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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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의 미래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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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김미경TV <내일수업>의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 영상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내일을 위한 트렌드 라이브 쇼' 내일수업에서 10월 강연은 송길영 박사님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하는 위드코로나의 미래는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갤러리

우리 일상 속에서의 발견 같은 것들을 공유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건 지금 2년 사이에 2년도 안 됐죠 지금 1년10개월 사이에 변화가 너무 많았습니다. 

송길영 강사님의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를 한 콘텐츠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그런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키워드를 본 것들이 있는데 그중 파김치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추정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한국 사람들이 김치를 많이 먹어서 그 김치중 향신료가 바이러스를 막는다라는 추청으로 파김치가 나온걸로 알고있었는데

엄마가 파김치가 된거 였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아이들이 이제 계약을 하면 학교에 가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때는 거의 온라인 수업으로 점철됐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3월달만 하더라도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니까 가지였는데 3월, 4월 이어지니깐 너무 힘든 거예요. 

 

 


 

 

사실 이 부분은 꼭 엄마이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어떤 집은 아이를 보는 분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일 수도 있고요. 

할머니일 수도 있고 할아버지일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주 양육자가 꼭 어마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한국에서 아직도 많은 엄마들이 주로 양육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열심히 케어하시다가 몇 개월 지나니까 굉장히 힘들어졌다. 

그런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때 우리는 뭘 알게 됐냐 하면 이걸 알게 됐죠. 

학교가 교육만 맡는 게 아니라 보육도 맡고 있구나 이걸 알게 된 겁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에 가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오는 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급식도 있죠. 

심지어 식사도 챙겨주고요. 방과후 수업도 있고 나름의 친구들과의 소셜 라이징도 있기 때문에 학교가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단순히 교육뿐만 아니라 

잘 돌봐주는 보육 + 사회성까지도 키워준다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그래서 알게 된 건  "고마웠구나" 지금까지 

우리가 학교에 대해서 단순히 그냥 아이들을 맡아주지 않고 그냥 가르치는 것만 한 줄 알았더니 '그 이상'으로 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된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엄마가 혹은 양육자가 맡은 짐이 컸구나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온전히 부탁하는 순간 이분들의 삶이 힘들어지는구나라는 걸 알게 된 겁니다 

관성처럼 가고 있었던 '고마움을 잘 모르던 것들에 대한 재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알게 된 생각은 우리가 잘 쓰던 단어가 다르게 쓰이는 걸 보면서 숨겨져 있던 노고를 이해할 수 있구나!! 라는 부분들을 알게 된 겁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서 보여줄 수 있을까?? 에 대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함'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두 번째는 '격차'예요. 지금 격차라는 단어가 작년도 상반기에 굉장히 많이 나왔었거든요. 

내용인 즉, 우리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과 같이 함께 공부하면서 때로는 경쟁하기도 하는데, 경쟁력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들을 걱정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차이가 항구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극복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벌어지는 것들을 어떻게 할까?대한 고민들이죠.

 

그런데, 사실상 꼭 우리 아이만 문제는 아니거든요 이유가 전부 다 똑같이 바이러스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애만 문제 있는 건 아니었어요. 

그러나 무엇이 나오냐면, 스카이캐슬처럼 "어떤 집은 좀 더 센 걸 하고 있지 않을까?" 학습 코디도 있고. 대치동에 있다는 굉장히 훌륭한 선생님들을 모시는 곳도 있지 않을까?

우리 아이가 현재 저렇게 하루 종일 수업을 받는 것이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요, 또한 우리 아이가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한 3분만 딴청 피워도 걱정이 되는 거예요 

많은 데이터중에 이러한 내용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이 친구가 온라인 수업에 적응을 못하고 중간중간에 주의가 집중되지 않더라고요."

이런 이야기중 댓글이 뭔 줄 아십니까?

"걔가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 원래 공부를 안 했어요."

지금까지는 학교에 있으니까 집중하지 않는 걸 못 봤었는데, 이제는 하루 종일 보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들이 보여진 거예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희망하는 거죠. 

왜 희망하고 있냐? 하면 "우리 아이는 똑똑한데 그만큼의 기회를 혹시 놓칠까 봐요" 

 

더 나아가서 내 삶이 힘들기 때문에 그에게 나의 삶에 어려움이 투영되는 것도 있어요 이렇게 해도 힘든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얼마나 어려울까? 에 대한 부분들을 내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쟁이라는 것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상업성 청취나 진학에 대한 부분들에 온 가족 온 사회가 정말 많이 몰두하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알게 된 겁니다

여러분 실제로 이 강연을 듣으신 분들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잖아요 그러면 대학이 중요한 거냐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반추해 보시면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단계들이라는 것이 어떤 것은 일찍 오고 어떤 건 늦게 오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기회가 오더라도 내가 그것을 준비할 수 있을 만큼의 태세가 안 돼 있다면 그 기회가 기회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길게 바라본 생각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 고민하는 거예요 

그런데 더 슬픈 얘기가 그래서 대학을 가더라도 취직이 쉽지가 않아요. 

 


 

 

대기업 중에서 공채를 하는 곳이 상위 중에서 한밖에 없습니다 지금. 다 없어졌어요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제는 신입사원을 뽑지 않고 경력자 위주로 이렇게 채용을 바꾸는 분들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이유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있는 시스템에 적응을 하는 것보다 앞으로 바뀔 방향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는 것이 요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지금 대학이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주요했지만 앞으로도 같은 무기로 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은 한번 고민해 봐야 된다는 얘기죠"

라고 지금 현재만 보는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을 갖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강연에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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