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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나태주 지혜출판사 2021.04.05

나태주 대표 시선집.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인은 이 시집 <풀꽃>이 '풀꽃' 시의 성공을 기념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만든 선시집 형태의 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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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자소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시작에 전념하고 있다. 1971[서울신문(,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펴냈고, 이후 1981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출판서 서평.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스물넉 자밖에 되지 않는 단출한 시입니다. 그런데 이 시가 독자들의 가슴에 들어가 꽃이 되고 악수가 되고 샘물이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감사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이 시집 풀꽃은 바로 그 ‘풀꽃’ 시의 성공을 기념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만든 선시집 형태의 책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말]에서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나태주 시인 ‘풀꽃’ 시구 1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나브로 25년째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외벽을 장식해온 ‘광화문 글판’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구詩句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내 마음을 울리는 광화문 글판은?’을 주제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2012년 봄에 걸렸던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에서 가져온 시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300여 명이 참가해 69개의 후보 문안 중 3개를 고르는 방식의 설문에서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1,493표를 얻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에 투표한 한 참가자는 “8년간 다니던 회사에 가족 몰래 사직서를 낸 뒤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광화문을 지나는 버스 안에서 글판을 보고 저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많이 울었다”면서 “제 말을 들어줄 이 하나 없을 때 광화문 글판은 다시 일어설 힘이 돼 주었다”고 말했다.
_《경향신문》, 박재현(기자) 2015.10.14.

자세히 보아야 /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풀꽃] 전문

무심히 지나치는/ 골목길// 두껍고 단단한/ 아스팔트 각질을 비집고/ 솟아오르는/ 새싹의 촉을 본다// 얼랄라/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 한 개의 촉 끝에/ 지구를 들어올리는/ 힘이 숨어 있다. ----[]전문

남의 외로움 사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제 외로움만 사 달라 조른다/ 모두가 외로움의 보따리장수.
----[시인학교] 전문

다른 아이들 모두 서커스 구경 갈 때/ 혼자 남아 집을 보는 아이처럼/ 모로 돌아서서 까치집을 바라보는/ 늙은 화가처럼/ 신도들한테 따돌림 당한/ 시골 목사처럼.
----[ 서정시인] 전문

 

강연분야

인문학( 인문학, 시 )

주요학력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 공주사범대학교 학사

주요경력

- 공주문화원 원장
-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 충남시인협회 회장
-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

강연주제

-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
- 시로 물드는 아름다운 삶
- 나태주 시인의 삶 시를 통한 성찰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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