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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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강연 '사람은 변할까?' 강의 특강 영상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264

강연내용 소개
사람의 성격은 안 변하지만 성품은 변한다 일본 VS 우리나라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

힐링(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1993) 및 석사 (1995)
- University of Texas – Austin 심리학 박사(2005, 세부전공: 인지 심리학)
주요경력
-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전)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전)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전)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장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현) 삼성HR 자문 교수
- 현)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전) 한국 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 전)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전)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 현)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현)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인간의 배움 행동 바로알기)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리더십)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삶의 질과 행복)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조직관리와 커뮤니케이션)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창의와 혁신)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메타인지 (자녀교육)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경일 교수님의 '사람은 변할까?' 강의 특강 영상 입니다.

이번 영상은 사람의 성격은 안 변하지만 성품은 변한다는 내용으로 심리학, 관계 관련 분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다 여러 가지 측면들이 다 자기 내부에 있는데 결국 주도적으로 나의 평생 동안 가지고 갈 성격은 타고납니다만

이게 굉장히 아쉽고 한이 맺히는지 사람은 살아가면서 10대 초반 혹은 중반쯤 그걸 주로 우리가 사춘기라고 부르는데

그때 내가 평생 가지고 갈 성격의 정반대의 성격의 삶을 한 번씩은 다 6개월이든 1년이든 살아봅니다.

왜 그거 안 해보고 가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 지금 나의 이제 정해진 성격 말고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그때 조금씩 다 지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는 걸 제일 창피해합니다.

참으로 재미있게도 우리가 어떤 성격을 타고나는데 상당 부분 타고나는데 그게 10대 후반이든 20대 초반이든 쭉 갑니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으로 가고요. 내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으로 가죠.

이거는 아마 못 바꿀 거예요.

그리고 이걸 바꾼다 한들 의미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외향적이다가 더 좋은 걸까요? 내향적인 게 더 좋은 걸까요?

이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기의 장점과 단점이 있거든요.

외향적인 사람들은 자주자주 이동해주면서 타인들을 잘 연결시키는 장점이 있고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으니까 정지해서 그곳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죠.

그러니까 둘 중에 뭐가 좋은가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겁니다.

개방적인 성격과 보수적인 성격도 마찬가지예요.

개방적이고 그다음에 진보적인 사람들은 변화를 만들어내죠.

하지만 보수적인 사람들은 무너지면 안 되는 기존 질서를 잘 지켜주죠.

그러니까 다 상보적인 거잖아요. 상보적인 겁니다.

예민한 사람은 남들이 못 보는 걸 보고 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러니까 너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걸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잘 묻어서 또 넘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성격은 바꾸는 게 아닙니다.


세상에서 그래서 저희들이 제일 먼저 없애보고 싶어 하는 게 성격 개조 프로그램이에요.

저희들이 많이 대부분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70년대 80년대 앞에 계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70년대 80년대 거리를 가면요.

성격 개조 프로그램 학원들이 꽤 많았어요.

그게 바로 뭐냐면 우리가 상수와 변수를 구분하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심리학이든 아니면 인간과 관련된 다른 학문이든 그래서 한 30년쯤 하신 저의 선배들께서는 그래서 한 30년쯤 공부하시면

아 사람 안 변하는 게 있다. 굳이 인지심리학자가 아니더라도 수치적으로 저희들이 증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더라고요.

근데 우리의 성품은 엄청 변합니다. 성격은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이런 측면들이죠.

이건 나의 타고나는 거예요.

심지어 그래서 태아 시절에 거의 결정된다라는 연구도 있어요.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품 안에 열 달 동안 다 존재했잖아요.

태아가 있으면 호르몬의 어떤 종류의 호르몬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테스토세론 이런 어떤 종류의 호르몬을 내 어머니가 나한테 주로 많이 주셨는가, 영향을 미치셨는가

이걸로 결정된다. 이제 거의 정설로 묻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자녀의 성질은 성격은 뭐라 그러시면 안 돼요

가해자가 화내시는 거예요.

