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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기술 (나이 들수록 재미, 가족, 관계, 행복, 품격, 지식이 높아지는)

이호선 카시오페아 2023년 04월 03일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
대한민국 중년 멘토 이호선 교수의
품격 있는 중년을 만드는 '4050 셀프 멘토링'의 기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자 중노년 연구자로 손꼽히는 이호선 저자가 방황하는 중년을 위해 『오십의 기술』을 출간했다. 저자는 중노년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강의를 하며 대한민국 중년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통찰을 깨달았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을 통해 중년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 강연을 담은 ‘세바시’의 콘텐츠들은 300만, 200만을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 〈이호선의 나이들수록〉을 운영하며 저자가 출연한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000만 뷰가 넘는다. 지금도 TV 프로그램과 강연들을 통해 중년에게 피와 살이 되는 지식과 삶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중년을 만나며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중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중년을 즐길 수 있는지, 더 현명하고 활기차게 품격 있는 중년의 삶을 만드는 방법들을 얻을 수 있다. 각각의 방법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풀어냈고, 자가 진단지와 성찰 일지도 수록되어 있어 셀프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아무도 조언해주지 않는 중년에야말로 셀프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나간 50년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50년을 위해 유머 감각을 키우는 법에서부터 자기 성찰을 이루는 성찰 일기 작성법까지 나만 알고 싶은 유용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오십이 되면 내 삶을 잘 다루는 방법이나 능력, 즉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며 오십의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보자. 행복하고 풍요로운 중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 교보문고
목차

 

프롤로그_ 오십, 잔치가 시작되었다


1장 나이 들수록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주체적이고 활동적인 중년을 살고 싶은 사람들

중년에 가장 인기 많은 사람은 감탄하는 사람

노래를 크게 자주 불러야 하는 이유

뛰어난 유머 감각을 가지게 되는 4가지 기술

심심하고 지루한 일상을 바꾸는 치유적 낙서의 힘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주인공이 되는 법

 

2장 나이 들수록 가족과 돈독해지기 시작했다

장성한 자녀와 당당하게 멀어져라

자녀들이 부모에게 원하는 3가지 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사이 좋은 부부가 절대 하지 않는 것과 꼭 하는 것

경이로운 가족이 되는 방법

종만 다른 가족, 반려동물이 주는 기쁨

 

3장 나이 들수록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중년 이후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닌 좋은 친구를 만나라

유튜브처럼 인간관계에도 알고리즘이 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고민된다면

인간관계가 친목 도모로만 끝나지 않는 법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소통 잘하는 기술

 

4장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기 시작했다

중년은 통찰력과 지능이 높아지는 최적의 시기

내 인생을 기록하고 몰입하라

삶을 돌아보고 노년을 바꾸는 성찰일기의 힘

중년이 가진 가장 최고의 무기, 그릿에 대하여

흑역사와 실수를 만드는 조급한 성격 버리기

걱정을 없애는 6단계 걱정 정리법

존경받는 사람은 답보다 질문을 잘한다

내면의 화를 다스리는 분노의 연금술

 

5장 나이 들수록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답답함이 극에 달할 때 쓰는 응급처방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뜬구름 같은 행복이 아닌 현실적으로 행복해지는 법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싶다면, 적응 유연성을 키워라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잘 지켜내는 법

공허하고 우울할수록 해야 하는 자기 돌봄

불행이 닥쳤을 때 반응하는 4가지 유형과 대처 방법

 

 

◆책 속으로

이제 어지간한 일에는 부끄러움도 이길 수 있고 주먹 쥐고 일어서는 용기도 낼 수 있는 나이 오십을 넘기고 있으니, 누구도 물어보지 않고 불러주지 않았던 내 이름을 찾고 존재의 숨을 불어넣기 딱 좋은 때를 맞았습니다.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배우자로, 누군가의 부모로 지난 50년간 부모와 배우자와 아이들을 환대했으니 이제 자신을 환대해보세요. 막춤을 추어도 내 춤을 출 수 있는 오십의 기쁨과 의미를 발견해보세요. 이제 나의 재미를 발견하고, 가족의 고백을 받아보고, 놓치고 있던 인간관계에 인공호흡도 해보세요. 멋진 삶에 성숙미를 더해보고, 오십 이후의 행복, 그 해석의 힘을 얻어보세요.

