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강의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신상훈 교수님의 '말을 잘하려면 멈춰야해' 사회자 스피치 특강 강의입니다.

신상훈 교수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힐링, 웃음, 유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멈춤, 쉬기, Pause

"멈춤" 이 어떻게 이 목소리의 6가지 요소 중에 포함이 될까요?

소리가 나지는 않지만 이 멈춰진 순간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단어도 효과적이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멈춤보다 효과적인 단어는 없다'

'내가 더 할 말이 없어'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가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러면서 멈췄을 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짜릿할 수가 있는 겁니다.



직장에서도 이런 기술을 활용해 보세요.

사장이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직원들이 일 안하고 놀고있으면서 분위기가 난장판일 때가 있잖아요.

"내가 사무실만 비우면 이게 뭐야? 나 없으면 너희들 일 안 하고 놀기만 할 거야?" 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김 과장, 모든 직원들 말이야. 아니다." 그러면서 자리를 떠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문장에 띄어쓰기가 없다면 정말 답답해서 미쳐버릴 겁니다.

말하기에도 중간중간 적절한 쉬어가기를 잘 활용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강조, 힘주기, 또는 강세는 단어나 특정 구절을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잘 활용하면 주제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듣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가 있습니다.

세게 발음하는 것도 있지만 천천히 발음해보세요.

작게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끄러운 교실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애들아, 조용히해" 리고 말하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목소리의 시작은 자신감입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어 하는 분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식 호흡입니다.

목소리는 배에서부터 끌어내서 우러나는 소리를 해야 됩니다.

복식 호흡을 하면 횡경막을 늘려주면서 소리가 아주 깊어지고, 울림이 생겨서 듣기 좋은 소리 신뢰감이 생기는 목소리가 되는 거죠.

이것을 복식 발성 이라고 합니다.

 



복식 호흡은 어떻게 연습을 할까요?

예를들어, 초음파로 간 검사 받을 때, 간호사들이 했던 말을 기억해 보세요.

"배 내밀면서 숨 들이마시세요."

보통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들어가고, 내쉴때 배가 나오는데 반대로 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혹은 면접을 보러 가기 전에 호흡을 통해 내 목소리를 자신 있게 만들어 보세요.

 



그래도 목소리에 자신이 없다면 내 말을 듣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누구나 자신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말로 세상의 중심이 되어보세요!"

 

신상훈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명강의 강연이 궁금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