잘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성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게 되고, 불안보다 성장의 기쁨을 배우게 됩니다.​4. 부모의 속도와 불안이 아이를 흔듭니다한 아이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항상 1등, 반장, 회장까지 했던 친구였죠.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성적이 떨어지자, 부모님이 “너는 할 수 있어, 옛날처럼만 하면 돼.” 하셨대요. 그 결과는요? 손톱이 다 사라졌어요. 너무 물어뜯어서요. 불안을 견디지 못했던 거예요. 부모님은 이걸 보고도 과외를 더 늘리고, 학원도 추가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점점 더 지쳐갔죠. 결국 알게 됐습니다. 문제는 아이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부모의 불안한 속도감이었어요. 부모님이 먼저 속도를 늦추고,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라고 말하자 아이의 손톱이 멈췄습니다.​5. 아이는 부모의 표정을 닮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은 학원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부모의 표정과 눈빛에서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비싼 심리 수업을 들어도, 부모의 눈빛이 불안하면 아이의 뇌는 평온을 배울 수 없어요. “너 때문에 엄마 화났어.” 이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감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지금 화가 나려 하는데, 잠깐 쉬어야겠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부모가 감정을 선택하는 모습을 아이는 그대로 배웁니다. 아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힘은, 부모가 감정을 다스리는 장면을 보여줄 때 생깁니다.​6. 부모가 행복할 때, 아이는 편안해집니다결국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부모예요. 부모가 불안을 내려놓고 평온을 회복할 때, 아이의 마음도 안정됩니다.저는 부모님께 66일 동안 칭찬일기 세 줄, 감사일기 세 줄을 써보자고 권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꾸준히 하면 놀라운 변화가 옵니다. “오늘 아이가 나에게 화내지 않아서 고마워.”가 아니라, “오늘 아이의 감정을 끝까지 들어줄 수 있어서 고마워.” 이렇게 바꾸면 돼요. 부모가 먼저 감사의 시선을 가지면, 아이는 세상을 안전한 곳으로 느낍니다. 결국 행복한 부모의 습관이 불안한 아이의 약이 됩니다.

  • 박상미 강사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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