_〈프롤로그_ 오십, 잔치가 시작되었다〉

 

저는 내담자와 처음 만나면 대개 나이가 몇인지,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등 기본적인 정보를 묻습니다. 그중에서 50대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마음의 나이는 몇 살인 것 같으세요?”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대게 나이가 50대인 사람은 30대라고 답하고, 60대인 사람은 40대 중반을 이야기합니다. 70대인 사람은 50대를 이야기하고요. 그때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월에서 하이라이트이기도 하고, 아직 자신을 젊고 왕성하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반면 원래 나이보다 더 많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70대인 사람이 “마음의 나이는 80대인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거죠. 이때 흥미로운 점이 주관적 연령을 역연령보다 젊게 말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몇 배 더 높았다는 점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관리 능력도 훨씬 더 높고요. 소비 패턴도 달라서 생존보다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에 돈을 씁니다. 주관적 나이가 젊을수록 같은 70대라도 완전히 다른 문화 속에서 살게 되는 거지요.

_〈주체적이고 활동적인 중년을 살고 싶은 사람들〉

 

오십 이후는 친구 관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오십에 접어들며 재구성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친구’니까요. 오십 이전의 친구들은 전반적으로 자기의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 친구가 한 부분이었다면 오십 이후의 친구는 내 삶의 여러 부분을 더 많이 채워주는 새로운 관계로 바뀌게 됩니다. 오십 이후에는 친구의 역할을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_〈중년 이후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진짜 중년의 시작은 ‘오십’부터입니다. 그 이유는 돋보기를 쓰고 새로이 재학습을 시작해야 하는 때가 바로 중년이기 때문입니다. 케임브리지대학의 데이비드 베인브리지 교수는 젊은 층과 비

교해 중년 집단의 지능을 연구한 결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중년에야 비로소 신을 닮은 지혜와 이성과 기억력을 갖게 된다.” 사람과 세상, 사건을 판단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중년에 현

저히 높게 나타나더라는 겁니다.

_〈중년은 통찰력과 지능이 높아지는 최적의 시기〉

 

“몇 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100세? 150세? 노년기를 맞은 사람을 상담하다 보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무 오래 살까 봐 걱정이다” 이 말의 진짜 뜻은 오래 사는 게 싫은 게 아니라 노화를 경험하는 게 두렵다는 뜻입니다. 150세까지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일이 곧 도래할 것 같습니다. 실제 학계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트랜스 휴먼으로, 트랜스휴먼에서 포스트 휴먼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무병장수를 꿈꾸며 혹은 영생불사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고 삶에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다면 장수는 재앙이고, 무병은 천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즐겁게 살면서 장수까지 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이나 운동 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필수 요소들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_〈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년이야말로 자기 돌봄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내 청춘과 피, 땀, 눈물, 골수까지 바쳐 아이를 키웠고 이 사회에 헌신했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애써왔잖아요. 그러는 동안에 정작 빠져있는 건 바로 나였습니다. 다 이루었는데 내가 빠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돌봄입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원칙은 내가 우선이에요. 이건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남을 제치고 나만 돌본다면 이기적이겠지만 나를 돌보는 것 자체는 굉장히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내가 나를 환대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나를 환대해야 비로소 타인도 환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돌보고, 돌봄의 우선순위에 나 자신을 꼭 넣으시기 바랍니다.

_〈공허하고 우울할수록 해야 하는 자기 돌봄〉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강연분야

동기부여( 프로정신,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건강( 노후 )

교육( 자녀교육, 출산, 육아, 여성학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박사

주요경력

-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강연주제

- 이제는 스마트 부모시대
- 부모가 알아야 할 더 중요한 것들
- 사랑받는 부모, 행복한 삶
-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 내 아이를 움직이는 프로기술 3가지
- 진짜 프로페셔널이 되고픈 당신에게
-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
-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 여성의 일과 삶
-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가지
- 당신의 중년은 안녕하십니까?
- 중년이후 생애설계와 행복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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