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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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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문학, 역사, 문화 )
유현준 교수 명사특강 <포스트코로나의 공간>
집, 학교, 회사, 종교적 공간, 공원까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코로나19 이후에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모든 공간이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와 전염병의 관계는 새로운 이야기 같지만, 5000년의 역사를 살펴보면 항상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최초의 문명이 메소포타미아,이집트에서 시작한 이유는 건조기후(전염병의 영향이 적음)였기 때문이고,
유럽에 흑사병이 돌았을 때, 기존의 중세시대의 규칙들과 질서들이 무너지게 되고 새로운 르네상스가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21세기 전염병인 코로나는 도시를 해체할까요?
흑사병 시대의 과거와 달리 21세기의 인류는 전염병에 대응할 백신 기술을 가지고 있고, 덕분에 도시에는 1000만 명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모여 사는 이유는, 사람들이 집단에 소속되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생존확률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생존의 본능에 남아있기에 모여 사는 인간의 모습은 앞으로 바뀌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와 전염병, 인류가 선택할 때]
초기에 잘못된 선택이 사회를 엉뚱한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 예가 19세기에 에너지원이 석탄에서 바뀔 때, (석유 에너지와 수소 에너지 중) 석유 에너지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석유가 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류는 석유 에너지원을 선택했는데, 그 초기의 선택이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환경을 망가트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건축을 가장 크게 바꾸는 요소는 전염병과 기후변화입니다.
21세기는 지구온난화(기후변화)와 전염병이라는 두 가지 상황을 맞닿고 있기에 어느 시대보다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터닝포인트의 기점에서 이제 선택할 때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 100년의 삶을 결정합니다.
[미래 도시의 물류 이동 수단]
최근에는 미래의 물류 이동 수단(음식 배달, 택배 배달 등)으로 ‘드론’을 이용하는 방법이 이야기되지만,
스타강사 유현준 교수 님께서는 드론이 미래의 물류 이동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이유로 ‘드론의 소음’과 ‘하늘에 떠서 날아다니는 것에 대한 인간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설명했습니다.
(드론보다는) 도로 위에 물류 교통을 도로 아래(지하)에 넣는 방법인 ‘자율주행 로봇만 다니는 물류 터널’이 미래 도시의 물류 이동 수단으로 더욱 적합하다고 합니다.
물류가 도로 아래(지하)로 내려가면 도로 위 교통량이 줄어들 것이고,
차선 수를 줄인 만큼의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서(경의선 숲길처럼), 공통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원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
인간을 위해서 필요한 것, 미래세대를 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 사회인지 생각해보는 스타강사 유현준 교수 명사특강
도시와 생활 속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보는 특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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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