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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 실제 주인공인 엄홍길 강사님의 특강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강사님께서는 2000년 세계 여덟 번째,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를 모두 올랐고, 위성봉인 얄룽캉과 로체샤르까지 올라 2007년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미터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사람, 산쟁이 산과 뗄레야 뗄수없는 온갖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엄홍길 강사님의 "불굴의 정신" 강연 story 시작합니다.

엄홍길 강사님의 산과의 인연은 그의 어린시절 부터 시작됬다고 합니다. 

산골짜기에 거주하며 산과 함께 성장하였고, 세상과 부모에게 품었던 원망 또한 산을 통해 해소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엄홍길 강사님께 산은 신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중학교 2학년의 나이,

엄홍길 강사님께서는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호기심과 자신도 그것을 해보고싶은 열망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의 산악인 엄홍길 을 만든 계기가 되었죠

엄홍길 강사님의 첫 에베레스트 등반은 그리 순탄치 못했다고 합니다.

경험부족과 험난한 기상상황 탓에 첫 등반은 실패로 끝났으며

산을 오르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잘못된 등반 기술, 자신에 대한 자만심, 고정되버린 생각과 가치관 모두가

엄홍길 강사님의 첫 등반의 실패요인으로 남았죠..

산은 절대 인간의 자만심과 욕심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홍길 강사님께서는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들을 간과한 채

겸손하지 못한 태도로 산을 오르고 산을 정복의 대상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여러차례의 실패를 통한 깨달음이 오늘날의 산악인 엄홍길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요?

성공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엄홍길 강사님은 여러차례의 실패의 경험으로 오히려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생에서 도전이란 끊임없이 하고 또 해야 하는 인간의 원동력이 아닐까요?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실패할 때 마다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던 엄홍길 강사님

어렵고 힘든 문제는 바로 어렵고 힘듦 속에 해답이 있습니다.

그 답을 찾기 위해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술과 담배로 인생을 허비하지 마세요

정신적인 어려움과 육체의 아픔을 딛고 나아간 사람만이 자기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건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엄홍길 강사님께서는 살아 있는 한, 희망만 있을 뿐 포기는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희망을 통해 보이지 않는 앞을 볼수가 있으며 ,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자기 자신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숱한 실패와 사고, 좌절 속에서 엄홍길 강사님께서 얻은 삶의 지혜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고비마다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홍길 강사님께서 전하는 삶의 지혜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모두모두

2016년 힘차게 시작하세요*^^*

이상  엄홍길 특강 "불굴의 도전정신" 강연 story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