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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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김영수 교수 사마천 사기 '관포지교' 강연

김영수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606

강연내용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사마천 '사기' 전문가로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엄청나고 방대한 내용의 사마천 '사기'에서 배울수 있는 삶의 지혜와 리더십등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을 강연으로 쉽게 풀어주시는 김영수 교수님의 강연
강연분야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

경영( 리더십 )

주요학력
- 한국정신문화연구원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한국정신문화연구원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 사마천 장학회 설립
- 중국 섬서성 한성시 사마천 학회 정회원
- 중국 소진학회 이사
- 영산 원불교 대학교 교수
- 섬서문학창작연구회 길춘사학장
- 과학기술처 장관상
강연주제
- 이상적 리더, 리더십의 딜레마
-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 중국 시장의 이해
- 중국 춘추전국시대-군주들의 철학과 리더십
- 史記와 21세기 인간경영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마천 '사기' 전문가로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엄청나고 방대한 내용의 사마천 '사기'에서 배울수 있는 

삶의 지혜와 리더십등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을 강연으로 쉽게 풀어주시는 김영수 교수님의 강연 내용중 '관포지교'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관포지교' 내용에 앞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고사성어나 사자성어가 아주 간결하게 압축된 의미를 상대방이나 또는 여러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환자를 사용한 지가 수천 년 됐고 중국 같은 경우는 4천 년 이상 계속 한자를 사용해 오다 보니까 한자 문화권에 있는 나라들 또는 그 한자 문화권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 유전자 속에 나름대로 한자 문화권에서 형성돼 있는 문화적 인자가 배어 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고사성어, 사자성어가 제일 많이 활용되는 곳은 물론 지식인층을 제외하고는 정치 쪽에서 제일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자기 자신의 의사라든지 정치적 견해라든지 국민들에게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 때. 

직접 화법으로는 좀 불편하거나 전달력에 있어서 약간 떨어진다고 판단이 되면 

고사성어 이용해 자기 의중을 그 안에 실어 전달하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 단어 구성의 70% 가까이가 한자를 쓰고 있습니다.

한자를 남의 나라 문자다 그렇게 생각하기전에 생활 속에서 유용하고도 자기 자신의 의중을 차원 높게 고급스럽게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면 훨씬 더 

우리의 생활과 관계가 부드러워질 수도 있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포지교>는 사마천 '사기' 속에 나와 있는 우정을 나타낸 고사성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고사성어 이자,  2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정과 관계되어 있는 고사성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고, 인지도도 높고, 스토리도 대단히 감동적이고 많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은 '관중과 포숙의 사귐' 우정 이다 이런 뜻이 되겠죠. 

워낙 유명한 글자라 보니까 관포지교가 '관중과 포숙의 우정이다'라는 거는 다 알게 됐는데 사실은 기본적인 지식 그다음에 전해 들은 이야기가 없으면 

이 관포라는 것 이 두 글자부터도 벌써 꽉 막히게 돼 있습니다 왜냐 하면?  

'관포'가 사람 이름을 한 글자씩 줄였지 않습니까? 

중국 고사성어의 첫 번째 특징 가운데 하나는 [축약]이다.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관중과 포숙이라고 하는 두 사람이 이름을 한 글자씩 줄여가지고 [관포]라고. 

줄이고 우정을 나타내는 사귐 글자를 써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다 라고 이 네글자로 줄여서

2700년 가까이 많은 사람들에게 또 많은 리더들에게 통찰력과 영감을 준 그런 고사성어입니다.

 


 

 

관중과 포숙의 우정이라고 하는 고사는 크게 보면 제나라의 북극 강병과 관계가 돼 있고, 조직에 있어서는 제 나라의 최고 통치자였던 황공의 리더십을 볼 수 있는 고사이기도 하고,

관중이라고 인물의 경륜을 잘 보여주는 고사이기도 하고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포인트는 포수의 팔로우쉽입니다. '양보 정신'입니다.

 

그리고 리더에 관계돼 있는 부분을 넓혀서 생각해 보면은 춘추시대 때 리더들의 보편적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나라 상황으로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제나라의 경제 정책 가운데에서 2700년 전에 중상주의 정책이 나왔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동양사회는 철저하게 농업 중심의 경제 정책과 산업 기반이 농업이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근대화되고 현대에 들어와서 지금 농업이 위치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방 이후. 근대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농업이 절대적이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 벼 품종 계량부터 시작해 얼마나 많은 국가가 정책을 마련해가지고 농촌에 여러 가지 농사하고 관계돼 있는 정책을 실시해 왔습니다.

 

핵심은 동양 사회에 있어서 중국과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수천 년 동안 모든 사업의 기본은 농업이었습니다  

정착을 기본으로 하는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왕조 체제가 유지가 됐다는 얘기죠 왕조 체제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산업 기반은 농업입니다. 

농업은 거주지를 떠나서는 영의할 수 없는 산업입니다.

 


 

 

거주해서 살아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쌀미자라고 하는 쌀미자가 여러분들 88이잖아요. 

잘 보시면 글자가 88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쌀미자가 그러니까 모내기를 하고 벼를 수확할 때까지 사람 손이 88번은 간다고 쌀미자가 쓰여졌다는 겁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정착을 기반으로 해 거주지가 늘 한정돼 있다는 거죠. 

 

그러면 통치자는 무엇이 편하가? 호구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어디에 몇 가구가 살고 있고. 그 집 안에 식구가 몇 인가?라는 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호구 파악이 정확하게 가능해진다는 얘기는? 세금을 거둬들이기가 그만큼 쉽다라는 거죠.

 

그런데 상공업을 위주로 했을 경우에는 인구 변동이 워낙 심하죠. 인구 파악도 힘들고 유동성 때문에 세금 매기기도 힘들고,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왕조 체제의 기반은 누가 뭐라고 그래도 [농업]입니다. 

그리고 군대에 차출하기도 쉽습니다. 인구 파악이 쉽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오랜 세월 동안 동양사회 왕조 체제를 뒷받침했던 산업 기반은 농업이었습니다. 

 


 

 

제나라 같은 경우 특히 관중이 등장했던 이 관포지교에 2700년전의 상황에 있어서 제나라는 관중을 기용함으로써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상주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제나라의 정책 면에 있어서는 보기 드물게도 동양 사회에서 2700년 전에 중상주의 정책이 나왔다.라고 볼수있습니다. 

 

다음은 경제와 정치의 함수 관계에 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관중과. 

관중의 그 추종자들이 남겼다고 하는 관자라고 하는 책이 남아서 전해오기 때문에 분석과 연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조직에 필요한 것 중에 리더십 이라고 하는 부분이 관포지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게 됩니다.

 

'관포지교'에 더 많은 내용과 2편은 [호오티비]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수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 - '관포지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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