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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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르네상스 인문학 김상근 교수 명강의

김상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2

강연내용 소개
김상근 교수님의 르네상스 인문학 명강의를 통해
도대체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인지.
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창조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비전 )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서양, 서양철학 )

경영( 경영, 혁신, 경영전략 )

주요학력
-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 선교학, 종교학 박사
-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
-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대학원 종교학 석사
-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주요경력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교수
- 플라톤아카데미 책임교수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조교수
- 미국 프린스턴신학교대학원 강사
강연주제
- 르네상스와 창조성
-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 창조경영의 길, 르네상스시대에서 찾아라
- 막히면 뚫어라 프란체스코하비에르의기독교
- 르네상스 창조경영
-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 메디치 가문으로부터 창의적 인재들을 관리하는 법
- 초격차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주요저서
갤러리

김상근 교수 명강의 - 르네상스와 인문학의 세계로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여러분을 르네상스 세계로, 인문학의 세계로 모시고 갈 김상근 교수님의 강연 입니다.

 

 

도대체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인지

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창조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김상근 교수님의 명강의를 통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문학이 요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부적으로는 스티븐 잡스의 이런 말 때문일 겁니다.

 

" 애플이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함께할 수 있다면 애플 전부를 걸겠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말은 IT 기반의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인문학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것이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을겁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세계 경제 쇠태 때문입니다.

자본주의체제가 지속될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회의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하게 만들면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인문학의 정의> 

 

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성찰하고 그것을 탁월함으로 실천하는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문학을 문(文),사(史),철(哲)의 지식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아니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 입니다.

 

인문학 = 실천하는 것

 

 

 명강의 김상근 교수 강연

<인문학의 역사> 

인문학은 고대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플라톤이 아카데미아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대학다운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가르쳤던 것이 <수사학, 문법, 수학> 이런 기초적인 학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의 기본적인 인간됨의 가르침은

로마시대 키케로라는 사람에 의해 정교해지고 확대되었습니다.

키케로는 인문학이라는 단어 "후마니타스"를 만든 사람입니다.

 

 

 

키케로 

 

키케로는 인문학을 세가지 분야로 설명했습니다.

 

 

1. 역사를 통해 지혜를 배워야 한다.

2.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야한다.

3. 말하고 쓰는 능력.

 

 

키케로가 만든 "후마니타스"는 대학의 커리큘럼이 아닌 

지도자, 일반시민 중 사람들을 이끌고 가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적인 성격입니다.

학문의 체계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세시대에 이르면서 이런 지도자 교육은 모두 사제 교육으로 바뀌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페트라르카 

 

 

그러다가 중세시대에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다시 고안되게 되었습니다.

피렌체의 프라체스코 페트라르카가 키케로의 인문학을 재해석하고 다시 수용하면서

14~16세기 유럽의 리더를 위한 공부를 중시했습니다.

<역사, 도덕철학, 문법, 수사학, 시>

대학 커리큘럼이 아닌 일반 시민을 위한 학문이였습니다.

 

 

  

<인문학의 세가지 주제>

 

 

1. Who am I?

내면세계 성찰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

 

2. How to live?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것.

 

3. Live creatively & Die gracefully 

창조적인 삶과 멋진 죽음의 문제.

 

 

 

< Who am I? >

 

명강의 르네상스 인문학 김상근 교수님께서 그리스시대의 서사 시인 호메로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호메르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우리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메로스

호메로스는 장님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눈 뜬 우리보다 더 밝은 시야로 인간과 세상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2800년 전에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했던 그리스 최초의 서사 시인 입니다.

 

이탈리아 바티칸에 가시면 서명의 방이라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은 교황님들의 서재 였습니다.

 

명강의 김상근 교수 인문학 강연 

 

이 방의 양쪽 사방의 벽에 그림을 그린 사람은 라파엘이라는 사람입니다.

첫번째 그림은 성체논의 입니다.

신악의 세계, 진리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그림은 아테네 학당.

철학의 세계, 선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그림은 파르나소스 산.

음악과 시를 상징하는 아폴론 신이 중심이 되어 시의 여신과

고금의 시인들을 보여주는 무대의 세계를 형상화한 작품 입니다.

 

 

 

 

파르나소스 산 작품의 왼쪽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붉은 색 옷과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붉은 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이탈리아의 단테 입니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대문호인 단테 조차도 어떤 사람의 그림자에 가렸습니다.

 

저 파란색 옷은 누구일까요?

바로 호메로스 입니다.

 

 

천하의 단테 조차 호메로스의 그림자에 가린 인물이라는 겁니다.

 

 

이런 대단한 호메로스의 Who am I에 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김상근 교수님의 명강의를 아래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xeGsn8XEXmo

 

 

김상근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보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되었던 인문학이 흥미로워지고,

몰랐던 르네상스 시대의 이야기와 르네상스 시대의 지혜와 철학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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