넌 승질이 왜 이러니?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격은 안 변하는데 우리의 성품은 변하죠.

그런데 우리의 성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뭡니까?

문화예요.

문화 그리고 한국의 문화는 우리로 하여금 그래서 굉장히 비슷한 인종적 특징을

혹은 민족적 특징을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그런 요인이 되죠.

성품이 바뀐 거예요. 제가 참 좋아하는 후배 심리학자 중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한민 박사가 있는데 이 사람도 문화심리학자예요.

문화심리학자인데 일본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참 많이 비교하죠.

정말 많이 다르죠.


저도 제 일본 친구들이 있는데 일본 친구들은 저한테 맨날 물어봐요.

너는 왜 그렇게 애가 드세냐고 일본 사람들은 좀 나긋나긋하고 조용하고 속을 알 수가 없고 그렇죠.

저는 약간 거칠고 그들에 비해서 제 마음대로 하는데

대신 저는 솔직하게 툭하고 얘기를 하죠.왜 문화가 이렇게 달달됐을까 지형지물이 또 많이 자연 환경에 영향을 미쳤겠죠.

만 년 전에 우리는 1만 년 전부터 우리는 대륙의 끝에서 모든 오랑케나 아님 타민족의 이민족의 침략을 받으면서 싸움을 많이 했고

일본은 만 년 동안 내치가 중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그래서 한민 박사가 저한테 이러더라고요.

한국의 문화는요 주체성이 높아요.

저렇게 길게 써놨다는 얘기는 정의를 내리는 학자들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다는 얘기예요.

제가 김정운 박사를 선배로서 심리학자로서 되게 존경하는 이유도 이 사람들이 어렵거나

아니면 복잡한 정의를 이분들이 간단하게 표현하고 쉬운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라는 겁니다.

저는 재주라고 표현 안 하고 능력입니다.

왜 이걸 공부를 많이 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걸 공유해 봤기 때문에 이런 능력이 생기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볼까요?

김정운 박사님 청년 해결 철학에서 나온 인정투쟁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인정투쟁이 뭐냐 하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나라고 하는 한 자아가 인정을 받아야만 정체성을 가진다 이거 다 쉽게 표현하죠.

그게 다 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이야 남의 남의 감탄에 목매는 삶 그러니까 해결 방안도 너무 쉽게 보이잖아요.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있는 삶 그러니까 이게 남한테 인정받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나한테 감탄하는 게 있는 삶 남의 감탄만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나한테도 감탄할 수 있는 거 이런 게 있는 삶 해결 방안을 쉽게 찾죠.

저희 같은 인지심리학자들이 생각해 보세요.

내가 멋진 차를 샀어요.그럼 남의 감탄을 주로 받죠 그렇죠 그런데 내가 공부를 좀 해봤어요.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좀 지식을 쌓았어요. 그건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남이 감탄하는 게 아니죠.

내가 나한테 감탄하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삶이 되게 중요하구나.

그러니까 김정운 박사님에 의하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남의 감탄 타인의 인정보다는 내가 나한테 감탄할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데 오신 아주 현명한 분들이죠.

그런데 한민 박사는 또 후배인데도 이걸 너무 잘해요.


주체성이라는 게 한국 사람이 높다라고 하는데 주체성이 뭐야라고 제가 박사한테 물어보니까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입니다.

본인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한국 사람들의 삶이 딱 들어맞아요.

그래서 제가 고마우면서도 참 배울 게 많은 후배 연구자인데 연이어서 계속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박사가 저한테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 모르게 일이 진행되는 건 용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나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무시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하는 그런 생각이에요.

제가 봤을 때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높습니다.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막말이 많은 거예요.

욕설도 많은 거죠.

재밌는 건 일본의 문화에는 욕설과 막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본 욕을 별로 아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박사한테 물어봤어요.

그러면 일본은 굉장히 예의 바른 사람이겠네.

