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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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강사 섭외 박재연 소장 강연 '아이에게 화 내지 않고 대화하는 법' 자녀교육 특강

박재연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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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 또 후회하고 "난 좋은 엄마가 아니야"라고 자책해 본 적 있으시다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하기 연습'의 박재연 작가가
아이와 화 내지 않고 소통하는
행복한 엄마가 되는 두 가지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주요경력
- 현) Replus 리플러스 대표
- < 人-Touch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리더십 “연결의 대화“ 프로그램 >
- NVC 갈등중재자 / InCRC 아동인권옹호전문가
- 한국Habitat 협력위원 /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운영위원
- 두산 리더십 임원 뉴스레터 칼럼 연재
- 월간지<행복이 가득한 집>“소통"칼럼 연재/ NAVER 맘앤키즈 칼럼연재
- CBS방송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545회 출연
- CBS방송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668회 출연
- CBS 모바일프로그램 성장문답 진행
- CGN 나침반 강연
강연주제
- 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
- 우리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요
-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 사랑해야 통한다
- 엄마의 말하기 연습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명강사 박재연 소장님의 '아이에게 화 내지 않고 대화하는 법' 자녀교육 특강 영상 입니다.

이번 영상은 아이와 화 내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행복한 엄마가 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녀교육 특강입니다.


저도 대화를 너무 못했던 사람이어서 잘 참기는 했던 사람이었어요.

부당해도 참고 억울해도 참고 그러다 이게 또 터지긴 터져야 되니까 가장 만만한 아이한테 터져요.

계속 착한 딸로 살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엄마한테 거의 거품 물고 막 소리 소리를 지를 때도 있었고 그러다 또 후회하고 또 무너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대화를 좀 배워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대화를 배운다고 할 때에는 목적이 분명해야 돼요.

첫 번째는 나는 내 자신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두 번째는 나는 내 아이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있는가

세 번째는 내 아이뿐만이 아니라 내 아이를 둘러싼 내 아이의 친구들에게도 나는 어른으로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가



여러분한테 먼저 질문을 하나 드려볼 거예요.

여러분이 엄마로서 가장 부족했던 모습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과연 좋은 엄마가 맞는가?" 라고 의심했던 순간들 그 생각을 하시면서 가장 야박하게 엄마의 점수를 스스로 한번 줘 보세요.

저는 제가 아들을 5살 때부터 한 13년간 혼자 키웠어요.

이 아이를 내가 과연 잘 기를 수 있을지 너무 많이 제 스스로의 의심이 올라왔어요.

제 아들은 호기심이 많았어요.

어느 날 밤에 양치를 하자고 그랬는데 얘가 침대에서 계속 놀고 양치를 안 하는 거예요.

나는 피곤해 죽겠는데 칫솔에 치약을 다 묻혀지고는 이제 내려와 그랬는데 걔가 양치를 하면서 막 뛰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양치를 하고 있는 아이의 팔을 잡고 확 낚아채서 침대 밑으로 확 끌어내렸어요.

그런데 그때 이 아이의 칫솔이 잇몸으로 확 긁어져가지고는 입에서 피가 철철 났어요.

저는 그때 어떻게 했었어야 했냐면 아이의 피를 빨리 닦아주고 너무 미안하다고 괜찮은지 확인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게 자존심이 상하는 거예요.

그럼 지는 것 같아서 그러게 왜 말을 안 들었냐고 빨리 찬물로 가서 헹구라고 야단을 쳤어요.

제가 이 기억을 할 때 저에게 점수를 준다면 저는 10점이 안 돼요.

 


두 번째 질문은 "우리가 엄마로서 이 아이하고 누렸던 기쁨의 순간"들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서 우리 아이가 환하게 웃어줬거나 내가 못하는 요리지만 아이가 엄지 손을 두 개를 들면서

'엄마 난 엄마가 해준 게 제일 맛있어.' 이런 말을 했을 때요.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던 여러분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한번 줘보세요.

그때의 노력을 했었던 삶을 제 삶을 이렇게 봐서 제가 가장 후하게 점수를 준다면 저는 한 70점에서 80점을 주고 싶어요.

 


연민의 마음을 키우는 게 행복한 엄마의 비결이에요.

연민의 마음은 내가 부족한 나를 생각할 때 줬던 그 내 기억을 없애버리거나 내가 가장 잘했던 모습만 생각하라는 게 아니에요.

내가 생각할 때 가장 부족했던 나의 모습과

내가 생각할 때 가장 멋있었던 엄마로서의 내 모습

이 두 가지를 다 끌어안아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처음에 엄마가 되었을 땐 엄마로서의 꿈이 있었어요.

아이의 고민을 항상 들어주고, 아이가 눈마주침을 하고 아이의 피로를 채워주면서

아이가 엄마를 찾을 때 그 시간에 항상 머물러주는거

그런데 이 목표로 가기에는 내가 현실에 있어요.

직장을 가야 되고 아이를 누군가한테 맡겨야 되는 이 현실에 나와

내 꿈인 아이디얼한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괴리가 너무 클때 우리는 무너져요.

그럴 때 아이를 탓한다기보다는 자기를 탓해요.

