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전아나운서는 최근 방송, 강연활동으로 바쁜일정을 보내고 계십니다. 책 소울플레이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등 많은 책을 집필하셨으며, 최근 강연활동 연금술사, 변신의 시작은 

바로 나, 손미나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활동을 하십니다.

손미나 작가님은 이번 한화생명 VIP고객을 대상으로 "당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라는

주제로 경쟁률이 아주 높은 kbs아나운서를 과감히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 이야기부터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새로운도전을 향해 바르셀로나로 유학길에 나셨던, 처음에는 상당히

두려웠지만 막상 과감하게 내려놓고 한 선택이 지금의 손미나작가로 인정받는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년 후를 바로보며 인생을 개척하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선택이 20년 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과거의 20년을 돌아보면

현재의 엄청난 사회적인 변화와 시대의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과연? 지금현재는 미래를 향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매순간이 바로 도약할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다"

치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손미나 작가님은 8년정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작가로 전향했을때 언론에서는 마치 순간적인 선택이었다는 기사가

많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작가님은 직장 3년차 때 부터 본인의 가슴 속울림을 듣고 서서히 준비했으며 중간 스페인으로 유학을 갔다오면서 확실해 졌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작가님은 직장생활을 등한시하고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치열하게 직장일을 하고 치밀하게 자신의 일을 준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직을 생각한다고 했을 때 준비 없이 떠나는 것은 마치 번지점프에 줄도 안 매달고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