웃으면서 저한테 꼭 그런 건 아니죠.

일본은 저주가 많은 사회거든요.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바로 한민 박사의 책 제목인데 참으로 재미있게도 한국 사람의 성품과 일본 사람의 성품이 이렇게 나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화를 내고 갈등을 하는 게 힘든 문제고요.

일본은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외로움이 커서 큰 문제죠.선을 그어버리니까. 그런데 우리는 선을 넘어가 맨날 넘어요.

저도 하여튼 걸핏하면 선을 넘어 가지고 부부 싸움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의 부부싸움은 선을 넘어서 문제예요.

그래서 이렇게 욕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문화와 저주로 대변되는 저주로 대변되는 일본의 문화에서 우리 한국 사람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잘 자는 겁니다.

왜냐 화가 많고 주체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이런 문화일수록 막말과 욕설과 혹은 다른 사람들한테 보이는 공격적인 행동이 많을 수가 있잖아요.

우리가 그걸 제어할 수 없을 때가 바로 언제냐 잘 못 잤을 때예요.

잠을 제때 제대로 못 잤을 때

제가 심리학자로서 특히 인지심리학자로서 우리나라에서 원래 성품부터 시작해서 타고난 것까지도 문제가 있는 분들

정말 타고난 악인이 아닌 이상 성품도 괜찮은 분이고 참 훌륭한 분인데 갑질 사건, 막말 사건에 휘말린 분들이 계시죠.

혹은 분노 조절이 잘 안 돼서 사고나시는 분도 계시죠.

근데 그런 분들 중에 정말 원래부터 그런 분들 빼고 주위에 이런 분들이 계세요.

정말 그런 분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곳에서 그런 실수를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자기 인생에 오점을 남기셨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하고 속상하는 분들도 계시죠.

근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불쑥 하고 화를 제어를 못하거나 아니면

말을 제어를 못해서 지금까지도 후회하시는 경우 꽤 있죠.


저는 왜 그랬을까요?

근데 어떤 날은 또 그런 말들을 잘 참았는데 사실 그때의 기록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걸 계속해서 실제로 추적해서 연구해보면

대부분의 이런 경우가 특히 한국처럼 주체성이 높은 나라에선 그 전날 잠을 거의 안 잔 상태입니다.

거의 잠을 안 잔 상태 일본은 일본은 조용히 맡은 바 일을 잘해요.

그리고 부품처럼 일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매뉴얼대로 하는 걸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해요.

근데 문제는 그래서 20세기에 굉장한 성장과 동력을 만들어냈는데 문제는 21세기가 되니까 매뉴얼이 없어요.

왜 매뉴얼을 만들어 놓을 시간이 없어요.

워낙 많이 변하니까 그렇죠.

근데 되게 재밌는 건 한국 사람들은 매뉴얼 없을 때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해요.

매뉴얼을 다시 새로 만들고 그다음에 다시 매뉴얼대로 하는 그 타이밍보다 훨씬 더 빠른 변화의 주기가 있으니까요.


한 시대의 성장의 원동력이 다음 시대의 성장에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되게 많죠.

이게 대표적인 게 한국에서는 잠입니다.

1953년에 우리 한국에서 전쟁이 이제 멈추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나라죠.

지금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런 분들은 아마 저에게도 부모님 세대일 분들일 겁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허허벌판에서 정말 70년 만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경의로운 그런 발전을 만들어낸

저도 그래서 저희 부모님을 이렇게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그 70년 동안 치열한 삶을 살아내신 저희 부모님 세대에 대한 존경과

그다음에 실제로 경의로움이 느껴집니다.그런데 이제 저희 시대로 오면서 저도 또 후배 세대의 또 그런 또 존경을 받아야 되겠지만

한 가지 궁금한 건 이제 한 시대의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전 국민이 잠을 자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 전쟁이 끝나고 모든 걸 우리가 복구하고 그다음에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도 덜 잤다는 거예요.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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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등 다양한 주제 및 분야로 기업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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