행복한 엄마들의 첫 번째 비밀은

부족한 모습이었던, 잘하는 모습이었던 두 가지의 모습이 다 인간의 취약성일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한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는 취약성을 끌어안는 이 마음 자체가 엄마로서의 역할을 할 때

행복한 엄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저는 못 봤어요.

그렇지만 "그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항상 대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 앞에서 저는 항상 "예스"라고 말할 수가 없었어요.

행복한 엄마의 비밀 첫 번째 연민의 마음으로 나와 내 아이를 보게 되면

두 번째 존중의 태도로 아이를 대한다는 것이 조금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더라고요.

내가 나의 취약성을 알고 내 아이의 취약성을 알고 내가 때로는 내 뜻대로 안 되는 존재라는 걸 알고,

내 아이도 그럴 거라는 걸 알면

내 아이를 대하는 나의 태도 자체가 굉장히 이 아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간다는 거죠.

 


그 첫 번째가 아이의 상실을 이해하는 태도인 것 같아요.

여러분 아이들이 뭘 가장 아끼는지 아세요?

아이들은 레고 블록에 작은 인형 하나도 굉장히 의미가 있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그런 고백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학교를 갔다 왔더니 엄마가 자기가 가장 좋아했었던 이불을 다 버려버리고 새 이불로 싹 갈아치웠대요.

그리고 자기가 너무 속상해하니까 야단을 맞았다는 거예요.

존중한다는 것의 첫 번째는 뭐냐면 아이의 상실감을 허용해 주는 겁니다.

그 아이가 우는 만큼 같이 있어주는 거예요.

 


두 번째는 우리가 아이한테 칭찬을 하는 게 아니라 감사할 줄 아는 태도를 가지는 겁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주 어린아이들로부터 위로받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굉장히 젊은 아빠 분이 계셨어요.

자기가 그날 하루 회사가 너무 힘들었대요. 이제 집에 딱 들어갔더니 자기 신발을 벗을 자리도 없더래요.

이 아빠가 평소엔 다 괜찮았어요. 갑자기 그날 확 열이 받더래요. 그래서 한마디 한 거예요.

"사람이 들어오면 아는 척 좀 해라. 무슨 내가 돈만 버는 기계냐"

여러분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나도 하루 종일 일하고 지금 힘들어 죽겠어. 들어가서 옷이나 벗어."

그걸 가만히 보고 있었던 5살 아들이 "이거 먹어" 하고 물고 있던 막대사탕을 아빠 입에 넣어줬대요.

이 아이가 해맑게 아빠한테 "사탕, 진짜 아끼는 거야" 하면서 딱 줬을 때 왜 이 아빠는 마음이 편안해졌을까요?

굉장히 의외의 순간에 그 아이들의 순수성과 아이들의 사랑 덕분에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고 살아요.

그럴 때 아이한테 "잘했다"라는 말 대신 더 적합한 말은 "고맙다"라는 말입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한테 원하는 걸 부탁해 보는 겁니다.

강요나 우리가 협박을 되게 잘하잖아요.

여러분 아이들한테 원하는 걸 한번 부탁을 해보면 아이들이 의외로 움직여줘요.

"아빠가 집에 오면 좀 쉬고 싶기도 하고 특히 거실은 우리가 같이 쓰는 덴데 조금 서로에 대해서 좀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대요.

그런데 아이는 아빠한테 중요한 게 휴식과 배려라는 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그러자 아이가 치우긴 치우는데 모든 짐을 다 가지고 본인 방으로 가더래요.

그런데 아빠는 그게 또 아쉬운 거예요.

제가 거기서 멈추시라고 그랬어요.

아이도 자기 방에 대해서는 자율성이라는 욕구가 분명히 있어요.

그렇지만 공동의 건강에 대한 거실에 대한 배려는 한겁니다.

아빠 거기서 쉬시라고 휴식이라는 욕구 충족하기 위해서 아이가 움직였죠.

 

그럼 아빠가 지금 여기서 할 말은 "고맙다"고 말해야 됩니다. 



행복한 엄마들은 자신의 부족함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라고 믿어왔던 자신의 취약성과 우월성까지도 모두 끌어안고

어떤 판단적인 태도보다는 '나'라는 한 존재는 부족할 때도 있고 잘할 때도 있고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그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도 그렇다는 걸 알게 돼요.

이런 마음으로 누군가를 대하게 되면 존중의 태도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는 사람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저 아이도 그럴 거니까 우리는 서로가 도와주고 협력해야 될 대상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죠.

물론 우리가 아무리 좋게 부탁을 해도 아이들이 항상 "예스" 해 주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여러분 우리가 이 생각을 한번 해보자고요.

한 번은 무력을 사용해서 아이를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평생 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별 의미없다는 걸 우리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장기적인 관계를 생각해 보면

당장 내가 원하는 게 되지 않더라도 그게 왜 안 되는지 대화 나눠보고 어떻게 하면 그럼 우리가 원하는 걸 같이 찾을 수 있도록

다시 부탁할 수 있는 힘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명강사 박재연 소장님께서는 現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시며, 

동기부여,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 및 분야로 기업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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